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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플 고소하겠습니다

………… 조회수 : 46,476
작성일 : 2024-07-06 16:51:28

허락없이 다른사이트까지 글 퍼트리고 악플단 사람들,

모두 캡쳐해두었습니다.

82쿡이나 더쿠는 고소도 매우 용이한거 아시죠.

이미 다 백업해두었으니 삭제해도 소용 없습니다.

몇 달 평온하게 보내고 경찰서 연락 받으세요.

함부로 손가락 놀린거 성인이니 스스로 책임지고 감당하십시오.

더쿠라는 사이트는 아이디가 없어 고소한다고 이렇게 알리기 위해 원글 삭제 안하는겁니다. 각오하세요

IP : 172.226.xxx.44
3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
    '24.7.6 4:56 PM (59.12.xxx.232)

    왜 멀미심해 싫다는 딸 억지로 태워왔나요
    부모님들 이해불가네요

  • 2. ㅇㅇ
    '24.7.6 4:57 PM (106.101.xxx.24)

    위로드려요. 더운데
    통제변수가 넘 많은상황을 만드셨네요

  • 3.
    '24.7.6 4:58 PM (124.49.xxx.188)

    그냥 ktx 태워보내지.. 예민한 애들은 힘들죠.. 애가 정도것 햇어야하는건데.
    요즘애들이 다그렇죠 .

  • 4. ......
    '24.7.6 4:58 PM (118.235.xxx.136)

    왜 가족여행에 다른 사람들을 불러서.... 그게 무슨 가족여행이에요. 첨부터 가지말지 가족여행가자고 해놓고 갑자기 다른 사람들을 부르고 계획도 맘대로 바꾸고... 제가 딸이라도 너무너무 싫었겠어요.ㅠㅠ

  • 5. ..
    '24.7.6 4:58 P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저희 애도 성인인데도 멀미 심해서 미리 멀미약 먹지 않으면 긴 시간 차 안 타는데요. 부모님이 아이가 힘들어하는데 억지로 차에 태워오신 거예요? 왜 그러셨어요?

  • 6. 어휴
    '24.7.6 4:59 PM (183.99.xxx.254)

    어른들이 휴가를 망쳤네요
    딸이 멀미가 그리 심한걸 알면서도 왜??
    원글님 부모가 제일 나빠요.

  • 7. …………
    '24.7.6 4:59 PM (172.226.xxx.43) - 삭제된댓글

    네 제가 잘못한것 같아요
    가족여행인데 친구가족 너무 즉흥적으로 오시라고 한것
    (친구네 가족에게도 너무 실례였죠)
    멀미심한 딸애 차태운것
    제일 심한건 끝까지 ktx타러간다고 속인것이겠죠
    애아빠와 딸아이 갈등이 오래갈것 같아 그게 걱정이에요

  • 8. ......
    '24.7.6 4:59 PM (122.36.xxx.234)

    딸의 멀미 때문에 온가족이 이제껏 그렇게 교통편 신경 써서 다녀놓고선, 왜 친구가족 차엔 그런 고려 전혀 없이 계속 타고 가시려 한 거예요? 저는 읽어가면서 딸 멀미가 계속 걱정되던데.
    친한 부모들이라니 조용히 사정 얘기하고 님 가족은 평소처럼 ktx로 왔더라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났을 텐데...

  • 9.
    '24.7.6 5:00 PM (39.7.xxx.129)

    싫을 수는 있지만 계획대로 살 수만은 없고
    딸이 너무 철이 없네요.
    요즘애들 다 그렇긴요.
    근데 싫다는데 억지로 태운 어른들이 1차 잘못이긴 하네요

  • 10. ///
    '24.7.6 5:00 PM (58.234.xxx.21)

    아빠가 못미더웠으면
    원글님이 딸이랑 ktx 타고 가시지 그러셨어요
    짐은 차에 실었으니
    딸이랑 오붓하게? ktx 타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 11. .....
    '24.7.6 5:00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

    딸이 너무 불쌍한데요.
    멀미가 심한걸 알면서 불편한 남의집 차로 서울까지
    몇시간을 가라니
    딸 입장에선 그런 지옥이 어디있겠어요.

  • 12. ..
    '24.7.6 5:00 PM (211.208.xxx.199)

    차 타면 멀미하는 애를 왜 부득부득
    차를 타고 가자고 하세요?
    애도 멀미할까바 두려웠을텐데
    그 집 식구들에게 사정얘기하고 님 식구는 기차타고 왔어야죠.
    애가 격한 반응을 보였지만 어른들이 거짓말이나하고
    어른노릇 제대로 못하셨네요.

  • 13. 에휴
    '24.7.6 5:01 P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가 망쳤네요
    누구보다 엄마 아빠가 딸이 멀미한다는거 잘 아는데, 거짓말로 태우는거 알면서도 왜 그냥 두고 보며 동조했을까요?
    제일 바보같아요
    친구 부모가 제안했어도 엄마 아빠가 말리고 ktx 타고 간다고 하셨어야죠
    부모들이 망치고서 뭘 죄송해하는지.. 아빠는 왜 애를 때려죽이는지… 이해가 안가는 부모네요

  • 14. ...
    '24.7.6 5:01 PM (182.231.xxx.6)

    전후사정이야 그렇다치고 그걸 왜 속여요?
    저라도 믿겠어요.
    앞으로 부모말 신뢰가 안가겠어요.

  • 15. ...
    '24.7.6 5:01 PM (39.125.xxx.154)

    차가 카니발이었나요?
    카니발 뒷좌석이면 멀미도 심할 텐데
    아이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네요.
    친구 가족 부를 때도 아이 의사를 물어봐야 했구요.

    멀미 심한 사람 입장에서 부모님의 이런
    독단적인 행동 정말 싫어요

  • 16. …………
    '24.7.6 5:01 PM (172.226.xxx.43) - 삭제된댓글

    이미 분위기가 안좋아질로 안좋아진 상황이고 기차역 한참 지나가기도 했고요ㅠㅠ
    아이 아빠는 진짜 딸애를 위해 ktx같이 가자는게 아니라 정말 두들겨 맞았을거에요.

  • 17. ....
    '24.7.6 5:02 PM (118.235.xxx.7)

    딸이 너무 불쌍한데요.
    멀미가 심한걸 알면서 불편한 남의집 차로 서울까지
    몇시간을 가라니
    딸 입장에선 그런 지옥이 어디있겠어요.

    그리고 어른들이 거짓말 해놓고 왜 적반하장으래 애한테
    화를 내나요?
    애는 어른이 속고 잘못해도 아무 표현못하고 조용히 가야하나요?
    가뜩이나 멀미도 심해서 가까운 거리도 차 못타는 애를?

  • 18. 근데
    '24.7.6 5:02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부모가 왜 거짓말을 해요
    차 한대에 두가족이 탈수 있나요?
    멀미 심한거 알면서 ..
    가족의견도 안듣고 친구네 부른것도 그렇고
    억지로 차 태운것도 그렇고... 이해가.안가요
    애한테 진짜 사과해야죠

  • 19. …………
    '24.7.6 5:02 PM (172.226.xxx.43) - 삭제된댓글

    딸애가 평소에 어른들한테 버릇없게 행동하는 아니는 아니어서ㅠ 저희도 너무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ㅠ

  • 20. ....
    '24.7.6 5:03 PM (118.235.xxx.7)

    남편이 아주 폭력적인가봐요.
    뭐 저런걸로 애를 두들겨 패.
    애초에 애를 속이질 말았어야지

  • 21. ㅇㅇ
    '24.7.6 5:03 PM (106.101.xxx.24)

    댓글들 말대로예요,
    그쪽부모는 당연 효율성, 돈절약
    위주로 생각하는거 당연해요.
    민감한 딸에 대해 설명을 하시고 따로 가셨어야죠.

  • 22. ....
    '24.7.6 5:04 PM (175.193.xxx.138)

    어른들이 다~ 거짓말하고, 아이 속이고는 아이한테 화내다니요.
    아이 멀미 심해서 KTX 타고 가서는, 남의 차 타고 오라니...이상해요.

  • 23. ....
    '24.7.6 5:05 PM (211.177.xxx.23)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요. 멀미심한 애를 왜 차에 태울 생각을 한거에요? 거짓말하면서요?어른들이 화낼 게 아니라 사과해야죠

  • 24. 이런
    '24.7.6 5:05 PM (106.101.xxx.213)

    남편이나 버려요
    가족여행에 굳이 남의 가족 부르고
    속이고 말안들으면 패는 인간을 뭐하러
    미친 애비를 봤나

  • 25.
    '24.7.6 5:06 PM (220.117.xxx.100)

    원글님이 딸 데리고 ktx 탔으면 되는데 왜 꼭 아빠랑 타고 가다 맞아죽을 경우만 생각하셨나요?
    그리고 딸이 무슨 잘못을 했는데 아빠한테 맞아죽나요?
    엄마 아빠 잘못인데요?
    내려갈 때는 멀미 때문에 당연히 ktx 탔는데 남의 차 탈 얻어탈 때는 그런 생각이 안 드셨나요?
    어디로 봐도 부모가 100프로 잘못한거예요

  • 26. ㅁㅁ
    '24.7.6 5:06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여행이 문제가 아니라 그 아빠 큰일낼 아빠네요
    고딩을 두들겨패요?

    당장이 문제가 아니라 앞날이 문제구만

  • 27. 멀미
    '24.7.6 5:06 PM (119.149.xxx.229)

    근데 딸이 멀미를 했나요?
    올라가는 동안 멀미를 했으면 친구 아빠도 저렇게까지 화내지 않았을텐데요

  • 28.
    '24.7.6 5:06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8명이 타는차가 있나요?
    집까지 차를 태워준다는데 부모는 차타고 가고싶죠
    기차표도 비싸던데
    멀미약 먹고 아이가 한번만 조용히 가줬음 베스트인데ㅜㅜ
    궁금증하나
    차를 전혀 못타면 정상적인생활이 되나요
    차탈일이 없나?

  • 29. ...
    '24.7.6 5:07 PM (211.234.xxx.221)

    저도 차를 아예 못탈정도는 아니지만... 아이가 얼마나 싫었으면 싶은데요... 그리고 거짓말한거 맞네요. 상대방 가족이야 딸이 얼마나 멀미 심한지 모를수 있다 쳐도 왜 가족들이 그러셨어요

  • 30. 이해불가
    '24.7.6 5:07 PM (39.118.xxx.90)

    가족여행가서 잘 놀다가 왜 다른 가족이 생각나죠???
    그런 거 진짜 이해 안가서 하는 말인데
    가족끼리 시간 보내려고 여행간거 아닌가요
    다른 집을 거기 왜 끼어 넣나요
    딸하고 갈등 이전에 너무 이해 안가는 행동이라서...
    게다가 미리 약속한 것도 아니고 번개식으로 가족단위로 움직이는거
    우리집은 상상불가라 ㅎㅎㅎ

  • 31. 이런
    '24.7.6 5:07 PM (106.101.xxx.213)

    차가 뭐길래 8명이 타고 가요?
    남편 짠돌이예요?
    올라갈 차비 아끼느라 부른건 아니죠?
    무슨 차 타는지 알고 있을거고
    편하게 타고 가자는 심보로 ?

  • 32. 못된부모
    '24.7.6 5:08 PM (14.49.xxx.234)

    멀미가 얼마나 고통인데 애를 약을 먹이던가 지들 편하자고 거짓말 처놓고 제목은 휴가를 망쳐? 어이가 없네 .

  • 33. ~~
    '24.7.6 5:09 PM (58.141.xxx.194)

    정말 잘못하셨네요. 그시간에 친구가족 부른것도 이해안가지만
    거짓말이라뇨.. 아이가 얼마나 싫었을지 이해 못하시나요?
    고1 인데..

  • 34. .....
    '24.7.6 5:09 PM (211.221.xxx.167)

    애를 두들겨 팬다구요?
    고딩을?
    아빠가 원래 그런식이에요?
    이 글도 누가봐도 부모 거짓말과 강요때문에 망친여행인데
    애때문에 가족여행 망친것 처럼 써놓고
    엄마나 아빠나 다 문제가 심각하네요.

  • 35. 근데
    '24.7.6 5:09 PM (114.204.xxx.203)

    차 한대에 두가족 다 탈수 있나요?
    왠지 안믿어져요
    멀미 심한거 알면서 거짓말 하고 억지로 태운 부모
    이해도 안가고요
    기차 타자는게 두들겨 맞을 일인가요
    아빠한테 맞아죽을거 뻔하다니 헐
    친구아버지가 화낼일도 아니고
    어른들이 다 이상한

  • 36. ㅁㅁ
    '24.7.6 5:09 PM (125.181.xxx.50)

    가족 여행을 망친 건 딸이 아니라 부모네요. 님과 님 남편이요. 애가 고1이면 멀미 하는 체질은 부모가 제일 잘할 텐데 거짓말하고 차에 억지로 태우고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벼르고 가족 여행을 갔으면 꼴랑 일박인데 가족끼리 잘 놀지 거기에 뭘 남의 가족을 불러요. 정말 가지가지 하는 구나 싶네요. 나 같으면 고등 졸업하고 집 탈출해서 부모랑 멀리 살아야겠어요.

  • 37. ㅇㅇ
    '24.7.6 5:09 PM (106.101.xxx.24)

    토할까봐 조마조마한 그 심정ㅜㅜ

  • 38. ...
    '24.7.6 5:10 PM (14.49.xxx.234)

    아주 묘하게 딸땜에 망쳤다는듯이 글을 작성함 ㅋㅋㅋ

  • 39. 00
    '24.7.6 5:10 PM (203.247.xxx.211)

    원글 부부 너무 이상해요.
    여행 끝나가는 타이밍에 남의 식구를 왜 불러요.
    설마 큰 차 가진 이웃 오라고 해서 차 얻어타려는 속셈은 아니셨죠?
    그게 아니라면 이해가 안가요.
    돌아갈 때는 원래 계획대로 KTX타셨어야죠.
    요즘은 갓난아기한테도 저런 거짓말은 안해요.
    열차 타고 간다고 거짓말을 했다구요? 평소 멀미 심한거 알면서?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아이한테 사과하시고 친구 부모한테도 사과하세요.
    아이가 뭘 잘못해서 두들겨맞아요? 집안 분위기가 그렇게 폭력적이에요?
    따님 너무 불쌍해요.

  • 40.
    '24.7.6 5:11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배려가 없어서 아이가 많이 힘든 상황이었다는 건 이해가 가는데요.
    고1아이가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서 저렇게까지 울고불고 하는 것도 참 그러네요.

  • 41. …………
    '24.7.6 5:11 PM (172.226.xxx.40) - 삭제된댓글

    두 집안끼리 워낙 잘 지내서 딸애 어릴때는 저희 친정 깡시골에 며칠씩 놀러오시기도 하고, 여행을 꽤 많이 같이다녔어요. 저희도 폐차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렇지 차 얻어타는거 계산해서 오시라고 한 것은 아닙니다ㅠㅠ절대로
    오는길에 멀미 하긴 했을텐데 워낙 울고불고 난리치고 친구아빠랑 싸우고 해서 멀미난다는 말은 안했어요.

  • 42. 이건
    '24.7.6 5:12 PM (211.248.xxx.34)

    고등애가 그럴정도면 진자 멀미가 심한가본데 왜 이런 미련한짓을...

  • 43. ....
    '24.7.6 5:12 PM (58.120.xxx.112)

    부모도 잘 한 거 없지만
    아무리 처음 계획가 다르고 멀미가 나더라도
    친구네 가족 차에서 계속 울고 불고 할 일인가요
    고1이나 돼서
    정신 연령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 44. ....
    '24.7.6 5:13 PM (211.221.xxx.167)

    애초에 돌아가는 ktx예약도 안해놓은거 아닐까요?
    친구네 차 얻어타려고 다 계획해 놓은듯
    그게 십몇만원 아끼겠다고 딸애를 속이고 그렇게 고생을 시키나

  • 45. ....
    '24.7.6 5:13 PM (118.235.xxx.184)

    끝까지 딸이 실은 멀미가 아니라 오바 난리쳐서 휴가 망쳤다고 말하고 싶은가보네

  • 46.
    '24.7.6 5:13 PM (39.7.xxx.129)

    물론 엄마 아빠가 1차 잘못 했는데요.
    다 큰 고딩이 애 처럼 울고불고 하며 친구네 오는 거 처음부터 싫었다고 터트릴려는 만큼 사리판단을 못하나요?
    저는 그것도 기괴해요.
    훌쩍 훌쩍 울 수도 있고 짜증도 나고 힘들 수 있는 거
    다 감안해도
    본인 힘든 감정표출을 저렇게 하나요.
    다른 가족도 있는데.
    이게 이해가 되시나봐요. 들.

  • 47. 아휴
    '24.7.6 5:13 PM (39.118.xxx.90)

    고1이면 가족 여행 따라다니는 것도 사실 귀찮은 나이인데
    남의 집 가족과 어울리는 거.. 짜증만땅일 듯.
    부모가 애들 어릴 때 기억에 너무 머물러 있는 거 같네요.

  • 48. misa54
    '24.7.6 5:16 PM (58.78.xxx.19)

    차 멀미 심해서 여행 하면 멀미로 고생하는 것 부터 떠 올리는
    저같은 사람은 따님 심정 이해합니다

  • 49. 에휴
    '24.7.6 5:16 PM (39.119.xxx.174)

    딸 입장에서는 완전 미칠노릇.

  • 50.
    '24.7.6 5:16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친구아빠랑 싸웠다구요?
    사춘기 여자아이가 울고불고 친구아빠랑싸우고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아이도 이상해요
    그냥 시원하게 차에서 잠이라도 자라고 해보시지

  • 51. ...
    '24.7.6 5:16 PM (58.29.xxx.55) - 삭제된댓글

    멀미가 얼마나 힘든건데
    엄마아빠가 잘못했네요
    딸한테 사과하세요

  • 52. ...
    '24.7.6 5:17 PM (39.125.xxx.154)

    딸이 남 앞에서 울고불고 하는 거 이해 안 된다는 분들,
    미친 사춘기엔 그럴 수 있어요.
    나중에 이불킥할 지언정.

    딸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는 집이에요.
    본인들 편하자고 아이를 끝까지 속이는 행동은
    유치원생한테도 안 통해요

    평소 아빠가 어떻게 행동하길래 맞아죽을 거라는 소릴 하는지.

  • 53. ???
    '24.7.6 5:17 PM (220.118.xxx.96)

    버스나 택시도 못 타는데 어떻게 여행을 다녀요?
    Ktx에서 내리면 마차라도 타고 다녀요?
    아님 걸어서 다니나?
    집에서 ktx 타러는 어찌 이동해요?

  • 54. .
    '24.7.6 5:17 PM (221.162.xxx.205)

    애초에 남의 가족 부를때 애들한테 동의를 얻었어야죠
    남의 어른들 불편하잖아요

  • 55. ㅁㅁㅁㅁ
    '24.7.6 5:17 PM (211.221.xxx.167)

    딸 탓하는 사람들 정말 웃긴게
    딸은 이해 안가고
    멀미 심한 딸 ktx타러간다고 거짓말까지 해가며차에 태워가는 부매는 이해되는거에요?
    왜 딸만 욕하지?
    그 상황에서 남의집 딸이랑 싸운 남자 어른은 괜찮구요?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네
    어른들이 애들 상대로 거짓말하고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게 애들하고 싸운걸
    왜 멀미심한 여자애 탓을해?

  • 56. 다른건
    '24.7.6 5:18 PM (172.226.xxx.8)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친구네 가족 봉변이네요
    사람 가지고 노나 싶었겠어요

  • 57. 당뇨
    '24.7.6 5:18 PM (211.186.xxx.156) - 삭제된댓글

    친구분 차가 봉고였나보네요. 거짓말하고 출발했는데 역으로 안가고 바로 집으로 오려다보니 그냥 직진하신 듯... 작정하고 강행한 상황인가본데 어른들이 너무 하네요. 친구네는 기겁했을 거 같고...원글님네 가족 다 이상해요. 아이에대한 배려가 없음

  • 58. 맞아요
    '24.7.6 5:20 PM (39.118.xxx.90)

    저도 자식 엄하게 키운 사람이지만
    이집 딸 울고불고 발광?? 한 거는 이해 가지만
    이집 부모 행동은 이해 안갑니다.
    대체 그게 뭐예요?
    애한테는 가족여행이 트라우마로 평생 남을 듯.

  • 59. ㅇㅇ
    '24.7.6 5:21 PM (116.84.xxx.172)

    가족여행 엄마가 망쳤네요.어휴
    저도 멀미 심한 1인으로서 따님한테 공감가네요.

  • 60. 000
    '24.7.6 5:21 PM (203.247.xxx.211)

    어른들이 고등학생 다 같이 속여놓고,
    남의 집 딸이랑 싸웠다는 아저씨 너무 이상해요.
    양쪽 다 비상식적이라서 두 부부 만남이 이어져 온 것 같아요.

  • 61.
    '24.7.6 5:22 PM (172.226.xxx.8)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고 친구네 가족 봉변이네요
    사람 가지고 노나 싶었겠어요
    그정도로 멀미가 심하면 사정 이야기하고 따로 왔어야지요
    친구네가 딸 멀미가 얼마나 심할지 아나요
    부모님이 이래저래 큰 잘못 해놓고 어째
    딸 탓 친구아빠 탓 하는거 같네요

  • 62. ..
    '24.7.6 5:22 PM (219.248.xxx.37) - 삭제된댓글

    아무리 어른이어도 잘못을 했으면 사과해야죠.
    제가 어릴때 멀미가 심해서 고생해봐서 어떤건지 알아요.물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버릇없이 구니까 민망하고 화가 났을테지만 거짓말 한거는 맞으시잖아요.
    일단 사과부터 하세요.
    요즘애들 어쩌고 저쩌고 해도 평상시 그런 딸이 아니었는데 저정도 화냈으면 몸이 정말 힘들었다는거죠

  • 63. ...
    '24.7.6 5:24 PM (114.204.xxx.203)

    내용이 다 이해가 안가요

  • 64.
    '24.7.6 5:26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집에 가는 기차비 아끼려고 그랬다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네요
    이상한 부모들이네요

  • 65. 00
    '24.7.6 5:26 PM (203.247.xxx.211)

    갈 때는 아이 멀리 너무 심해 열차 타야한다 해 놓고,
    올 때는 멀미를 깡그리 무시하다니 도무지 이해가 안되요.
    어릴 때 깡시골은 어떻게 간 건가요. 도무지 이해가........

  • 66. 하아
    '24.7.6 5:26 PM (1.240.xxx.52)

    저도 멀미 심해서 따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멀미 심해 가족여행때마다 따님은 나때문에 뭔가 다른 식구들이 피해가는 것 같아 알게 모르게 눈치도 보이고 짜증도 나고, 솔직히 여행가기도 싫었을 것 같아요.
    거기에 변수와 거짓말까지 섞인다?
    정말 싫을 듯
    멀미 심한 사람들은 장거리 가는 자체가 고역이라 아무리 ktx 탄다해도 부담이예요. 정말 정말 하늘이 빙빙 돌고 계속 매스껍고 정신을 못차려요. 대체 누구를 위한 여행인가요

  • 67. 나는
    '24.7.6 5:26 PM (218.50.xxx.110)

    딸입장이 이해됨.
    둘이 ktx타고오는게 그리 어렵나요.
    사춘기아이키우는 제눈에는 그만하면 순한딸인데...

  • 68. ㅇㅇ
    '24.7.6 5:26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부모가 참…그냥 내 가족이나 제대로 챙기지ㅠ
    안불렀음 될것을.. 이런 부모 너무 싫어요ㅠ
    저도 지방에 차타고 다니는거 싫어하고 기차타고 가는게 좋은 사람이라 이해가네요.

  • 69. …………
    '24.7.6 5:26 PM (172.226.xxx.43) - 삭제된댓글

    딸아이 멀미 심한건 친구가족분들도 잘 아세요. 같이 잘 다니기도 했고 아이가 멀미를 유난스럽게 해서ㅠ
    내일 정중히 사과드리려고요

  • 70. ㅇㅇㅇ
    '24.7.6 5:2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이게 무슨 상황인가요?
    가족여행에 갑자기 다른가족을 왜불러요?
    딸친구이면서 이제 우리가족의 친구니 뭐니 하면서
    멀미 심한거 알면서 서울까지 태울거라
    장당한것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친구아빠가 싸울정도면
    그아이와는 이제우정도 끝나가겠고
    뭔 애를 애를때린다걱정하고
    좀이상한 집안이예요
    애초 그가족을 부르는 순간부터
    님 가족은 서로서로 원망하고
    님가족의 약점만 들어낸꼴이네요
    아빠와 내리면 두들겨 맞는다니
    누굴위해 때른거죠?
    멀미심한 내딸이 안스러워서?
    친구아빠한테 대든 딸이 부끄러워서?
    이런와중에 애가 울고불고 해서
    여행이 망친것처럼 말하고 있고
    우리는 원래대로 우리끼리 가겠다말못하고

  • 71.
    '24.7.6 5:27 PM (1.225.xxx.193)

    딸 말이 다 맞는데요?
    다른 가족과 처음부터 떠난 게 아니고
    가족끼리 놀러 갔으면 놀다 오면 되지 뭐하러 다른 가족을 불러요?
    게다가 멀미 심한 아이에게 거짓말 까지 하고
    차에 태워서 오려고 하니 난리가 나죠.
    친구네 가족은 무슨 잘못이래요?
    봉변 당했네요.

  • 72. 멀미
    '24.7.6 5:28 PM (119.149.xxx.229)

    결국 멀미를 안한거잖아요
    멀미가 그리 심하다면서...

  • 73. 이상한 집안
    '24.7.6 5:28 PM (112.133.xxx.149) - 삭제된댓글

    왜 가족여행 마지막날 친구네를 부르는지.
    돌아가는 KTX 예약 안했죠? 돈 아끼려는 짓인지.
    그걸 또 오는 친구네는 뭐임.
    고딩딸들 있는 집이 둘 다 이상함.
    거기에 거짓말로 멀미있는 애 차 태워오고.
    사리분별이 안되시나요?
    당연히 거짓말이 나쁘죠.
    타인의 눈으로 볼 때 이상한 두 집안이에요.
    끼리끼리인가 싶음.

  • 74. 무슨 엄마가
    '24.7.6 5:30 PM (220.117.xxx.100)

    그러나요
    따님이 멀미를 유난스럽게 한게 아니라 조절 불가예요
    자기가 낳은 딸의 몸을 그렇게 이해 못해주나요?
    아직도 딸 탓을 하는가 봐요
    아이가 왜 울고불고 했는지 이해가 갈듯요
    엄마나 아빠나 내 사정을 말해도 이해할 생각은 없고 유난스럽다고 생각하니 맞아죽을 정도로 때리거나 남의 집 부모에게 미안해하는 사람이니 말이 안통해서 울고 불고하는 방법 밖에 쓸 수가 없는거죠

  • 75. ..
    '24.7.6 5:30 PM (182.253.xxx.88)

    문제가 부모님인 것 같은데..
    고1이나 되어서 타인 앞에서 예의차려 일단 타고 돌아와서 지랄했으면 좋았을텐데 싶은 마음이신거죠?

    이러든 저러든 잘못은 부모님이 했고 돌아와서 딸한테 굳이 따진다면 사과먼저하셔야 할 사항 같아요.


    멀미가 그리 심한 딸 왜 거짓말까지 해가며 차 태웠으며...왜 딸이 남의 집 아빠랑 싸우는 상황까지 만드신건지..
    날카로워진다 싶으면 과감히 KTX 타러 가셨어야죠. 다른집에서 딸 그렇게 키우면 안된다 소리라도 하신건지...저는 왜이리 다른 집을 의식하느라 딸을 요구를 무시한건가 싶네요...

  • 76. ㅇㅇㅇ
    '24.7.6 5:3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집에와서 아빠가 뭘잡는다는거예요?
    부모가 오히려 사과해야할판인데
    그친구아빠가 난리칠때
    왜멀미심하다고 말안했어요?
    님은 왜또 가만히 있었고요?

  • 77. ㅁㅁㅁ
    '24.7.6 5:31 PM (172.226.xxx.40) - 삭제된댓글

    고1애가 애초에 기차타고 가족여행 따라나선 자체가
    착한아이 같은데…
    못오겠지 싶어서 전화로 오라고 했단건 말인가요 방구인가요
    그냥 가족들도 친구네도 다 기괴해요
    애기도 아니고 고등학생을 속여서 차태울 생각을…

  • 78. ...
    '24.7.6 5:32 PM (211.221.xxx.167)

    딸한테는 사과 안해요?
    딸한테 제일 잘못하고 상처줘놓고선
    제일 먼자 사과해야하는 딸은 또 무시하시나요.

  • 79. ㅇㅇ
    '24.7.6 5:33 P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멀미하는거 잘알면서 속이고 화도 냈다고요?
    제가 극혐하는 부모가 내 자식보다 남눈치 더보고 남한테 더 잘하는 부모에요.

  • 80. ㅇㅁ
    '24.7.6 5:34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아이가 멀미를 실제로 했냐, 안했냐 보다 아이에게 거짓말을 하신 게 가장 큰 듯해요.
    사과를 하심이..

  • 81.
    '24.7.6 5:35 PM (124.195.xxx.185)

    이건 무조건 어른들 잘못이네요.
    왜 저런 상황을 만들어 놓고 애탓을 하나요??

  • 82. 불쌍한 딸
    '24.7.6 5:35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멀미 심한 기억을 가진 저로서는
    정말 어른들이 너무너무 원망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멀미 심한 사람은 아실 거예요.
    흔들리는 차에서 언제 구토가 올라올지 두근두근
    머리는 깨비듯 아프고 토하기 전의 그 미식거림..

    도중에 기차역까지만 참고 가자 하는 마음으로 차를 탔을 텐데
    알고보니 이웃집 아저씨(친구 아빠가 거짓말 조장한 주제에 무슨 권리로 애를 혼내나요!)와 우리 부모가 처음부터 나를 속이려고 작당.. 차에서 얼마나 당황하고 화가 났을까요.

    분노 덕분에 아마 멀미도 잊은 것 같아 다행이긴 한데
    멀미 때문에 어릴 때 소풍도 싫어서 우울했던 기억이 뚜렷한 저는
    님 부부 정말 싸이코 같아요.
    지금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듯한 엄마에, 고1짜리를 뚜들겨 팬다는 아빠 보면 정상적인 가정 아닌 듯.

  • 83.
    '24.7.6 5:36 PM (114.206.xxx.112)

    아빠가 보통 아빠가 아닐거 같은 느낌이예여
    다른집 부른것도 아빠, 차타고 올라가려는 것도 아빠
    원글은 남편이 폭력적이니까 눈치만 보고 있고…

  • 84. 어휴 ㅉㅉㅉ
    '24.7.6 5:38 PM (172.226.xxx.40)

    고1애가 애초에 기차타고 가족여행 따라나선 자체가 착한아이 같은데…
    저런 폭력적인 아빠랑 상황판단 안되는 엄마랑 여행가고싶은애 없어요
    그냥 가족들도 친구네도 다 기괴해요
    애기도 아니고 고등학생을 속여서 차태울 생각을…

  • 85. 그리고
    '24.7.6 5:39 PM (124.195.xxx.185)

    가족여행 망친 것은 전적으로 어른(원글님과 남편)이라는거 확실히 알아두세요!

  • 86. ..
    '24.7.6 5:40 PM (223.62.xxx.213)

    어른이 넷이나 되는데 모두 비정상이군요.
    멀미 심한 아이에 댓난 배려는 둘째고
    거짓말까지.
    그 쪽집에 사과보다 딸아이에게 먼저 사과하세요.
    넷 다

  • 87. .....
    '24.7.6 5:40 PM (118.235.xxx.103)

    아빠가 보통 아빠가 아닐거 같은 느낌이예여
    다른집 부른것도 아빠, 차타고 올라가려는 것도 아빠
    원글은 남편이 폭력적이니까 눈치만 보고 있고… 2222

    더군다나 애랑 둘이 있으면 애 두들겨팰것같았다고 하는거 보니
    얼마나 폭력적인 남편인지 잘 알겠네요.

  • 88. ..
    '24.7.6 5:40 PM (223.62.xxx.213)

    어른 넷 다 아주아주 비정상입니다

  • 89. ..
    '24.7.6 5:42 PM (223.62.xxx.213)

    시간 지나 이 글을 쓰면서 원글님도 제대로 상황파악 못 하는것 같고.
    마음 상했을 아이가 너무 안따깝네요.
    부모에 대햐 실망감이 엄청날거 같아요.

  • 90. ..
    '24.7.6 5:45 PM (182.220.xxx.5)

    어른들이 특이하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 91. 정신병자
    '24.7.6 5:45 PM (115.138.xxx.207)

    어른이면 어른다워야죠
    무식하고 미숙한 부모밑에서 크느라 딸이 고생 많네요
    개같은짓도 그만하고 돈모아서 딸 성인되면 주세요
    효도바랄거면 빨리 죽고.

  • 92. ㅇㅁ
    '24.7.6 5:48 PM (118.235.xxx.184)

    젤 나쁜 사람 엄마
    그담 아빠
    혹시 따로가야한다면 당연히 딸이랑 케티엑스타고 가야지
    딸에게 사과하세요

  • 93. 정신병자
    '24.7.6 5:49 PM (115.138.xxx.207)

    더크면 여행할시간없을거같다고 어거지로 여행꾸미는 집구석치고멀쩡한 집이 없음.
    남눈치보고 남수발 드는게 적성같은데 원글 부부는 어디 남의집 살이하면서 머슴 시종 노릇이나 하면서 사세요.
    애들은 고아원이나 시설로 보내고요. 내가 님 딸이면 고아원이 편듯.

  • 94.
    '24.7.6 5:50 PM (39.7.xxx.129)

    편한 글이라고 개나 소나 댓글 막다네.
    원글님.
    친구가족 부를 수도 있구요.
    남편이 화 낼 수도 있구요.
    딸이 지랄떨 수도 있는 문제예요
    지나면 별거 아니니까
    잘 푸시고
    웃으며 얘기 할 날 있을꺼예요.

  • 95. 가정환경
    '24.7.6 5:52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아빠가 평소에도 아이들 의견 싹 무시하고 맘에 안들면 윽박지르고 두들겨 패는 가정환경인 듯.

  • 96. ..
    '24.7.6 5:52 PM (117.111.xxx.49) - 삭제된댓글

    일부러 작정하고 부른 것은 아니지만 집에 갈 차편이 생기고 보니 애만 참고 조용히 넘어가면 돈 굳겠다 생각한 모양이네요. 평소에 친구 아버지에게 예의바른 아이니까 당황스런 상황은 안 만들 거라고 생각한 거고요. 아이에게 큰 상처를 주셨어요.

  • 97. 와........
    '24.7.6 5:55 PM (1.241.xxx.216)

    진짜 어른들 4명 정말 배려없음에 기가 막히네요
    저도 애 둘 키우면서 사춘기도 징하게 겪었지만
    이 경우는 멀미 심한 한 사람을 그냥 묵살하고 자기들 편한 것만 생각한 걸로 보입니다
    일단 부모님이 자기 딸 이상한 애로 만들었고요 그 친구부모님도 너무하네요
    원글님 그 상황에 친구가족 부른 것도 맘에 안들지만
    저라면 또 친구엄마라면 아빠들랑 나머지 애들 같이 올라가고 엄마들이랑 딸들끼리 추억삼아 KTX 타고 올라가겠어요
    배려도 하고 추억도 쌓고 얼마나 좋나요 그 비용은 당연히 제가 내고요
    화를 원글님 따님이 내야지 왜 아빠가 애한테 화를 내나요??
    거기 식구들 때문에 자존심 상해서요?? 딸 상태가 더 중요하지 남이 뭐라고요......ㅠㅠ

  • 98. 그리고
    '24.7.6 5:57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위에 뱔거 아닌 일 아닙니다
    딸은 이 일을 절대 못잊을거에요 자기 친구도 친구부모님도 있었으니까요
    우리가 살면서 친구아빠한테 소리 들을 일이 뭐가 있을까요???거의 없다고 봅니다
    볼 일도 별로 없는데요

  • 99. 그리고
    '24.7.6 5:57 PM (1.241.xxx.216)

    별거 아닌 일 아닙니다
    딸은 이 일을 절대 못잊을거에요 자기 친구도 친구부모님도 있었으니까요
    우리가 살면서 친구아빠한테 소리 들을 일이 뭐가 있을까요???거의 없다고 봅니다
    볼 일도 별로 없는데요

  • 100. ...
    '24.7.6 5:58 PM (220.120.xxx.121)

    원글님이 사과 해야 할 대상은 지인이 아니라 따님이에요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이 다음에 성인 따님과 가족 여행을 갔는데
    원글님이 워낙 멀미를 심하게 해서 가족 모두 ktx를 타고 갔다면
    그 상황에 따님이 원글님한테 상의도 없이 자기 지인을 부르고
    귀가길에는 지인 차를 무조건 타고 가라고 강요 한다면 어떠시겠어요?
    원글님은 ktx를 타고 간다고 해도 무시하고
    자기 체면만 생각해서 지인 눈치만 보며
    원글님 멀미 따윈 그냥 참으라고 하고
    원글님이 못참겠다고 하니 원글님을 막 비난하고 화낸다면
    어떤 생각이 들거 같으세요??
    따님이 어리다는 이유로 어른말을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왜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따님이 화가 난건 멀미가 힘든것도 있겠지만
    딸의 멀미보다 자신의 체면과 이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모의 태도 때문입니다

  • 101. 하아
    '24.7.6 6:00 PM (1.240.xxx.52)

    정작 거짓말은 어른들이 하고 너무 뻔뻔하네요.

    다른 가족이 가족여행에 끼는 것이 싫었지만 꾹 참았을테고,
    아니, 가족여행 자체가 싫었지만 참았을수도 있죠.
    그런 상황에서 ktx를 탄다는 거짓말까지?
    멀미하는 사람은 좁은 차 안에 사람이 많을수록
    더 역하고 힘든거 아시나요?

    거짓말은 단체로 본인들이 짜고 치고
    그 좁은 차에서 모든사람들이
    나를 탓하며 유난떤다 했을테고
    심지에 다른 집 아저씨는 버럭버럭 화내는데
    내 편이어야 될 내 가족은 함께 나를 혼내고
    때려죽인다고?
    하아,, 마치 학폭 같아 보이는 건 저만 그런가요?
    다른 게 폭력이 아니예요.

    이게 추억이 될까요?
    트라우마가 될까요?

  • 102. ...
    '24.7.6 6:02 PM (211.206.xxx.191)

    그래서 딸아이는 울고불고 했다는데 멀미는 안 한거죠?

    우리가 자랄 때와 달라 아이도 한 인격체로 대해야합니다.
    그 아이가 4-5살이라고 해도 기차 탈거라고 거짓말 하면 안 된다는 거죠.
    두 사람은 기차 타고 와도 되는 거였는데.

    가족여행 가서 잘 놀고 조인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오는 방편에 너무 일방적으로 거기에다 거짓말 했던 것이 문제였던 것이고
    딸은 그렇게 과민 반응 할 수 밖에 없었으니 그랬었겠지요.

    엄마 아빠가 딸 한테 사과 하는 게 맞아요.
    너무 쉽게 생각하셨던 것이 큰 실수가 되었네요.

    우선 딸한테 그리고 친구네 가족에게 사과하세요.

  • 103. ㅇㅇ
    '24.7.6 6:02 PM (106.101.xxx.24)

    남편 설득하고
    아님 혼자라도
    진심어린 사과하고 그러심되겠네요.

    어른도 성찰하는 용기를 보여주세요.

  • 104. ......
    '24.7.6 6:03 PM (122.37.xxx.116)

    제가 주욱 읽다보니 KTX 값 10여만원 아끼려고 친구 가족 부른 거라고 생각됩니다.

  • 105. ㅇㅇ
    '24.7.6 6:08 PM (39.7.xxx.160)

    애를 엔간히 오냐오냐 키웠어야지 커서도 멀미지랄이면 사회생활 결혼생활 어떻게 하려구요?
    다같이 차타고 이동하는데 혼자 걸을건가요?
    산부인과 옆에 집얻어 살건가요?
    차안에서 울고불고 난리칠정도면 멀미도 참을수 있는애네요
    여태 그 지랄병을 다 받아주고 키우니 똥오줌 못가리고 친구아빠앞에서도 난장피우죠.
    줘패서라도 버릇고쳐놔야 두번다시 그짓못해요.

  • 106. 원글년아
    '24.7.6 6:09 PM (115.138.xxx.207) - 삭제된댓글

    원글은 시모,시부랑은 여행 안가요? 시누랑도 여행가야죠
    돌아가시기전에 시간 보내야죠
    딸 그만 괴롭히고 시부모 팬티나 빨아요

  • 107. 운빨여왕
    '24.7.6 6:10 PM (39.115.xxx.110)

    윗분말씀처럼 작정하고 부른거까지아니지만 기차값을 아끼고싶어서 딸을 속인건 맞아보여요 여행이라는게 꼭 흥청망청써야즐거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딸아이 멀미심한데 굳이 그돈까지 아꼈어야했나싶은맘이네요 아끼고 살아야하는 부모맘도 좋지는않을거고 어쨋든 이번엔 부모님이 돈아끼려다가 딸아이우니 당혹스럽고 쪽팔린맘에 딸한테 화살을돌리는거같은데 솔직히말하고사과하세요 미안하고 돈을 아끼고싶은맘에 너한테 상처준거같다고 사과하는게 제일나아보여요

  • 108. ...
    '24.7.6 6:11 PM (211.234.xxx.138)

    아직까지도 멀미 심하게하면 얼마나 괴로운지 부모가 이해를 못하는듯.

  • 109. ..
    '24.7.6 6:16 P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

    위에 욕하는 사람은 뭐예요?
    분위기 편승해서 스트레스 푸는 거예요?

  • 110. ...
    '24.7.6 6:19 PM (175.116.xxx.96)

    댓글 심한말에 너무 상처받지는 마시구요.
    저는 그래도 딸 입장이 이해갑니다.
    사실 좀 참으면 좋았겠지만 사춘기 고1이고 요즘 애들은 그게 안되는 애들이 많더군요ㅠㅠ 저도 고1 엄마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거짓말한건 부모이니 그것도 잘못이구요.
    제일 좋은방법은 딸과 님 둘이서 ktx 타고 오는게 아무일 없이 서로 좋을수 있었을텐데 이미 지난 일이구요.

    님이라도 딸에게 미안하다 사과하고,친구네 가족에게도 사과하는게 맞다고봅니다
    그리고 고등을 패다니요ㅠㅠ
    나중에 그 뒷감당을 어찌하려고 그러십니까???

  • 111. 부모가
    '24.7.6 6:24 PM (211.234.xxx.10)

    잘못했네요

  • 112. .....
    '24.7.6 6:25 PM (110.13.xxx.200)

    근데 멀미가 일부러 나는것도 아닌데 아이가 몸이 힘들어서 그러는 걸
    어른들이 불신하게끔 행동했네요.
    이건 어른 네분 다 판단미스이고 아이를 잘아는 부모라도누가 하나 말렸어야..
    애라고 저렇게 함부로 한 거잖아요.
    더 작은 일이라도 거짓말이 말이 되나요? 유치원생 얼르는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가네요.

  • 113. ...
    '24.7.6 6:26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위에 115.138은 저런 댓글을 다는 이유가 뭔가요?

  • 114. 1111
    '24.7.6 6:27 PM (14.63.xxx.60)

    위에 115.138은 저런 댓글을 다는 이유가 뭔가요?
    정말 82쿡 수준이.,...

  • 115. 멀미
    '24.7.6 6:31 PM (118.235.xxx.188)

    멀미나면 싸울 생각도 안드는데..
    딸 멀미 안한것 같은데요
    그리고 멀미약 먹고 차 탈 생각을 해야지
    언제까지 차 안타고 살수 있나요
    학교에서 단체로 차타고 가는것도 안가나요?

  • 116. ㅇㅇ
    '24.7.6 6:34 PM (180.65.xxx.48)

    친구집한테 사과하기 전에 딸한테 사과하세요. 자기들이 애 속이고 거짓말하고는 왜 애탓을 해요???? 고1이면 그만한 인격체로 대해주세요 글 보는 저도 화남. 딸은 아마 부모한테 크게 실망했을겁니다

  • 117. 115.138
    '24.7.6 6:35 P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

  • 118. 속은 것
    '24.7.6 6:39 PM (96.255.xxx.196)

    제가 따님 이해 되는 게
    속은 게 제일 분했을 거예요.
    그것도 믿었던 어른들에게....
    그러지 마세요.
    저도 한멀미 하는지라 그게 얼마나 고통스럽고 괴로운지 알아요.
    근데 그걸 속여서까지 어거지로 상황을 만들어 주니 ....

  • 119. ...
    '24.7.6 6:41 PM (211.234.xxx.138) - 삭제된댓글

    차라리 처음부터 솔직하게 얘기하고 멀미약이라도 챙겨서 다님되지... 애가 급발진한 이유 알거같아요.

  • 120. ...
    '24.7.6 6:43 PM (211.234.xxx.138)

    차라리 처음부터 솔직하게 얘기하고 멀미약이라도 챙겨서 다님되지... 애가 급발진한 이유 알거같아요. 윗분 말씀대로 이래저래 참은 것도 있는데 작정하고 속인거라는 생각이 들었겠죠.

  • 121.
    '24.7.6 6:44 PM (175.120.xxx.173)

    부모가 경계성인가..싶을 정도로 무모하네요.

    딸의 멀미는 어릴때부터 그 집의 이슈였고
    힘든 부분이었다라고 서두에 써있잖아요.
    아무리 함께 차타고 올라가자고 그쪽 집에서
    이야기했어도 애초에 사양했어야
    흐름이 자연스러워요.

  • 122. 진짜
    '24.7.6 6:44 PM (223.38.xxx.53)

    멀미 경험 없으신 분들은 저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 모르시나 본데요
    저는 멀미가 아주 심했고
    버스든 자가용이든 타게 되면 정말 너무 지옥 같았어요
    단체로 차 타고 가다가 결국 차 안에서 토하고 친구들 다 도망가고..오죽하면 소풍 전날에 끝없이 우울했어요.
    여행 간다는 게 지옥에 끌려가는 느낌.
    (요즘처럼 체험학습 유고 결석도 없던 시절 ㅠ)
    가족여행 같은 거, 하나도 즐겁지 않았어요.
    항상 비닐봉지 갖고 차 탔고요.
    멀미약 먹으면 멀미약까지 같이 토해냈어요.
    집안 어른들은 다 저를 불쌍히 쳐다보며
    나중에 차 많이 타면 저절로 낫는다고 하셨어요

    대학생이 되어 지하철 버스 환승하면서
    하루 20분씩 규칙적으로 버스를 탔더니
    그게 30분으로 늘고ㅡ점점 버틸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더군요
    제가 오너가 되어 운전하니 멀미가 안 나서 신기했고요.
    멀미에서 해방되니 정말 신세계더군요.

    지금도 배 타면 멀미 나고 비행기도 힘들지만
    멀미약 먹고 견딜만 해요. 그래도 배 아프고 두통 심해요

    그래서 저는 원글님 부부가 정말 이해가 안 돼요
    딸이 고통스러운 게 안 보였는지 ㅠㅠ

  • 123. ....
    '24.7.6 6:46 PM (58.122.xxx.12)

    딸이 뭘 잘못했나요 타인앞에서 토할까봐 속으로 얼마나 불편했을지 안스럽네요 부모중 한명만 같이 기차 타면 되잖아요 머리나쁜 부모때문에 괜히 욕먹고 답답....
    그리고 얻어맞는다는 말을 계속하는데 왜 그러는거에요

  • 124. 어렵다
    '24.7.6 6:47 PM (61.76.xxx.186)

    내용 이해 안 가고 어렵네요

  • 125. ....
    '24.7.6 6:50 PM (58.122.xxx.12)

    진짜 ktx값 아낄려고 지인 부른건가? 아오

  • 126. 첨부터
    '24.7.6 7:00 PM (172.226.xxx.23)

    같이 간 것도 아니고 마지막에 부른 건 올라올 차비 아끼려고 그랬다고밖에..

  • 127. ..
    '24.7.6 7:02 PM (175.214.xxx.16)

    부모님 편 못 들어주겠네요 그렇게 멀미에 예민한 아이인데 거짓말해서 차에 태우다니요 ;;; 난리칠만합니다
    모르는 사람도 아닌데 남의 차에서 멀미하면 얼마나 본인이 괴롭겠어요
    아빠랑 딸이랑 ktx 태워 보내시지 그걸 또 왜 말리셔서 ;;; 더 분위기
    험하게 만드셨어요
    애 생각은 안하시고 너무 어른들 생각만 한거 같네요

  • 128. 그리고
    '24.7.6 7:02 PM (172.226.xxx.23)

    고1 딸이 아기도 아니고.. 저런 식으로 속이는 거 어이없네요.
    친구네 가족 부르기 전에 미리 허락을 받고 불렀어야지 맘대로 해놓고 아이 탓을..

  • 129. ㅇㅁ
    '24.7.6 7:03 PM (122.153.xxx.34) - 삭제된댓글

    왜 이 글 올렸는지 이해도 안되고,
    맥락도 안맞고. ㅡㅡ

    딸 멀미 심하다며,
    친구 가족과 동반 여행 많이 다녔다는 말은 뭔 말인지.
    대부분 자동차로 다녔을텐데,
    그렇다면 아이의 멀미 이슈에 대해 양쪽 집에서 다 알고 있을거고.
    그런데 저쪽집 아빠가 화를 낸다고?
    그렇다면 멀미가 심하다는게 주작이던가,
    자주 동반 여행 다녔다는게 주작이던가.
    앞뒤가 다 안맞아서,
    스토리에 양념을 좀 쳤던지, 아니면 의식의 흐름대로 쓰신것이던지.

  • 130. 미적미적
    '24.7.6 7:04 PM (211.173.xxx.12)

    남편분과 엄마가 제일 이상해요
    애가 가족여행을 망쳤나요? 분명히 말하지만 부모님의 또라이같은 행동이 딸을 힘들게 한거예요
    멀미심한애란거 알고 있다면서 거짓말까지하명서 차에 몰아서 타고 와야할 이유가 뭔가요? 올라올 차비가 없으면 놀러다니질 마세요
    아빠는 평소에도 폭력성이 큰 보호자인가요? 뭘 때리고 박아요?
    딸이 느끼는 멀미로 안한 괴로움은 아무도 신경쓰지않고 우는데 그냥왔다구요? 이런게 학대죠
    돈없어도 고1이면 혼자 ktx탸워도 되는걸 참 부모자격없내요

  • 131. ㅇㅇ
    '24.7.6 7:04 PM (118.235.xxx.197) - 삭제된댓글

    멀미 심한 사람의 고통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네요.
    제가 어릴때부터 차타면 5분 이내에 바로 토했던 사람입니다. 버스, 택시, 지하철, 기차..가리지 않고
    타면 그때부터 깨질것 같은 두통과 울렁거림 때문에
    진짜 공포였어요. 토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에요.
    토해도 계속 멀미 증상은 지속되고
    이게 4~5일 지속되어 일상 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에요. 그런데 그런 딸을 돌봐야 될 부모가 거짓말하고
    본인들 즐거움만 찾은거잖아요.
    진짜 너무하시네요.

  • 132.
    '24.7.6 7:06 PM (211.211.xxx.168)

    아이가 울고불고 그런건 미안하고
    아이가 차에서 구토하면 친구 부모에게 안 미안한가요?

    전 문장하나하나가 이해가 안 가네요.

    "아이 아빠는 진짜 딸애를 위해 ktx같이 가자는게 아니라 정말 두들겨 맞았을거에요."
    이게 도대체 뭔소리래요!

    아이의 괴로움은 고려치않고 당연하게 어른 4명이 딸에게 거짓말 시키는걸 의기투합 한것도 소름끼치는 포인트고요.

  • 133.
    '24.7.6 7:10 PM (211.211.xxx.168)

    도대체 원글님네 삭구만 4명에 그집 부부랑 친구까지(친구는 왔나요?) 총 7인데 어떻게 한차에 탄 거에요?

  • 134. 어휴
    '24.7.6 7:19 PM (119.192.xxx.50)

    그 친구집도 기분 안좋겠고
    원글님도 본인이 딸하고 ktx타던가
    이걸 또 무슨 얘기 듣겠다고 여기에 올리고..

  • 135. 와.
    '24.7.6 7:20 PM (122.36.xxx.85)

    이 집 부모들 돌았나?
    딸 얼마나 불안했을까요?
    아니 멀미 심한거 다 아는 상황이면, 그냥 기차 탔으면 됐지, 왜 모두들 아이한테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애만 잡고 있나요?
    아이가 잘못한게 뭐가 있죠????
    저 같아도 너무너무 화가나고, 이 배신감이 상당할것 같은데요.
    아이가 힘든 상황을 부모가 받아들이지 않고, 막무가내로 밀어붙인거잖아요.
    와.. 진짜 정떨어지겠네. 이 기억 평생 갈겁니다.
    오는 내내 아이 괴로웠을 생각하니 트라우마 생기겠어요.

  • 136. 와.
    '24.7.6 7:21 PM (122.36.xxx.85)

    어른들 넷이서 아이 하나 완전 바보 만들었네.
    글 읽는 제가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 137.
    '24.7.6 7:23 PM (210.95.xxx.58)

    두 세살 아이도 그렇게 속이면 안되는건데
    너무 기가찬데요?

  • 138. 정스
    '24.7.6 7:25 PM (59.5.xxx.170)

    멀미 심한 사람으로써 글만 봐도 토하겠네요

    남편한테 꼼작 못 하고 사시나요!?
    원글님이 중간에라도 같이 내리셨어야죠

    진짜 화 나는 글입니다

  • 139. ㅇㅇ
    '24.7.6 7:29 PM (211.36.xxx.32)

    부모님들 참 특이하시네요. 친구네 가족차 우루루 낑겨타고 멀미참으며 가야하는 상황인데, 부끄러운데다 넘 화가 날 상황이네요.

  • 140. 왜ㅡㅡㅡ
    '24.7.6 7:35 PM (211.199.xxx.10) - 삭제된댓글

    어른 체면만 중요하죠?
    극구 싫다는 승용차를 기어이 태워서
    ktx역까지만 간다고 거짓말하구요.
    그게 단순히 취향이 아니라
    멀미때문에 고통스러워 그런 걸
    거짓말에 남의 아버지 야단까지 맞도록
    해야했었나요?
    남의 아버지가 원글님 딸 혼낼 때
    부모들은 딸 보호 안하고 뭐 했나요?
    이 시간까지도 딸에게 사과가 아니라
    저쪽 부모에게만 사과하려는 부모가
    진짜 친부모 맞나요?
    부모 체면만 중요하지
    딸 마음을 헤아릴 줄도 모르는
    부모자격도 없는 부모들이네요

  • 141. ..
    '24.7.6 7:37 PM (58.79.xxx.33)

    부모도 애 속이고 친구네 부모도 애 속이고.. 애가 세상에 어디 믿을사람이 있겠어요? 애가 젤 불쌍한거죠.

  • 142. 나쁜부모
    '24.7.6 7:38 PM (1.237.xxx.181)

    아이가 멀미가 심하다면서요
    몸이 힘든건데 그냥 참아라 이것도 그렇고
    왜 부모가 거짓말 하나요

    아주 어린아이도 아니고 고1인데
    그런 아이를 속이다니

    기차타고 갔음 아이가 울고불고 안 했을거 아닙니까

    그리고 집에 와서도 딸 잡으려고 벼르고 있고
    나쁜 부모

    게다가 남의 집 휴가도 망쳐놓게 되고
    나쁜 이웃

  • 143. 처음부터
    '24.7.6 7:43 PM (211.199.xxx.10) - 삭제된댓글

    딸 멀미 때문에 안된다.
    우리 가족 4명은 알아서 가겠다.
    아니면 ktx역까지만 태워달라.
    그랬어야죠.
    어른들끼리 친해서 더 같이 있고 싶다는 이유로 딸의 멀미는 안중에도 없었다는 것이 내가 딸이 아닌데도 화가 나요

  • 144. ㅇㅇ
    '24.7.6 7:44 PM (39.117.xxx.171)

    왜 사과해요?
    자기 맘대로 ktx안 내려주고 거짓말 했는데
    부모가 동조한것도 나쁘고 그집 아빠도 어린애도 아닌데 그게 먹힐거라 생각하다니
    하나같이 어른들이 잘못
    애만 불쌍하네요

  • 145. 그가족
    '24.7.6 7:45 PM (59.7.xxx.217)

    부른 사람이 제일 잘못한거임. 가족 여행에 왜 남을 끼우고 ,갈 때 렌트 안해갈 정도로 멀미가 문제였는데. 왜 남차 탈때는 그게 고려사항이 아닌지도 모르겠고. 이집은 아주 남의 애로사항을 우습게 아는 경향이 있고 애탓은 잘하는 집임. 거기다 애가 예의 없는 행동을 평소에 안하는데 그때 그랬음 뭔가 우리탓인 없나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애랑 아빠랑 사이 틀어질까 고민하는게 더 웃김. 엄마가 아주 생각이 없고 즉흥적이고 배려심도 없음 거기다 아빠는 엄하기만하고

  • 146. 아니
    '24.7.6 7:45 PM (122.36.xxx.85)

    유난히 심한것도, 굉장히 아이탓하듯이 들리네요.
    누구는 멀미 하고 싶어서 해요?ᩚ
    부모들이 왜그래요?ᩚ
    그리고 뭘 자꾸 맞아죽는다는둥.
    그집 분위기 알만하네.
    아이 너무너무 상처.받았겧네.

  • 147. 그리고
    '24.7.6 7:48 PM (59.7.xxx.217)

    그차 타고 갈거면 애한테 솔직히 말하고 약이라도 멱여서 타야 애도 마음의 준비를 하죠. 안그렇습니까? 진짜 웃기는 엄마네

  • 148. 사과
    '24.7.6 7:52 PM (175.197.xxx.135)

    애한테사과하세요 멀미를 하고싶어서 하는 것 도 아닌데

  • 149. ......
    '24.7.6 7:53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멀미가 그렇게 심한데 울고 불고 하느라 멀미를 안했다???
    진짜 멀미 심하면 말다툼이고 뭐고 바로 몸에 반응이 왔을텐데요.
    어릴 때 멀미 트라우마 아닌가요? 진짜 멀미가 아니라....

    그리고 ktx는 부모님이 단호하게 얘기했으면 안 지나쳤을 것 같은데요? 너무 우유부단 하신거 아닌지???

  • 150. 화남
    '24.7.6 7:56 PM (110.8.xxx.59)

    왜 애를 혼자 못된 시람 만들어요

    멀미 심한 애면

    아무나 Ktx 한 명 타고 가면 되지

    억지로 애 거짓말 시켜가며

    고문하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 이해가 안되는데요

  • 151. 진짜
    '24.7.6 8:00 PM (182.229.xxx.215)

    어른들 못됐다.
    애는 너무 불쌍하고.
    물이라고 속이고 소주 댓병 들이부어야 이해를 하려나

  • 152.
    '24.7.6 8:00 PM (124.54.xxx.37)

    애를 속이겠다는걸 부모가 둘이다 그렇게나 빨리 그것도 친구네 가족때문에...미친거 아닌가요? 그 딸 제발 정신차리고 대학 가자마자 독립해서 이런 집구석 쳐다도 안보고 살기를..
    엄마가 돼서 진정 이렇게밖에 못해요? 하..이런사람들도 부모라고ㅠㅠ

  • 153. 여전히
    '24.7.6 8:04 PM (124.54.xxx.37)

    남의집에 사과할 생각만..ㅠㅠ
    님 딸에게나 사과해요 왜 거짓말하고 속이나요 차라리 애 혼자라도 기차태워보내지 이게 뭔 난리래요 그리고 여행망친건 어른들이에요 따님이 아니라

  • 154. ..
    '24.7.6 8:04 PM (175.121.xxx.114)

    올라가는.기차 예약을 한건맞아요? 진짜 이상한 부모네요

  • 155. ..
    '24.7.6 8:08 P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딸이 어릴때부터 멀미가 아주
    심했다는 걸 알면서도 속이고 차를 타라고
    강요하고 화를 내고 맞아 죽을뻔 했다니..
    와..그래놓고 딸 때문에 여행 망쳤다고
    글 올리는 님!!! 정신차려요.

  • 156. 잘생각해보세요
    '24.7.6 8:09 P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친구네에게 사과하는것보다
    딸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게 먼저인것같네요.
    제가 딸이면 부모님에 대한 신뢰가 바닥을 칠듯합니다.

  • 157. ..
    '24.7.6 8:19 PM (58.233.xxx.123) - 삭제된댓글

    애아빠가 진짜 이상하네.. 맞아 죽는다구요?
    평소 어떤식으로 애를 대했을지? 부모부터 본인들이 이상한 강박증이 있는 걸 돌아봐야 될 듯 하네요.

  • 158.
    '24.7.6 8:19 PM (211.36.xxx.89) - 삭제된댓글

    가족 여행에 친구 부르는 것도 이상하고 고등학교 시험기간이고 시험 아니어도 아직 방학도 안했을텐데 학기 중에 여행을 가나요?

  • 159. ㅇㅇ
    '24.7.6 8:21 PM (39.7.xxx.170) - 삭제된댓글

    멀미가 심한 딸의 고통은 눈꼽만큼도
    생각 안하고
    딸 때문에 여행 망쳤어
    이 생각만 하시네요.
    나이만 많다고 다 어른이 아니에요.
    어쩜 이렇게 이기적이고 철이 없는 부모가 있을까요.

  • 160. ..
    '24.7.6 8:40 PM (110.15.xxx.102)

    본인 의사 무시하고 어른들끼리 거짓말하고 가족여행이라면서 싫다는데 친구 막 부르고 아이한테 먼저 사과하셔야죠
    아이는 부모가 자신을 배려하지않고 신뢰성 없는 거 평생 못 잊을 듯

  • 161. ..
    '24.7.6 8:40 PM (122.40.xxx.155)

    요즘은 7살 어린이한테도 저런 거짓말 안해요. 금방 들킬 뻔한 거짓말을..고1이면 잊어버리지도 못하고 평생 가는거죠..

  • 162. 애 크면
    '24.7.6 8:40 PM (211.208.xxx.87)

    집 나가겠네요. 너무 기괴해요;;;

  • 163. 엄마가
    '24.7.6 8:43 PM (122.32.xxx.68) - 삭제된댓글

    이해를 못 하시네요 사춘기 딸이 남 앞에서 멀미하고 싶겠나요. 그거 미치는 고통인데
    아빠 잘 다독여서 딸애개 사과하시길요.

  • 164.
    '24.7.6 8:46 PM (124.61.xxx.30)

    저는 원글님 부부가 진짜 이해 안 돼요 애를 왜 속여서 차를 태워요???? 생각도 못해본 방식이에요

  • 165. 솔직히
    '24.7.6 8:47 PM (59.7.xxx.113)

    부모님이 큰 사고 친거라고 봅니다. 아이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했네요. 아이에겐 큰 상처를 줬고 부모님에대한 신뢰를 완전히 깨버렸어요. 거짓말까지.. 앞으로 아이에게 약속을 할수 있을까요? 아이는 안믿을걸요. 그래놓고 뭘 잘했다고 아이를 혼냅니까? 멀미 걱정하는 아이의 심정은 전혀 헤아리지도 않았네요.

  • 166. 솔직히
    '24.7.6 8:49 PM (59.7.xxx.113)

    자존감 낮은 엄마 아빠인가요?

  • 167. ??
    '24.7.6 8:50 PM (1.239.xxx.237)

    딸애가 무슨 잘못?
    멀미 심해서 평소 차로 이동 안한다면서
    굳이 거짓말까지 하며 친구네 차 타고 가려고한게
    잘못이네요.

  • 168. 점입가경
    '24.7.6 8:55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어른들이 다 정신병자 같아요
    멀미 심한 아이 우리집에도 있어서 그거 얼마나 힘든건지 알아요
    입덧 심한데 몇시간 차탄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남의 가족이랑.
    거기다가 거짓말까지 짜고 치고
    너만 참으면 된다고 심리적 압박에 친구 아빠가 화를 내고
    아빠가 두들겨 팬다고요
    다들 미쳤다
    킬포가 도대체 몇 개인지 모르겠네

  • 169. ..
    '24.7.6 9:04 PM (183.106.xxx.156)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게 현재 제일 필요한 것은
    남편과 함께
    딸아이에게 거짓말을 하고
    딸아이를 철저히 무시했음을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20대 아들 딸 산전수전공중전
    치른 50대 생각입니다!

  • 170.
    '24.7.6 9:06 PM (183.106.xxx.156)

    원글님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이웃에게 사과가 아니라
    남편과 함께
    딸아이에게 사과라고
    생각합니다!

  • 171. ㅇㅇ
    '24.7.6 9:06 PM (180.230.xxx.96)

    엄마라도 같이 ktx타고 가지 그랬어요
    무엇보다 친구집에 민폐잖아요

  • 172. 애 고문해요?
    '24.7.6 9:13 PM (73.15.xxx.60)

    멀미 심한 아이를 속여서, 몇시간을, 그것도 남의집 차에 태워요?
    자기 딸 고문해요??
    뭘 위해서요??
    귀찮아서? 그집 부모랑 스무스하게 지내고 싶어서? 돈 때문에?
    멀미 심한게 얼마나 힘든데
    그걸 자기 자식한테 강요할 생각을 해요
    정말 못되처먹은 부모네 그리고나서 딸 탓까지 오마이갓

  • 173. 어이쿠
    '24.7.6 9:16 PM (1.237.xxx.85) - 삭제된댓글

    가족여행에 다른 가족 부른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되네요.
    그렇게 본인 가족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에 익숙하지가 않다는 거죠.
    부모가 문제입니다.
    한 가정을 어떻게 꾸려나가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 보시길.
    특히 아이에게 거짓말 하는 것.

  • 174. ㅇㅇ
    '24.7.6 9:21 PM (112.187.xxx.142)

    와, 글 몇번을 다시 읽었어요
    왜 거짓말을해요? 그것도 고1정도 되는 아이한테?
    따님은 평생 트라우마 될겁니다
    저희 딸이 멀미하고, 저도 멀미가 심해 그 심정 너무도 이해됩니다
    또한 이제 환갑쯤 되니 내 아이들 배려 못하고 친하다는 이유로 우리부부와 아이들
    친구부모들 엮어 놀러다니던것 조차도 너무 미안하던데
    아이들 의견을 따르고, 부모가 놀고싶으면 부모만 가야합니다
    그걸 아이들 대학졸업하고 아이들이 말해서 알았어요

    그래도 저는 이런 거짓말은 안한게 천만다행이다 싶네요

    원글님, 지금 아이들에게 가장 소중한 부모와 추억쌓으며 보낼수 있는 아마 마지막 시간들일겁니다 잘 생각하고 딸에게 사과하세요
    글만읽어도 딸애가 너무 딱하고 불쌍해요

  • 175.
    '24.7.6 9:25 PM (27.1.xxx.81)

    일단 부르신 부모님이 잘못 한거구요.
    고1 아이가 그런상황에 울고불고 하는것도 정상적이지는 않아요. 보통 참다가 집에서 난리치죠.
    평소에 다 오냐오냐 해주셨나봐요.

  • 176. ㅇㅇ
    '24.7.6 9:25 PM (112.187.xxx.142)

    추가로, 원글님 부부 반드시 아이교육과 관련한 상담이나 심리치료 꼭 받아보세요
    금쪽이 나오면 아마 최고 빌런부모 될것같아요 글만읽어도 놀랄정도인데, 이걸 인지못하는게
    더 황당합니다

  • 177. 어이쿠
    '24.7.6 9:25 PM (1.237.xxx.85) - 삭제된댓글

    그리고 댓글 읽어보니까
    그 친구네에게 정중하게 사과한다는 말밖엔 없는데..
    정작 중요한 자식에겐 사과한다는 말은 없으시네요.
    무엇이 중요한지 잘 생각해보시길..

    내가 그 딸이라면 얼른 독립해서
    집 나갈 생각뿐일 겁니다.

  • 178. 무슨
    '24.7.6 9:25 PM (61.254.xxx.115)

    이런 미친부모가 다있어? 멀미 심한애를 거짓말로 속여서 남의차에 태웠다고요? 그차에 토하기라도 했으면요?.님딸은 이상한애로 낙인찍혔고 뭐 아빠랑 보내면 애가 맞을거라고요? 무슨 이런 미친놈이 다있어?

  • 179. 무슨
    '24.7.6 9:26 PM (61.254.xxx.115)

    친구아빠라는 사람도 이상함.아픈애를 모두가 몰아세웠네요??

  • 180. ..
    '24.7.6 9:27 PM (61.254.xxx.115)

    상대집에 왜 정.중.히 사과를 합니까? 부모가 애한테 무릎꿇고 사과해도 모자랄판에.애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왜 거짓말로 사람 속였어요??

  • 181. ..
    '24.7.6 9:30 PM (61.254.xxx.115)

    진짜 이상한 부모네.아이를.보호하긴커녕 괴롭히려고 여행간거임?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르죠?

  • 182. ㅓㅏ
    '24.7.6 9:30 PM (121.166.xxx.245)

    세상에, 왜 그러셨어요

  • 183. ..
    '24.7.6 9:32 PM (61.254.xxx.115)

    딸이.님네들이랑 평생 여행 안간다고 해도 할말 없는 상황임.멀미하는 애를.데리고 굳이 멀리까지 가는 이유가 뭐에요? 비도 오는데

  • 184. 부디
    '24.7.6 9:32 PM (222.102.xxx.75)

    이글이 사실이 아니기를.

    사실이라면
    엄마가 너무 이상해요
    아빠가 패는지 안패는지 그건 모를 일이고
    왜 다 큰 애한테 거짓말을?
    정말 이상합니다..

  • 185. @@
    '24.7.6 9:37 PM (222.104.xxx.4)

    저는 가족여행에 타인이 끼이는거 싫음,
    친구끼리도 예정되지 않은 사람 끼이는거 싫어요
    부모가 제일 잘못.
    어릴적 멀미 심해서 택시만 타규 단거리만 다녀서 아는데 , 기차만 탔어요
    지금은 고등학교띠 버스로 10분거리를 탔더니 멀미가 없어졌지만 . 따님 안됐네요 .
    다시는 가족여행 안갈듯

  • 186. 저희아는분
    '24.7.6 9:39 PM (1.227.xxx.151)

    나이 60다되셨는데 평생 자기사는 동네 바깥으로 나가본적이 없으세요.
    이유는 버스, 택시타면 멀미하셔서요.
    얼마전 동네 병원에서 큰병원가라고 의뢰서 써드리니, 멀미때문에 못다닐거같다고..ㅠㅠ
    그냥 수술안하고 받아들이고 사신다구요.,.

  • 187. 돈 아낄려고
    '24.7.6 9:42 PM (58.224.xxx.2)

    남의 차를 얻어 탄거죠.자식에게는 거짓말까지 하면서요.

    ktx요금이 비싸거든요..4인이면 어디서 출발한지는 몰라도,10만원 가까이나,그 이상이 되니
    까이꺼 멀미하는 자식 달래서
    돈 좀 아끼자 싶어서,그런거 아니겠어요?
    저도 멀미했던입장이라서 이해됩니다.
    차탄다고 생각하면 벌써 울렁증이 생기고,토할거 생각하느라,속이 벌써 미식거려요.
    딸이 제 분을 못삭여서 차안에서도 씩씩거린거 같은데,
    예민한 딸을,막다루니,
    남앞에서 이상할 꼴을 보인거에요.

    부모가 자식을 안챙기는데,누가 남의 자식을 챙겨요?
    그러니 딸친구 아빠가 원글님 딸하고 말싸움한거 아니겠어요?
    부모가 싸움을 부추낀꼴임ㅋ.자기들은 쏙빠지고요.
    비정상적인 부모가,
    가족여행에,자기 좋자고 자식들 동의도 안구하고 남불러서 술먹고 놀고 하다가
    꼴 좋네요.

    딸은 이일을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바보같은 내부모가 자식편을 안들고,
    남의 편에서서 자신을 나무랬으니
    딸은,가족이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할거에요.
    더 커보세요.
    분명 님 가족을 밀어내게 되어있어요.

  • 188.
    '24.7.6 9:44 PM (106.73.xxx.193)

    애가 버릇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애들을 이렇게 막 키울 사람들이네요.
    아이도 엄연한 존중해줘야 할 대상이에요.
    오냐오냐 다 들어주라는 말이 아니잖아요.
    적어도 의견을 물어야 하고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죠.
    이 엄마나 맞아죽는다 어쩐다 하능 무식한 아빠나 진짜 나쁜 부모에요.
    아이가 다른 가족이 가족여행에 합류한다는데 동의하지 않았는데 멋대로 부르고 멀미 심해서 버스도 안 타는 애를 거짓말로 유인해서 차 태우고…아주 애 미치게 하려고 작정했네요.

  • 189. ㅇㅇㅇㅇㅇ
    '24.7.6 9:4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친구가족에게 정중하게 사과
    ㅡ어떤점을 사과한다고?
    혹시 딸약점 흉보면서 할꺼면요
    이건알고 하세요
    부모가 자식의 약점을 타인에게 같이 흉보는순간
    그아이는 죽을때까지 그약점있는 사람으로 평생 살아감
    차라리 오는 차안에서 소란으로 죄송하다 이정도가
    제일 좋고요
    아마 님 남편이 아이 죽일년만들겠지만
    이건 추억이 아니라
    트라우마로 기억하겠네요
    제일큰잘못은 자식에게 속이고 태운것
    내자식 힘들때 남이 내자식에게 화내는거 가만
    두고본거

  • 190. Rr
    '24.7.6 9:49 PM (125.185.xxx.27)

    딸이 그차타고오면서 멀미햇나요?
    안한거같은데..
    그리고 미식거려도 괴로운모습 보이면서 잠앗으면 친구네에서 미안해햇을듯.

    친구네는 스타렉슨가요,8명을 다 태우게?

    딸은 문제네요.
    수학여행도 안갔나요?
    비행기도 못타고..나중 출장도 못가겟어요.
    직업 잘 선택해야할듯.
    차 절대 탈 일 없는 직업으로.

    전철만 타고 어떻게 살아가죠?버스 탈일도 잇고 고속버스탈일도 택시탈 일도 있지..어찌 앞으로 살아간대요?
    옆사람.같은부서.같이일하는사람들 완전 피곤하겟어요.

    기차타고 내리면 여행지인가요? 거기서 이동은 어떻게 햇대요?
    그부분 말해줘봐요.

    힘든아이네..고쳐볼.노력해볼 생각은 않고

  • 191. 너무화난다
    '24.7.6 9:53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어른들이 똘똘 뭉쳐 귀한 딸 하나 바보 만들고
    처음부터 끝까지 애 의견 컨디션은 안중에도 없고
    자기들 맘대로 불러서 자기들 맘대로 짜고 거짓말하고
    우는 애 윽박지르고
    아이를 달래주고 싶고
    어른들한테는 아무 상관없는 저도 이렇게나 화가 나네요....
    여기 등장하는 어른들 다.....정말 심해요. 아이한테 정식으로 사과하셔야
    앞으로 관계 맺을 수 있겠어요

  • 192.
    '24.7.6 9:59 PM (211.217.xxx.205)

    왜 이렇게 댓글이 많은가 했더니
    이유가 있었어요.
    내 아이 남의 부모한테 싫은 소리 듣게하니 좋은가요?
    저도 멀미 심한 딸 아이가 있어서
    시가나 다른 모임 있을 때
    아이랑 저랑 둘만 지하철이나
    캐이티액스 타고 남편은 차로 다른 가족들과 이동허기가 부지기수였어요.‘
    지금은 더 커서 멀미하겠다 싶으면 멀미약 먹지만
    어렸을땐 이런 저런 이유로 멀미약 먹이기도 어려운 상황이라요.
    따님 안됐어요.
    자기 마음 상태 하나도 안 읽어주고
    남한테 싫은소리 듣게 하는 부모라니요..

  • 193.
    '24.7.6 10:02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

    댓글 저만 이해 안가나요?
    물론 어른들이 잘못 했어요. 1차적으로 부모님이 잘못 했지만
    고 1이 저렇게 울고 불고 난리치는 게 정상인가요?
    차안에서 내내 그런듯 한데!. 이웃집 어른 한테 실례를 할 정도로?
    난리치나고 멀미도 안헜다잖아요.
    애 탓 하는 게 아니라 궁금해서 그래요.
    얼마나 힘들면 그랬을까 싶기도 한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 상황을 만들지 말았어야는 게 첫번째지만
    사람 사는 게
    어떻게 딱 떨어지나요?
    어디서든 변수는 있을 수도 있고 갑자기 상황이 바뀔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 194. 수습
    '24.7.6 10:05 PM (175.209.xxx.48)

    잘 수습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웃으며 말할 수 있는 가족여행 되도록이요

  • 195. 어른들의 상황에
    '24.7.6 10:05 PM (58.224.xxx.2)

    자식들을 억지로 끼워맞추다 보니,세상에 이런일이~가 일어나는거죠.

    노는거 좋아하고,남 좋아하고,자기 자식은 안중에도 없고,공짜 좋아하고..
    근데 나중에 늙고 힘없으면 자식 끌어안고 싶어하고..남한테는 자식들 흉보고..

    이러면 자식들이 부모 보고 싶어하지 않아요.부모의 가식과 위선을 알거든요.

    원글님 부부 자식들 잘못 키우고 있고,
    애들이 다크면 부모 안챙깁니다.의무로 어쩔수없이 챙길지는 몰라도요.

    딸마음은 이번 사건만이 아니라,
    정떨어지는 일이 한두개가 아닐껄요?

  • 196. ..
    '24.7.6 10:05 PM (61.254.xxx.115)

    엄마라는 사람이 아빠도 차에서 내려서 그럼 기차타자고 했을때 왜 가만히 자빠져있었던거에요?엄마라도 내려서.애랑.기차타러 갔어야죠 당신은 방관자입니까? 애아빠가 불렀다믄서요 그럼 애아빠가 그차를 타고가든말든 엄마는 애를.챙겨서 내렸어야죠 뭐? 어차피 기차태울생각 없었고 속이려했어?딸이 평생 당신들이랑 여행안다녀도 할말없음.여행중간에 다른가족 부르는것도 웃기고 멀미하는애가 있는데 주말기차표를.미리.예매도 안하고.놀러간것도 이상하고.그깟 기차표값 아낀게 좋은가요? 딸이 평생 여행 안모시고다녀도 입꾹하시길.

  • 197. ㄷㄷ
    '24.7.6 10:11 PM (58.29.xxx.135)

    속이고 가신 부모님도 처사가 별로였고 딸도 예민 타입이라 주변에 밉상 받을거 같긴 하네요

  • 198. 당산사람
    '24.7.6 10:15 PM (211.248.xxx.181)

    멀미약 먹어도 안되나요? 오플닷컴에서 dramamine 멀미약 저렴하게 파는데, 그거 몇개 직구해서 보관해놨다가 이럴 때 먹이면 좋죠.
    저도 어릴 때 멀미가 엄청 심해서, 택시만 쳐다봐도 속이 울렁거릴 정도였어요.
    그러다 40대쯤 되니까 멀미 안하더라고요.

  • 199. ㅁㅁㅁㅁ
    '24.7.6 10:15 PM (222.100.xxx.51)

    가족여행 망친 사람은 원글님과 원글님 남편이에요.

  • 200. ..
    '24.7.6 10:16 PM (61.254.xxx.115)

    애가 난리부르스 치기전에.기차타러 갔어야죠 지금 남의가족에 창피한꼴 보인것만 부끄럽죠? 애는 부모한테 배신당한거에요 부모말만 믿고 별로 가고싶지두않은 여행 따라나섰는데 부모가 속이고 뒤통수를 쳤잖음.세상에.누굴 믿고 살겠음? 부모도 돈 몇푼에 자길 속이는데.

  • 201. 인생
    '24.7.6 10:16 PM (61.254.xxx.88)

    살다보면 뭐 별일다있으니 그럴수도있죠.
    근데..
    앞으로는 인생을 좀 단선화해서 사셔요.
    즉흥적인것은 지양하시고요
    상황판단을 빠르게 하실만큼 유연하시지도 않고
    남편분이 욱하는 성향도 있으시니
    해프닝으로 유쾌하게 넘기기도 어려운 분들이세요.
    엄마는 좀....문제해결능력도 떨어지시는 것 같구요.
    좀 심심하셔도 단순하게 사시는게 좋으실거같아요.

  • 202. 그리고
    '24.7.6 10:17 PM (61.254.xxx.115)

    가족여행이면 가족에 집중해야지.남의가족 즉흥적으로 부르는 님남편은 뭡니까? 가족이랑만은 심심하고 지가 술마시고싶으니 부른거 아닌가요?

  • 203. ..
    '24.7.6 10:18 PM (61.254.xxx.115)

    애는 거짓말로 속인 부모한테 화가나고 정당하게 따질이유가 있음.근데 뭐 아빠가 따라나가면 맞아죽어? 당신들 못배운 사람들이죠?

  • 204. ..
    '24.7.6 10:20 PM (61.254.xxx.115)

    애가 대체 왜 얻어맞아야하죠??부모자격도 없다 진짜 이런사람들이 애를.키우다니.부모교육이라도 좀 받든가 도서관에서 색이라도 좀 빌려보셈.너무 무식해서 정말

  • 205. ㅇㅇㅇ
    '24.7.6 10:2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맞네요 그친구부른이유가..
    오는기차표 예매도 안했고..

  • 206. ..
    '24.7.6 10:21 PM (61.254.xxx.115)

    폭력남편이.더 이상한데 애가 문제라니요 ..?

  • 207. ..
    '24.7.6 10:25 PM (61.254.xxx.115)

    기차타겠다는게.아뽀랑 아빠친구한테 욕먹고 맞을일임? 속인건 부모인데? 양가 남자들 다 이상함.부모가 애를 보호도 안하고 모하는거임

  • 208. 그와중에도
    '24.7.6 10:32 PM (124.54.xxx.37)

    자기잘못은 생각못하고 애아빠와 딸아이의 갈등이 오래갈것같다니..어이가 없네요..ㅉ 엄마로서의 자각이 있기는 한가요?

  • 209. 속이는어른
    '24.7.6 10:35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화날거 같네요.
    저는 50대지만 아이를 속이거나 약속한 걸 안지키거나 한 적이 없어요.
    세상에 거짓말이나 하는 부모에게 뭘 배울까요?
    그깟 돈 몇푼이 뭐라고 한차에 꾸역꾸역 타나요?
    첨부터 기차값 아끼려고 친구 부르신건 아니죠?

    가족여행도 아니고 대체 뭡니까?
    남이었으면 저는 손절각입니다.

  • 210. 아니
    '24.7.6 10:35 PM (61.254.xxx.115)

    여행을 부모가 망쳤지.애가 망쳤나요?

  • 211. 아니
    '24.7.6 10:37 PM (61.254.xxx.115)

    기차역을 지났어도 내려서 택시타고 가까운 기차역으로 갔어야죠

  • 212.
    '24.7.6 10:41 PM (175.193.xxx.13)

    유치원친구가 어릴때나 친구지 고딩때 만나면 어색해요
    엄마아빠에게는 친한 가족인지 몰라도 따님한테는 그냥 남일텐데 딸 의견은 고려하지 않고 부른 것도 잘못하신거고요
    거짓말하고 차에 태운 것도 잘못하신거에요
    따님은 부모에 대한 신뢰가 깨졌어요
    가족여행 망친게 문제가 아니에요

  • 213. 어이쿠
    '24.7.6 10:44 PM (125.142.xxx.31)

    저는 살면서 멀미한적이 없지만
    이건 명백한 부모님 잘못이에요.

    아이가 심한 멀미하면 당사자아 본인은 얼마나 힘들고 괴롭겠어요.
    차비 아끼려고 친구네차 타고 귀가하려고 발악하는것처럼보입니다.
    아이가 그정도로 정색하고 싫어하면
    모녀만 따로 ktx 타고 돌아오는게 맞지요. 예정대로요

    딸을 친구네앞에서 괴물만드는 부모님이세요.

  • 214.
    '24.7.6 11:02 PM (116.37.xxx.236)

    딸한테 진심으로 사과하고, 친구 가족에게 사과하고, 앞으로는 컨디션 감안해서 행동하세여.

  • 215. ㄴㄷ
    '24.7.6 11:08 PM (106.101.xxx.115)

    왜 거짖말을 하나요
    애가 얼마나 당혹스러웠겠어요
    애한테 사과하세요
    서로 존중하고 의견이란건 조율을 해야지
    무조건 밀어부치기 속이기는 안되죠

  • 216.
    '24.7.6 11:09 P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넘 이해가 안돼요
    어 기차 타러 갈거야~ 애한테 거짓말 치고
    어른들끼린 이대로 집으로~~ 쑥덕쑥덕
    그리고 애가 너무 힘들어 울고 난리치니 애가 아빠에게 처맞을 게 걱정된다고?
    대체 어떤 삶을 사는 하류 인생인지......
    죄송하지만 애가 너무 불쌍하네요

  • 217. 아이고
    '24.7.6 11:11 PM (125.178.xxx.170)

    고1이면 자기 생각 다 있는데
    그걸 어린 아이 다루듯
    얼렁뚱땅 해버렸으니 화나죠.
    거기다 멀미로 힘들어한다는 애한테요.
    이게 핵심이에요.

    도대체 왜 휴가 가서
    다른 식구를 부르는지 이해불가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니
    여기 글 잘 읽어보시고
    남편에게 우리가 먼저
    잘못한 게 여러가지니
    딸아이 이해하자고 하세요.

    고1이면 예민할 수 있어요.
    그런 부분을 잘 얘기하세요.

    그런데 이런 일로 두들겨 맞을 수
    있다는 표현 쓰신 것 보니
    아빠가 어떤 분인지 걱정되네요.
    폭력적인 아빠는 정말 빵점이에요.

  • 218. 아아아아
    '24.7.6 11:13 PM (61.255.xxx.6)

    헐....실화인가 싶을 정도로 어이없어요
    그냥 아예 작정하고 속인거라구요?
    상황상 어쩔수 없이 그리 됐다가 아니구요?
    헐........

  • 219. ooooo
    '24.7.6 11:19 PM (211.243.xxx.169)

    아이고.
    저 평소 늘 요즘 애들을 둥가둥가 키운다고
    욕하는 사람인데

    이번 일은 딸 탓 못하겠네요.

    그냥 다른 이유로 꼬여서가 아니라,
    멀미 때문에 힘들어서 차를 타기 싫었다는거면.

  • 220. ..
    '24.7.6 11:26 PM (61.254.xxx.115)

    매년 만나서 며칠씩 놀은거 아니면 유치원친구도 유치원때로 끝나는거지.다시 만나면 어색하고 불편하고 애한테는 친한친구 아닙니다.부모가 좋아서 부른거네.

  • 221. ..
    '24.7.6 11:28 PM (61.254.xxx.115)

    노는거 좋아하고,남좋아하고,자기가족은 안중에도 없고 ,공짜 좋아하고 222222

  • 222. ooooo
    '24.7.6 11:28 PM (211.243.xxx.169)

    그리고 멀미는, 물론 타고나게 약한 사람들 있지만,

    싸우느라 버틸만 한거면, 멀미를 핑계로
    주변을 통제하려는 의도도 없지 않을 듯요.

    진짜 멀미 심한 사람이 혈육 중에 있는데
    부모 아파서 달려내려갈 때도 수 없이 차 세웠고,
    오죽하면 보호자로 119 타고 가다가도 내렸을 지경.

  • 223. 한참
    '24.7.6 11:39 PM (182.227.xxx.251)

    예민할 나이의 딸인데
    남의 차에서 남들도 있는데 토할까봐 얼마나 맘 졸였겠습니까??
    매우 망신 스럽고 보이고 싶지 않을텐데
    그걸 거짓말까지 해서 태우고 가다니 정말 대단한 부모 나셨네요.

    게다가 아이에게 실수한 어른들이 왜 아이에게 화를 냅니까?
    그 아빠가 애들 때려 죽일까봐 걱정이라고요??

    정말 황당한 집이네요.

    엄마 아빠 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 하세요.

  • 224. 딸이
    '24.7.6 11:46 PM (210.117.xxx.44)

    특수한 상황이잖아요.
    부모잘못임
    상대방에게도 아이가 자가용만 타면 멀미하고 그나마 ktx는 낫다라고 했어야죠.

  • 225. ..
    '24.7.6 11:49 PM (220.71.xxx.147)

    애초에 ktx 태워 보낼 계획이 없었다니.
    진짜 황당하네요.

    아이가 싫다고 계속 얘기했고 ktx 태워 주겠다 약속해놓고
    엄마나 아빠나 둘다 진짜 미친거 같아요.
    애가 잘못한게 모가 있나요?
    오히려 너무 착해서 문제네요~

    비상식적인 부모인데 딸이 너무 상식적이라서
    그런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가 불쌍해요~

    엄마. 아빠 진짜 아이한테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부모가 둘이나 있었는데도 자기자식 보호도 못하고
    진짜 한심합니다!!!

  • 226. ,,,,
    '24.7.6 11:50 PM (121.162.xxx.234)

    저도 애 버르장머리 없는 것도 싫어하고
    요즘 대체로 애 너무 받아준다 생각하는데
    글 읽으며 느낀 감정은 지긋지긋하겠다
    글고 멀미 고쳐야지 직업 잘 고르라 한 분
    멀미 고치자고 간 여행 아니고 말은 애 위해
    사실은 어른들 왁자지껄 놀자는 겁니다
    왜 멀미를 하필 저 따위 상황에서 고쳐야 합니까?

    애 다 키우고 육아로 쉴때 꽤 잘 나가던 과외선생했던 경험치로
    부모들끼리 어울려 노는 거 좋아하는 집 치고
    애 공부 잘하는 집 못봤네요.

  • 227. 고1
    '24.7.6 11:50 PM (180.69.xxx.54)

    씩이나 됐으면 애랑 애 친구랑 둘이 기차 타고 오라고 내려 줬어도 즐거운 추억 여행이 됐을텐데요. 4살 한테도 안 할 거짓말로 모면 하려는 어른 4명이 이해가 안 되네요.

  • 228. 정리
    '24.7.6 11:52 PM (222.100.xxx.51)

    1. 가족 전원 동의 없이 남의 가족 부른거(어른들 지들끼리만 좋은듯)
    2. ktx 몰래 취소하고 어른들 작당해서 아이 속인거
    3. 아이가 항의하자 아이 하나 못된 걸로 몰아간거
    4. 멀미에 남의차에 구겨타기도 힘든데 남의 아빠한테까지 말듣게 한거(친구앞에서)
    5. 끝까지 차 안돌린거
    6. 애를 팰려고 한거
    7. 아이 몸힘든거 맘힘든거 개무시한거
    8. 그래놓고 어른이 이 모든 걸 아이탓 한거

    대단합니다. 아이 기억에 오래 남겠어요.

  • 229. ..
    '24.7.6 11:52 PM (61.254.xxx.115)

    아빠가 때리면 딸이 경찰에 가정폭력으로 신고해도 할말없으세요

  • 230. 게다가
    '24.7.6 11:57 PM (61.254.xxx.115)

    이집딸은 그집애랑 유치원때나 친구지 지금은 친하지도 앟아요 무슨 그집딸애가 미쳤다고 자기부모랑 자동차놔두고 애들끼리 기차를 왜타겠음? 기차는 이집부모가 같이 탔어야죠

  • 231. 진짜
    '24.7.6 11:59 PM (61.254.xxx.115)

    미친부모땜에 애가 얼마나 차타고 힘들었을까 불쌍하네요 그걸 대들었다고 패려는 부모라니.친구아빠라는 사람도 유유상종이니 똑같겠지

  • 232. 거짓말로 인해
    '24.7.7 12:02 AM (114.205.xxx.179)

    님 부부는 아이에게 신뢰를 잃어버렸읍니다

  • 233. chiro
    '24.7.7 12:06 AM (118.235.xxx.225)

    부모는 어떤 상황에서든 아이에게 거짓말을 하면 안됩니다
    아이가 유난스럽게 화내고 울었더라도 그걸 탓해서 안돼요
    이 사건의 본질은 부모의 거짓말 그리고 아이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전혀 없었다는 점.
    부모가 아이에게 꼭 사과를 진심으로 하셔야 합니다
    안 그럼 나중에 나이들어 후회하세요
    얼마나 아이가 이번일로 마음 다치고 마음을 닫았을지
    제가 다 속상하네요...

  • 234. 에고 무의식 중에
    '24.7.7 12:09 AM (218.237.xxx.46) - 삭제된댓글

    은연 중에 딸아이의 멀미를 꾀병으로 보고 있었던 거죠. 멀미라는 게 일종의 증상이고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게 아니니 징징거리는 투정쯤으로 본 거고. 우리 가족 아닌 타인 가족들이 있는 자리라면 아이가 투정 안 부릴 거라고 기대하고 미필적 고의로 거짓말을 한 거죠. 이 기회에 딸아이 멀미 투정도 고쳐볼겸.

    아이 입장에서는 왕따가 된 기분일 거 같아요. 멀미 안하는 사람들 틈에서 멀미 하는 자신만 예민하고 성격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린 그 기분. 진짜 어디 도망도 못 가고 차 안에서 수모를 겪어야 하는 기분이 비참했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친구 집 아빠 행동이 젤 이상하긴 해요. 아무리 가족끼리 친한 사이라고 해도 남의 아이를 야단 칠 권한이 있나요? 아이의 투정이 운전에 방해가 되어서 사고를 야기할 만큼이었는지. 이

  • 235. ..
    '24.7.7 12:23 AM (61.254.xxx.115)

    여행 망친걸 애탓으로 돌리다니 아주 어질어질하네

  • 236. 망한건
    '24.7.7 12:26 AM (223.38.xxx.173)

    여행만이 아닌듯

  • 237. 부모가
    '24.7.7 12:29 AM (211.200.xxx.116) - 삭제된댓글

    친구 딸 부모에게 알아서 기는 관계죠?
    친구 부모는 님 부부를 좋게 말해서 편하게 나쁘게 말하면 쉽게 보는 관계고요

    님들은 그 부부 눈치보느라 딸 잡은거고요
    친구 애비라는 사람은 부모가 옆에 있는데 그 딸을 혼내는거 보면 님 부부를 무시한건데
    그것도 모르는 한심한 작작들이 내 부모라니...
    게다가 뭐요? 맞아 죽어요?
    평소 중학생이나 되는 아이를 때렸나봐요?
    아주 꼬라지가 가관이네요
    그 꼬라지인걸 상대부부도 알고 님들 우습게 보고 있는데 그것도 모르는 모지리들...

    딸이 불쌍하다

  • 238. 원글 부부
    '24.7.7 12:31 AM (211.200.xxx.116)

    원글 부부 ( 특히 님 남편)
    딸 친구 부모에게 알아서 기는 관계죠?
    친구 부모는 님 부부를 좋게 말해서 편하게, 나쁘게 말하면 쉽게 보는 관계고요

    님들은 그 부부 눈치보느라 딸 잡은거고요
    친구 애비라는 사람은 부모가 옆에 있는데 그 딸을 혼내는거 보면 님 부부를 무시한건데
    그것도 모르는 한심한 작작들이 내 부모라니...
    게다가 뭐요? 맞아 죽어요?
    평소 중학생이나 되는 아이를 때렸나봐요?
    아주 꼬라지가 가관이네요
    그 꼬라지인걸 상대부부도 알고 님들 우습게 보고 있는데 그것도 모르는 모지리들...

    딸이 불쌍하다

  • 239. 벛꽃비
    '24.7.7 12:42 AM (1.248.xxx.32)

    무슨 오컬트 단막극 대본인가요?
    내용이 너무 기괴해요
    딸에게 부모가 사과하고 친구네 집구석이랑 인연끊으세요
    다큰 고딩 여자애를 아빠가 맘에 안들면 때리나요??
    그 아빠 몹쓸 사람이네요
    부인이 방관만 하지말구 말리고 교육시키세요
    딸도 고딩정도 되면 아무데서나 울지마라 하구요
    차 타고 가는것보다 거짓말하구 놀리듯하니 그게 더 열받아서 그랬던거 같네요

  • 240. ..
    '24.7.7 1:03 AM (61.254.xxx.115)

    평소에 버릇없는애도 아니라면서 왜 애를 극한으로 몰아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었음? 아껴서 서울올라가는게 무슨의미가 있어요? 멀미도 병인데요 병이 아님 약이 왜있어요?나같음 패닉에빠졌을듯.차안에서 토할까봐

  • 241. ㅇㅇ
    '24.7.7 1:07 AM (112.145.xxx.49)

    아니 거짓말을 왜해요?
    사리분별 못하는 아기도 아니고..
    요즘 교육으론 말못하는 아기한테도 거짓말하지 말라고 해요
    말한 건 꼭 지키라고요.
    부모님 조차 믿을 수 없으니 딸이 인간불신으로 살아가면 어째요

  • 242. ㅇㅇ
    '24.7.7 1:18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그 아저씨가 중대한 거짓말을 해놓고
    사과도 하지않고
    기차역에 데려다주지도 않고
    끝까지 멀미에 시달리게 했네요.
    어른들이 다 제정신이 아닌데 애 하나만 잡도리를 했군요.

  • 243. ㅇㅇ
    '24.7.7 1:21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실컷 애 잘 키워놓고 마음 속에 부모와 어른에 대한 불신을 깊이 심었네요.
    그래놓고 아직도 애 탓...

  • 244.
    '24.7.7 1:26 AM (67.160.xxx.53)

    여행 망쳤네…로 끝날게 아니라 어른들이 사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멀미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데요. 참고로, 저도 어릴때 지독하게 멀미했던 1인인데, 성인돼서 멀미는 좀 덜해졌지만 대신 이석증 심하고, 이명도 심하고, 소화기능도 약해서 허구헌날 소화장애에 울렁거리고, 임신했을 때 토덧 말도 못했어요. 의과학으로 규명할 수는 없겠지만, 댁의 따님도 애초에 관련된 부분들이 취약할 수 있어요.

  • 245. .....
    '24.7.7 1:27 AM (211.234.xxx.150)

    미친가족

    멀미진짜 심한 저로서는 싸이코패스부모에요

    아니 엄마가 따로 데리고 기차타면 되잖아요

    아... 딸 너무 불쌍해요 학대입니다

    멀미는 꾀병이 아니에요

  • 246. ㅇㅇ
    '24.7.7 1:29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그 아저씨와 님부부가 님 딸한테 사과해야하는 거에요.
    낫살먹어서 상황판단이 그렇게 안돼요?

  • 247. ㅇㅇ
    '24.7.7 1:31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난 애들을 굉장히 엄하게 키우는 엄마이지만
    애들한테 약속을 했으면 지키는 게 내 철칙이에요.
    이번 일은 그 아저씨와 님부부가 님 딸한테 사과해야하는 거에요.

  • 248. 아후
    '24.7.7 1:37 AM (137.186.xxx.167)

    가족여행을 망친 부모님 진짜.. 엄마 아빠가 먼저 사과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나서 아이의 반응이 과했던 것은 별도로 대화해 봐야죠
    글만 읽어도 아무 관계없는 저도 짜증 나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싫었을지.

  • 249. 정신병자부모네요
    '24.7.7 1:57 AM (106.101.xxx.38)

    딸이 너무 불쌍하네요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부모라고 애를 낳았는지…
    애를 패? ㅋㅋ 본인들이 애 속여먹은건 생각안하고 딸이 너무 너무 불쌍함. 자녀 키울 주제가 못되는 사람들인듯 원글이나 그 남편이나

  • 250. 미친인간들
    '24.7.7 2:06 AM (211.200.xxx.116)

    자꾸 맞아죽을게 뻔하다고 하는데
    저게 지금 딸이 맞을일이에요?
    두들겨 맞았다 맞아죽을게 뻔하다 이런 표현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다니
    원글도 남편에게 맞고살죠?
    안봐도 뻔하네
    맞고 사는 엄마, 폭력적이고 인간같지 않은 애비라는 작자
    둘다 멍청하고 못되서 딸 마음은 헤아리지도 못하고..ㅉㅉ

  • 251. ....
    '24.7.7 3:37 AM (49.172.xxx.179)

    가족여행이라면서요.. 애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본인은 원하지도 않았는데 다른 가족들 부르고 거기다 멀미 심한 아이 거짓말로 차 태운거에 모자라 친구아빠까지 화내고 이상한 애 만들고. 제가 딸 아이면 너무 좌절감 느꼈을것 같아요. 안그래도 사춘기일 아이 부모가 그 상황에서 화만 내고 아이땜에 망친 여행이라니요. 원글님이 딸아이 데리고 ktx타고 왔으면 될일인데요.
    어렸을때부터 멀미 심해 차도 못탄다고 했는데 그 상황이 아이가 잘못한건가요?
    남편이랑 이 댓글들 같이 보시고 아이한테도 진심으로 사과하길 바랍니다. 글 읽는 내가 다 절망스럽네요.

  • 252. 미친부모
    '24.7.7 6:05 AM (73.71.xxx.94)

    이 댓글 꼭 딸한테 보여주세요.

    딸아, 너는 하나도 잘못한 거 없어.
    복도 지지리도 없지, 무슨 이따구 인간을 부모라고 둬서 니가 참 고생이 많다.
    우리식구는 다 놀아서 이제 할 것도 없는데, 걔네 식구를 즉흥적으로 부르는 건 무슨 상황이고
    그 식구는 근데 할일이 없냐? 어케 당일날 부른다고 지방까지 다 오는 상황이 있냐, 그지?

    애초에 친구네 식구들 불편할 거 같아서 그대로 티 안내고 그냥 무던한 듯 있었는데
    KTX 역까지만 타고 간다고 거짓말 해놓고 이미 니네 엄마아빠는 머릿속에 계획을 해놨네 미친..
    너 잘못한 거 하나도 없고, 너무 이해 한다야. 나같아도 미치고 돌아버렸을듯.
    아마 난 친구 아빠고 뭐고 쌍욕했을듯. 내 멀미 심한건 왜 아무도 안알아주고 왜 아무한테도 심각한 일이 아닌건지, ㅆㅂ 그지?

    그래놓고도 내가 무슨 대역죄인이라도 된 듯, 집에 와서도 내탓만 하고
    니네 엄마라는 ㅁㅊㄴ은 게시판에 글까지 올리면서 편들어달라고 이짓하고 있다 ㅎㅎㅎㅎ

    너가 참아, 쫌만 더 참아서 대학가면서 얼렁 독립해라.
    어휴.. 이 일이 터졌지만, 지금껏 이일만 있었겠지? 부모가 양쪽다 똘아이면 정상인으로 태어난 자식이 참 힘들어. 몇년만 좀 더 참아.

  • 253. 미친부모
    '24.7.7 6:08 AM (73.71.xxx.94)

    위에 마지막 줄 정정:
    어휴 이 일이 터졌지만, 지금껏 이일만 있었겠냐? 그지? (숱하게 많은 억울한 상황이 있었겠지)

  • 254. 미친부모
    '24.7.7 6:09 AM (73.71.xxx.94)

    그리고 엄마에게 한마디:

    여행은 니가 망친 거.

  • 255. ㅇㅇ
    '24.7.7 6:33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친구가 보는 앞에서
    억울하게 모든 어른들에게 갈굼을 당하며
    심한 멀미의 고통을 참아야했는데
    부모란 사람들이.... 에라이....
    가족여행을 가놓고 남의 기분 맞추려고 애를 괴롭혀요?
    애비나 애미나...
    뭘 잘했다고 글을 올려요 올리긴.

  • 256. ㅇㅇ
    '24.7.7 6:37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그 어떤 이유로든
    남이 내 자식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내 자식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멋대로 하고 있는데
    부모가 되어가지고
    남이 던진 거짓말에 맞장구를 치면서
    멀미로 괴로워하는 내 자식에게 윽박을 질러요?
    무슨 부모가 이래.

  • 257. ..
    '24.7.7 7:11 AM (61.254.xxx.115)

    유유상종이니 끼리끼리 코드맞아서 놀겠지.어른 네명 다 이상한데 멀쩡한애를 버르장머리없는애로 만들어버림.부모라고 어른이라고 다 맞는것도 아니고 정말 이상한 사람들끼리 어울리네

  • 258. mm
    '24.7.7 7:23 AM (112.214.xxx.143)

    참 무지한 부모네
    아이에게 거짓말하며 키우네
    다른건 어떨까
    금쪽이 부모네

  • 259. ..
    '24.7.7 7:38 AM (49.172.xxx.179)

    지인 가족한테 사과할때 우리 딸 태도로 사과하지 마서요. 아이 멀미 심한데 애초에 그냥 우리가족이 ktx 타고 가는게 맞는데 잘못 판단해서 우리애도 그쪽 식구들도 다 불편하게 만들어 미안하다 그렇게 사과하세요.
    그전에 원글님 따님께 먼저 사과히시구요. 원치않은 다른 식구들 부른것과 너 멀미로 힘들텐데 ktx 안타고 온것 니 마음 못 헤아려주고 화낸거 정말 미안하다구요.

  • 260. 진짜
    '24.7.7 7:40 AM (220.72.xxx.2)

    진짜 웃기네요
    자기네 편하게 가려고 애한테 거짓말해놓고 마치 애 때문에 여행망친듯 써놨네요
    애 한테 혼자 ktx 타고 오라고 할수는 없고 (꼴에 부모라고)
    고작 생각한다는게 거짓말해서 차 태워서 올 생각을 하다니...
    부모가 나서서 우리는 됬으니 따로 가자고 하든지 엄마가 애 책임지고 ktx 타고 가겠다고 했어야지
    아빠탓에 무슨 애 탓에.....
    부모가 차 타고 가고 싶어하는데 친구 입장에서 나서서 거짓말을 하려고 하면 부모가 말려야지 하라는 대로 해놓고 .....
    어이가 없네요 진짜 이 집 부모들......

  • 261. ..
    '24.7.7 7:52 A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 글 타사이트에 퍼졌어요..

  • 262. 동원
    '24.7.7 7:53 AM (180.66.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거짓말로 아이속인거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상처가 오래가겠어요.
    원글 댓글만봤는데 아직 뭐가 잘못된건지 잘 모르고 계신거 같아요

  • 263. ㅇㅇ
    '24.7.7 8:15 AM (121.136.xxx.216) - 삭제된댓글

    와 부모가 너무이상해요 사이코패스같아요 그리고 굳이 이런글은 왜올려요 ?????욕듣고싶어서 환장했나???벌써다른 커뮤니티까지 퍼졌어요..설마 애가 문제라고 편들어주는 사람들이있을거라 생각했나???

  • 264. ㅇㅇ
    '24.7.7 8:17 AM (121.136.xxx.216)

    이글 분명히 님 딸도 보게될겁니다 여기저기 퍼져서 딸을 두번 죽이네 휴;;;;;;;;;;;;;;;

  • 265.
    '24.7.7 8:25 AM (210.108.xxx.182)

    부모 비정상.

    잔인한 부모 둔 딸 불쌍.

  • 266.
    '24.7.7 8:28 AM (210.108.xxx.182)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가
    딸의 고통을 외면하고
    거짓말하고
    폭력적이고
    공감능력 제로에
    본인들 잘못인줄도 모르고
    완전 싸이코 같아요.

  • 267. 붕카
    '24.7.7 8:34 AM (1.224.xxx.42)

    애가 너무 안쓰러워요. 저 모든 과정에서 딸에 대한 배려는 쏙빠져있고 지들 멋대로...
    정신차리세요. 남은 안보면 그만인 사인데 왜 자기 가족한테 상처주면서 남을 배려하세요?
    나같으면 진짜 부모 끔찍할듯 하네요. 고1이 군말없이 가족여행 같이 가는것도 기특하구만 ..
    남한테만 좋은 가족 진짜 최악이에요. 남 기분 살피기 전에 가족한테나 신경쓰세요.
    애가 속인 어른들이 얼마나 끔찍했을까요? 멀미여부를 떠나서 최악이에요. 거짓말이나 말던가. 거짓말을 했음 사과나 하던가.

  • 268.
    '24.7.7 8:42 AM (223.38.xxx.21)

    글도 길고 줄 바꿈도 제대로 안돼 있어
    불편해 안읽었는데 다행

  • 269. 추하네요
    '24.7.7 8:50 AM (92.203.xxx.161)

    여행 끝나가는데 왜 불렀냐고 하는 따님이 제일 이성적이고 정상이며
    차 얻어타려고 부른 두 분 추하구요,
    그리고 잘못도 없는 따님을 친구 아버지한테 혼나게 냅둔 배알없는
    부모자격도 없는 사람이네요.

    둘 다 비정상인 사람들 밑에서 자라는 따님 불쌍합니다.

    멀미 심한데 거짓말까지해서 데려갔다니…

    둘 다 진짜 세탁기에 넣고 돌려가며 밥먹어야합니다.


    왜 때려요? 맞아야 한다면 두분이 맞아야할 듯.

  • 270. 우와
    '24.7.7 8:50 AM (211.234.xxx.234) - 삭제된댓글

    대단하다

    딸이 왜 울고불고 했는지 알겠다...

  • 271. ㅇㅇ
    '24.7.7 8:59 AM (125.131.xxx.187)

    주작글이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 272. ㅇㅇ
    '24.7.7 9:10 AM (125.130.xxx.146) - 삭제된댓글

    고소할 악플이 없어보이는데요

    그 여행지가 어디일까요?
    오후에 친구네를 부르자고 했고
    저녁쯤에 친구네 도착.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서울로 올라가기로 함.
    서너시간 재밌게 보내려고
    서너시간 달려왔다가
    또 서너시간 달려간다구요?

  • 273. .....
    '24.7.7 9:20 AM (211.241.xxx.247)

    뭘로 고소한다는거예요? 명예훼손?모욕?
    님이 누군지 모르는데 성립이 되나요?
    글 내용은 못봐서 모르겠는데 괜히 고생하시네요

  • 274. ..
    '24.7.7 9:21 AM (211.108.xxx.66)

    댓글이 어마어마하네요. 넘 많아서 읽다 패스
    원글이 삭제되서 어떠한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82쿡 댓글은 대충 둘러봐서 고소 꺼리가 될지는 판단하기 힘들지만
    더쿠로 들고 가서 조리 돌림 한 거면 또 상황이 다를 듯 하네요.

    어쨌든 이건 말고 다른 글 댓글에 심하게 다는 사람들 종종 보이던데
    그런 분들 이번 기회에 정화하는 계기 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고소 하신 후 결과 꼭 올려주세요.

  • 275. ㅇㅇ
    '24.7.7 9:26 AM (218.155.xxx.36)

    댓글만 보니 정확히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고1 한참 예민할때 아이에게 거짓말하신건 좀 그래요..
    그리고 요즘 먹는 멀미약 효과 진짜 좋던데요 아이도 평생 ktx만 탈 수는 없잖아요 대학 가고 취직하면 버스도 타고 차도 타고 그럴텐데.. 병원 상담 받고 신체적 문제 없으면 먹는 멀미약이라도 챙겨주세요
    그리고 애를 두들겨패면 안돼죠ㅠㅠ

  • 276. 이그.. .
    '24.7.7 9:27 AM (1.224.xxx.42)

    누가 악플이요? 애 팼다면서요? 당당히 썼으니 경찰서에서도 그리 말하세요.

  • 277. 본인이 쓴 댓글도
    '24.7.7 9:39 AM (73.191.xxx.63)

    다 지워져 있는 것 같은데요.
    제 눈에만 안 보이나요?
    원글도 지워져 있고 본인이 단 댓글(답글)도 지워져 있는 것 같은데 왜 지웠을까요?

  • 278. 이봐요
    '24.7.7 9:39 AM (122.38.xxx.221)

    악플도 없고 고소도 안됩니다. 참 큰일이네요.

  • 279. 아이고 어무니
    '24.7.7 9:48 AM (118.235.xxx.45)

    뭐가 잘못된거지 모르시는 분..

  • 280. ….
    '24.7.7 9:49 AM (14.63.xxx.2)

    이게 고소가될 댓글이 있나요..?

  • 281. ㅇㅇ
    '24.7.7 9:53 AM (117.111.xxx.81)

    혹시 주작글로 악플유도하는신종수법인가요

  • 282. ....
    '24.7.7 10:00 AM (112.154.xxx.81)

    댓글은 안 달았다만
    특정도 안되는데 무슨 고소요?ㅋㅋㅋㅋㅋ

  • 283. ..
    '24.7.7 10:02 AM (61.254.xxx.115)

    뭘 잘했다고 악플 신고래.

  • 284. ..
    '24.7.7 10:08 AM (61.254.xxx.115)

    죄없는 경찰들만 피곤하게 들들 볶겠구만.누군지 특정도 안되고 명예훼손 성립도 안되는데 뭐가 우선순위인지도 모르나봄.

  • 285. ㅋㅋㅋㅋㅋㅋㅋ
    '24.7.7 10:15 AM (125.142.xxx.31)

    고소한단 글이 뭔가해서 봤더니
    딸 엿먹이고 여행망치게 했단 그 글이네

    이쯤되면 부모가 쌍으로 또라이 경계선 지능장애인듯
    ㅉㅉㅉ

  • 286. oo
    '24.7.7 10:15 AM (106.101.xxx.70) - 삭제된댓글

    무슨 내용이었길래 댓글이 이렇게 많죠..
    근데 고소 안 됩니다
    특정성이 없어서..

  • 287. 근데
    '24.7.7 10:16 AM (222.100.xxx.51)

    더쿠 어디로 갔을까요?

  • 288. ..
    '24.7.7 10:16 AM (61.254.xxx.115)

    님이 어디사는 누구인지 특정되지않기땜에 악플고소 성립 안됩니다

  • 289. ....
    '24.7.7 10:24 AM (112.154.xxx.66)

    무식하다고
    스스로 인증하네요...ㅉㅉ

  • 290. ..
    '24.7.7 10:26 AM (58.29.xxx.45)

    댓글은 안 달았다만
    특정도 안되는데 무슨 고소요?ㅋㅋㅋㅋ
    22222

  • 291. 고소할
    '24.7.7 10:26 AM (220.117.xxx.100)

    시간과 에너지가 있으면 큰 아이에게 사과하시고 폭력적인 (원글님이 딸이 맞아죽는다고 쓰신 것을 근거로 볼 때) 남편이랑 부모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해 보시면 좋을 것을…

    그리고 82랑 더쿠에서 고소 많이 해보셨나요?
    이 두곳이 고소가 용이한지는 어찌 아셨는지요?
    그런거는 매우 잘 아시는데 본인이 낳아 기른 딸이 멀미로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아이에게 어른들끼리 합심해 거짓말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지는 큰 관심이 없고 내 자녀가 아닌 남에게 미안하거나 남 고소하는 일에는 관심이 매우 많아 보이네요
    저도 이 글 캡쳐했어요
    이런 사람, 이런 부모도 있구나 보여주려고요

  • 292. 근데요
    '24.7.7 10:34 AM (222.100.xxx.51)

    원글님 지금 고소가 문제가 아니라
    상처입은ㅇ 원글님 따님을 돌보셔야 할 때라고요
    저도 글 읽고 대박이다 싶었어요

  • 293. ㅇㅇ
    '24.7.7 10:45 AM (175.202.xxx.154)

    악플이 뭔가 했네요
    원글님 가족에 집중하세요… 지금
    남한테 고소하면서 화풀이 할 때가 아녀요

  • 294. .....
    '24.7.7 10:46 A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와우.협박하는 클라스
    애 죽을때까지 두들겨 팬다는 그 남편이 글 작성했나보네요.
    남편분 정신 차리세요.
    저런놈은 애랑 같이 나게 해서 사람들한테 애 패는거 걸려 신고당했어야 했는데

  • 295. 어머
    '24.7.7 10:48 AM (39.118.xxx.90)

    악플 고소한다고 해서 뭔가 클릭했더니
    가족여행 망쳤다는 글이군요???
    와...진짜 어이없네요.

  • 296. 그리고
    '24.7.7 10:53 AM (122.38.xxx.221)

    “함부로 손가락 놀린거 성인이니 스스로 책임지고 감당하십시오”라고 하셨죠? 입 함부로 놀린 부모가 이제 책임지고 감당할 날이 얼마 안남은거 같네요. 그때도 쉽지는 않겠네요. 반성이라는걸 좀 하셔야…

  • 297.
    '24.7.7 11:07 AM (1.225.xxx.193)

    고소할 때는 원글+원글댓글 다 제출하는 거죠?
    그럼 원글님이 곤란해 질 거 같은데 왜 여기에
    원글+원글댓글은 지우셨어요?

  • 298. ,,,
    '24.7.7 11:12 AM (183.97.xxx.210)

    이게 고소까지 갈 일인가....
    허얼

  • 299. 원글님
    '24.7.7 11:14 AM (222.100.xxx.51)

    지금 고소할 때가 아니에요
    진짜 끝까지 답답하시네요.
    등장인물 중 딸이 젤 정상이에요.
    가족여행에 딸이 원치않는 친구 부른거 부터가 에러에요.
    애가 멀미 심해서 차 없다는 이야기부터 좀 의아했어요.
    그리고 멀미때문에 힘들다는 애를 두들겨 패다니요
    남의 아빠에게 야단맞는 사춘기 딸을 부모가 보호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한줄 한줄이 대박이던데요.

  • 300.
    '24.7.7 11:14 AM (118.235.xxx.73)

    원글님이 쓰신 원글 댓글 캡쳐하신분 있으시면 올려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원글은 못보신 분들은 궁금하실꺼 같아서요~

  • 301. ..
    '24.7.7 11:15 AM (61.254.xxx.115)

    몇백개의 글 부들부들 떨며 고소하려고 캡춰할 시간에 우리부부가 뭘 잘못했나 돌이켜보고 반성이라도 하지ㅉㅉ 진짜 어질어질하다

  • 302. 되려
    '24.7.7 11:17 AM (222.232.xxx.109)

    님 특정되면 아동학대로 고소 당할지도.

  • 303. ㅇㅇ
    '24.7.7 11:20 AM (125.130.xxx.146)

    고소할 때 원글도 같이 보여주는 건가요?
    그러면 오히려 아동학대?
    이런 걸로 역신고 당할 거 같던데요..
    아빠가 딸을 때릴 것이다(원글이 그렇게 썼죠)
    멀미 때문에 기차로 가는 걸로 알았던 딸을 거짓말로
    속여서 일반 차를 타게 한 거..
    부모부터 지탄 받을 텐데요

  • 304. ..
    '24.7.7 11:21 AM (61.254.xxx.115)

    글 딱 읽고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사람들이 아니네 라고 생각은 했다만 고소드립을 할줄 몰랐네. 댓글보고 반성하고 딸한테 사과했다는 댓글 달릴줄 알았는데 역시나 아니구만..나같으면 이런일로 경찰들 괴롭히느니 스스로를 돌아보겠음.경찰은 좀더 중요한일을 해야하지않나요? 고소하기도 미안하겠구만..

  • 305. .....
    '24.7.7 11:33 AM (1.241.xxx.216)

    원글님이 고민글 올린 것이고 다들 원글님 딸 걱정하고 사과해주라고 해서
    어제 밤에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하고 혹시나 그사이에 원글님 소식 있을까 하고
    다시 들어와봤는데 이게 무슨 일이래요.....ㅠㅠ
    고민글 퍼나르는건 잘못된거 맞아요 근데 여기 대부분 원글님 딸 걱정하는 댓글 아닌가요??

  • 306. 행복
    '24.7.7 11:34 AM (211.227.xxx.46)

    제가 병적으로 멀미를 심하게 하는데요,
    그 때문인지 입덧도 심해 차에서 기진맥진해
    누워다녔습니다.

    다음에 여행갈땐 액체 멀미약 반병만 먹이세요.
    약국에서는 물약은 돈이 안되니까 알약을 끼워파는데
    물약 반병만 먹어도 당일 왕복으로도 효과 있습니다.
    혹시 여행을 여러 날 하면 남겨뒀다고 적절한
    시기에 남은 물약을 먹이세요.
    부작용이라면 다음날도 약기운에 졸립니다.
    하지만 멀미로부터 해방되어 신세계입니다.

    그리고 심한 멀미는 체질이라 평생안고 살아야합니다.
    수능 끝나면 바로 운전시키세요.
    신기하게도 남이 운전하는 차를 타면 멀미를 해도
    내가 직접 운전하면 안합니다.
    저는 장거리 여행하다 멀미기운이 돈다하면
    바로 남편과 자리를 바꿔 운전합니다.
    신기한 일입니다.

  • 307. ㅇㅇ
    '24.7.7 12:02 PM (207.244.xxx.82) - 삭제된댓글

    어이없네. 낚시 아니에요?
    고소하겠단 비정상적인 반응 보니 낚시 같네요.

  • 308. ㅉ..
    '24.7.7 12:03 PM (207.244.xxx.82) - 삭제된댓글

    어이없네. 낚시 아니에요?
    고소하겠단 비정상적인 반응 보니 낚시 같네요.

    낚시가 아니라면
    님 진심 이상한 사람 같아요. 고소가 된다고 믿는 것부터 시작해서....

  • 309. ....
    '24.7.7 12:30 PM (112.152.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 삭제한 모양이군요.
    내용궁굼은 하나 대충알겠는데 포인트가 엄한데로 빠졌군요ㅎㅎㅎ

  • 310. 살아가는거야
    '24.7.7 12:53 PM (113.61.xxx.156)

    무슨일인데 이 난리인지 궁금합니다.

  • 311. 근데
    '24.7.7 12:57 PM (222.120.xxx.110)

    이게 고소감이 되나요? 누구인지 특정이 되지도 않았잖아요.
    원글님. 이런걸로 감정적으로 고소하는건 에너지낭비에요. 그 시간에 뼈아픈 댓글들 읽어보고 생각을 좀 해보세요.
    멀미심한 딸을 둔 제가 보기에 몇몇 댓글빼고는 다 옳은 말들입니다.

  • 312. 00
    '24.7.7 1:05 PM (1.232.xxx.65)

    고소 불가능합니다.
    고소장 접수한다고해도
    각하처리됩니다.

  • 313. 00
    '24.7.7 1:09 PM (1.232.xxx.65)

    즉 원글님이 고소하고싶은 사람들을
    찾아주지도 않는다는거예요.
    경찰서에서
    이건 형사범죄에 해당하지 않으니
    그냥 집에가세요.
    할거라는거죠.

  • 314. 아..
    '24.7.7 1:28 P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

    문제가 심각해요.
    애 패대는 폭력자 앞에서 애 탓하고,
    찌질하게 폭력자에 동조하고서 인터넷에 글 올렸다 한마디 듣고 고소한다고요?
    남탓 남탓 남탓
    모든게 남의 잘못으로 보이나본데
    아픈 분같아요.
    아이가 안 됐어요.
    하 평생 그래 왔을텐데..
    아이야..얼른 성인되어서 독립하고 편해지길..

  • 315. 원글님
    '24.7.7 2:21 PM (1.225.xxx.193) - 삭제된댓글

    구글에 제목 치면 원글 다 나와요.
    원글 공개 되는 거 싫으셔서 삭제하셨죠?
    가서 보시구 삭제하셔요.

  • 316. 어째요!!! 원글님!
    '24.7.7 2:26 PM (1.225.xxx.193) - 삭제된댓글

    구글에 제목 치면 내용 다 나오고 실시간 댓글 달리고 있어요.ㅜㅜ

  • 317. ooooo
    '24.7.7 2:37 PM (211.243.xxx.169)

    혼자 부르르 진짜 아이고....

  • 318.
    '24.7.7 2:48 PM (211.234.xxx.86) - 삭제된댓글

    고소하려면 어디사는 누구라 말해야 되요
    중딩들이 게임하다 욕먹으면 갑자기 이름공개하잖아요

  • 319. ㅡㅋㅋㅋ
    '24.7.7 2:52 PM (211.234.xxx.234) - 삭제된댓글

    꼭 고소해~~~
    화이팅

  • 320. 원글님! 어째요!!
    '24.7.7 2:56 PM (1.225.xxx.193)

    구글에 제목으로 검색하면 여러 사이트에 원글이 나옵니다. 실시간 댓글 달리고 있어요.

  • 321. 고소가쉽지않음
    '24.7.7 3:01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이 분이 고소하는 것도 괜찮다 생각해요
    고소하는거 혼자 하기에 번거롭고 고소장 작성하는 것도 에너지 많이 쓰이거든요.
    돈 많으면 변호사 사서 하시면 좀 쉬운데 착수금 백단위니까....
    알아서 하시겠죠 뭐.
    명예훼손 성립하려면
    특정성, 공연성, 또 하나 뭐였더라 '사실 적시' 일거에요.
    SNS 불특정 익게에서 그게 쉽지 않고요
    혹여라도 고소되었다고 연락받으시면
    그것이 '사실 적시'가 아니라 '내 의견이 그렇다는 뜻' 이라고 방어 하시면 됩니다.
    즉, 예를 들면 A가 미쳤다. 이렇게 했을때,
    미쳤다가 정말 '사실'-즉, DSM 5 기준으로 조현병 등에 해당한다거나
    정신적 질병이 있어서 치료를 받고있다는 뜻..이 아니라는거죠.
    그냥 말한 이의 '의견 표현'이기 때문에 사실 적시의 조건에 맞지 않아요.

    게다가, 상대를 특정하기가 어려워요.
    본문에도 댓글에도 상대가 고정 닉이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구인지 알기 어려워서
    특정성 성립이 안되고요. 등등...

    판례 먼저 찾아보세요. 변호사한테 전화 상담하면 가능할것 같다며 영업 당하니깐...

  • 322. 고소도
    '24.7.7 3:03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이 분이 고소하는 것도 괜찮다 생각해요
    고소하는거 요새 형사도 혼자 할 수 있거든요
    다만, 혼자 하기에 번거롭고 고소장 작성하는 것도 에너지 많이 쓰이죠.
    돈 많으면 변호사 사서 하시면 좀 쉬운데 착수금 백단위니까....
    알아서 하시겠죠.
    명예훼손 성립하려면
    특정성, 공연성, 또 하나 뭐였더라 '사실 적시' 일거에요.
    SNS 불특정 익게에서 그게 쉽지 않고요
    혹여라도 고소되었다고 연락받으시면
    그것이 '사실 적시'가 아니라 '내 의견이 그렇다는 뜻' 이라고 방어 하시면 됩니다.
    즉, 예를 들면 A가 미쳤다. 이렇게 했을때,
    미쳤다가 정말 '사실'-즉, DSM 5 기준으로 조현병 등에 해당한다거나
    정신적 질병이 있어서 치료를 받고있다는 뜻..이 아니라는거죠.
    그냥 말한 이의 '의견 표현'이기 때문에 사실 적시의 조건에 맞지 않아요.

    게다가, 상대를 특정하기가 어려워요.
    본문에도 댓글에도 상대가 고정 닉이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구인지 알기 어려워서
    특정성 성립이 안되고요. 등등...

    판례 먼저 찾아보세요.
    인터넷 찾아도 줄줄나와요
    변호사한테 전화 상담하면 가능할것 같다며 영업 당하니깐...

  • 323. 고소도
    '24.7.7 3:08 PM (222.100.xxx.51)

    이 분이 고소하는 것도 괜찮다 생각해요. 해보셔야...아 내가 세상을 모르는구나....알 듯.
    고소하는거 요새 형사도 혼자 할 수 있거든요
    다만, 혼자 하기에 번거롭고 고소장 작성하는 것도 에너지 많이 쓰이죠.
    돈 많으면 변호사 사서 하시면 좀 쉬운데 착수금 백단위니까....
    알아서 하시겠죠.
    명예훼손 성립하려면
    특정성, 공연성, 또 하나 뭐였더라 '사실 적시' 일거에요.
    SNS 불특정 익게에서 그게 쉽지 않고요
    혹여라도 댓글러들 중..만의 하나...고소되었다고 연락받으시면
    그것이 '사실 적시'가 아니라 '내 의견이 그렇다는 뜻' 이라고 방어 하시면 됩니다.
    즉, 예를 들면 A가 미쳤다. 이렇게 했을때,
    미쳤다가 정말 '사실'-즉, DSM 5 기준으로 조현병 등에 해당한다거나
    정신적 질병이 있어서 치료를 받고있다는 뜻..이 아니라는거죠.
    그냥 댓글러는 '심하다는 표현으로 대중적인 표현이다' 라고 얘기하면
    '의견 표현'이기 때문에 사실 적시의 조건에 맞지 않아요.

    게다가, 상대를 특정하기가 어려워요.
    본문에도 댓글에도 상대가 고정 닉이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구인지 알기 어려워서
    특정성 성립이 안되고요. 등등...

    판례 먼저 찾아보세요.
    인터넷 찾아도 줄줄나와요
    변호사한테 전화 상담하면 가능할것 같다며 영업 당하니깐...

    그나저나,,,여기저기 글이 피뎁으로 따여서 퍼져서요...여러 사이트라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그럴 에너지 따님 마음 다독이는데 쓰시는 걸..마지막으로 추천드립니다.

  • 324. 특정성은
    '24.7.7 3:18 PM (222.100.xxx.51)

    원글이의 신상이 특정될만한게 드러나야 해요.
    어디어디 회사 무슨 부서의 43세 부장...이정도는 나와야 특정이 돼죠.
    원글처럼 지역, 나이, 직장, 정보가 하나도 없으면 안될걸요.
    전 원글읽었지만 원글이 몇살인지, 어디로 여행을 갔는지, 언제 갔는지, 등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데요.
    인터넷 상 사람들이 지나가며 봐도
    아, 어디사는 몇살 누구누구, 아 그사람이 모욕당했네. 이정도가 있어야죠.

    그리고 모욕이나 명예훼손으로 인한 명백한 피해를 입증해줘야해요.
    최소 정신과 일정 기간 치료를 받았고,
    이 사건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로 직장을 6개월 못다녔고(입증 어려움)..등....
    그래서 결국은 혐의 없음, 내사종결 하기가 쉬워요.

    그리고 솔까, 댓글에 원글님네를 심하게 모욕하고 비방하는 글 없었어요.
    너무 했다(이건 사실임), 딸한테 사과하는게 필요하다 등이었죠.

  • 325.
    '24.7.7 3:26 PM (175.223.xxx.48)

    윗분도 세상 모르는건 마찬가지네요.
    고소되었다고 연락이 온다는건
    사이버수사대에서 아이피로 댓글쓴 사람들을 찾는다는건데
    그것조차 안한다니까요.
    내용 자체가 명예훼손, 모욕에 해당이 안되는데
    댓글쓴 사람 찾는수고를 왜 하나요?
    사이버수사대가 시간이 남아도는줄 아세요?
    길게도 썼는데
    위 댓글보고
    혹시라도 경찰서에서 연락오는거 아닌가?
    불안하실분 있을까봐 댓글답니다.
    아무데서도 연락 안와요.

  • 326. 아 네
    '24.7.7 3:29 PM (222.100.xxx.51)

    그 부분은 윗분 말씀이 맞네요.
    요는 그것이 아니고,,
    혹시 정말 명예훼손 혐의가 있어보여서(여기에는 없음) 그렇게 연락이 온다고 해도,
    그렇게 방어하면 된다...는 얘기 하려다 딴길로 샜네요

  • 327. 앗 ㅋㅋ
    '24.7.7 3:31 PM (223.39.xxx.176)

    고소라니 왠말이냐 ㅋㅋㅋ너무 귀엽자나
    논리로 대응을 못하니 고소할꺼야 겁주기시전 ㅠㅠ
    아줌마 세상에 눈을 뜨고 정신 좀 차려요 제발
    글구 그럴시간에 딸 마음 한번 더 어루만져 주시구요.

  • 328.
    '24.7.7 3:32 PM (175.223.xxx.48)

    그리고 모욕이나 명예훼손으로 인한 명백한 피해를 입증해줘야해요.
    최소 정신과 일정 기간 치료를 받았고,
    이 사건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로 직장을 6개월 못다녔고(입증 어려움)..등....
    그래서 결국은 혐의 없음, 내사종결 하기가 쉬워요.
    ㅡㅡㅡㅡㅡ
    정신과치료 안받고
    직장 잘 다녔어도
    명백한 명예훼손죄가 성립되면
    명예훼손이 되는겁니다.
    이분은 왜 또 급발진으로 아는척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329. o o
    '24.7.7 3:37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어제 원글 읽고 그냥 넘겼는데요.
    아이가 차를 못타니 본인도 가족도 참 힘들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한가지 더 아이가 참 외롭고 가족, 특히나 엄마에게 참 서운했겠다...도 느꼈네요.
    고 1여자아이면 한참 외모와 성적에 고민이 많을때죠. 어릴때 친했던 사촌도 대면대면하고 사춘기를 맞으며 아빠와도 서먹하고 가족과도 멀어지기 딱 좋은때가 그 나이에요.
    그런데 가족여행가서 갑자기 남의 가족과 합류하다뇨. 고1여아 입장에서는 정말 불편한거에요.
    어제 글 봤을때 부모 , 특히나 아빠가 권위있는게 아닌 권위적인 아빠인것 같던데요. 아이도 반항할 시기라 울며불며 고집도 더 부렸겠죠. 아빠와 정서적으로 친밀한 사이가 아니면 엄마라도 절대적인 아이편이 되어야해요. 그래야 아이가 잘 성장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가족을 의지하며 잘 살아나갈 수 있는거에요.
    제가 볼때 아이들과 합의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다른 가족과 합류한 가족여행아닌 가족여행은 너무 잘못된것 같고요. 멀미로 고통받는 아이에게 거짓말로 억지로 차태운것도 부모잘못이에요. 별것 아닌것 같지만 이 기억은 고통으로 딸아이 머릿속에서 평생 지워지지 않을 경험이 될것 같아요. 빨리 사과하시고 남의가족 기분보다 내 아이의 마음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많은 덧글은 아이와 부모관계에 문제생길까 염려된 덧글이 대부분이었죠.
    그런데 고소라뇨... 엄마라면 아이가 받았을 상처를 먼저 생각하고 부모가 실수했구나 인정하고 반성하면 되죠.

  • 330. mm
    '24.7.7 3:56 PM (112.214.xxx.143)

    이 사람

    참 불쌍한 사람이었구나

  • 331. mm
    '24.7.7 3:57 PM (112.214.xxx.143)

    세금으로 급여받고 일하는 경찰이
    이런 일 한다구요

  • 332.
    '24.7.7 4:16 PM (183.99.xxx.230)

    퍼 나르신 분은 자삭해 주셨음 해요.
    중간 중간 지나친 댓글도 많네요.
    원글님 좋은 엄마같으신데 상화이 저렇게 흘러갈 수 있어요.
    가족간 잘 해결 하셨을 것 같으니
    더이상 부정적인 댓글 안다셨음 좋겠어요.

  • 333.
    '24.7.7 8:55 PM (117.110.xxx.203)

    무슨일 있었나요

    무슨글일까

  • 334. ㅇㅇ
    '24.7.8 10:54 AM (220.89.xxx.124)

    특정성에서 탈락인데 무슨 고소 ㅋㅋㅋ

  • 335. ㅓㅏㅣ
    '24.7.8 2:30 PM (121.166.xxx.6)

    이런 일은 뒷수습이 중요해요
    일단 내새끼가 제일 중요하니까
    따님 마음 잘 헤아려주시고
    야단칠건 치고 사과할건 하고 이해시킬건 시키고
    아이가 바로 못 받아들이더라도
    어른의 모습은 알려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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