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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뭐든 너무 많이 먹는사람 싫어하거든요

ㅁㅁ 조회수 : 6,211
작성일 : 2024-07-10 22:09:26

먹는걸 너무 밝히는 이를 극혐하는데 

말입니다 

하루 두끼나 빠듯이 먹고 간식도 안즐기던 녀석이 

하루 여섯끼니를 찾네요 

그것도 이컨 탄수다 

저건 뭐다하며 고기 고기 고기 

 

키 180이 목표체중이 85는 대체 뭐랍니까 

저녁 8시 30분쯤 작은 후라이드 하나 해치우며 

하는말 

이거 간식이지요 ?

그러고는 9시 40분에 보쌈하나 사다가 

마파람 게눈감추듯 해치워요 

IP : 112.187.xxx.16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이
    '24.7.10 10:11 PM (121.133.xxx.137)

    그러면 그래도 이쁘죠?ㅎㅎ

  • 2. ..
    '24.7.10 10:12 PM (223.39.xxx.73)

    키 180에 85면 몸을 만들고싶은가본데요.
    몇살인지 모르지만 180에 남학생이라면 6끼 찾을수있죠
    원글님 기준이 더 비정상적

  • 3. 글게
    '24.7.10 10:16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소키우면 부엌주변에서 꼼짝을 못해요

  • 4. 그래서
    '24.7.10 10:26 PM (99.228.xxx.178)

    자식도 극혐인거에요?

  • 5. ㅁㅁ
    '24.7.10 10:26 PM (112.187.xxx.168)

    ㅠㅠ자식이예요
    ㅎㅎ남학생때 그랬으면 당연이라 여기지요
    나이 사십향해갑니다

    잠시라면 다행인데 저렇게 위를 늘려놔버리면
    고착될거잖아요 ㅠㅠ

  • 6. ㅠㅠㅠ 그만먹어야
    '24.7.10 10:28 PM (74.14.xxx.151)

    나이.사십이.ㅠㅠ

  • 7. ㅁㅁ
    '24.7.10 10:31 PM (112.187.xxx.168)

    일생 애들 챙기는게 즐거움인 사람인데
    하루종일 단백질타령하며
    저게 몇달 이어지니 이젠 뭘 먹이나 고민하는게 두통
    입니다

  • 8. ㅇㅈ
    '24.7.10 10:35 PM (117.111.xxx.219)

    운동 안하고 빼면 체형이 안 이뻐요 운동 추천하세요

  • 9. ㅁㅁ
    '24.7.10 10:37 PM (112.187.xxx.168)

    ㅎㅎ빼는게 아니라 찌려고 저런다니까요
    현재 남들 다 부러워하는 역삼각 근육체형에
    운동은 기본인 애구요

  • 10. ....
    '24.7.10 10:43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나이 사십인 자식하고 같이 살며 뭐 먹이나 고민이시라니...ㅠ 고역이시겠어요 결혼이나 아니면 내보네세요 요새는 아이잘못키우면 폭탄이라더니 맞네요..ㅠㅠ

  • 11. ..
    '24.7.10 10:44 PM (223.39.xxx.73)

    벌크업하려는거 아니예요?

  • 12. ..
    '24.7.10 10:45 PM (223.39.xxx.73)

    40이면 세끼 밥주고 나머진 알아서하라하세요

  • 13. ㅁㅁ
    '24.7.10 10:46 PM (112.187.xxx.168)


    벌크업

  • 14. 에휴
    '24.7.10 10:52 PM (61.43.xxx.14)

    나이 40이나 먹어서 지 먹을거 알아서 먹으라고 하세요! 세상에나 지 엄마 차려줘도 모자란판에 늙은 엄마 부려먹고 생각만해도 ㅉᆢ증나네요.

  • 15. ..
    '24.7.10 10:54 PM (118.35.xxx.68)

    아이고 그나이에 뭘 먹이나 고민이라니
    알아서 먹으라하세요

  • 16.
    '24.7.10 11:00 PM (222.100.xxx.50)

    40이면...고딩인줄

  • 17. 닭가슴살
    '24.7.10 11:01 PM (121.147.xxx.48)

    한박스 냉동으로 한칸 가득 채워 두세요. 삼시세끼 말고는 알아서 꺼내서 데워먹으라 하세요. 끝없이 먹더라도 진수성찬 바라는 게 아니라 단백질을 원하는 거라면 닭가슴살이 맞죠.

  • 18.
    '24.7.10 11:34 PM (39.7.xxx.237)

    글만보면 고딩인것처럼 쓰셔서 한참 먹을때다 싶었는데. 나이 40인데 뭘 고민하고 있어요? 알아서 먹어야죠. 안차려주면 됩니다.

  • 19. 잉?
    '24.7.10 11:39 PM (175.196.xxx.234)

    사십 된 아들이랑 같이 사시는거에요?
    무슨 해달란대로 다 해주고 계세요? 주는대로 먹고, 스스로 밥도 해먹을 줄 알아야죠. 난 또 사춘기 아이인가 했네

  • 20.
    '24.7.11 1:47 AM (183.99.xxx.230)

    저도 고딩인줄.. 나이 사십인 남자를 뭘 그렇게 거둬먹이세요?
    대딩인 울 아들도 알아서 챙겨먹어요.

  • 21. -_-
    '24.7.11 10:36 AM (118.221.xxx.50)

    고딩도 알아서 먹는데..

    자립시키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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