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러운 아이방.... 왜 그럴까요

조회수 : 2,058
작성일 : 2024-07-09 15:46:21

몇일 동안 먹은 그릇 그대로..

에어컨 리모컨은 온집안꺼 다 자기방으로...

침대 아래 떨어뜨리고 남의방에서 가져오고..가져오고...

팬티 벗어 그대로... 정말... 제가 잘못키운 죄인데..

해도해도 너무 한것 같아요

 

IP : 211.58.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습관
    '24.7.9 3:50 PM (118.235.xxx.24)

    습관이 그렇게 잡혀 그렇기도 하지만
    adhd 주요 증상중에 그렇게
    방이 난리인게 있던데요

  • 2. 전두엽
    '24.7.9 4:08 PM (211.36.xxx.15)

    미발달일 거예요

  • 3. 말도마요
    '24.7.9 4:17 PM (58.234.xxx.21)

    포기했어요
    누군가는 부모가 어떻게 가르쳤길래 하겠죠?
    할많하않.....

  • 4. 부모탓?
    '24.7.9 4:23 PM (121.130.xxx.38)

    제 아이도 덜 하지만 비슷해요..
    저도 제가 뭐 안가르쳤나 하고 아무리 되돌아봐도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이제는 직접 청소하게 시키는 수 밖에 앖는 듯 합니다
    자책하진 마셔요.

  • 5. ㅜㅜ
    '24.7.9 4:37 PM (106.101.xxx.236)

    저는. 아이가 생리대까지 숨겨두더라구요
    말을해도 네하고 끝이에요
    달라지긴 할까요?

  • 6. ...
    '24.7.9 4:56 PM (219.255.xxx.142)

    사춘기인가요?
    범생이에 깔끔 대장이던 저희 아이가 사춘기때 그렇게 방을 늘어놓고 지져분하게 지냈어요.
    처음에는 야단도 치다 나중에는 그냥 뒀는데요
    사춘기 지나니 다시 예전의 깔끔이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다른 아이들처럼 반항도 일탈도 없었던 모범생 아이가 유일하게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게 자기 방 더럽게 하고 안치우기 였던것 같아요.
    원래 지져분하고 정리가 안되는 경우인지 깔끔했던 아이가 일시적으로 그런지
    살펴보세요.

  • 7. 저도
    '24.7.9 5:07 PM (113.161.xxx.234)

    한창 그럴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지나고 나서는 완전 깔끔장이에요. 그냥 그럴 때가 있는 듯요.

  • 8. ..
    '24.7.9 5:34 PM (117.111.xxx.181)

    말두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022 스타우브, 에어프라이어에 넣어도 될까요? 3 ??? 2024/08/10 947
1619021 아빠와 아들이 사이좋은집은 32 성격 2024/08/10 5,188
1619020 장어탕 구제 5 2024/08/10 586
1619019 젤네일 여쭙니다 6 끈적그자체 2024/08/10 966
1619018 16:8 간헐절단식 시간에 물도 마시면 안 되나요? 23 2024/08/10 3,562
1619017 휴가때 비용 얼마나쓰세요? 14 여름휴가 2024/08/10 3,776
1619016 저는 사는게 왜이리 늘 힘겨울까요? 55 잠이 안와요.. 2024/08/10 16,483
1619015 코로나 걸렸는데 어쩌죠? 17 친정엄마 2024/08/10 4,419
1619014 블러셔 자주 사용하는분들~ 9 블러셔 사용.. 2024/08/10 1,890
1619013 도움 요청 (핸드폰) 1 그냥 2024/08/10 633
1619012 이시간에 삼겹살구웠어요. 3 ㅇㅇ 2024/08/10 1,414
1619011 개인적 사생활 꼬치꼬치 묻는 사람 도대체 이유가 뭐죠? 12 ..... 2024/08/10 4,333
1619010 흰머리 염색 몇살까지 하실건가요? 23 2024/08/10 5,118
1619009 The Velvet Underground, Nico - Sund.. 3 DJ 2024/08/10 608
1619008 큰돈 빌려주고 기억 못하는 치매 아버지 11 어쩌죠 2024/08/10 4,762
1619007 단숨에! 5 나는 빨갱인.. 2024/08/10 1,707
1619006 태권도가 올림픽에 가장 어울리는 종목이네요 8 ㅇㅇ 2024/08/10 3,858
1619005 푸바오팬만 ) CGV 안녕할부지 예고편..ㅜㅜ 10 푸덕이 2024/08/10 1,810
1619004 압구정 아빠들 39 ralala.. 2024/08/10 13,607
1619003 네이버 줍줍 5 ..... 2024/08/10 1,944
1619002 충청도 화법 번역기 21 충청도 2024/08/10 4,172
1619001 피프티피프티 멤버들 공개됐네요 6 ㅇㅇ 2024/08/10 3,865
1619000 엄마 없는 세상은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6 Ks 2024/08/10 5,368
1618999 국내 출시된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13 링크 2024/08/10 2,239
1618998 어른스러운 사람이란 뭘까요? 16 어른스러운 2024/08/10 2,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