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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탕은 아무나 먹어도 되나요?

...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24-07-09 17:11:59

오늘 흑염소 글이 보여서요.

흑염소탕은 체질 상관없이 누구나 먹어도 되는지요?

대학생 큰아이가 입시 치루고 나서 젓가락처럼 살이 빠지고는

뭘 해도 살이 안붙어요.

한약 공진단 영양제 홍삼등 좋다는건 다 먹여봤는데 여전히 젓가락이에요.

팔 부러질 까봐 잡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큰 아이 먹여보고 싶은데 그 밑에 이제 입시 치루는 작은 아이도 먹여도

될지 모르겠어요.

두 아이가 체형이나 외형이 완전히 다르거든요.

큰 아이는 갓난애 때부터 길쭉하고 살도 안붙고 약간 마른 나무같이 뻣뻣한 느낌이고요

작은 아이는 반대로 작고 통통하고 피부나 몸이 보들보들 탄력있어요.

식성도 큰 아이는 삼겹살 돼지고기 좋아하는데 닭고기는 또 가슴살 먹고요

작은애는 기름기 없는 소고기 좋아하는데 닭고기는 또 다리만 먹네요.

 

둘이 이렇게 다른데 흑염소탕 둘 다 먹어도 괜찮을지요?

둘 다 여자아이들이에요.

 

 

 

IP : 219.255.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9 5:23 PM (222.233.xxx.137)

    원글님 글 읽고
    한의사 글을 찾아보았네요 흑염소 안받는 체질이 있구만요
    아드님이 건강해지시길..
    https://naver.me/FmfKv88c

  • 2. ㅇㅇ
    '24.7.9 5:24 PM (222.233.xxx.137)

    지방이 많은 사람 염증 있는 사람 이 안받나봐요

  • 3. 남편이
    '24.7.9 6:24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걸쭉하고 들깨 들어간 탕을 좋아해서 흑염소탕도 자주 아들이랑 다녔어요. 특별히 이상할 것도 없고 아이도 잘 먹었답니다. 신기하게도 맛이 집집마다 다 다르니 잘하는 집 찾아서 드세요.

  • 4. 남편이
    '24.7.9 6:27 PM (121.147.xxx.48)

    걸쭉하고 들깨 들어간 탕을 좋아해서 흑염소탕도 자주 먹으러 다녔어요. 유치원생일 때부터 아들도 함께 다녔고 특별히 이상할 것도 없고 아이도 잘 먹었답니다. 신기하게도 맛이 집집마다 다 다르니 잘하는 집 찾아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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