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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정액권 안했더니 응대 온도차 너무 심하네요

ㅎ... 조회수 : 2,792
작성일 : 2024-07-11 13:34:42

다니던 미용실 디자이너 그만둬서 몇번 옮겨다니고 있어요. 오늘 염색하러 새로운 곳 다녀왔는데

염색이지만 디자인 상담도 해주고 엄청 친절하더라구요. 다음에 펌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정액권 영업을 시작 하더니 염색이랑 펌 같이해도

된다는 식으로 ㅠ

보통은 머릿결 생각해서 같이 안하지않나요

이때 느낌이 별로라 할인 덜 받아도 염색만하려고

결정하고 정액권은 나중에 하겠다고 했더니 

...얼굴이 싹 ㅎ... 머리 마무리 할때까지

아무말없이 끝내고 왔어요 ㅡ휴

맞는곳 찾기 어렵네요

IP : 218.155.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1 1:35 PM (211.222.xxx.213)

    곧 망하겠네요 그집 ㅋㅋㅋㅋ

  • 2. ..
    '24.7.11 1:38 PM (223.62.xxx.227)

    윗님 의견 대로 망해요22
    전 정액권 절대 안 끊어요
    연예인도 아닌데 굳이

  • 3. 미용실이
    '24.7.11 1:49 P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얼마나 많은데 시간 맞는 곳으로 골라서 가요
    정액권 이런 거 하지 마요

  • 4. ..
    '24.7.11 1:53 PM (211.46.xxx.53)

    정액권 하면 또 했다고 찬밥이예요. 공짜로 해주는거 아닌데도 정액권 다 쓸때까지 눈칫밥줘요.. 안하는게 더 낫더라구요.

  • 5. ㅇㅇ
    '24.7.11 1:57 PM (106.101.xxx.76) - 삭제된댓글

    정액권 하면 그거대로 찬밥2222

    걔네
    정액권 손님 오면 힘빠지고 봉사활동하는 기분 든대요

  • 6. ㅇㅇ
    '24.7.11 2:01 PM (223.38.xxx.185)

    저는 네이버로 예약해서 가는데
    후기강요하는곳은 두번 다시 안가게 되더라고요

  • 7. ㅇ ㅇ
    '24.7.11 2:32 PM (222.233.xxx.216)

    정액권 더 찬밥 맞아요 아주 웃깁니다.

    미용실 아휴 못됐어

  • 8. 먹튀
    '24.7.11 2:34 PM (49.170.xxx.237)

    한두 달 전에 우리 동네에서 미용실 정액권 먹튀 했어요
    미용실에서는 서로 쉬쉬하던데 부동산에서 알려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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