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젊고 예쁜여자한테 질투 느끼나요

조회수 : 4,363
작성일 : 2024-07-09 15:45:54

부와 명예가 있더라도

나이들면 며느리에게 질투 느끼고

주변 젊고 예쁜 여자들에게 시샘을 느끼나요 나이들면?

IP : 223.38.xxx.2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oo
    '24.7.9 3:46 PM (211.243.xxx.169)

    오늘 82 글 수준 왜 이래

  • 2. ...
    '24.7.9 3:47 PM (106.101.xxx.57) - 삭제된댓글

    오늘 82 글 수준 왜 이래222222222222

  • 3. ..
    '24.7.9 3:47 PM (125.176.xxx.40)

    그 분의 인성이 못된거지 나이 먹었다고 그러지않아요.

  • 4. 아뇨
    '24.7.9 3:48 PM (118.235.xxx.208)

    질투도 상대가 되야 질투하지
    젊음을 무슨수로 이길거라 질투해요

  • 5. 질투보다
    '24.7.9 3:49 PM (121.133.xxx.125)

    부러울수는 있겠지요.

    저 50대 중반인데
    동네 6070 분들이 그 10-20년이 부럽다고 하시거든요.

    시샘.질투와는 다른거죠.

    저도 30대.40대의 젎음과 시간이 부러운것처럼요.

  • 6. ////
    '24.7.9 3:5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무슨 나이먹고그런 행동을 해요. 원글님이 몇살인지 몰라도 당장 원글님은 원글님보다 10살 아래인 사람들한테 그런감정이 드나요... 제가 50-60대는 아니지만. 그냥 생각해봐도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나 그렇죠...

  • 7. ㅇㅇㅇ
    '24.7.9 3:51 PM (58.225.xxx.189)

    질투 안느껴요
    이쁘면서도 안스러워요
    삶은 고행이니까...
    다시 젊어지고싶지 않아요
    한 번 살았으니 됐어요

  • 8. ..
    '24.7.9 3:51 PM (119.197.xxx.88)

    부러운 거겠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 9. ///
    '24.7.9 3:52 PM (114.200.xxx.129)

    무슨 나이먹고그런 행동을 해요. 원글님이 몇살인지 몰라도 당장 원글님은 원글님보다 10살 아래인 사람들한테 그런감정이 드나요... 제가 50-60대는 아니지만. 그냥 생각해봐도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나 그렇죠...
    풋풋하고 저나이가 참 좋았지 하는 그런 감정이야 들수도 있겠죠..전 80년대생인데 90년대생들만 봐도 그런 감정은 들거든요.... 참 좋을때다... 이런감정요.. 하지만 거기에서 더나갈일이 뭔가 있나 싶네요 ..

  • 10. 부와
    '24.7.9 3:53 PM (210.100.xxx.74)

    명예도 있는데 며늘 둘다 많이 예뻐보여요.
    질투는 없고 나 젊었을때 보다 더 재미있게 즐기며 살게 해주고 싶어요^^

  • 11. ..
    '24.7.9 3:53 P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안예뻐도 예뻐도 젊은 여자보면 다 예뻐요.
    부럽지는 않아요.
    그 세월을 다시 살아내기 싫어요

  • 12. 전혀요
    '24.7.9 3:55 PM (110.11.xxx.144)

    젊으니 예쁘구나~ 부럽긴해도 질투는 커녕 별생각 없어요. 나이들어 진심 부러운 사람을 또래 능력있고 건강한 여자들이 젤 부럽죠

  • 13. ..
    '24.7.9 3:55 PM (175.119.xxx.68)

    딸한테도 질투심 느끼는 글도 봤는걸요
    그러니 아가씨한테 그런 감정 느끼는 사람도 있겠죠

  • 14. 질투라니요
    '24.7.9 3:56 PM (14.51.xxx.128)

    좋은 그림 보듯
    그런 마음으로 봐지는데요

  • 15. 나이대가 달라서
    '24.7.9 3:59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전혀 비교 대상도 아닌데 무슨 질투를 느껴요

  • 16. 관심도 없어요
    '24.7.9 4:00 PM (110.8.xxx.127)

    전 젊었을 때도 그렇고 나이 들어서도 제 나이 정도 되는 사람에게만 눈길이 가더라고요.
    젊음자체로 예쁘다지만 길가다가도 젊은 사람은 눈에 잘 안 들어와요.
    오히려 저보다 더 위이신 분들이 더 눈에 들어 오고 난 어떻게 나이 들어야 하나 그런 생각이예요.
    젊은 사람들에게 별 관심 없습니다.
    50대 증반이고요.

  • 17.
    '24.7.9 4:02 PM (211.234.xxx.233)

    젊은이들은 다 이뻐보여요
    여자고 남자고 떠나서
    열심히 일하는거 보면 기특하고 애기 데리고 다니는 엄마 아빠들 보면 애기들뿐 아니라 그들도 귀여워 보이더라구요
    젊음이 아름답긴 하지만 부럽지는 않아요
    나도 그 시절 다 지나왔는데요 뭘~

  • 18.
    '24.7.9 4:04 PM (182.212.xxx.75)

    다 예뻐보이던데요?! 우리딸들도 젊고 어리고 그게 제일 예쁜걸 이제야 알겠어뇨.

  • 19. 이뻐
    '24.7.9 4:05 PM (218.53.xxx.110)

    젊음이 아름답긴 하지만 부럽지는 않아요
    나도 그 시절 다 지나왔는데요 뭘~ 222222

    대신 젊으면서 인성까지 좋으면 더 예쁘고 사랑스러워 보이는데
    젊기만 하고 예의없거나 인성나쁜 사람보면 남자나 여자나
    보기 안 좋죠.

  • 20. ...
    '24.7.9 4:07 PM (118.129.xxx.146)

    젊음이 부럽죠
    넘 예쁘다며 감탄합니다
    질투는 0~

  • 21. ......
    '24.7.9 4:11 PM (1.241.xxx.216)

    부럽다기보단
    에고 이쁘다 저 때는 약간 통통해도 이쁘고 마르면 마른대로 이쁘고 꾸며도 안꾸며도 좋을 때구나 싶어요
    저희 대학때 우리보다 더 미인이셨던 교수님이 어유 너희는 너무 이쁠때다 이뻐~~하셨는데 그 말씀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며느리 질투하는 시어머니는 그냥 시모 용심이라고 봅니다 며느리니까 그러지 모르는 남한테 젊고 이쁘다고 다 그러겠나요

  • 22. ...
    '24.7.9 4:17 PM (223.33.xxx.6)

    아니요.
    그런 시모가 있다면 질투가 아니라 갑질 아닌가요

  • 23. 얼마나
    '24.7.9 4:18 PM (219.249.xxx.181)

    사람들이 다양한데 일률적인 답을 원하시는지..
    60대가 50대에게 질투느껴 나이답지 못한 행동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트레이닝복 입으면 담주 따라입고 커트머리 따라하고 말투따라하고..
    아주 추잡스러워 보여요

  • 24. 아니요.
    '24.7.9 4:46 PM (115.21.xxx.164)

    좋을때다 좋겠다 싶은 거지 아무생각도 안들어요

  • 25. ㅅㅈㄷ
    '24.7.9 4:53 PM (117.111.xxx.219)

    당연히 아닌 사람들만 댓글 달겠죠
    질투 심한 사람은 늙어 죽을 때까지 질투 합니다

  • 26. ㅇㅇ
    '24.7.9 5:02 PM (222.107.xxx.17)

    그런 사람은 젊었을 때에도 자기보다 예쁘고
    잘나가는 사람 질투했겠죠.
    나이 들면 그런 게 아니라 그런 사람만 늘 그래요.

  • 27.
    '24.7.9 5:11 PM (211.234.xxx.148)

    그냥 이쁘고 사랑스럽죠.
    40대인데 애기데리고 다니는 2-30대 젊은 엄마들 보면 애기처럼 귀엽고 예뻐보여요.
    나도 얼른 저런 며느리 들어오면 좋겠다 싶고.

  • 28. ㅂㅂㅂㅂㅂ
    '24.7.9 5:23 PM (103.241.xxx.127)

    울 시모 제 결혼식장에서
    본인이 제일 예쁘다 했다고 이야기하던걸요 ㅎㅎㅎ


    쪼글쪼글 할매가 참 공주병 심하셨어요

  • 29. 영통
    '24.7.9 5:25 PM (106.101.xxx.117)

    우리 엄마..나 20대에 약간 질투하던 느낌
    내가 많이 배우고 좋은 직장 가지고 내 돈 버니

    나도 내 딸 20대의 삶을 보며
    딸은 이것 저것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네요
    내. 20대는.. 포기가 익숙한 20대
    너무 다른 딸의 20대

    질투라기보다 그냥 심술이 좀 나기도 해요.

  • 30. 그것처럼
    '24.7.9 6:24 PM (211.206.xxx.180)

    추한 게 없습니다.

  • 31. ㅡㅡㅡ
    '24.7.9 6:45 PM (183.105.xxx.185)

    나이들면 안 느낌 .. 늘 또래와 비교하지 않나요 ?

  • 32. ......
    '24.7.9 7:28 PM (106.101.xxx.107)

    아니요 내20대는 너의 20대보다 더 찬란하고 아름다웠음을 알기때문에 그렇진않아요.지금까지 저보다 멋진 20대를 보낸 어린친구들을 본적은없네요ㅎ 대신 젊음 자체로 예쁘다고 생각해요

  • 33. ...
    '24.7.9 11:28 PM (71.251.xxx.75)

    젊고 푸릇푸릇 산뜻하고 귀엽다 정도의 느낌만 있을뿐
    부럽거나 질투의 감정은 아니구요
    나도 옛날엔 저런 느낌이 났겠지 그땐 몰랐는데 그런 감정요 근데 젊음을 질투하는 늙은이들도 있긴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611 살아보니 삶은 그냥 버티는것같아요. 인생 17:31:26 22
1613610 날마다 얼마 벌었냐고 물어보는 남편을 어찌 할까요? 2 힘들다 17:30:15 99
1613609 김건희 비공개 조사에 ...與 "文정부 개혁안".. 3 ... 17:29:43 85
1613608 제업무는 아닌데 제가 간식사는 사람됐는데요 1 제업무 17:29:14 81
1613607 콘서트홀(뉴욕 데이빗 게펜홀) 좌석 조언 부탁드려요 1 사대주의자 17:28:55 18
1613606 컴이 제일 효자라는 친정엄마 3 다행 17:28:34 123
1613605 황정음 열애 7세 연하 3 햐햐 17:26:05 342
1613604 낮과 밤에서 이모 생일에 서로 말 못하게 하려고 난리던데... .. 3 궁금 17:25:23 194
1613603 솔직히 국영수과 다 중등-고1 과정까진 머리없어도 잘할수 있어요.. 2 17:21:20 206
1613602 고추장물 해봤는데 맵고 짠 맛으로 먹는거죠? 3 고추장물 17:20:40 200
1613601 한사람을 위한 검찰 feat.승환옹 승철옹 17:19:35 89
1613600 재 쌍꺼풀수술 가능할까요? 2 .. 17:18:32 121
1613599 7/22(월) 마감시황 나미옹 17:17:35 87
1613598 장두석씨도 66세로 별세... 5 슬픈날 17:14:41 1,555
1613597 닭도리탕 만들때, 닭다리만 넣고 해도 될까요? 7 닭도리탕 17:14:17 250
1613596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주는거죠? 23 Smamja.. 17:12:37 1,193
1613595 공부방과 학원의 차이 좀 알려 주세요.. .. 17:12:01 67
1613594 저를 “음누”라고 부르는 냥이 8 ㅇㅇ 17:06:29 454
1613593 10년된 포터블 오디오 리모콘 호환되는 거 있나요? 오디오 17:05:13 39
1613592 권익위, ‘이재명 헬기이송’ 추진 ‘김건희 물타기’? 38 당장탄핵 16:59:51 561
1613591 강아지가 좀 잘 안 먹는데 이상해요 2 ... 16:59:42 279
1613590 쌍꺼풀 두겹 5 나 돌아갈래.. 16:56:51 205
1613589 콜걸이 부른 콜검 10 ㅇㅇ 16:54:35 618
1613588 간수치alp가 높아요 3 지방간 16:53:50 269
1613587 시크헤라라는 쇼핑몰 2 .... 16:53:12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