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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랑도 인연끊고 친정이랑도 연락 안하고

조회수 : 2,147
작성일 : 2024-07-09 08:51:14

부끄럽지만

회피형 남편때문에 시가와도 관계 최악이라 코로나 이후 방문 안 하고

친정집도 여러 문제로 여동생과 인연 끊고 부모님의 큰애인 너가 참아라에 부모님과도 대면대면해서 사이가 좋지 않아요

 

이 경우 가까워야 할 관계에 오히려 좋은 관계가 없으면

그 사람이 문제인건가요..

IP : 103.241.xxx.1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을 안해서
    '24.7.9 8:53 AM (115.21.xxx.164)

    그렇지 그런 집들 많아요

  • 2. ....
    '24.7.9 9:08 AM (116.36.xxx.74)

    저도 그런 상황인데요. 내가 문젠가 싶은데, 객관적으로도 주변인들이 문제가 있어요. 실망스럽지만 이렇게 또 살아나가야죠.

  • 3. 제 경우는
    '24.7.9 9:14 AM (112.152.xxx.66)

    다들 그러다 병생긴다
    더 참으면 네가 바보라서 당하는거니 니 인생 니가 챙겨라
    소리 여러번듣고 공황장애로 고생한후 연 끊은경우입니다

    원글님같은 생각 수십번 했어요
    하지만 병나고 마음공부하는동안
    내가 그들을 함부러 할수있게 방치한결과 구나 !
    하는 깨우침 생겼어요
    세월이 흘러서 사과도 받았는데
    꼴보기는 싫어서 안봅니다 ᆢ인간 안변하는거 몇번겪고나니
    용서조차도 인간봐가며 해야한다는거 깊이 느꼈어요
    가끔 서글퍼요
    저는 시가식구들 전체입니다
    친정에선 말조심하고 눈치보니 왕래정도는 하구요

  • 4. ....
    '24.7.9 9:18 AM (110.13.xxx.200)

    저도 비슷합니다.
    시가 막말시부 면상보기싫어 끊었다 다시 가끔 가고 있고
    친정은 원래 좀 콩가루라 힘들게 참고 지냈는데 끊어버리니 속편해요.
    내삶의 주인공은 나인데 주변인,조연들때문에 힘들게 살 이유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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