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업소녀들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듯

저렴 조회수 : 8,091
작성일 : 2024-07-06 19:18:29

아무리 명품과 귀금속으로 쳐발쳐발해도

감춰지지 않는 특유의 싼티가 있는 듯 해요

 

진짜 유복하게 자라 자연스럽게 누리는 분위기랑

할배나 내연남에게 스폰받아 

목돈 챙겨 지 돈 인냥 자랑하는 거

인스타 사진 몇 장만 봐도 표 나는데 

본인들은 모르는 것 같아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업소녀들은 쌩얼에 츄리링만 입고 걸어도

업소녀인 거 티난다고..

 

하긴 부끄러움을 모르니 그러고 살겠지만

없는 애들이 있어 보이려고 발악하는 건

다 티나요. 

적당히 하고 삽시다.

공사도 적당히 치고..

IP : 39.7.xxx.19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7.6 7:24 PM (175.194.xxx.221)

    공감합니다. 거니가 그렇게 명품에 성형에 칠갑을 해도 그 싼티 아우라가 어쩔 것이며.쥴리 아니라고 암만 떨어봐도 쥴리 아우라가 나요. 입 열면 그 허스키 목소리에....

  • 2. 골드만
    '24.7.6 7:32 PM (124.56.xxx.135)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왜냐면..
    진짜 상상도 못한 여자들도 업소녀 급으로 활동 하거든요
    오히려 가게 나가는 여자들은 하수

  • 3. 첩박질에
    '24.7.6 7:38 PM (218.39.xxx.59)

    미첩년들도 비슷한 분위기요

  • 4. **
    '24.7.6 7:41 PM (211.58.xxx.63)

    아무리 대학원에 박사를 해도 말하는거에 싼티는 어쩔수없어요.

  • 5. ..
    '24.7.6 7:48 PM (223.38.xxx.170)

    줄리같은 사람도 있지만
    정말 수선화같은 사람도 있어요
    절대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절대미모

  • 6. ....
    '24.7.6 7:53 PM (125.177.xxx.20)

    세입자 겪어봐서 알아요.


    정말 수선화같은 사람도 있어요
    절대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절대미모

    이런 업소녀들 있어요.
    세줄 때 학생이라고 해서 내줬는데
    기둥서방있는 술집녀였어요

  • 7. ..
    '24.7.6 8:09 PM (211.234.xxx.102) - 삭제된댓글

    정말 수선화같은 사람도 있어요
    절대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절대미모 333

  • 8. ㅇㅇ
    '24.7.6 8:17 PM (222.120.xxx.150)

    인스타로 보면 다 티나요
    아무리 수선화처럼 생겨도 티나요
    초등 동창을 싸이월드로 15년만인가 만났는데
    연예인 할 정도 외모는 그대로고
    집안 형편 그저그런거 다 아는데
    해외여행을 밥먹듯 가고, 차는 외제차,
    머리 수시로 드라이 하러가고
    소파에서 꾸민채로 자주 찍고
    비슷하게 생긴 애들끼리 늘 여행다니고
    남친은 보이지도 않고 돈은 많고
    본인은 티 안나는줄 아는지

  • 9. 한심
    '24.7.6 8:20 PM (112.148.xxx.35)

    여기 남자들 정말 많이 들어오는듯

  • 10. ....
    '24.7.6 11:12 PM (110.13.xxx.200)

    여기 남자가 반이에요.
    업소 다니는 한심한 남자들도 많겠죠.

  • 11. ..
    '24.7.6 11:15 PM (1.225.xxx.234)

    수선화 처럼 성형하고 가꾸는거죠…
    대신 입열면 싼티 줄줄..
    참한 척 하다가 어느순간 튀어나와요

  • 12. ㅎㅎㅎ
    '24.7.7 1:18 A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명품매장에서 일했었어요.
    손님의 70%가 업소녀들이예요.
    스폰받아 소비하는 수준이 엄청나요.
    처음엔 부잣집딸인가보다 했는데
    6개월 일하니 문열고 들어올 때 이미 보입니다.
    진짜 아무리 예쁘고 귀티나는 척을 해도(기사딸린 차타고 다니는 업소녀도 있어요.) 업소녀는 티가 나요.
    본인들은 모를거라 생각해 개명도 하고
    남자 하나 잡으면 이런 일 처음, 마치 한 달 한 것처럼 속이고 시집갈 생각한다는데(물론 할배나 돈 많은 아저씨들 첩)
    일반인들 눈엔 다 보여요.
    그래서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말이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515 새롭게 알게 된 내 차의 기능 방금 2024/10/05 1,168
1636514 불평불만, 신세한탄, 나 아프다가 대화의 90% 10 .. 2024/10/05 2,996
1636513 제가 결혼하던 해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39 동생 2024/10/05 6,944
1636512 부산대 의대 휴학대기생 672명…대규모 유급사태 '우려' 아이고 2024/10/05 1,485
1636511 필리핀 가사관리사 월급 2번 나눠 지급·통금 해제 3 ㅇㅇ 2024/10/05 1,107
1636510 혹시 서울 농협은행 본점 가보신분 계세요? 6 로또 2024/10/05 1,554
1636509 태추단감은 7 ㄱㄱ 2024/10/05 1,349
1636508 아이 수학학원을 바꿨는데 맘에듭니다... 8 인생 2024/10/05 1,657
1636507 월남쌈에 생 바질 넣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6 요리사이트 2024/10/05 796
1636506 중국댓글부대 걸렸네요 13 .... 2024/10/05 1,842
1636505 요즘 코로나 걸리면 직장 출근은 어떻게 하나요? 6 ........ 2024/10/05 771
1636504 신박하네요 13 ㅋㅋ 2024/10/05 2,974
1636503 담주에 베트남 하롱베이ㆍ하노이ㆍ닌빈 5 가을 ~ 조.. 2024/10/05 742
1636502 준오헤어... 샴푸, 트리트먼트.. 어떤가요? 5 ** 2024/10/05 893
1636501 그러고보니 그 시절 오빠들 다 돌아왔네요 9 농구대통령 2024/10/05 2,830
1636500 경기 광주에 맛집 어디가 좋은가요 9 00 2024/10/05 1,059
1636499 긍적적인게 밝다는 건 틀린 표현이에요. 10 ㅎㅎ 2024/10/05 2,131
1636498 오늘 정말 황당한 경험을 했네요 23 남산 2024/10/05 6,978
1636497 치아 교정 혹시 후유증은 없나요 8 .. 2024/10/05 1,463
1636496 통화할때마다 자기아프다고 말하는 친구, 하 어째야되나요 18 아아 2024/10/05 2,087
1636495 주격관계 대명사 선행사 좀 알려 주세요 8 2024/10/05 419
1636494 (예전 중복) 81세 신데... 이렇게 나이들고 싶네요... 16 ... 2024/10/05 4,295
1636493 내년 4학년 아이 뉴욕에서 20 초등3학년 2024/10/05 3,080
1636492 백억대 부자의 삶은 ? 19 가을 2024/10/05 4,944
1636491 (스포질문) 백설공주 엔딩에서요 2 마지막회 2024/10/05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