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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보려고 정리해놓은 맞춤법

.. 조회수 : 3,841
작성일 : 2024-07-10 11:05:47

어리버리하다->어리바리하다
아둥바둥->아등바등
뗄래야 뗄 수 없는->떼려야 뗄 수 없는
내일 비가 올런지->올는지
되려 ->되레(도리어)
무릎팍->무르팍
부셔버릴 거야(박살낸다는 뜻일 때)->부숴버릴 거야
곽티슈->갑 티슈
얼만큼->얼마큼
단촐한 식구->단출한
밥을 앉히다->안치다
염치 불구하고->염치 불고하고
으시대다->으스대다
쇼파->소파
문을 잠궜다->잠갔다
핼쓱하다->핼쑥하다
우겨넣다->욱여넣다
가게에 잠깐 들리다 ->들르다
방구->방귀
트름->트림
어따 대고 반말이야->얻다 대고
물을 시원하게 들이키고->들이켜고
받침이 없거나 받침이 ㄴ이면 -율, 나머지는 -률 (예. 출산율, 성장률)

 

맞춤법 어려워요ㅠㅠ

IP : 117.111.xxx.18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10 11:08 AM (211.108.xxx.164)

    무르팍인거 첨 알았어요 세상에 ㅠ

  • 2. ....
    '24.7.10 11:09 AM (211.235.xxx.68)

    아침부터 연애인에 가르키다에 어질어질해요.@@

  • 3. .....
    '24.7.10 11:10 AM (106.101.xxx.106)

    저도 맞춤법 고수라고 생각했는데. 의아한 게 많네요. 맞춤법도 시대에 따라 변화해서.

  • 4. 와우
    '24.7.10 11:10 AM (1.227.xxx.55)

    헛갈리는 거 정말 많은데 너무너무 감사해요.
    왕년에 문과 탑이었는데 진짜 무색하네요. ㅠ

  • 5.
    '24.7.10 11:11 AM (211.109.xxx.17)

    올는지, 무르팍, 얼마큼
    진짜 몰랐던거에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6. 오호
    '24.7.10 11:11 AM (175.120.xxx.173)

    핵심만 잘 추려 놓으셨네요.
    저도 매번 실수하는 단어였어요.

  • 7.
    '24.7.10 11:11 AM (114.203.xxx.205)

    감사해요. 되레...
    틀리지 말아야겠어요.

  • 8. ...
    '24.7.10 11:12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어머어머
    나름 잘아는 편이라고 착각했네요.ㅜㅜ
    그동안 틀리게 쓴게 많아요!!!

  • 9. ....
    '24.7.10 11:12 AM (1.177.xxx.3)

    김치 담구다 ㅡ 담그다
    담궜다 ㅡ 담갔다
    핀을 꼽다 ㅡ 꽂다

  • 10. dhk
    '24.7.10 11:13 AM (112.165.xxx.10)

    몰랐던게 많네요;;
    전 성인되서야 알았던거 중에
    금새(X)-금세(0)
    이게 제일 놀랐었어요;;;

  • 11.
    '24.7.10 11:14 AM (59.30.xxx.66)

    감사해요
    제가 좀 부끄럽네요ㅜ

  • 12. 하아
    '24.7.10 11:16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방귀하고 트림만 제대로 알고있네요ㅎㅎ

  • 13. 감사해요
    '24.7.10 11:18 AM (1.231.xxx.121)

    맞춤법.

  • 14. 쓸개코
    '24.7.10 11:23 AM (175.194.xxx.121)

    와.. 엑기스 모은 맞춤법 정보!
    아등 바등, 단출, 얻다 대고 정도는 알았는데 새롭게 느껴지는 표현들 진짜 많아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 15. ...
    '24.7.10 11:24 AM (118.37.xxx.80)

    욱여넣다
    놀랍네요.
    자막에 욱여넣다로 가끔볼때 욕하면서 봤는데...

  • 16. ..
    '24.7.10 11:27 AM (112.144.xxx.137)

    이정도 맞춤법 혼동은 애교라고 생각해요.
    최근에 누가 씨레기실 씨레기실 몇번을 반복해서 써놨길래 봤더니 실외기실..ㅠㅠ

  • 17.
    '24.7.10 11:29 AM (210.95.xxx.58)

    와~ 50%이상 모르고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 18. 세종대왕
    '24.7.10 11:29 AM (1.225.xxx.214)

    저도 가끔 뭐가 맞더라? 하며 검색해봐요^^
    어렵지만 되도록 맞는 말 쓰고 싶어서요.
    저도 덧붙이자면

    요즘 "집을 나왔는데 어디 갈 때가 없네" 라고 쓴 글을 자주 보게 됩니다.
    "갈 데가 " 라고 써야 합니다. 장소니까요,
    때는 시간을 나타내는 말이잖아요^^

    "내가 판 주식이 날라갔어" 아닙니다.
    "날아갔어" 가 맞습니다. 하늘 위로 날아간 새처럼,,,
    "연탄을 날랐어" :벽돌을 날랐어"
    물건을 나를 때 쓰는 표현입니다.

  • 19. 퍼플인
    '24.7.10 11:33 AM (175.208.xxx.21)

    맞춤법 다시 배워야겠어요ㅠㅠ

  • 20. . ..
    '24.7.10 11:34 AM (117.123.xxx.23)

    맞춤법..감사해요^^

  • 21. 염치
    '24.7.10 11:42 AM (1.217.xxx.114)

    불고하고...라니
    와아 맞춤법 어렵네요.

  • 22.
    '24.7.10 11:44 AM (211.234.xxx.34)

    맞춤법 감사합니다

  • 23. ..
    '24.7.10 11:44 AM (39.7.xxx.187)

    그동안 잘못 알고 쓴 게 많네요.
    맞춤법, 감사합니다.

  • 24. 감사해요
    '24.7.10 11:47 AM (58.225.xxx.188)

    저는 바보였네요

    어리바리하다
    떼려야 뗄 수 없는
    올는지
    무르팍
    염치 불고하고
    핼쑥하다
    욱여넣다
    어따 대고 반말이야->얻다 대고

    여태 엉터리로 알고 있었네요
    받아쓰기했음 다 틀렸네요
    덕분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25.
    '24.7.10 11:54 AM (61.84.xxx.183)

    맞춤법 진짜 어렵네요

  • 26. 얼음쟁이
    '24.7.10 11:59 AM (125.249.xxx.104)

    헷갈리는게 너무 많네요
    그래서 글쓰기도 조심스럽네요

  • 27.
    '24.7.10 12:04 PM (211.235.xxx.217)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8. ~와우
    '24.7.10 12:13 PM (223.39.xxx.150)

    다시한번 ~~
    앞의 낱말이 틀리고ㅡ뒷쪽이 맞다는 것 ? 인가요?

  • 29.
    '24.7.10 12:30 PM (110.45.xxx.223)

    맞춤법이 시대따라 변했나요?어렵네요.

  • 30. ,....
    '24.7.10 12:32 PM (122.37.xxx.116)

    수시로 들여다보고 글 쓸 때 맞춤법 맞춰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

  • 31. ..
    '24.7.10 12:47 PM (117.111.xxx.77)

    댓글 감사합니다.
    와우님. 네, 앞이 틀린 맞춤법이에요.

  • 32. ............
    '24.7.10 12:47 PM (39.119.xxx.80)

    저장합니다!!

  • 33. 맞춤법
    '24.7.10 12:51 PM (116.126.xxx.222)

    정리를 정말 잘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34. 대박
    '24.7.10 12:54 PM (58.29.xxx.99)

    맨날 쓰는 어휘들인데 글로 표현하니 잘못쓴게 은근 많았네요
    커뮤생활 나름 길어서 맞춤법은 많이 안다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 35. ㄷㄷ
    '24.7.10 1:02 PM (118.235.xxx.184)

    맞춤법. 헉! 앞이 틀린 맞춤법이라구요? 뒤가 맞다구요?

  • 36. 대학생아들과
    '24.7.10 1:23 PM (106.102.xxx.5)

    차타고 가면서 물어보니
    놀랍게도 세개만 맞추네요
    그나마
    저는 네개..ㅎㅎㅎㅎ
    덕분에
    새롭게 알게 됐으니 앞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 37. 다들
    '24.7.10 2:02 PM (218.54.xxx.75)

    트름 이라고 하더군요!

    제발 트림으로 바꾸세요~~

  • 38. 맞춤법
    '24.7.10 2:04 PM (183.105.xxx.224)

    어렵네요..

  • 39. ㅇㅇㅇ
    '24.7.10 2:04 PM (218.54.xxx.75)

    어리바리
    되레

    이거 배웠어요. 고맙습니다.

  • 40. eHD
    '24.7.10 3:01 PM (211.234.xxx.253)

    와 신선한 맞춤법 너무 많네요
    감사합니다

  • 41. 에구
    '24.7.10 4:11 PM (118.221.xxx.110)

    맞춤법 정말 어렵네요. 글 감사합니다.

  • 42. 꽃다지
    '24.7.10 6:00 PM (211.213.xxx.76)

    맞춤법 감사합니다.^^

  • 43. ,,,,
    '24.7.10 6:21 PM (218.152.xxx.72)

    맞춤법 감사합니다 22222222222222

  • 44. ^^
    '24.7.10 6:57 PM (39.114.xxx.84)

    맞춤법 잘못 알고 있었던게 많아서 놀랐어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 45. ㅇㅇ
    '24.7.10 7:22 PM (223.38.xxx.185)

    무르팍은 저도 첨 알았어요
    정리 감사합니다

  • 46. 맞춤법
    '24.7.10 7:43 PM (121.189.xxx.45)

    핼쑥하다.

  • 47.
    '24.7.11 5:47 AM (211.246.xxx.165)

    알던 건데도 한두개 헷갈린 것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 48. 소진율
    '24.7.23 6:49 PM (121.189.xxx.45)

    받침이 없거나 받침이 ㄴ이면 -율, 나머지는 -률 (예. 출산율, 성장률)

    감사합니다.

  • 49. 봐도봐도
    '24.8.14 6:50 AM (219.255.xxx.39)

    그때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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