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관련된 엄마들과 다 말트고 인사안해도 되죠?

..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24-07-10 17:01:39

원래는 아이끼리 연결돼서 마주치거나 하면 다 인사하고 스몰톡하고 이래야되는줄 알았는데...한번 인사하고 안면터도 그다음부터 딱히 봐도 아는척 안하거나 못본척 하고 이런걸 겪고나니 저도 점점 상대방 분위기 봐서 인사하거나 피하게 되네요. 꼭 알고지내야된다는 부담감 없어도 되겠죠? 

IP : 223.38.xxx.2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0 5:16 PM (211.179.xxx.191)

    초6부터 애랑 친한 친구들 엄마 다 몰라요.

    심지어 우리집에서 여러번 밥 먹여도 고맙다는 인사도 한번 못들었어요.

    애들끼리 잘 지내면 되는거죠.

  • 2. ..
    '24.7.10 5:28 PM (223.38.xxx.99)

    네 저도 그런데 마주칠일이 있어서요

  • 3. .....
    '24.7.10 5:4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마주칠 일 있는데, 못본 척/모르는 척이 더 이상하지 않나요.
    자연스럽게 지내세요.
    학교 행사나 일정 있어서 만나면 인사는 당연히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576 못생겼는지 이쁜지 확인. 남편한테 해봄 20 ... 2024/07/10 7,319
1600575 냉장고에 오래된 토마토 처리법. 6 ㄱㄴㄷ 2024/07/10 2,328
1600574 가사도우미 시급 2 .... 2024/07/10 2,121
1600573 사람이 평생 착각속에 7 ㅁㄴㅇ 2024/07/10 2,171
1600572 호주 어학연수나 워홀 어떨까요? 13 워홀 2024/07/10 2,259
1600571 배숙이라는걸 처음 해봤어요. 3 .. 2024/07/10 1,366
1600570 혹시 약사님 계시면 질문드려요^^;; 2 2024/07/10 1,040
1600569 1930~1960년대 영화보다 보면 이태영박사 정말 대단한 여성.. 1 참나 2024/07/10 1,032
1600568 홈xx스 마트 갈때마다 불쾌한 냄새 7 .. 2024/07/10 3,560
1600567 밑에 오이지 얘기가 있어서 9 @@ 2024/07/10 1,785
1600566 한동훈 주변인들이 진보적인사가 많네요. 28 ㅇㅇ 2024/07/10 3,903
1600565 결심했어요 프랑스 소도시여행! 9 그래 2024/07/10 2,948
1600564 수영장 다녀도 냄새가 날 수 있나요? 5 .... 2024/07/10 3,062
1600563 스테비아가 식물이름인 거 몰랐던 분 손들어봅시다 7 나만몰랐나 2024/07/10 1,756
1600562 앞으로 다가올 노화를 잘 받아들이려면 6 해피 2024/07/10 3,641
1600561 무가 많이 매워요 5 .... 2024/07/10 788
1600560 요즘 아이들은 효도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는것같지 않나요? 25 ㅇㅇ 2024/07/10 4,586
1600559 20pence 1 얼마죠 2024/07/10 816
1600558 반년넘게 집을 나갔다가 돌아오니.. ! 37 혼자삼 2024/07/10 21,734
1600557 미니 단호박, 포슬포슬 꿀맛~ 9 ㅇㅇ 2024/07/10 2,395
1600556 기부니가 내맘대로 안됨. 1 .. 2024/07/10 1,117
1600555 아무것도 하기 싫으네요 2 하기싫다 2024/07/10 1,593
1600554 부산경남도 오이지 안먹지 않나요? 36 아마 2024/07/10 2,114
1600553 새로운 보이스피싱 기법에 당할뻔. 9 ... 2024/07/10 5,932
1600552 음식점에서 이건 진상일까요? 나의 권리일까요.. 31 식당 2024/07/10 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