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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 달만에 통화하는 친구가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24-07-11 13:09:19

말이 앞뒤도 안맞고 횡설수설하고

이말했다 저말했다 맥락도 안맞고

얘 왜 이러지?

정상이 아닌것 같은 기괴한 느낌까지 드는데

적극적으로 걱정 해얄까요?

경제적으로 굉장히 풍요로운데

예술하는 친구라 그런지 늘 예민함은 있었어요.

IP : 118.235.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시기
    '24.7.11 1:11 PM (115.21.xxx.164)

    인가보다. 친구가 힘든가 보다 하고 지내보세요. 어느샌가 잘 돌아와 있을거예요.

  • 2. ...
    '24.7.11 1:12 PM (118.221.xxx.11)

    몇년만에 연락온 친구가 그랬어요 나중에 소문이 도는데 우울증걸렸다고

  • 3. ...
    '24.7.11 1:13 PM (114.200.xxx.129)

    정상적인 감정은 아니네요..ㅠㅠ 그전화 끊고도 애가 왜 이러나 걱정될것 같아요..

  • 4. ...
    '24.7.11 1:54 PM (106.102.xxx.235)

    또 통화해보고 여전히 그렇다면
    정신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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