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플 고소글 뭔가해서보니

00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24-07-07 15:16:01

 

아침에 본 딸 멀미글이군요

 

내용도 특이했지만 결론도 독특하네요..

 

딸한텐 진심어린 사과는 한건가요

 

남의 시선보다는 그게 젤 먼저인거같은데

 

본문이 히트친 포인트가 엄연히 있는데 이상한데서 급발진을 하신단 생각이

 

 

IP : 39.7.xxx.1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7 3:22 PM (211.234.xxx.75)

    남초 여초 연령대 불문 전 커뮤에서 대동단결로 부모가 잘못했다 하면 스스로를 돌아보는 게 일반적일 것 같은데..

  • 2.
    '24.7.7 3:28 PM (183.99.xxx.230)

    근데 나의글은 왜 퍼 나르나요. 다른 사이트에 퍼졌다던데.

  • 3. 고1딸
    '24.7.7 3:29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 박제된 자기 얘기 읽으면
    끔찍할 듯
    어느 댓글에 이런 애들이 커서 부모 손절한다고..
    부모한테 속은 것도 짜증나는데 넷상에 뒷담화하고
    박제된 거 알면 부모라고 쳐다보기도 싫겠어요

  • 4. 퍼가는 사람들
    '24.7.7 3:38 PM (210.98.xxx.200)

    (특히 개인 사생활 이야기) 진짜 벼락맞았으면 좋겠어요
    오픈된 공간에 글쓰는거니 감수하며 쓰라곤 하지만
    진짜 답답해서 어디 털어놓을곳이 없을때
    글 쓰는 사람들 생각 좀 합시다

  • 5. ...
    '24.7.7 4:08 PM (124.49.xxx.81)

    저도 퍼가는것 반대에요 왜 글을 허락없이 퍼가는지 모르겠네요

  • 6.
    '24.7.7 4:10 PM (183.99.xxx.230)

    저도 퍼나른 사람 벌받았음 좋겠어요.
    그리고 그 원글님도 나쁜엄마는 아닌거 같은데
    상황이 그렇게 그냥 흘러갈때가 있거든요.
    아이한테 사과하고
    마무리 잘 될 수 있는 내용이었는데
    이사람 저사람 댓글에 막말이 많았는데
    그 정도로 비난 받을 일인가 싶더라구요.
    잘 해결 되시고
    퍼 나른 분들은 삭제 했음 좋겠어요.

  • 7. ...
    '24.7.7 4:14 PM (58.226.xxx.122)

    그 글은 지금 지워졌나요

  • 8. .....
    '24.7.7 4:48 PM (118.235.xxx.137)

    퍼나른 사람이 여기 회원일까요?
    여기 회원 아니라도 글만 못쓰지 글 다 읽을 수 있어요.
    그래서 양쪽 정치 지지자들이 그렇게 기를 쓰고
    여론전 펼치는거잖아요.
    82글 훔쳐보며 퍼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82도 다른데서 다 글 퍼오는데
    퍼가지 말라고 뭐라할순 없죠.

  • 9. 118 235는
    '24.7.7 4:52 PM (117.111.xxx.88)

    퍼가는 사람인가보네요
    사생활 얘기를 왜 퍼가나요?
    그런걸 퍼가지말라고 왜 말못해요?

  • 10. 근데
    '24.7.7 5:11 PM (61.76.xxx.186)

    왜 퍼 나르는 건가요. 젤 나쁜 사람.

  • 11. 여기글
    '24.7.7 6:55 PM (58.29.xxx.185) - 삭제된댓글

    다른 곳에서 박제된 거 많이 봤어요
    개인사는 절대 솔직하게 오픈하면 안 돼요.

  • 12. 맞아요
    '24.7.7 7:14 PM (222.120.xxx.110)

    악플보다 퍼다 나르는 인간들이 더 나빠요.

  • 13. ....
    '24.7.11 11:09 PM (110.13.xxx.200)

    진짜 깜놀..
    그시간에 사과를 하지..
    역시 내용와 결론이 비슷..
    퍼나른건 나쁘지만 ㄱㅅ 운운도 어이없음.
    퍼나른건 여기 사람인지 알수 없죠.
    비회원도 글볼수 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190 더위먹은 거 같았는데 2 어구 2024/08/07 1,361
1618189 고등아들과 바다여행 추천지 부탁해요 8 여행 2024/08/07 1,038
1618188 생활비는, 딱. 생활할 때만 필요한 돈인거죠? 5 생활비의 정.. 2024/08/07 2,241
1618187 카톡자동로인 질문입니다!수험생엄마라서 맘이급하네요 6 급급 질문입.. 2024/08/07 698
1618186 구내염 달고사는 암환자엄마 영양제 13 aa 2024/08/07 2,725
1618185 초등학교 6학년 김혜수 어린이 7 우왓 2024/08/07 3,849
1618184 쓴 가격의 30배 달라는데 -결론 91 하따 2024/08/07 26,331
1618183 실거주통보시 주의사항 3 세입자예요 2024/08/07 1,642
1618182 장애인이 살기 힘든 나라 32 2024/08/07 2,867
1618181 요즘 코로나 검사하면 90%이상 확진이래요 6 ..... 2024/08/07 5,554
1618180 이불 버려야 하나요? 4 그럼 2024/08/07 3,100
1618179 올림픽 여자 수영복 디자인이 너무 야하고 민망해요 35 .,.,.... 2024/08/07 19,059
1618178 저도 하지골절 됐었어요 15 12456 2024/08/07 4,819
1618177 가려워 미치겠어요. 피부과 내과 어디가야... 14 병원 2024/08/07 3,014
1618176 코로나 검사를 병원가기전에 스스로 하고 가는게 나을지 가서 하는.. 12 ..... 2024/08/07 2,252
1618175 오늘 밤은 좀 괜찮네요? 13 ㅇㅇ 2024/08/07 4,236
1618174 군, 해병대 임성근 전 사단장 명예전역 불허 22 asdf 2024/08/07 3,138
1618173 갑상선암 걸렸대도 놀라지도 않아요 26 mm 2024/08/07 8,469
1618172 유도, 태권도는 퇴출되어야... 16 미안한 얘기.. 2024/08/07 8,096
1618171 시모 목욕까지 맡고 싶지는 않아요... 46 감자 2024/08/07 14,173
1618170 슈가 100만 팬들 앞에서 위스키 라방 진짜였네요? 23 ........ 2024/08/07 7,973
1618169 철분제 자기전에 2 ... 2024/08/07 941
1618168 살면서 골절을 겪어본 적이 있으신지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35 골절러 2024/08/07 4,155
1618167 귀뚜라미소리 2 서울 2024/08/07 869
1618166 진짜 노 매너... 까진 아니어도 섭섭.... 13 ... 2024/08/07 7,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