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이고 어제 교감선생님께 전회드리니
다른 과목은 채점 기준표에 의해 채점하기때문에
다르게 할 수가 없다, 수학은 그랬다면 안되는 것이니 담당선생님과 연결하게 해서 통화했습니다.
제가 음수인 답을 양수라고 정답 칸에 쓴 아이들, 풀이 칸에 과정과 답이 맞으면 답인정(점수를 다 줌)한거 맞냐니까 그것에 대한 확답은 안하고 풀이 칸에 답이 맞으면 원래 맞다고 한다고 계속 해서 답 칸이 틀린데 어떻게 수학 과목에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 아이들 사이에서는 선생님이 특정 아이를 좋아해서 그렇다는 말까지 나온다하니 자신은 모든 아이들을 다 좋아한다고 합니다. 제가 재차 정답칸이 없느냐하니 또 그것에 대한 말은 없고 풀이칸의 길이 등등 다른 설명만 하고 그 문제는 그럴 문제가 아니다 등등 확답을 안하네요.
저도 제 아이가 오면 정답 칸이 없는지 물어보겠다, 맞다고 처리된 아이들에게 어떤 문제인지도 물어보겠다하고 하고 끊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무슨 소리냐 정답칸이 있다하고, 맞다고 처리한 아이 중 한명은 음, 양수가 답인 문제에 아이들이 잘못 적은 애들이 많아서 바꿔써도 맞다고 해준다했다는데요. 이게 무슨 일일까요?
저희 반 학생중에는 바꿔써서 당연히 오답처리 된 아이가 있는걸보니 그 반 아이들 위주로 오답을 정답처리 한것 같아요.
어제는 과학 문제에 단위를 쓰지 않으면 틀리는 문제인데 아이들이 떼를 쓰니 맞다고 해준다했다는데 갈 수록 태산입니다.
오늘 전화해서 다시 채점해달라고 하고 안할 시 어떻게 해안하나요? 교육청 신고시 신원이 밝혀지는지 , 신분을 밝히고라도 가서 정답지 , 채점기준표 열람원하면 볼 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