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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행동 조심해야해요.

ㆍㆍㆍ 조회수 : 23,231
작성일 : 2024-07-06 15:59:35

넘더워서 모두들 그늘에서서 긴 횡단보도 지나가려 기다리는데 내옆에 40대?후반정도 아줌마가 

진짜 아무생각없이 자연스럽게  겨드랑이쪽 티셔츠 손으로 당겨서 코에대고 냄새를 맡네요.그것도 양쪽다.

헉.눈을 의심했어요.

IP : 1.251.xxx.85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6 4:05 PM (121.132.xxx.12)

    ? 우리가 뭘 조심해야한다는 건가요?

    그 아줌마 행동인데... ㅎㅎ
    더럽긴한데 우리가 조심할게 없는데..
    제목과 글이 안맞네요

  • 2. ㅁㅁ
    '24.7.6 4:07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본인에게서 냄새가 나서 타인에게 풍길까봐
    확인하는거 아닐까요?

    이상하게 볼 것도 없지않나요?

  • 3. ...
    '24.7.6 4:09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그게 어때서요???
    뭘 조심하라는건가요?
    피해주는 행동도 아니잖아요
    제발 자유로워지세요
    뭘그리 남의 눈 연연해하고....

  • 4.
    '24.7.6 4:10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그분 땀내새가 심해 스스로 확인 하나보죠

  • 5. ..
    '24.7.6 4:12 PM (211.108.xxx.66)

    그 정도는 쫌 그냥 넘어가심 안되실런지...

  • 6. ...
    '24.7.6 4:13 PM (223.62.xxx.41)

    나한테서 나는건가?? 하고 확인해보는 걸 수도 있죠.
    별의 별걸 갖고 그러세요.

  • 7.
    '24.7.6 4:15 PM (116.42.xxx.47)

    난 또 원글님 겨땀을 확인한줄...

  • 8. ....
    '24.7.6 4:16 PM (114.204.xxx.203)

    자기 냄새 확인 하는건대요
    보긴 안좋지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 9. 타인에게관대하길
    '24.7.6 4:18 PM (219.254.xxx.189)

    원글에게 피해갔나요?

  • 10. ㅁㅁ
    '24.7.6 4:23 PM (39.121.xxx.133)

    남의 겨 냄새 확인한 줄....
    자기 겨 냄새 확인하는게 왜요?

  • 11. 푸핫
    '24.7.6 4:23 PM (121.133.xxx.137)

    웃기기만한데요 ㅋㅋㅋㅋㅋ

  • 12. ㅎㅎㅎ
    '24.7.6 4:23 PM (172.226.xxx.41)

    이런글 쓰는 본인 행동부터 조심요

  • 13. ㅎㅎ
    '24.7.6 4:27 PM (125.31.xxx.181)

    혹시 님 몸에서 냄새가 났던건 아니에요?
    그 아줌마는 나한테 나나 싶어서 맡아본거 같은데

  • 14. 11
    '24.7.6 4:27 PM (175.192.xxx.175)

    저는 이해가요. 나이가 드니까 청소년기의 상상속의 관중은 커녕 내 옆에 있는 진짜 관중도 잊어버리고 무의식중에 좀 부끄러운 행동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건 좀 사람들 있을때 하기에는 에티켓은 아니죠.
    저는 왠지 남일 같이 않아(노화의 결과? ㅎㅎ) 새겨듣고 갑니다. ㅎ

  • 15. ㅇㅇ
    '24.7.6 4:29 PM (49.164.xxx.30)

    어휴 진짜 60대도 아니고 추하네요
    댓글들이

  • 16. 우ㄱ
    '24.7.6 4:35 PM (106.101.xxx.213)

    글만봐도 인상찌푸려지는데
    이런건 또 너그러우시네들

  • 17.
    '24.7.6 4:50 P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댓글들에 놀랍니다

    공공장소에서 저러는 진상들이 여기도 많다는 거네요???

    혼자 화장실에서 할 행동은 좀 분간 좀 합시다

  • 18. 무의식중
    '24.7.6 4:52 PM (180.70.xxx.154)

    그거 진짜 무의식중에 하는거라 본인도 모르고 하는 거예요.
    무의식중에 나오는 행동, 김경일교수가 말한 에피소드 있어요.
    긴장되거나 피곤함이 쌓였을 때 혼자 은밀하게 하던 행위들을 자기도 모르게 하게 된다고요.
    예를 들면 발표하러 나오면서 무의식중에 코를 판다던가.
    성기를 긁는다던가.

  • 19. ....
    '24.7.6 4:55 PM (118.235.xxx.7)

    난 또 겨드랑이에 코박고 냄새라도 맡는 다는줄알았네요.

  • 20. 라랑
    '24.7.6 4:55 PM (175.209.xxx.8)

    비슷한 추태

    손가락으로 쑥 칫솔처럼 이에 낀 거 빼는 사람 우엑

  • 21. ..
    '24.7.6 4:59 PM (121.147.xxx.111)

    땀 흘려서
    냄새 날까봐 신경 쓰였나보죠.

  • 22. ...
    '24.7.6 5:17 PM (124.63.xxx.140)

    너무 웃기네요. 진짜 생각하고 행동해야지 ㅋㅋ

  • 23. ㅇㅇㅇ
    '24.7.6 5:4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한국이 이래서 살기힘듬
    이런거보면 유교국가 맞는듯
    자기겨땀 냄새 맡았다고
    행동조심어쩌구

  • 24. ...
    '24.7.6 5:51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프로 불편러들 많네요
    타인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자기검열에 그치면 상관없는데 남에게 강요하면 정병자로 낙인 찍힐수 있어요
    이글에 동조하는 사람들 심각해보여요
    조선시대에서 오셨어요

  • 25. 저인가요?
    '24.7.6 6:11 PM (106.102.xxx.121) - 삭제된댓글

    신호등 기다리는데 주위에 40대쯤 보이는 여자분이랑 기다리는데 시큼한 냄새가 나는거예요.옆분 깔끔해 보이셔서 순간 제 몸에서 나는줄 알고 냄새 맡아봤어요.
    엄청 냄새에 예민한지라
    저 아니어서 안심했어요.ㅎㅎ

  • 26. ..
    '24.7.6 6:14 PM (211.234.xxx.188)

    여름 면반팔티 입은 날 얼굴에 땀나면
    가끔 어깨 쪽으로 얼굴을 기울여 슬쩍 문질러 닦기도 해요.
    그게 겨드랑이 냄새 맡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겠어요.
    ㅋㅋㅋ

  • 27. ...
    '24.7.6 6:52 PM (211.186.xxx.26)

    상상속의 관중은 커녕 내 옆에 있는 진짜 관중도 잊어버리고 무의식중에 좀 부끄러운 행동을 하게 되더라구요. 저건 좀 사람들 있을때 하기에는 에티켓은 아니죠.
    저는 왠지 남일 같이 않아(노화의 결과? ㅎㅎ) 새겨듣고 갑니다. 22222

    갈에서 이쑤시는 거 등등 같은맥락이죠.

  • 28.
    '24.7.6 7:56 P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유교 국가 운운하는 분은 해외 나가나 보셨나요?
    저 짓은 어디서나 혐오예요
    심지어 학교나 회사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것도
    혐오 대상인 걸요
    사적인 행위니까요

    냄새 확인 위해 겨드랑이 괜찮으니
    팬티 속 확인도 길거리에서 괨찮을지?

    정신들 차립시다

  • 29.
    '24.7.6 7:56 P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유교 국가 운운하는 분은 해외 나가나 보셨나요?
    저 짓은 어디서나 혐오예요
    심지어 학교나 회사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것도
    혐오 대상인 걸요
    사적인 행위니까요

    냄새 확인 위해 겨드랑이 괜찮으니
    팬티 속 냄새 확인도 길거리에서 괜찮나요?
    그건 또 안 돼요?
    왜요?

    정신들 차립시다

  • 30.
    '24.7.6 7:58 P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유교 국가 운운하는 분은 해외 나가나 보셨나요?
    저 짓은 어디서나 혐오예요
    심지어 학교나 회사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것도
    혐오 대상인 걸요
    사적인 행위니까요

    냄새 확인 위해 겨드랑이 괜찮으니
    자기 팬티 속에 손넣어 자기
    냄새 확인도 길거리에서 괜찮나요?
    그건 또 안 돼요?
    왜요?

    정신들 차립시다

  • 31.
    '24.7.6 7:59 P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유교 국가 운운하는 분은 해외 나가나 보셨나요?
    저 짓은 어디서나 혐오예요
    심지어 학교나 회사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것도
    혐오 대상인 걸요
    사적인 행위니까요

    냄새 확인 위해 겨드랑이 괜찮으니
    자기 팬티 속에 손넣어
    자기 냄새 확인도 길거리에서 괜찮나요?
    그건 또 안 돼요?
    왜요?

    정신들 차립시다

  • 32. ..
    '24.7.6 10:35 PM (61.254.xxx.115)

    헐이네요 중국사람인가

  • 33. ., ,
    '24.7.6 10:46 PM (39.119.xxx.174)

    으, 너무 싫으네요.

  • 34. ..
    '24.7.6 10:56 PM (59.14.xxx.159)

    댓글들 왜이래요.
    진짜 추한모습 맞는데.

  • 35. 이런 여자 얘기엔
    '24.7.6 10:56 PM (110.10.xxx.120)

    또 중국인 소환되네요.
    안 좋은 케이스, 그것도 여자일 경우에만 자주 소환되는 중국인 타령...
    여자 쉴드 치는 방법도 가지가지...

  • 36. 82 여자 쉴드치기
    '24.7.6 11:0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본인 치장 열심히, 살림 육아는 대충"란 원글 1개 아래 깔린 눈부신 여자 쉴드 댓글들...
    입틀막 시도 넘 심하죠 82는 여초 맞다니까요

    "판까는 글이네요."
    "누구 욕하라고 판 까는 글 너무 피곤합니다."
    "오늘 갈라치기 대상은 애엄마? 국민분열 세대분열 조장..."
    "기분 좋은 긍정적인 글 좀 씁시다."

  • 37. 82 여자 쉴드치기
    '24.7.6 11:08 PM (110.10.xxx.120)

    "본인 치장 열심히, 살림 육아는 대충"이란 1개 원글 아래 깔린 눈부신 여자 쉴드 댓글들...
    입틀막 시도 넘 심하죠 82는 여초 맞다니까요

    "판까는 글이네요."
    "누구 욕하라고 판 까는 글 너무 피곤합니다."
    "오늘 갈라치기 대상은 애엄마? 국민분열 세대분열 조장..."
    "기분 좋은 긍정적인 글 좀 씁시다."

    오죽하면 이런 반박 댓글 나왔죠
    "이런 글 저런 글 쓸 수 있는 곳이 자유게시판입니다.
    안 읽으면 될 일을 왜 못 쓰게 하려 하나요?????"

  • 38. a1b
    '24.7.6 11:11 PM (180.69.xxx.172)

    피해본거있어요? 별걸다 조심하라고~

  • 39.
    '24.7.6 11:29 P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겨드랑이 냄새 확인 본인 등판? ㅋ

  • 40. ..
    '24.7.6 11:53 PM (79.110.xxx.10)

    자기도 모르게 집에서나 할만한 행동을 밖에서 한것같다가 요점아닐까요? 그래서 밖에서도 행동 조심하잔 얘기같은데.

  • 41. 하..
    '24.7.7 12:21 AM (89.147.xxx.164)

    요즘 한국말 완벽하게 하는 조선족들 진짜 많아요.
    제생각엔 조선족 같아요

  • 42. ..
    '24.7.7 12:33 AM (39.7.xxx.148)

    피해본거있어요? 별걸다 조심하라고~
    22

  • 43. 이상함
    '24.7.7 12:45 AM (73.71.xxx.94)

    이런 내용이라면 제목이 보통은 '오늘 이런 이상한 사람 봤어요' 이 정도지
    '진짜 행동 조심해야해요' 라고? ㅎㅎ

  • 44. 조선족 타령
    '24.7.7 2:42 AM (110.10.xxx.120)

    어이 없는게 "안 좋은 여자" 얘기할 때만, 중국인 플러스 조선족 타령 단골 등장함
    편파적으로 여자 쉴드 대놓고 치는 82는 여초 맞다니까요
    안 좋은 "여자"일 때만 등장하는 중국인, 조선족 타령들...풉

  • 45. ...
    '24.7.7 9:00 AM (221.165.xxx.104)

    눈에 거슬리는 남의 행동을 보고 난 저러지 말아야지
    혼자 생각했다는 글이면 분명 공감 받았을 내용인데
    가르치려는 의도가 보이면 반감이 들긴 하죠.

  • 46.
    '24.7.7 9:21 AM (219.249.xxx.181)

    거슬리는 행동이긴 한데 너무 깨끗한 물엔 고기가 안산다는 말이 있죠
    모두가 원칙적이고 도덕적이고 반듯하게 사는 조직생활이 얼마나 재미없고 숨막히는지 모르시나 봄

  • 47. anne
    '24.7.7 9:28 AM (223.39.xxx.253)

    냄새를 맞는 건 공중도덕 뿐 아니라 그냥 도덕으로도 뭐라 할 일은 아닌 거 같은데요? 왜 그렇게까지 있지도 않은 체면을 차려야 하나요??
    냄새를 통해 미리 인지한다는 게 얼마나 놀라운 신체과학인가요. 의심신호가 오면 킁킁거리고 감지해야지요.
    다만 무슨 하나의 행동을 해도 유난히 거슬리게 하는 경우가 있으니 원글님의 느낌도 그랬다고 생각해요.

  • 48. ㅇㅂㅇ
    '24.7.7 1:30 PM (182.215.xxx.32)

    그럴수도 있죠..

  • 49. 무의식중에
    '24.7.7 2:44 PM (112.168.xxx.7)

    흉한 모습 나올수도 있으니 조심하자는 글에 왜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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