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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박하네요

ㅋㅋ 조회수 : 3,045
작성일 : 2024-10-05 13:57:55

본인 SNS에 올리는거라 뭘 올리든 자유지만,

명품가방 영수증사진 찍어올리고 딸이 결혼후 선물로 받았다고 이정도면 시집 잘간거아닌가? 하고 아빠인 남자분이 올리셨네요. 150만원짜리 가방도 못받은 전 시집 못간것같네요ㅜㅜ

 

IP : 175.115.xxx.16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5 1:59 PM (114.204.xxx.203)

    남편말이 이상한가요
    걱정하며 할수있는 말인데...
    잘 관리해라 그냥 인삿말이잖아요
    그걸 반박하는 친구가 이상해요

  • 2. ㅡㅡㅡ
    '24.10.5 1:59 PM (118.235.xxx.138)

    sna에 뭘 올리든 믈든 내 자유고
    이렇게 여기에
    그걸 글 올리는 원글님이 더 이상

  • 3. ...
    '24.10.5 2:00 PM (1.241.xxx.220)

    82가 아주 뒷담화의 장이에요.

  • 4. ..
    '24.10.5 2:04 PM (211.235.xxx.45)

    SNS가 원래 자랑의 장이니 그러려니 하세요.
    그런 마음이 안들면 sns를 끊으세요.
    저는 그사세처럼 보여서 아무 느낌이 안들어요.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불공평하잖아요.
    그걸 인정하고 사는게 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5. ㅎㅎ
    '24.10.5 2:06 PM (39.113.xxx.157)

    원글님이 더 신박.
    그게 뭣이라고 나랑 비교질하며 열등감을 느끼세요?

  • 6. 천박하다
    '24.10.5 2:07 PM (1.177.xxx.111)

    명품가방 받았으니 시집 잘 갔다고 생각한다는게 참 ...ㅋㅋ

  • 7. ㅇㅇ
    '24.10.5 2:08 PM (115.138.xxx.40)

    본인 계정은 자유고, 아빠 계정은 안되나요? 굳이 여기와서까지 씹는 심보보니 수영장 갑질 할매될 것같아요.

  • 8.
    '24.10.5 2:10 PM (175.115.xxx.168)

    젊은세대야 자랑하고 싶고, 부러움받고 싶고 그런마음 이해하겠는데,
    이젠 장인까지 딸 명품백받았다고 영수증올려 자랑하는 시대가 왔다고 생각하니 씁쓸해서요.

  • 9. ...
    '24.10.5 2:15 PM (1.241.xxx.220)

    그 집 아빠 팔불출인 것도 맞지만 그걸 보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이상하죠. 그럴거면 sns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 거에요.
    -----
    150만원짜리 가방도 못받은 전 시집 못간것같네요ㅜㅜ

  • 10.
    '24.10.5 2:17 PM (211.235.xxx.169)

    어쩌다 1명인데.... 그.런. 시.대.가 왔다는 결론이요?

  • 11. ㅎㅎㅎ
    '24.10.5 2:30 PM (172.226.xxx.41)

    인스타 사진 올리는 본질은 자랑이에요
    그런가부다 해요 뭘 글까지 써요 ㅎㅎㅎ

  • 12. 정말 신박하다
    '24.10.5 2:55 PM (118.216.xxx.58)

    못해 천박하네요
    원글님처럼 쓸수 잇죠
    상상이 안되네요

  • 13. ㅋㅋㅋㅋ
    '24.10.5 5:55 PM (39.123.xxx.83)

    병신인증이죸ㅋㅋㅋ
    얼마나 자랑할게 없으몈 딸래미 선물받은 자랑
    사회생활 가능한 사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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