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화장실에서 윗집 소변보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려서 ^^
전립선이 문제이신가
너무 끊어서 나오고 오래 볼 일 보시네요
끝에 한방울,한방울까지 짜내시는 소리에,,,
나도 저렇게 들릴텐데ㅜ
윗집 소리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소변보는 소리에 오늘도 아침 기상합니다
한방울떨어지는소리도 조회수 : 4,248
작성일 : 2024-07-10 07:38:43
IP : 39.117.xxx.5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7.10 7:40 AM (124.54.xxx.206)ㅋㅋㅋ ㅠㅠㅠ
괴로우시겠어요2. 어머나
'24.7.10 7:42 AM (121.166.xxx.230)얼마나 방음이 안되는집이기에
3. ㅠㅠ
'24.7.10 7:42 AM (117.111.xxx.165) - 삭제된댓글한방울 짜내는 소리까지 들리면
같은 방에 사는 수준인데 힘드시겠어요.4. 버섯돌이
'24.7.10 7:48 AM (14.42.xxx.138)방음상태 안좋은 집이 문제죠 그정도면 너무 심한데요
5. ㅠ
'24.7.10 7:49 AM (58.234.xxx.248)결혼전 친정집에 살때 저도 똑같이 그소리에 깻어요
똑같은시간에 항상 소리났는데 너무 괴로웠어요ㅜㅜ6. ㅎㅎ
'24.7.10 7:52 AM (218.159.xxx.228)저는 윗집 할아버지 양치하면서 헛구역질 웩웩거리는 소리 들으며 출근준비를 했었죠. 아 괴로운 몇년이었어요.
7. ..
'24.7.10 7:53 AM (106.101.xxx.69) - 삭제된댓글저희집도 그래요..
8. ㅇㅂㅇ
'24.7.10 7:57 AM (182.215.xxx.32)너무 심한데요? 한방울떨어지는 소리까지???
9. 왜 집을
'24.7.10 8:03 AM (203.81.xxx.40)그렇거밖에 못 짓는걸까요
그것이 알고 싶네요
한두푼도 아닌데....10. ㅇㅇ
'24.7.10 8:29 AM (116.38.xxx.241)그거비데소리일수도 있어요.웅#비데가 그런게있더라고요.나도 아랫집에서 오줌누는소리들린다고.ㅠ
결국 비데바뀠더니 이제소리안난다고했어요.
오해하기딱좋아요.11. 드립치러
'24.7.10 8:40 AM (211.36.xxx.72) - 삭제된댓글들어왔다가 내용보고 뭔가 슬퍼지는..
12. ㅇㅇ
'24.7.10 8:46 AM (61.39.xxx.156)저두 신혼집이 그랬어서 진짜 괴로웠어요
신축 전세였는데 집을 뭐 이따위로 ㅜㅜ13. ㆍ
'24.7.10 8:5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ㅎㅎㅎ
한 방울까지 쥐어짜는 소리 나중에 정들어서 응원하게 될지도
제 대학동기는 다닥 붙어 있는 단층 주택단지에 살았는데 결혼으로
독립 할 때까지 옆 집 아저씨 코고는 소리 때문에 괴로웠다고 핟ㅓ라구요14. ..
'24.7.10 8:55 AM (223.39.xxx.11) - 삭제된댓글건설사가 문제네요.
집값도 비싸고 선분양 하면서 얼마나 자재를 빼먹으면 남의집 소변소리가 들릴까요ㅜ
저는 옛날 결혼전 혼자 원룸살때 옆집남자가 얼마나 야동을보는지 야동소리 노이로제 걸렸어요.
아우 미친 야동 매니아15. ㅡㅡ
'24.7.10 9:04 AM (121.166.xxx.43)입주2년 이내면
화장실천정 열고 윗부분에 실리콘으로 테두리 둘러달라고 하세요.
AS후 조금 낫다고 합니다.16. 선플
'24.7.10 9:15 AM (182.226.xxx.161)헐.. 말도안돼...그런 소리까지 들린다면 거의 같이 사는 수준아닌가요.. 으...........
17. 들리더라구요;;;
'24.7.10 10:03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저희 아파트 소음없는 편인데, 새벽 안방 소변소리는 넘 적나라해요
일부러 거실화장실 쓰는데 가끔 비몽사몽간에 안방 쓴 날은 챙피해요18. ᆢ
'24.7.10 12:06 PM (119.196.xxx.63)그래서 전 자기직전 안방화장실 문닫고 자요
진짜 넘 잘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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