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남 박서진네 보면 스트레스 받아요

., 조회수 : 19,260
작성일 : 2024-07-06 22:02:26

아무리 방송이라지만

박서진이 여동생한테

닥쳐라 시끄럽다 쳐씨부리지 마라

그만 쳐해라..  이런 이야기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는 거 보면 스트레스 받아요

 

박서진네 부모님 대화패턴이랑

너무 비슷하기도 하고

뭔가 가족 자체가

불안정 애착의 전형 같이 보여요.

건강하지 못한 가족의 대화 패턴..

 

저 집안은 박서진이라도 성공해서 다행이지

아님 어떻게 됐으려나 걱정스러워요.. 

 

결혼이라도 잘했음 좋겠는데

방송에 집안 사정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와

괜찮은 집안에서 박서진이랑 혼사 진행할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뭐 돈은 잘 벌겠지만..

IP : 39.7.xxx.1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6 10:07 PM (1.239.xxx.237) - 삭제된댓글

    그냥 그 지역 평소 언어습관이에요.
    저렇게 말한다고 동생 기죽던가요?
    가족들끼리 서로서로 아픔 보듬고 사는 모습.
    늘 감동인걸요.

  • 2. 평소에
    '24.7.6 10:11 PM (118.235.xxx.31)

    닥쳐라. 씨부리지 마라 그런 이야기 쉽게 안해요.
    경상도 산다고 다 그런말 쓰지 않아요.
    부모님이 문제가 있으면 해결할 생각을 않고
    건강이든 다른 문제든 회피해서 일을 키우는 스타일처럼 보여요.
    형들 건강 문제도 그렇고 부모님 여동생 건강 문제도
    그렇고...

    그런 가족들 밑에서 매번 뒤치닥꺼리는 박서진이
    하고 살다보니 본인도 가족들만 보면
    예민반응이 나오는 것 같아요..

    왜냐면 가족들이 좋게 이야기해선
    듣질 않으니까... ㅡㅡ

    작은병 키워 큰 병 만드는 스타일인데
    그냥 박서진 혼자 동동거리는 느낌이에요

  • 3. ...
    '24.7.6 10:15 PM (58.29.xxx.196)

    예쁜 말씨는 아니지만.
    상대가 그말에 주늑드는게 아니라면 단어 자체로 나쁘다고 할순 없을것 같아요.
    제가 결혼전 시부모님댁에 방문했는데 아버말투가 저랬어요. 제 느낌이 넘 안좋아서 집에 와서 부모님께 이결혼 못할것 같다 말씀드렸고. 제 부모님께서 시어머님 태도를 물어보셨어요. 시아버지가 그런 언사를 할때 시어머님 태도가 어땠냐구. 사실 전혀 신경쓰지 않는듯한 뭐랄까 너는 씨부려라 난 내일 한다 그런 느낌이었어서 그대로 말씀드렸더니 그런거면 상관없다고. 그냥 그분 언어습관이 그런거라고. 상대가 크게 동요하지 않으면 거기서 더 한 나쁜건 없는거라고(전 사실 혹시라도 폭력적인 분이 아닐까. 아들이 아버지 닮았다면 어쩌나 했거든요)
    결혼해보니 시아버지는 원래 성향이 왁왁 대시는 분이고 가족들은 그냥 아버지 혼자 떠드는구나 하면서 신경안쓰더라구요. 남편은 다행히 서울에서 오래 살아서 말투도 완전 다르구요.
    윗님 말 동감합니다.

  • 4. ...
    '24.7.6 10:17 P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에 동감해요
    연출일 수 도 있겠지만 동생도 늘 오빠에게 변명만 하고

  • 5. ....
    '24.7.6 10:18 PM (124.49.xxx.81)

    알면알수록 진국입니다 유툽 여러 영상 둘러보시면 알게 될거에요말투가 솔직해서 그런거 같아요

  • 6. ..
    '24.7.6 10:29 PM (58.79.xxx.33)

    ㅜㅜ 윗님 말투가 솔직해서라뇨 ㅜㅜ

  • 7. ......
    '24.7.6 10:30 PM (106.102.xxx.7) - 삭제된댓글

    기부도 좀하고 행사비도 많이 받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요

  • 8. .....
    '24.7.6 10:34 PM (106.102.xxx.30)

    설정이지 않을까요 전 기부도 좀하고 행사비도 많이 받지 않아 좋게 보고 있어요

  • 9. ㅋㅋ
    '24.7.6 10:38 PM (118.235.xxx.112)

    이서진은 솔직
    강주은은 헐뜯고~~~~~

  • 10. .....
    '24.7.6 10:51 PM (124.49.xxx.81)

    이서진이 여기서 이야기 나오지않은데 박서진 말씀이신지

    전 흙수저가수들이 성공해서 유툽 통해서 좋은 이야기 많이 나오고 좋은 일들 많이 하니 전 그런 사람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어요 말투도 원래가 가식 없고 솔직하게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되구요 좀 무뚝뚝한 성격같은데 뒤로는 동생을 많이 생각하는 오빠인거 같아요 우리가 단편만 보고 다 판단 할수 없잖아요 다른 가수와 많이 다른거 같아요 앞으로는 모르겠지만요

  • 11. 서부경남
    '24.7.6 10:51 PM (61.76.xxx.186)

    원래 서부경남 말투가 많이 세서 무섭기도 해요.
    공격적이라 오해를 살수도 있어서..
    근데 실제 속뜻은 안 그렇던데 그래도 적응이 안돼요.
    살림남에 박서진씨 가족 계속 나오는 거 보니
    엄청 인기 많은가봐요

  • 12. ...
    '24.7.6 10:54 PM (115.139.xxx.169)

    조직생활이나 술집여자들이나 쓸만한 말들 아니에요?
    가족에게 누가 씨부리지 말라는 말을 하나요?

  • 13. ..
    '24.7.6 11:06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윗님.. 제말이 그말이에요. 저 고향 경상도에요. 제주변 그 어떤 누구도 그런말 안 써요. ㅜㅜ .

  • 14. .......
    '24.7.6 11:08 P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써서 그런 말투 안좋은거 같다고 올려보시면 어떨가 싶어요 원글님 글도 박서진 생각해서 쓴글이라 좋은 지적 인거 같아요 살아온 환경이 어렵게 살아오기도 했고 혼자서 가족을 부양을 해야했고 가수로 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기에 환경이 사람을 만들어서 그러지않을까 제 추측이구요

  • 15. ....
    '24.7.6 11:11 PM (124.49.xxx.81)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써서 그런 말투 안좋은거 같다고 올려보시면 어떨가 싶어요 원글님 글도 박서진 생각해서 쓴글이라 좋은 지적 인거 같아요 살아온 환경이 어렵게 살아오기도 했고 혼자서 가족을 부양을 해야했고 가수로 되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기에 환경이 사람을 만들어서 그러지않을까 싶기도 그리고 가식없는모습 보이기위한 솔직한 성격이지않을까 제 추측이구요

  • 16. 경남이라고
    '24.7.6 11:11 PM (211.60.xxx.246)

    저런말 안써요. 완전 못배운 옛날사람 말투들이고, 환경의 영향이겠지만 부모님들이나 동생 가족들 모두 굉장히 독특해요. 경계성지능같음. 그나마 박서진 연예인돼 정상적으로 사는것 같아보여요. 그 가족 tv 나오면 돌립니다.

  • 17.
    '24.7.6 11:34 PM (182.225.xxx.31)

    경남사람이에요
    가족간에 그런말을 왜 사용하나요?
    그집이 이상한겁니다

  • 18.
    '24.7.7 1:20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박서진? 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저 경상도에서 태어나서 지금 50살인데 지금까지 부모님한테 저런 말 한번도 들어본 적도 없어요. 물론 형제끼리 싸울 때조차도 저런 말을 한 본 적도 없고요.
    그리고 저런 말 듣는 여동생이 아무렇지 않아 한다는 게 더 충격이네요.
    어릴 때부터 저랬다는 거잖아요, 언어 폭력이죠.

  • 19. 저도
    '24.7.7 1:24 AM (119.192.xxx.50)

    경상도 사람이지만 목소리 톤 크다 이런건
    고향특성 맞지만 저런 말 가족끼리 안써요
    도리어 저런말 들으면 넘 스트레스받는데
    스트레스 받는건 시청자들인데
    본인들 고생했고 마음이 안그런다고
    괜찮은건 아니죠

    아마 현실 남매 강조해서 저런거 여과없이 내보내는것같은데 저도 그래서 안봐요

  • 20. 설정같던데요?
    '24.7.7 5:58 AM (219.255.xxx.39)

    다이어트하라마라하면서부터
    인바디종이가 척 나오고..
    미리 뽀샵한 등신대가 나오고...

    짜고치는 고스톱에다 사투리 작렬...혼열연기 과잉 그렇던데요.

  • 21. ...
    '24.7.7 7:17 AM (118.34.xxx.14)

    부산 사람이고..오빠 2명있고..둘 다 성격쎈데..
    저런말 듣고 자랐지도 않았지만 보통의 오빠는
    저 정도까지 막말하진 않은데..
    말투가 틱틱거릴순 있어도 단어가 너무 막 나가는..
    여동생 너무 막 대하는것 같아요
    전국민 다 보는 방송에서 저런 말투..헉 스럽네요

  • 22. ...
    '24.7.7 8:20 AM (211.42.xxx.213)

    응답하라1994 보면 나정이네 성동일도 딸한테 그런 말 일상이고, 나정이도 친구들한테 편하게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저는 그 지방 말투가 유독 그런가보다 했어요.

  • 23. ..
    '24.7.7 8:30 AM (175.119.xxx.68)

    친척들 부산 대구 안동 사람들 다 모여도 저런 단어 쓰는 사람 없었어요

  • 24. 가을여행
    '24.7.7 10:59 AM (122.36.xxx.75) - 삭제된댓글

    원래 바닷가쪽 말이 좀 쎄지않나요?
    더구나 험한 뱃일 하셨으니,,
    그러건에 비해 부모님 금슬은 참 좋더군요

  • 25. 222
    '24.7.7 12:51 PM (125.249.xxx.147)

    가족에게 막말이나 거친 표현은
    방송에서 주의했으면 합니다.

    마치 현실 가족 모습인 양 보고 배울까 불편합니다.

  • 26.
    '24.7.7 2:06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방금 검색해서 처음 봤고 전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던데요?
    대화전개가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의 코믹한 장면같달까..
    애니보면 사람들이 평소엔 예의바르다가 가족이나 찐친끼리는 엄청 솔직하게 막말하고 핀잔주는데 그게 웃음포인트거든요. 딱 그 느낌이예요. 성격좋고 활발한 경상도 사람들보면 약간 애니캐릭터 같은데 저 남매가 딱 그런경우네요.

  • 27.
    '24.7.7 2:07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방금 검색해서 처음 봤고 전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던데요?
    대화전개가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의 코믹한 장면같달까..
    애니보면 사람들이 평소엔 예의바르다가 가족이나 찐친끼리는 엄청 솔직하게 막말하고 핀잔주는데 그게 웃음포인트거든요. 딱 그 느낌이예요. 성격좋고 활발한 경상도 사람들보면 약간 애니캐릭터 같은데 저 남매가 딱 그런경우네요. 전 애들이 애니 많이봐서 오며가며 본게 다지만 암튼 그렇다구요..

  • 28.
    '24.7.7 2:42 PM (223.39.xxx.52)

    저 경상도 사는데 부모님이나 형제한테서
    저런말 한번도 들어본적 없어요
    가시나 머시마 이런말은 장난으로 종종 쓰지만
    저건 상처받을 말 아닌가요ㅜ

  • 29. 이해안감
    '24.7.7 3:00 PM (59.11.xxx.100)

    저런 말투 쓰는 경상도 집안 맏며느리인데 진심 경멸해요.
    말이 습관이라고 가족 내에서 용인되어오던 저 습관이 때와 장소를 못가리고 튀어나와서 오해 사고 갈등 겪는 거 자주 봤거든요.
    자기들끼리 있을 땐 문제가 없더라도
    각자 배우자가 생겨 가족 모임에서 저런 발언 나오기 시작하면
    정말 답 없어요. 신나게 떠들다 큰소리 나고, 큰소리 끝에 울고불고...
    창피해서 어디 외식 가기도 망설여져요.
    말 한마디에 상처 주고 상처 받고, 그러면서 못고치고 계속 반복하던데... 이 포인트가 진짜 코미디예요.

  • 30. 아우
    '24.7.7 3:09 PM (218.153.xxx.57)

    원래도 저런 말투 싫어하는데
    정말 듣기 싫어요

  • 31. 그냥
    '24.7.7 8:18 PM (175.117.xxx.137)

    말투 문제가 아니라
    그 집안 가족들 성향이나
    분위기가 제겐 스트레스 덩어리라 안봅니다

  • 32.
    '24.7.7 8:19 PM (119.194.xxx.162) - 삭제된댓글

    프로그램 근래에 본 적 없지만
    저렇게 말하는거 솔직이고 뭐고 상스럽네요.

  • 33. ..
    '24.7.7 9:40 PM (125.185.xxx.26)

    무슨 말인지 알듯요
    함악병 허경환 김영철
    어머니 말투 경남 바닷가쪽말투
    억세고 거칠고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148 우울증약 약빨 떨어지니 자살충동 드는데 먹지 말까요 21 2024/08/22 3,515
1622147 꼭대기층 더위 16 2024/08/22 2,831
1622146 엘지랑 삼성 가전제품 질문요 20 질문 2024/08/22 1,390
1622145 백종원 얼굴이 이건희랑 많이 닮았어요 17 .. 2024/08/22 2,612
1622144 구연산 빨래 사용시 변색이나 탈색 없나요? 4 궁금 2024/08/22 1,195
1622143 연대의대 살인자 게이라는 말이 36 어휴 2024/08/22 30,951
1622142 설마 최가 그녀만 보겠어요 12 ... 2024/08/22 4,998
1622141 대학생 아이 국민연금 임의가입 6 ㅇㅇ 2024/08/22 1,609
1622140 8/22(목) 마감시황 나미옹 2024/08/22 299
1622139 고층아파트증후군이라는게 진짜 있나봐요 26 ㅇㅇ 2024/08/22 7,760
1622138 부서에 임산부가 3명있는데요 모성보호시간관련 17 임라요딩 2024/08/22 2,888
1622137 노소영 위자료 20억이...오... 3 오호라 2024/08/22 4,260
1622136 백해룡 징계, '세관 피의자' 민원 때문…관세청장 알고 있었다 8 나라가개판 2024/08/22 1,029
1622135 오바마는 왜 연설이 늘 울림이 있죠? 28 ㅇㅇ 2024/08/22 4,100
1622134 아파트 베란다에 태양광 설치하신분들은 전기요금에 도움되시나요? 4 ... 2024/08/22 1,616
1622133 애들이 제가 화장하고 꾸미면 11 ... 2024/08/22 4,451
1622132 집매매할때 무융자 집 6 2024/08/22 2,435
1622131 술이나 비타민씨로 생리양 늘면 빨리 끝나기도 하나요? 궁금 2024/08/22 372
1622130 질문입니다. 주민등록 비대면 조사 4 여름 2024/08/22 1,679
1622129 보험 잘아시는분...혼합진료금지에 대해 2 ,,,,, 2024/08/22 539
1622128 엄청 덥네요 8 오늘 2024/08/22 2,176
1622127 지겨우리만큼 차에 집착하는 남편. 22 차차 2024/08/22 3,980
1622126 쓴 오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ㅓㅏ 2024/08/22 1,121
1622125 수시를 써야할지. 15 지금이라도 2024/08/22 1,635
1622124 주근깨? 색소침착? 같은게 자꾸 생기는데 피부과 비용? 4 ㅇㅇ 2024/08/22 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