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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정말 많다면 사회봉사하고 싶은데

... 조회수 : 627
작성일 : 2024-07-10 09:49:56

가족들 모두 풍족하게 누리고도 남을 만큼 부를 이룬다면

봉사하고 싶은 소망이 있는데..기부이든 후원이든 또는 몸으로하는 봉사든 뭐든요

하지만 진정한 봉사는 내가 가진게 없어도 부족한 상태일지라도 하는 봉사겠죠?

지금 하는거라곤 그때그때 네이버 어린이 기부 조금.. 회사에서 하는 장병기부 몇천원 ..

근데 문제는 제가 생각하는 그 부를 이룰 일이 평생가도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겠죠ㅠ

내가 가진게 많아야 기부하겠다 이것도 어쩌면 다 욕심이고 위선인지..

 

IP : 106.102.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0 9:53 AM (220.85.xxx.147)

    지금도 잘하고 계신거에요.
    저는 원글님 만큼도 못해요ㅠ
    마음은 한구석에 늘 있는데
    그게 참 안되더라구요.
    어쩌다 일회성 모금만 하고...나이들면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될까 싶어요ㅠ

  • 2. ..
    '24.7.10 10:16 AM (223.39.xxx.174)

    누군가보다 좀 더 나으니까 하는거죠.
    커피 한 잔값의 기부도 가능합니다.
    시작해보세요.

  • 3.
    '24.7.10 10:39 AM (100.8.xxx.138)

    부모님이 평생 모은 재산 기부한 어려운독거노인
    뉴스만보면 xx. Xx 욕을욕을 하며
    나라재산 축내는것들 식충이들
    지인생이나 폐끼치지말고 똑바로살지
    남돈받아다 생색이다
    그러면서 어린저한테도
    니나 똑바로 폐끼치지말고 살아
    지주제도안되는게 남돕는다고 설치지마 흉하다
    뭐그런조로 이야기를해서
    전 아직도
    내가누굴도울주제나되나
    먹고야살지만
    큰병한방이면 나도 극빈되지말란법이없지
    내주제에무슨
    그런생각이자꾸들어요
    뭔가 부모님말이 아니긴한데
    아니라할 말빨논리가딸리고
    그런생각요

  • 4. ....
    '24.7.10 10:47 AM (106.101.xxx.107)

    82분들 시설아이들 먹을거챙겨주시는 봉사하시는거보면서 반성해요 대단히 부자가아니어도 그렇게 아이들 챙겨줄수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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