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관계 하고 싶어도 애들이 잠을 안자요.

조회수 : 6,753
작성일 : 2024-07-09 16:13:07

베스트 리스 탈출 글 보고....

애들 잘때까지 기다리다 지쳐서 저희 부부가 먼저 잠들어 버리네요.

다른 분들은  애들 중고딩때 부부관계 어찌 하세요?

IP : 211.252.xxx.13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9 4:14 PM (183.102.xxx.152)

    단칸방에서 사세요?

  • 2. ..
    '24.7.9 4:14 P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음 아침에? 아침엔 애들이 안 일어나서

  • 3. 주작
    '24.7.9 4:14 PM (88.73.xxx.126) - 삭제된댓글

    더위먹었나?
    어휴 진짜 ㅉㅉㅉ

  • 4. ...
    '24.7.9 4:15 PM (61.79.xxx.14)

    그래서 호텔이나 모텔 가는 부부도 있다고

  • 5. ,.
    '24.7.9 4:16 P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애들이 안자면 한번씩 거실 주방와서 냉장고 문열어보고 가기땜에 각방도 소용없는거예요
    거실이 안방이랑 붙어있잖아요

  • 6. 나가세요
    '24.7.9 4:16 PM (121.130.xxx.38)

    저희는 안했어요

  • 7.
    '24.7.9 4:16 PM (211.225.xxx.133)

    새벽이나 애들 일어나기전에 하세요

  • 8. . .
    '24.7.9 4:16 PM (175.119.xxx.68)

    pc 통신 시작 하던 시절부터 애들이 밤 새면서 안 자니 어렵긴 하겠네요

  • 9. 에휴
    '24.7.9 4:19 PM (210.205.xxx.119)

    중고딩때도 못하는군요. 유치원생애 야경증인데 분리수면해도 갑자기 소리지르고 깨서 자다가도 놀래고 밤이오면 긴장모드되어요. 애 커서 증상 없어지면 해야지 하고있는데...저는 안해도 잘 살지만 남편은...한창 일하고 피곤할때라 어찌어찌 넘기곤 있어요.

  • 10. 나가서요
    '24.7.9 4:27 PM (118.235.xxx.60)

    애들 초중부터 집에서 안해봤어요
    신경쓰이고 불안해서 기분도 안나요

  • 11. . .
    '24.7.9 4:32 PM (175.212.xxx.96)

    평일에는 안했는고
    주말에 애들 학원가면 대낮에 들이대는데
    살인충동이 ㅠㅠ

  • 12. ㅇㅇ
    '24.7.9 4:46 PM (223.39.xxx.217)

    막내 고딩때는 남편이 낮에 와서 했어요
    자영업이라 가능했네요
    둘다 독립하면 자유롭게 즐길줄 알았는데
    지금은 각방 써요ㅋㅋ

  • 13. 어후
    '24.7.9 4:47 PM (118.235.xxx.209)

    할려면 애들 없을때 해야죠
    제 친구 대학생때 엄마! 하고 안방들어갔다 못볼꼴 보고 충격 너머 심해서 상담받았어요ㅠㅠ

  • 14.
    '24.7.9 5:07 PM (121.128.xxx.105)

    친구분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상담까지 어째요.

  • 15. ㅂㅂㅂㅂㅂ
    '24.7.9 5:22 PM (103.241.xxx.127)

    안방문을 벌컥 벌컥 여나요?
    애들이 부모 자는걸 어찌 아나요

  • 16.
    '24.7.9 5:34 PM (211.250.xxx.102)

    조심 또 조심해야지요.
    우리 애 중딩때 친구가 그런 얘기했대요.
    집에 일찍 가 방문 열었다가 기절초풍한거죠.
    엄마 얼굴을 못보겠다고ㅠ

  • 17. ㅇㅂㅇ
    '24.7.9 5:41 PM (182.215.xxx.32)

    웬 단칸방..
    방문을 벌컥열지 않더라도
    아이들 안자는데 문잠그고 들어가
    그러고있는게 아무렇지 않아요?
    전 어릴적에 엄마아빠가 문잠그고 들어가있는데
    일이 생겨서 안방에 들어가야하는데
    노크하면 당황하던 부모님 목소리가
    아직도 떠올라요
    민망하고 너무너무 싫었어요

  • 18. ㅇㅇ
    '24.7.9 5:44 PM (211.235.xxx.112)

    초4인데 초3부터 12시에 자더라구요
    아이가 잠이없어요
    아빠가 제일 빨리자구요
    ㄹㅅ에요

  • 19. ..
    '24.7.9 6:27 PM (122.40.xxx.155)

    주말에 남편이 모텔 대실하자며 스마트폰으로 막 알아보더니 대실이 벌써 다 찼다며 아쉬워하더라구요 ㅎㅎ 속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 20. 서로
    '24.7.9 7:23 PM (124.60.xxx.9)

    마음만맞으면야
    다 방법이 있겠죠.
    더적극적이기엔 귀찮아져버린.그정도로 원하진않ㄴㄷㄴ 나이이므로

  • 21. 어휴
    '24.7.9 9:41 PM (218.50.xxx.115)

    183.102.xxx.152
    단칸방에서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392 수경재배 팁 알려주셔요 2 ... 2024/07/25 861
1614391 강타 나왔던 드라마 러브홀릭 기억하시는 분 2 . 2024/07/25 619
1614390 이진숙 청문회 ㅡ 빵에 미친 나라 23 2024/07/25 6,310
1614389 피티 코치 선물 6 dj 2024/07/25 975
1614388 이진숙 법카, 딸 준거 같아요 19 방통위 아웃.. 2024/07/25 9,913
1614387 살다 보니 이런 날도 ..(강아지 얘기) 8 2024/07/25 2,480
1614386 뒤늦게 최욱에 빠졌어요ㅋㅋ 27 ㅇㅇ 2024/07/25 4,117
1614385 요즘도 암 1위는 위암인가요. 5 .. 2024/07/25 3,355
1614384 사춘기 끝맘 5 중3 2024/07/25 1,878
1614383 41살...둘째가 생겼습니다(고민) 123 샬를루 2024/07/25 22,017
1614382 비 몇시까지 오나요? 서울입니다 6 .. 2024/07/25 2,401
1614381 건강하게 체지방 늘리는 법 궁금 6 bb 2024/07/25 1,046
1614380 코로나 이후, 서유럽 효도관광 패키지 고르는 법 5 2024/07/25 1,698
1614379 잡곡이나 쌀 냉동보관 5 ..... 2024/07/25 1,194
1614378 핸드폰 그립톡이 자꾸 떨어져요 4 바닐라향 2024/07/25 841
1614377 이재명"5년간 5억정도 버는 건 면세해야" 43 2024/07/25 3,994
1614376 원래 나이들면 땀이 많아지나요 10 ... 2024/07/25 2,710
1614375 으악 덱스 ㅜㅜ 20 ooo 2024/07/25 14,744
1614374 다음주 2박 휴가가는데 고양이들 ?? 14 다음주 2024/07/25 1,971
1614373 딸이 친구가 부모님한테 맞는다고 하루 재워달라는데 1 ㅁㅁㅁ 2024/07/25 3,213
1614372 MBC뉴스 클로징멘트 오늘도 감동입니다! 13 봄봄봄 2024/07/25 4,344
1614371 '잔등락' 안이한 진단이 불러온 가격 급등 ... 2024/07/25 897
1614370 각오하고 씁니다... 97 ..... 2024/07/25 31,271
1614369 불안쓰고 삼계탕 닭죽 해먹기~~ 22 자취생 2024/07/25 3,142
1614368 서울 강동인데 세상에 바람과 비 5 비바람 2024/07/25 3,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