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습하고 숨쉬기도 힘들 정도에요.
뼈 마디마디 아프고 몸 컨디션 가라 앉는 건 세트구요.
저만 그런 건지 너무 힘드네요.
너무너무 습하고 숨쉬기도 힘들 정도에요.
뼈 마디마디 아프고 몸 컨디션 가라 앉는 건 세트구요.
저만 그런 건지 너무 힘드네요.
이제 시작인데요 뭘
진짜 습해요.ㅠ
미스트를 집에 계속 뿌리는 느낌.ㅠ
집 보러 온다고 부동산 연락왔어요...
이정도야.... 5층아파트 거실장에 곰팡이 생긴적도 있는데요 10여년전인가 여튼 일주일넘게 비와서 곰팡이 생긴다고 선풍기를 벽으로만 돌렸었는데
에어컨과 제습기 같이 틀어도 65%이하로 안내려 가네요.
환기한번하면 습도가... ㅠㅠ
암튼 전자제품들 없을땐 어찌 사셨을까요.
역대급을 남발하는 경향이 있네요
내가 괴로우면 다 역대급
이제 장마시작인데
좀 있음 보일러에어컨 동시가동 해야할 듯 합니다.
ㅎㅎ엄살 구단들이 점점 늘어나는듯요
아직 초복도 안온상태인데
어후님
제습기 에어컨 동시인데 그렇게 조절이안돼요?
우리집은 에어컨 제습만으로도 두어시간 가동이면 50퍼안데
광복절까지는 그려려니 해야죠
몇년전부터 여름은 이랬어요. 진짜 건기,우기인지... 저는 더운건 참는데 습한건 못참아서 에어컨 킵니다.
저도 어후님...
에어컨 제습기 함께 틀어도
65%이하로 안 내려간다면
둘 다 고장 아닌가요?
에어컨 가스가 샌다든가....
저희집은 현재
제습기(20리터) 1대만 가동중인데도
거실 습도 40%대 초중반 나와서
에어컨 안 틀고 있거든요.
창을 새로 하기는 했어요. 중문 포함
창이 밀폐가 얼마나 잘 되는지가
집안 온습도, 먼지랑 아주 연관이 깊은 듯..
옛날엔~~
에어컨 없는 장마철엔...방에 불 넣었어요.
연탄보일러...가스보일러 있을때...
우리집은 좀 살던 집이였는데..(70년대지방)
안방에만 창문형 에어컨 있어서...
여름밤에는 강제합숙 했는데...
그립다~
몸이 붓는 느낌나요
역대급은 우면산 산사태 일어났던해요
쉬지않고 한달은 비가 왔던거 같아요
제습기 온 집안 돌아가며 틀어댔더니 뽀송하네요
좀 있으면 다시 습해지겠지만요
햇빛 짱짱하게 볼 수 있는 계절은 그나마 가을 한철뿐인듯..봄엔 미세먼지, 여름에 긴 장마로 햇빛이 부족해요.
아직 괜찮은대요
맞아요 예전엔 연탄보일러 때고 그 방에 고추널어서 말리고
난리였죠 ㅎ
산사태 때 저희 아이가 중딩이었는데 소집일에교실 가니 대걸레에 버섯이 피었다고 한 게 생각나네요, 아흑
저도 아직까진 괜찮아요. 장마끝나고가 무서워요ㅠ 무더위, 열대야ㅠㅠ
더 습했어요
습도가 83%
해가 갈수록 더한거 같아요
매년 조금씩 동남아 날씨로 변해가고 있어요
더 덥고 더 습하고
봄 가을 짧아지고 여름 겨울 길어지고
기후변화로 더 습해지는건 있는듯한데
저 어렸을땐 불쾌지수라는게 있었어요 더운데 습하면 사람들이 조금한 스피크에도 화이팅 넘치니 조심하라고 일기예보에서 말해주던…
작년에 여름에도 이불이 눅눅할 정도로 습했고 제제작년인가? 40일 가까이 비가 오락가락 헸었고… 뭐 여튼 우리도 서서히 적응해야죠
습하면 몸이 붓는군요
제가 습한걸 제일 못견디는데
요즘 자꾸부어서 왠일인가 했거든요
동남아 여행가도 엄청부어요
역대급 습한 날이네요.
종일 고온다습입니다. 비가 많이 내릴 모양이예요.
아침 부터 방방마다 제습기 틀어 놓고 있어요.
'강력' 물폭탄 예고‥하늘엔 거대한 '저수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8416?sid=102
1. 하늘저수지 - 서태평양으로부터 올라온 수증기
2. 대기의 강 - 아열대 지방의 수증기를 한반도로 실어 나르는 하늘의 물길(중국 남부로부터)
3. 시베리아에서 밀려온 상층 냉기-대기의 강과 무딪치면 물폭탄
4. 해수면 이상고온- 서태평양 중에서도 한반도 주변에 이상고온이 가장 두드러짐
큰 피해 없기만 기도해야 할 듯요
창문만 닫고 있어도 괜찮아요.
에어컨 싹 틀어 냉기 돌게 하고 창문 닫고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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