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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양갱 이라는 노래가 너무 듣기싫어요

조회수 : 19,172
작성일 : 2024-07-10 16:59:20

가사가 너무 이상하고 개연성 하나 없는 데다가 

좋다고 따라 부르는 우리식구 하나 있는데 

너무 꼴보기 싫은데 왜그럴까요 으으..

 

IP : 223.38.xxx.43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0 5:00 PM (106.101.xxx.107)

    왜개연성이없어요? 가사.예술인데

  • 2. ....
    '24.7.10 5:00 PM (112.154.xxx.66)

    저도요

    가수 목소리나 노래자체는 나쁘지않은데
    한번 들으면 계속 맴돌아서 짜증나요

    아기상어 뚜루루 느낌

  • 3. ㅋㅋ
    '24.7.10 5:00 PM (116.125.xxx.59)

    그러게나 말이에요,. 후렴구가 재밌어서 따라부르기는 쉽지만 대책없는 가사...

  • 4. 아마
    '24.7.10 5:01 PM (118.235.xxx.192)

    님식구중 하나 미워할겁니다 . 가사는 찰떡인데요

  • 5. 그럼
    '24.7.10 5:01 PM (112.152.xxx.66)

    노래부르는 그 식구를 혼내셔요
    듣기싫다고 ᆢ

  • 6. ..
    '24.7.10 5:03 PM (112.221.xxx.179)

    저도 별로 듣기 싫어요
    너무 나 달달하지? 이노래 달달하지? 하는것 같아요
    자연스런 달콤 몽글한 느낌이 아니라 스테비아 인조 당분
    섭취한 느낌

  • 7. ..
    '24.7.10 5:03 PM (125.168.xxx.44)

    앗 저도 그 노래가 싫어요.
    낯간지럽다고 해야하나,
    할튼 왜인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싫더라고요 ㅋㅋ

  • 8. 장기하
    '24.7.10 5:03 PM (59.7.xxx.113)

    장기하 대단하다고 처음 느낀 노래예요.

  • 9. 아는 아이
    '24.7.10 5:08 PM (211.234.xxx.67) - 삭제된댓글

    시험보기 직전 그 노래 듣고 갔다가 시험시간 내내 ㅎㅎ

  • 10.
    '24.7.10 5:09 PM (223.38.xxx.43)

    달디달고 달디 단 게 밤양갱이라니..
    별로 달지 않음

  • 11. ...
    '24.7.10 5:09 P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내가 원하는건 생각외로 단순하고 흔한거다

    너가 뭐라고 해도 나는 땡땡이를 좋아하는 단순한 사람 일뿐이다

  • 12.
    '24.7.10 5:11 PM (211.114.xxx.77)

    앗 저는 와 기발하다 생각했는데...
    이게 좀 기간별로 느낌이 다른건지. 요즘 저 노래랑 악뮤 애들 노래.
    원래 제가 악뮤 노래 아무 느낌없고 싫엇거든요. 근데 그 노래들이 좋더라구요. 최근에.
    그래서 뭐가 달라진거지? 했어요. 스스로.

  • 13. ㆍㆍ
    '24.7.10 5:11 PM (175.197.xxx.81)

    으으 싫어요
    너무 싫어요

  • 14.
    '24.7.10 5:12 PM (211.58.xxx.174)

    저희 아이도 좋아하는데
    가사가 개연성 없긴 해요 ㅎㅎ

  • 15.
    '24.7.10 5:17 PM (223.38.xxx.43)

    밤양갱 주로 노인들이 좋아하고 즐겨 먹는 건데 뭔.. ㅋㅋ

  • 16. ..
    '24.7.10 5:19 PM (125.133.xxx.195)

    저도싫어요..밤양갱을 언제먹었다고.. 말장난, 개연성1도없이 가수스타일로 밀어붙임.

  • 17. 요즘 아이들 감성
    '24.7.10 5:20 PM (118.235.xxx.4)

    가사가 기발해서 신선했어요 입에서 끝없이 맴도는게 중독성 있고요

  • 18. ㅇㅇ
    '24.7.10 5:21 PM (106.101.xxx.24)

    떠나며
    너는 원하는게 너무 많아
    그게 그거포인트같은데요

  • 19. ..
    '24.7.10 5:21 PM (223.39.xxx.71)

    듣지마세요

  • 20. 음란마귀
    '24.7.10 5:22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전 그노래 되게 야하던데.

    밤꽃향기 생각나서ㅎㅎ

    달디달고 달디 단 밤양갱! 아흥...

  • 21. 111
    '24.7.10 5:23 PM (106.101.xxx.130)

    밤양갱이란 말이 사랑을 돌려 표현한거라 들었어요
    내가 원한건 사랑이라는뜻

  • 22. ..
    '24.7.10 5:24 PM (58.236.xxx.168)

    루피가 부르는건 귀여워요 ㅋ

  • 23. 영어
    '24.7.10 5:26 PM (122.46.xxx.45)

    하나 없이 만든 가사 너무 좋아요

  • 24. ㅐㅐ
    '24.7.10 5:27 PM (118.44.xxx.175)

    중독성 있던데
    달디달디달디단....ㅎㅎㅎㅎ

  • 25. ..
    '24.7.10 5:28 PM (223.38.xxx.9)

    인스타 보면 배경으로 나올 때도 있고
    노래가 귀여워서 좋아요

    달달한 노래도 잘 만드는 장기하 감각에
    놀랐어요

    제목도 초콜릿, 카페라떼 그런 거 보다 신선하고 괜찮아요

  • 26.
    '24.7.10 5:28 PM (211.234.xxx.173)

    저도 싫어요.

  • 27. 저는
    '24.7.10 5:28 PM (112.168.xxx.7)

    가사 보면 너는 바라는게 너무 많다며 연인이 떠나잖아요.
    떠난다는 너에게 (사실 바라는건 더 많지만) 내가 바라는건 그저 밤양갱 하나뿐이다 라며
    마음의 온도가 달라 나에겐 와닿지 않는 너의 사랑을 갈구하던
    이십대 초 첫사랑이 생각나던데요.

  • 28. ㅎㅎㅎ
    '24.7.10 5:29 PM (106.101.xxx.1)

    갑자기 혼자 연상 작용으로 밤양갱을 호박엿이라고 바꿔보니까
    왤케 웃겨욯ㅎㅎㅎ
    혼자 웃음 터짐…
    찐 우리나라 고유 달콤 디저트로 바꿔서 한번씩 불러봅시닼ㅋㅋ

  • 29. 장기하
    '24.7.10 5:29 PM (221.141.xxx.99)

    대단하다고 느끼고
    이 노래 달라고 졸랐던 비비도 대단하다고 느꼈던 노랜데...

  • 30. ....
    '24.7.10 5:30 PM (112.154.xxx.66)

    어릴때 밤양갱 좋아해서
    진짜 자주 먹었는데
    달기는 단데
    밤꽃냄새 따위는 안나요

  • 31. 이상하네요
    '24.7.10 5:30 PM (124.56.xxx.95)

    전 이 노래 넘 슬퍼서 울었는데요. 구차해서 들키기 싫은 마음을 이렇게 담백하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 장기하라는 아티스트를 다시 봤어요.

  • 32. ..
    '24.7.10 5:30 PM (125.168.xxx.44)

    비비가 노래 부르는 뮤비 보면 은근한 섹시 코드도 느껴지는데
    그게 이상하게 마음에 안들어요

  • 33. ..
    '24.7.10 5:31 PM (223.39.xxx.174)

    개연성이 왜 없어요? 너무나 남녀차이를 잘 비유한 노래인데
    서로 바라는게 다른거죠.
    화자는 그저 작고 달디단 밤양갱같은 말한마디, 마음을 원한건데
    남자는 상대방이 바라는 게 뭔지 모르고 그저 자기식대로 준거죠. 그러고 헤어지면서 넌 너무 바라는게 많다고
    부부간에도 서로 코드를 이해못해 싸우는경우 많잖아요.
    누가 이런거 원한댔어 내 마음을 알기나해? 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밤양갱에 비유한건데 개연성이 없다니

  • 34. ..
    '24.7.10 5:31 PM (223.38.xxx.98)

    호화로운 음식보다 촌스럽고 소박한 음식을 원한다 같아요

    몽글몽글 귀여워서 그런가
    학교 애들은 떼창 가능할 정도로 많이 알고 좋아해요

  • 35. ghh
    '24.7.10 5:32 PM (106.241.xxx.213)

    듣지마세요..

  • 36. ㅎㅎㅎ
    '24.7.10 5:33 PM (124.53.xxx.23)

    저도 처음 들을때 이게 뭔 대화가필요해 수준의 가사인가했어요 ㅋ
    사람들 생각은 다양하네요^^

  • 37. 왜요
    '24.7.10 5:34 PM (1.228.xxx.58)

    노래만 좋구만
    혼자 싫어하구 말지

  • 38. 원글님은
    '24.7.10 5:49 PM (121.133.xxx.137)

    그 노래 부르는 그 식구를 싫어하는거

  • 39. ..
    '24.7.10 5:54 PM (223.39.xxx.179)

    가사 들어보면 내가 원한건 사랑 하나였는데란 뜻이잖아요.

    나라는 사람을 몰랐던 넌
    떠나가다가 돌아서서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 40. 잉?
    '24.7.10 6:31 PM (49.246.xxx.95)

    왜 개연성이 없어요. 밤양갱을 빗대서 심정을 노래한건데..

  • 41. ㄱㄷㅁㅈ
    '24.7.10 6:33 PM (118.235.xxx.221)

    의도적으로 달달하고 귀엽고 맴돌게 만든 노래라 양산형 느낌이에요
    비비 그해 우리는 에서 부른 노래 우리가 헤어져야 했던 이유 목소리가 훨신 매력적이고 좋아요

  • 42. ㅋㅋㅋ
    '24.7.10 6:39 PM (211.234.xxx.55)

    그냥 그 노래 부르는 가족이 꼴보기 싫은거 아니에요??

  • 43. 지겨워요
    '24.7.10 7:21 PM (61.101.xxx.163)

    그런 노래 안좋아하는데다가 두어번 들으면 질려서..ㅎㅎ

  • 44.
    '24.7.10 7:28 PM (112.166.xxx.103)

    전 너무 새롭고 신선해서 좋던데..

    카페에 밤양갱도 생기고 ㅎ
    밤양갱 덕분에 처음 먹어봤네요.

  • 45.
    '24.7.10 7:37 PM (119.196.xxx.139)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이게 성적인 비유가 있다고 킥킥대긴 하더라구요.
    그런 의도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 46.
    '24.7.10 7:49 PM (14.33.xxx.113)

    밤얌갱을 사랑으로 바꾸면 바로 이해요.

  • 47. 미나리
    '24.7.10 7:55 PM (175.126.xxx.83)

    사랑하는 사람에게 많은걸 바란게 아니라는 비유로 들려 가사는 좋던데요. 노래는 많이 들어서 질렸습니다.

  • 48. ㅇㅇ
    '24.7.10 8:30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한번도 못들어 본 노래라 들으러 너튜브 가요.
    그런데 달디달다는 말 틀렸음.
    다디달다고 하는게 맞는데....

  • 49. ..
    '24.7.10 8:46 PM (173.64.xxx.228) - 삭제된댓글

    아이유 새앨범이랑 같은 시기에 나왔는데
    뮤직비디오 어마하게 찍었는데도
    이곡때문에 곡이 다 묻힌거같아서 안타까워요
    근데 이게 아이러니하게도 장기하곡이니
    일부러 그런것도 아닐텐데..
    아이유를 눌러버린느낌이 나서 ㅠㅠ

  • 50. ...
    '24.7.10 8:51 PM (118.235.xxx.5)

    비비 자체가 싫어요
    그 노래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 51. ...
    '24.7.10 8:59 PM (1.241.xxx.7)

    저도 그노래 진짜 싫어요.. 그 티라미수케잌노래도 진짜 싫어요. ㅜ

  • 52. ..
    '24.7.10 9:49 PM (122.11.xxx.250)

    노래는 싫을 수 있지만 가사가 개연성이 1도 없다는 분들은 도대체....이해가 안되네요..

  • 53. 저도
    '24.7.10 10:33 PM (220.70.xxx.74)

    밤양갱을 안좋아해서인가..왜 하필 다른 맛있는거 두고 밤양갱인가 싶었어요 ㅋㅋㅋ

  • 54. ㅇㅇ
    '24.7.10 10:34 PM (125.143.xxx.184)

    은유를 전혀 모르시는거죠
    아마도 원글님 T 일듯 ㅋㅋㅋ
    저는 앨범 커버가 쥐 두마리길레 서울쥐 시골쥐 그 얘긴줄 알고 ㅋㅋㅋㅋ 뭔소리야 근데 노래 좋다 ㅋㅋ 요즘 감성 아니라 좋네 ㅋㅋ

  • 55. 00
    '24.7.10 10:43 PM (211.186.xxx.26)

    밤양갱=사랑. 은유죠. 개연성이 없다니요 .
    넌 내게 원하는 게 너무 많다고 하지만
    내가 원한 건 달고 단 사랑, 그것뿐.

  • 56. ㅡㅡㅡ
    '24.7.10 10:59 PM (58.148.xxx.3)

    남편이 부르는 군요?

  • 57. ㅇㅇ
    '24.7.10 11:12 PM (14.52.xxx.109)

    가사는 좋은데 노래가 너무 오글거리고 소름끼쳐요

  • 58. ㅇㅇ
    '24.7.10 11:18 PM (222.233.xxx.216)

    저도 노래가 오글대고 듣기 싫엉ᆢㄷ

  • 59. ..
    '24.7.10 11:42 PM (175.118.xxx.52)

    가사가 절묘하죠. 남녀간의 생각차이.. 대화차이..
    흔한거 같아도 흔하지 않은 밤양갱을 예로 들다니
    전 가사 한번 잘썼다 했네요.

    저도 공기반 소리반 같은 노래들 싫어하는데
    장기하 노래를 좋아해서
    이건 즐겨 들었네요.

  • 60. 행복한새댁
    '24.7.10 11:53 PM (125.135.xxx.177)

    저도.. 너무 공감되는 가사라서.. 초딩이 쉽게 부르기엔 아깝다.. 생각 들더라구요. 할말 많지만.. 걍 빈속에 아아 쪽 빨아 먹으며 카페인 보충하는 것처럼.. 넌 바라는게 너무 많다고 이별을 고하는 남자 앞에서 그냥 단거나 하나 먹고 보내버리는 그런 기분.. 그냥 내바 바란건 이 정도 당분이었는데.. 그 정도도 채워주지 못하는 사람들.. 이십대 연애죠..

  • 61. ...
    '24.7.11 12:24 AM (58.29.xxx.101)

    전 가사보다도 그 목소리가 징그러워요.

  • 62. ..
    '24.7.11 12:35 AM (118.34.xxx.69)

    비비 목소리도 달달하고
    독특하고..
    노래도너무좋던데

  • 63. 성적인 은유로
    '24.7.11 1:08 AM (59.7.xxx.113)

    보자면 남자는 여자가 원하는 딱 그걸 못찾고 전희부터 쭈우욱..야동에서 배운대로 기승전결을 밟아가느라 무지 용을 쓰는데 여자는 감흥이 없고.. 남자는 남자대로 용쓰느라 고생하고.. 소통이 안되는, 코드가 안맞는, 궁합이 안맞는걸로 봤어요

  • 64.
    '24.7.11 1:45 AM (49.166.xxx.109)

    저만 그런줄...진짜 전 듣기 싫어요.
    가사도 가사지만 그 특유 창법이 전 싫어요 ㅜ

  • 65. 저도
    '24.7.11 2:07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좋다좋다 사람들한테 쇠뇌시키는거같았어요. 마케팅
    그래봣자...귀에 박히지도 않았어요 ㅎㅎ

  • 66. ㄹㄹ
    '24.7.11 2:20 AM (223.62.xxx.28)

    저도 너므 듣기 싫어요

  • 67. ..
    '24.7.11 6:37 AM (223.38.xxx.146)

    중장년은 호불호 갈려도
    젊은 사람들은 좋아하니 커버곡,ai,인스타,유튜브 배경음악,학교 운동회에서 떼창,피아노 발표 등
    많이 활용하죠

  • 68.
    '24.7.11 7:29 AM (119.70.xxx.43)

    저도 처음에는 무슨 이런 노래가 있나~했는데
    울 집 새내기가 기타치며 부르는데 잔잔하게 좋더라구요..
    부르는 사람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들리구나 했어요ㅋ

  • 69.
    '24.7.11 7:5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신선하고 좋던데요
    요즘 노래들 듣다보면 다 그게 그거같고 그런데
    요즘 애들이 특이하다고 좋아하겠다싶던데
    진짜 t에 정서 메마른 사람일듯
    별것도 아닌데 싫네 어쩌네 이해못하겠네 이런 사람들 별로

  • 70.
    '24.7.11 7:5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신선하고 좋던데요
    요즘 노래들 듣다보면 다 그게 그거같고 그런데
    요즘 애들이 특이하다고 좋아하겠다싶던데
    진짜 t에 정서 메마른 사람일듯
    별것도 아닌데 싫네 어쩌네 이해못하겠네 이런 사람들 별로
    무슨 대화를 할수 있을까 싶고

  • 71.
    '24.7.11 7:54 AM (1.237.xxx.38)

    신선하고 좋던데요
    그거 북한식버전도 얼마나 웃낀데요
    웃음이 육성으로 터지던데
    요즘 노래들 듣다보면 다 그게 그거같고 그런데
    요즘 애들이 특이하다고 좋아하겠다싶던데
    진짜 t에 정서 메마른 사람일듯
    별것도 아닌데 싫네 어쩌네 이해못하겠네 이런 사람들 별로
    무슨 대화를 할수 있을까 싶고

  • 72. 간혹
    '24.7.11 8:22 AM (1.234.xxx.189)

    운동 중 라디오에서 나오면 들었는데
    전 좋던데요 상큼하다고 해야하나
    개취라지만 너무 듣기 싫다는 것에 놀라는 중ㅎㅎ

  • 73.
    '24.7.11 8:30 AM (123.212.xxx.149)

    이 노래가 호불호가 이렇게 갈리나요?
    전 듣는 순간 오 하면서 신선하고 좋던데...
    장기하 실력은 있네 했거든요.
    가사도 완전 이해 잘되고요.
    아무리 좋은 노래도 계속 들으면 질릴 수 있긴 하죠

  • 74.
    '24.7.11 8:35 AM (223.33.xxx.90) - 삭제된댓글

    장기하가 진짜 찐 천재구나 싶어요
    인기폭팔 중인데 ᆢ

  • 75. zzz
    '24.7.11 8:50 AM (211.243.xxx.169)

    안들어봤는데 댓글보니 엄청 궁금해서
    풀곡 들으러 갑니다

  • 76. dd
    '24.7.11 9:34 AM (180.229.xxx.151)

    저는 밤양갱은 안 싫어하지만
    장범준의 그 벚꽃 노래가 너무 싫어요.
    아니 장범준 목소리와 창법이 너무 싫어요.
    그런데 싫다고 하면 다들 저를 이상한 사람 취급해서 그냥 참아요.
    한동안은 카페 들어갔다가 그 노래 나오면 그냥 나왔어요.
    남들이 그 노래 좋아하는 건 존중하는데
    제가 그 노래 싫어하는 건 존중받지 못하더라고요.
    소수를 인정하지 않는 세상

  • 77. 들어본 적이
    '24.7.11 9:44 AM (76.97.xxx.255)

    없는 노랜데 이런 노래도 있나부다하고
    호기심에 들어왔어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시던
    주전부리가 밤양갱이었다는..
    노래 찾아 들어봐야겠네요

  • 78. ㅇㅇ
    '24.7.11 9:55 AM (223.62.xxx.107)

    약간 오글거리긴 한데 요즘 보기드문 몽땅 한국어 가사라 그 점 높이 삽니다

  • 79. ㅇㅅ
    '24.7.11 9:57 AM (211.234.xxx.101) - 삭제된댓글

    먹어본적은 없지만. 밤양갱 발음이 어려운데도
    똑똑 떨어지고.귀여워요.
    특히 아이들목소리로 부르는거 들으면 너무 귀여워요

  • 80.
    '24.7.11 10:12 AM (112.216.xxx.18)

    밤양갱을 사랑으로 대체해서 들어보면 참 좋은 노래인데 그 맛을 모른다니..

  • 81. ..
    '24.7.11 11:00 AM (211.36.xxx.104)

    제목을 왜 밤양갱으로 한건지..중년 노년 남성 자동 연상되요..멜로디나 가수는 귀엽긴 한데..밤이 들어가서 싫어요. 양갱도 싫고..

  • 82. 이노래가
    '24.7.11 11:04 AM (223.62.xxx.95)

    히트하면서 젊은사람들도 밤양갱을 사먹어서 매출이 엄청 늘었대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01035?sid=103
    그때나온 아이유 노래는 뮤비는 괜찮았지만 노래가별로였어요.

  • 83. 개취죠
    '24.7.11 11:13 AM (1.224.xxx.104)

    귀엽긴하지만,
    찾아듣게는 안되고,
    듣다보면 흥얼거리게 되고...
    개성있죠.

  • 84. ----
    '24.7.11 11:16 AM (203.237.xxx.73)

    전 우리 고양이 궁디 팡팡 해줄때 틀어놔요. 그럼 따라부르며 리듬감있게
    해줄수 있어요. 달디단밤양갱 이부분은 토토톡 톡톡톡 이렇게 가볍게 쳐줘요.ㅋㅋㅋ
    사실 음악없이 하려면 지겹거든요.

  • 85. 반갑습네다
    '24.7.11 12:26 PM (211.214.xxx.92)

    동무!! 아군입네다

  • 86. 저도
    '24.7.11 1:25 PM (124.5.xxx.60)

    저도 별로 듣기 싫어요
    너무 나 달달하지? 이노래 달달하지? 하는것 같아요
    자연스런 달콤 몽글한 느낌이 아니라 스테비아 인조 당분
    섭취한 느낌2222222222

  • 87. 노노
    '24.7.11 1:36 P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그 노래가 아니라
    그 노래 부르는 가족이 싫은 겁니다

  • 88.
    '24.7.11 1:53 P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헐 그 가사가 개연성 없다니 원글님 수능 문학 지문 점수 좀 알려줘봐요

  • 89. 비비
    '24.7.11 3:21 PM (59.7.xxx.113)

    비비 음색과는 아주 딱들어맞고 아이유와도 잘맞을것 같아요.

  • 90. 저는
    '24.7.11 3:35 PM (122.46.xxx.45)

    아이유가 부른건줄 알았어요
    유튭에서 비비가 자기 노래라고 해서 깜놀
    완전 아이유 노랜데

  • 91. 오~~
    '24.7.11 4:30 PM (218.153.xxx.57)

    저도 장범준 노래 다 싫어요
    목소리도 창법도 ㅠㅠ

  • 92. ....
    '24.7.12 7:16 AM (39.7.xxx.105)

    왜 히필 밤양갱.이냐. 입에 착 붙잖아요 발음이.

    나는 사랑밖엔 몰라 사랑만 원했는데 나를 떠나가네 나는 밥도 못 먹고~ 맨날 술이야 눈물이 나네~
    ㅡ> 이러면 신파 발라드 혹은 트로트

    그런게 장기하는 가사 잘 쓰는 사람답게,
    원한건 [ ] 뿐인데. 달디 단 [ ].
    [] 는 뭘로 할까, 하리보? 사탕? 탕후루? 몇날 며칠 생각하지 않았겠어요? 그러다 아 밤양갱 ㅎ! + 멜로디는 밝게 .

    이게.이해가 안 가신다니 ㅠ

  • 93. ..
    '24.7.12 7:27 AM (218.52.xxx.71)

    저도 싫어요
    초등생들이 부르는건 더 싫어요
    초딩들이 부르기에는 가사가 구질구질해서요
    기승전결 멜로디 전개도 어디서 많이 들어본것 같아서
    한번듣고 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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