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무침이 맛없게 되네요.
어떤식으로 무쳐야 맛있을까요?
저는 오이지를 물에 물엿넣고 짠기를 뺀 후에
몇 번 헹구고, 물기를 짠 뒤
고추가루, 다진마늘, 설탕, 참기름,통깨
이렇게 넣고 무쳤는데 별 맛이 없는 건 오이지가
맛없어서 일까요?
오이지 무침 어떻게 무쳐서 드시나요?
감사합니다.
오이지 무침이 맛없게 되네요.
어떤식으로 무쳐야 맛있을까요?
저는 오이지를 물에 물엿넣고 짠기를 뺀 후에
몇 번 헹구고, 물기를 짠 뒤
고추가루, 다진마늘, 설탕, 참기름,통깨
이렇게 넣고 무쳤는데 별 맛이 없는 건 오이지가
맛없어서 일까요?
오이지 무침 어떻게 무쳐서 드시나요?
감사합니다.
저는 형님이 주시는 오이지로 무치는데
고춧가루와 깨 참기름만 넣는데
진짜 맛있어요.
오이지 자체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오이지가 맛없으면 식초랑 매실청 조금 넣어 보세요.
마늘을 조금 거칠게 다져서 넣고 들기름 깨만 뿌려서 먹어요
고르게 떡국떡처럼 어슷썰어 냉수에 담가
짠 기를 빼셔야 해요.
한두번 헹구어 한 5분쯤 담가 짠맛 빼고 물 대충 짜고
물엿 뿌려 조물조물 5~10분 두었다가
헹구지 말고 그대로 최대한 물기를 짜세요.
물기를 꼭 짤수록 아삭아삭 오돌거려요.
얼마나 잘짜느냐가 오이지무침의 관건.
고춧가루 파 마늘 깨소금 넣어 조물조물.
참기름이나 들기름 반티스푼..
다짜고짜같은 탈수기로 짜면 잘 짜지는데
저는 손으로 힘들여 꼭 짠게 더 맛있어요.
기름 안넣어도 맛있어요
엄마가 해준대로
오이지를 썰어서 물에 담가 짠기를 반만 빼고(짠기 다 빼면 맛없음) 꽉 짜서 고춧가루 살짝, 마늘 찧은것, 통깨, 참기름, 풋고추썬것 넣고 바락바락 무쳐요.
넣으신 재료로도 맛있는데 ? 저도 딱 이렇거만 하는데요
( 그런데 냉수에 30분 정도만 담기놓은 후 꼭 짭니다. 물엿은 안넣어요)
더 넣자면 윗분말씀대로 풋고추 잘게 썰고
미원 좀 쳐서 무쳐 보세요
짠기가 너무 빠져서 맛이 없는거네요
물에 물엿넣고 짠다고요?? 그럼 물엿이 맛이 안들어갈텐데
물에 담아 짠기 뺀 다음에 꽉 짜고나서 그담에 양념해야죠. 물엿도 그때 같이요
너무 짠기를 빼면 맛없어요
살짝 짭짤해야 해요
물에 너무 오래담가두면 짠기가 다 없어져 싱거우면 맛없어요 중간중간 먹어보고 적당할때 다짜고짜에 짜서 들기름 고추가루깨소금 넣고 버무리면 맛있어요 물없이담그는 오이지 기준입니다
간 ㅡ적당한 짠기 빼기
식감 ㅡ최대한 수분제거
좋은 양념 ㅡ 파마늘 깨소금 참기름 또는 들기름
물엿 뿌리는 순서가 바뀌었어요.
물엿의 용도는 짠기 빼기가 아니라 물기 빼기에요.
짠기는 물에 담가서 살짝 짠듯하게 빼고
물엿 듬뿍 뿌려서 가끔씩 뒤적여주면 물이 엄청나게 빠져나오고 식감도 꼬득꼬득해져요.
저도 119님처럼 해요.
물에 물엿을 넣는게 아니고
수분을 좀더 쉽게 없애기 위해서 물엿에 좀
재워 두는거죠.
이온물엿이 삼투압작용을 해서 수분을 잘 빼준다고...
꼭 짜면 물엿때문에 달거나 하지 않아요.
단 맛은 거의 없어져요.
물엿 뿌리는 순서가 바뀌었어요.
물엿의 용도는 짠기 빼기가 아니라 물기 빼기에요.
짠기는 물에 담가서 살짝 짠듯하게 빼고
물엿 듬뿍 뿌려서 뒤적여주면 물이 엄청나게 빠져나오고 식감도 꼬득꼬득해져요.
저도 119님처럼 해요.
오이지 무침
짭쪼롬한 오이지만 입에 맞아 반접 담은거 혼자서 한달만에 다먹었네요 헐
이번에 반접 또 담았어요 잘먹던 음식도 맛이 없어 오로지 오이지에만 밥이 넘어가는ㄷㄷ황당
파마늘생강 고운고추가루 들참기름 청양고추 넣음 입에 착착 더 붙는 맛이고 한일탈수기로 오이지10개씩 짜냄
간이 짭짤해야 하고 미원 들기름 넣어보세요 챔기름 보다 맛있었어요
짠기를 너무 많이 빼셨네요
오이지무침 저장
이건 오이지에 단맛을 넣느냐 안 넣느냐로 맛이 갈리는 문제 같은데요.
저는 소금물에 담근 재래식 오이를 대략 30분 정도 물기 빼서 베보자기에 넣어 손목 나가도록 비틀어 짠 뒤
곱게 다진 파마늘, 고춧가루, 깨 부순 것, 들기름 넣어요.
진짜 꼬들하고 개운하게 맛있는데
제 입맛엔 집에서 담근 오이지를 집에서 무친 게 어느 반찬가게보다 맛있거든요.
애초에 오이지를 물엿에 담가 물기를 빼거나 무칠 때 설탕을 넣는 입맛이라면 이게 맛 없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건 오이지에 단맛을 넣느냐 안 넣느냐로 맛이 갈리는 문제 같은데요.
저는 소금물로만 담근 재래식 오이지를 대략 30분 정도 물에 담가 짠기를 빼는데 중간에 먹어보고 시간을 줄이거나 늘려요.
체에 받친 오이지를 베보자기에 넣어 손목 나가도록 비틀어 짠 뒤
곱게 다진 파마늘, 고춧가루, 깨 부순 것, 들기름 넣어요.
진짜 꼬들하고 개운하게 맛있는데
제 입맛엔 집에서 담근 오이지를 집에서 무친 게 어느 반찬가게보다 맛있거든요.
애초에 오이지를 물엿에 담가 물기를 빼거나 무칠 때 설탕을 넣는 입맛이라면 이게 맛 없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매실엑기스 넣고 무치니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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