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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길거리서 둔기로 60대 어머니 폭행한 아들 체포

음.. 조회수 : 4,460
작성일 : 2024-07-06 19:05:04

대낮에 길거리에서 어머니를 둔기로 폭행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3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46분께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길거리에서 60대 어머니 B씨를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머리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진술을 거부해 범행 동기 등은 전혀 파악되지 않았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각해 보면 

예전 같으면 부인을 폭행했을텐데

요즘은 그냥 엄마에게 폭행을 행사하네요.

 

말세다~싶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91183?sid=102

IP : 121.141.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6 7:15 PM (1.228.xxx.59)

    때릴 여친이 없어서 엄마를 팼나보네요

  • 2. 길에서
    '24.7.6 7:22 PM (58.29.xxx.96)

    저정도면 집에서는 수억맞았다는건데
    왜 도망을 안가고
    전번주소 바꾸고 살았어야지
    개호로새끼를

  • 3. ....
    '24.7.6 7:25 PM (118.235.xxx.109)

    저런 놈들이 여친.부인.가족 생기면 또 가잭한테 폭력쓸테고
    때릴가족 없으면 사회에서 풀텐데
    저런건 애초에 없애버려야하는데
    살 가치가 없는것들

  • 4. 아이고ㅜ
    '24.7.6 7:37 PM (223.38.xxx.22)

    다들 가정교육 잘 시킵시다
    자식한테 맞아죽지않으려면

  • 5. 세상에나
    '24.7.6 8:03 PM (175.204.xxx.183)

    미쳤네요. 별일이 다 있어요ㅜㅜ

  • 6. 둥둥
    '24.7.6 8:25 PM (14.53.xxx.8)

    저런 놈도 엄마가 해 준 밥 먹고 엄마가 빨아준 옷 입겠죠.

  • 7.
    '24.7.6 8:45 PM (211.217.xxx.205)

    도망 안갔냐는 분..

    가족관계 증명이나 주민등록 등초본 같은 서류에
    다른 가족에게 주소 안보이게 하는 게 꽤 힘들어요.
    신고랑 상담기록 있어야 하고 신청한다고 바로 되는 것도 아니구요.
    그 가족이 사고치면 어떻게든 연락이 오구요.
    문제 가족에게서 숨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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