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쓸때마다 뭔가가 불편했어요.
오죽하면 쓰다가 창구에 가서 물어 본 적도 있어요.
외국에서 앱을 만드는 일을 하는 지인이 써보더니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갸우뚱 하던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추가로 구청앱 이런 공공기관 앱들도 한숨 무진장 나옵니다.
막말로 와 어떤 ㄷㄷ가리가 만들었나 싶을때 있어요.
전 쓸때마다 뭔가가 불편했어요.
오죽하면 쓰다가 창구에 가서 물어 본 적도 있어요.
외국에서 앱을 만드는 일을 하는 지인이 써보더니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갸우뚱 하던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추가로 구청앱 이런 공공기관 앱들도 한숨 무진장 나옵니다.
막말로 와 어떤 ㄷㄷ가리가 만들었나 싶을때 있어요.
농협쓰다가 신한쓰는데 불편해요 ㅜㅜ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요
하도 답답해서 연결도 잘 안되는 상담사를 수십분
기다렸다가 물어보고 민원 넣은적 있어요
심지어 지금 앱이 최근 개선되어 나온거...
쉽게 이용할수 있게 해놓지 않고 뭔가
어수선하고 이용자 입장에선 불필요하다고
느껴지는게 많더라고요
너무 불편해요
롯데카드는 깔끔하게 쓰기 편하던데 너무 비교가 되네요
앱들이 구식이어서 불편해요
왜 꼰대처럼 바꾸려 하지 않을까?
이런 구식 쓰다가 토스 써보니 얼마나 신식인지
젊은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번쩍번쩍
토스 관계자들, 진짜 칭찬해
앞서가는 사람들
진짜 업데이트 할때마다 왜 점점 어렵고 더 복잡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금융사 앱 중 단연코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은 앱이에요.
제가 온갖 앱 다 사용해봤지만
신한SOL처럼 UI가 난해한 앱은 처음이에요.
저도 금융거래 많이 하는 사람인데 타 금융사 대비 가장 불편해요. 세상 정신없고 복잡해요.
여기 신한 관련된 분 있으시면 개선 좀 해달라고 부탁하고 싶네요
진짜 유저 빡치게 하는.어플이죠 진짜 편리함은 1도없고 주구장창 로그인에 화면열리고 욕나옴
앱카드결제하려고해도 먹통인때가 많아 당황하게 만들고 뭔가를 잦으려하면 얼마나 구석구석 숨겨놓는지 찾기도 힘들고.
그리고 사용 불편하고 어디에 숨어 있는지도 모를 기능만 오지게 많아서 앱이 무겁기만 엄청 무겁고 그거 기뢱한 사람 혼 좀 나야해요
그리고 사용 불편하고 어디에 숨어 있는지도 모를 기능만 오지게 많아서 앱이 무겁기만 엄청 무겁고 그거 기획한 사람,
타사 앱 벤치마킹 좀 부디 해보세요.
상담원한테 궁금한거 물어보고 지금 앱 업데이트 된거 안 불편하시냐고 물어 봤더니 조심스럽게 자기도
불편하대요 ㅋㅋㅋ
아파트 계약금 보내려다가 신한쏠 앱이 먹통되서 다른 은행앱에서 돈보내고 잔고없어서 여기저기 빌리고 난리도 아니었죠.
중요한 순간에 먹통되니 멘붕오더라구요.
너무 짜증남
슈퍼솔인가 앱 또 만들었잖아요
솔이 슈퍼솔로 업그레이드? 되고 통합되는 건지 알았더만
결국 두 개 다 필요하고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진짜 이상해요
아 그 정도가 불편한거군요.
그냥 저냥 쓸만하던데..
저만 편한가요?
전 너무 편하게 잘돼있다고 생각했는데?
유일하게 모든 은행 연결시켜놓은 앱이네요
저 신한 앱 사용자 아닌데요 제목보고 또 여기야?싶어 댓글 구경하러 왔어요 이제껏 인터넷 커뮤 생활하면서 신한 앱 불편하다라는 말 진짜 많이 봤어요 저는 그저 뭔진 모르지만 또 여기군.. 생각만 할 뿐
슈퍼솔?불편해서 옛날버전써요.
그지같이 만든듯
저는 편한데...
신한 쓰다가 다른 은행 쓰니깐 못 쓰겠던데요.
이유가 무엇인지? 어떤 기능이 구체적으로 불편하신 거에요?
이체시 계좌번호 먼저 치면 예상 은행 띄워주고
과거 은행거래 내역 찾기할 때도 여러가지 조건 넣어서 찾을 수 있고
은행거래별로 추가메모 기능 있어서 표시하면 좋고
???
아! 슈퍼솔은 안 쓰고 있어요. ㅋㅋ
저는 하*은행 것보다 편하던데요.
넘 복잡하게 되어있어서 아예 삭제해버리고
그나마 솔은 사용하고 있어요.
포인트 계좌이체하는 방법을 자주 바꿔놔서
일부러 이러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앱 불편해서 신한카드도 쓰기 싫을 지경
전 그럭저럭 사용은 하지만, 다른 은행 앱에 비하면 불편하죠.
이미 불편한 앱으로 유명하던데요.
타사 앱보다 훨씬 편하던데요..
아이폰 쓰는데 똥개 훈련시키나 싶게 안될 때 있어요. 단순 이체는 문제 없는데 어떤 경우는 진행 안되고 빈복돼요.
은행이자가 낮아서 파킹통장으로 돈을 옮긴 것도 있지만 앱 쓰기 싫어서 왠만하면 토스에서 다 해요.
전산팀이 아이폰 버그를 잘 못잡나? 싶기도 하고, 정말 문제 많다고 생각해요.
쓰다가 열받아서 이제 왠만하면 잘 안갑니다.
몇년 전에 토스앱 깔고, 다른 은행앱 거의 들어 가지 않네요. 토스앱 초기에 공격적으로 홍보할때 가입했는데, 정말 심플해요. 얼마나 단순한지 토스앱 통해 주식까지 쉽게쉽게 해요. 신한 은행 뿐 아니라 이마트도 너무 앱을 복잡하고 이리저리 분산 해놓아서 사용할때마다 짜증이...그래서 비슷한 맥락으로 쿠팡으로 갈아탓어요. 좀더 직관적으로 만드는게 힘든지...
혹시
신한슈퍼솔 말씀하시는 건가요?
새 버전으로 바뀌면서 너무 불편해진 거 맞아요.
그거 삭제하고
구 버전인 신한솔뱅크로 설치해보세요.
이것도 재설치해보니 로그인 방식부터 살짝 달라지긴했는데
타행 송금할 때 실수 안 하게,
너 누구에게 얼마 보내는 거 맞냐는 식으로
깔끔한 창 여러 번 띄워가며 재확인시켜주는 거 너무 좋고
과거 거래 내역 찾기도 쉽고..
타 앱에 비해 편하면 편했지 불편한 거 못 느끼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