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 고장...ㅠㅠㅠ

ㄷㄷㄷㄷ 조회수 : 2,096
작성일 : 2024-07-08 17:36:19

에어컨 고장으로 이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수리기사 몇번 불렀는데 이건 그냥 다시 사야 한다네요.

전세집에 사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그냥 버티고 있는데,,,

엄청 습습해요..ㅠㅠㅠ

방만 에어콘이 나와서 거기만 틀어놓고..

이참에 그냥 선풍기로 버텨볼까 하고 있네요..

돈없는데 새로 사기도 그렇고... 가능할란지요..

IP : 124.49.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7.8 5:37 PM (172.226.xxx.47)

    투인원 당근에서 15만원에 샀어요

  • 2.
    '24.7.8 5:37 PM (211.36.xxx.230) - 삭제된댓글

    설치 권장요
    한달 버텨본적 있는데 생각도 하기 싫어요
    고통이었어요

  • 3. 아뇨
    '24.7.8 5:39 PM (118.235.xxx.236)

    에어컨 없으면 버티기 힘들어요 ㅂ2개월 할부로 사세요

  • 4. 이제
    '24.7.8 5:39 PM (218.153.xxx.57)

    시작인데요
    장마 끝나면 폭염이라고,,

  • 5. 그러게
    '24.7.8 5:53 PM (180.70.xxx.42)

    저 에어컨 바람 싫어하는 사람인데 장마 후 폭염은 저 같은 사람도 틀어요.

  • 6. 에어컨 청소
    '24.7.8 6:19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안해서 작년에 샤워, 머리감기, 선풍기랑 , 서큘레이터로 버팀
    일주일만 참으면 된다고 하던데
    더위에 적응되니 어느 정도 맞더군요
    올해는 역대급 더위라고 해서
    이동식에어컨 33만원에 듀얼식 개조키트 5만원대
    창문형 키트 11만원대로 준비해놓고
    아직 안쓰고있어요
    아직은 앞 뒤 창문 열고 침대에 청대 대나무자리 깔고
    책상형 선풍기 2대로 참을만 하더군요
    거실에 벽걸이 에어컨 하나 새로 준비하는게 더 저렴할 것 같아요

  • 7. 저도
    '24.7.9 4:55 PM (106.246.xxx.12)

    15년쓰고 망가져서 인버터로 사라해서
    쿠팡에서 삼성오브제클래식 투인원 177만원 무이자 할부로 사고 3일만에 설치. 세상에나 넘 쾌적합니다. 에어컨 어차피 사셔야할거 결심하세요. (쿠*에서 산 이유는 바로설치해줘서 구요. 홈쇼핑에서 파는것도 설치 바로해주지만 3등급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729 만 두돌 아이가 자러 들어가는데 8 사랑 2024/07/08 2,985
1599728 서울대모초등학교 읽기 테스트 12 읽기 2024/07/08 4,071
1599727 김건희 서울대 석사 아니지 않나요?? 15 ㅇㅇㅇ 2024/07/08 3,758
1599726 저절로 열리는 센서 쓰레기통 괜찮은가요? 11 ... 2024/07/08 2,249
1599725 나쵸 추천 부탁드립니다 8 ㅇㅇ 2024/07/08 1,160
1599724 동네 주택가에 카페가 생겼는데 폭망각 23 ㅇㅇㅇ 2024/07/08 28,457
1599723 눈물의여왕 봤는데요 9 ㅇㅇ 2024/07/08 2,888
1599722 9월 다낭여행 2 ... 2024/07/08 1,141
1599721 뱀부 타월 30수? 40수? .. 2024/07/08 703
1599720 당근 보고있는데 무섭네요 3 ........ 2024/07/08 6,681
1599719 고1 아이 선택과목 도움 부탁드려봅니다 4 2024/07/08 1,043
1599718 세종집값보면 집값도 유행을 타는것 같아요 11 허무하네 2024/07/08 5,030
1599717 가난하면 자식 낳지 말아야 하는.. 21 2024/07/08 6,229
1599716 임성근, '무혐의'발표 직후 "사과 안하면 소송&quo.. 16 ㅇㅇ 2024/07/08 3,973
1599715 반찬 통째로 꺼내놓고 먹는 집 49 싫다 2024/07/08 21,193
1599714 자식은 희생과 책임이 필요해요 12 나는 2024/07/08 3,950
1599713 "수사 발표하랬더니 변론을" 면죄부에 &quo.. 4 !!!!! 2024/07/08 1,136
1599712 그동안 몰랐는데 나 비숑 좋아하네… 8 2024/07/08 2,713
1599711 자식에게 기대 없음 그 너머의 감정까지 있으신분들은 5 ... 2024/07/08 3,090
1599710 남편이 넘 웃겨요ㅋㅋ 3 ........ 2024/07/08 2,852
1599709 카톡 대화 삭제많으면 어때요? 1 2024/07/08 1,702
1599708 비중격만곡증수술ㅡ코골이도 개선 4 ㅡㅡ 2024/07/08 993
1599707 90년대만해도 며느리가 시부모 간병하는것 흔한일인가요? 20 ........ 2024/07/08 5,280
1599706 엄태구는 저 성격으로 어떻게 배우 할 생각을 10 ... 2024/07/08 7,245
1599705 이효리 여행프로 진짜 좋게 봤어요. 20 ㅡㅡㅡ 2024/07/08 5,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