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주변은 남편들이 못됐어요

속상 조회수 : 6,307
작성일 : 2024-07-11 04:52:45

 

님들같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그러든말든 거리를 두면 될까요? 

아니면 한마디 해야 할까요?

 

 

 

 

 

IP : 122.96.xxx.7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11 5:30 AM (106.101.xxx.69) - 삭제된댓글

    주말마다 진수성찬,
    그 원가족이 모자랄 순 있어도
    그부부가 감정노동 좀 하고 있다는건 인정하게 되네요.
    내 집에서 쉬고 싶지, 처가 가서 얻어먹고 싶을까요.

    남편이 못된건 맞고요.

  • 2. ㅇㅇ
    '24.7.11 5:45 AM (106.101.xxx.69)

    주말마다 진수성찬,
    그 원가족이 모자랄 순 있어도
    그부부가 감정노동 좀 하고 있다는건 인정하게 되네요.
    내 집에서 쉬고 싶지, 처가 가서 얻어먹고 싶을까요.

    남편이 못되쳐먹은건 맞고요.

  • 3. 서툴긴
    '24.7.11 5:53 AM (121.162.xxx.234)

    몇살까지 서툴거래요?
    그렇게 믿고 싶은 거뿐.
    근데 가는 집이 원글님 댁인가요?
    부모님 댁이고 부모님이 허용하시면 뭐,,
    우린 부모에 대한 환상이 커서
    부모가 오지 말라면 펄펄 뛰니 허용안할 수도 없지만.
    암튼 한마디 해서 알아들을 사람들이면 애초 저러질 않죠. 바보도 아니고 알려줘야 아나..

  • 4. 본인이 행복
    '24.7.11 6:14 AM (125.132.xxx.178)

    본인이 행복하다면 두세요. 괜히 그 행복감 깨뜨렸다가 뒷감당 어쩌시려고요

  • 5. 부인이
    '24.7.11 6:42 AM (70.106.xxx.95)

    부인이 좋다면 남들이 해줄건 없어요

  • 6. 영통
    '24.7.11 6:43 AM (116.43.xxx.7)

    나이 들어서는 이제 스스로 거의 다 알 겁니다.
    그냥 편해서 그렇게 사는 것이니
    놔 둬야조

  • 7. ....
    '24.7.11 6:48 AM (125.177.xxx.20)

    그 사람이 그게 행복이라면 그냥 놔 둬야죠.
    타인이 왈가왈부할게 아니라고 봅니다.

  • 8. 타인이
    '24.7.11 7:10 AM (118.235.xxx.8)

    부부 사생활을 어떻게 알아요 다 몰라요

  • 9. 그리고
    '24.7.11 7:27 AM (70.106.xxx.95)

    님이야 뭐 얄미우면 싫은소리 툭툭 내뱉고 해도 되죠
    형부나 제부인가본데
    싫으면 싫은티 내세요

  • 10.
    '24.7.11 7:39 AM (121.167.xxx.120)

    부모님이 받아주고 불평 안하면 내버려 두세요

  • 11. ㅇㅇ
    '24.7.11 8:10 AM (106.101.xxx.69)

    극혐부부네요

  • 12. 모지리
    '24.7.11 8:12 AM (106.101.xxx.69)

    암튼 한마디 해서 알아들을 사람들이면 애초 저러질 않죠. 바보도 아니고 알려줘야 아나.2222222

  • 13. 동생이나
    '24.7.11 8:17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언니면 님만 속터질뿐 달라지지 않아요.
    힘들어도 그자식과 사위가 좋으니 님엄마가 하는거고
    거리두고 안가고 안보고 안듣고 사는데 뱃속 편하니
    전화도 울려도 받지 마세요.

  • 14. 제주변
    '24.7.11 10:52 AM (211.228.xxx.122)

    여자들이 다 세요
    저를 포함헤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981 자존감이 낮고 거의 0이에요. 7 11:59:17 1,771
1615980 내가 한말을 고대로 자기가 겪은일로 말하는 사람 1 그런데 11:59:01 890
1615979 50살 갱년기인지 운전중 가슴이 두근두근 쿵쾅대요. 4 , , , .. 11:57:33 818
1615978 아이폰에서 삼성폰으로 바꾸는데, 어떤 게 좋을까요? 6 11:50:57 769
1615977 주책맞게 흔한 눈물 참는 법 좀... 9 주책 11:48:08 1,265
1615976 큰 손해는 없지만 대박도 없는 삶 11 밍밍 11:47:41 2,907
1615975 서브웨이 비엘티 1 11 11:46:47 1,207
1615974 서울 나들이 15 나들이 11:40:17 1,244
1615973 테이핑용 키네시오 테이프 2 ... 11:38:12 247
1615972 50...나이 드니까 진짜 하나둘씩 고장이... 7 ..... 11:34:38 3,811
1615971 긴 치마가 왜 안 어울릴까요 30 패션 11:30:21 3,820
1615970 민주당~~~! 4 ㄱㅂ 11:28:13 1,012
1615969 시부모가 집에 오는 거 60 11:28:05 6,284
1615968 벤츠 E클 E300 풀체인지 후기 3 ... 11:23:22 1,388
1615967 학교선생님이신분들 봐주세요. 선배쌤한테 놀러가는데 뭐 사가면 좋.. 7 111 11:18:39 1,366
1615966 급질! 문법 고수님 계시면 도와주세요 14 급질 11:18:23 746
1615965 전 쯔양 말 100%다 믿기지 않아요 38 ... 11:15:50 6,741
1615964 디스커버리 백팩. 로고 다 뜯겨나가네요ㅠ 6 .. 11:15:02 1,042
1615963 원펜타스 원페스타 .. 11:13:05 510
1615962 2천만원 적금 탔는데 어떻게 굴리는게 좋을까요? 4 예금 11:10:37 1,648
1615961 초등고학년 아이 굵은 s컬펌 하면 잘 나올까요? 1 궁금 11:06:38 274
1615960 금투세 폐지라길래 5 바보 11:05:15 1,946
1615959 올림픽 개막식 파파스머프 4 복숭아 11:05:12 1,360
1615958 어제 아들이 청약넣더니 4 어제 11:04:42 4,203
1615957 강남세브란스주변 잘 아시는 분들ㅡ아침식사 8 궁금 11:04:11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