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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부부관계 후

다시 조회수 : 31,436
작성일 : 2024-07-05 14:22:00

전에도 글 올렸는데(사무실 ,돈까스)

정확하게 남편에게 내가 원하는걸 말하면 된다는 정답은 알아요.

 

금요일밤에 집에서 섹스를 한 후

다음날 아침에 부엌일 하는데

남편이 와서 좀더 친근하게 터치하면서 인사를 하고

그리고 아침은 저 혼자 먹고 본인은 원래 본인 루틴(아침 운동 산책 명상)

점심은 자기는 알아서 먹겠다며 나감

잘 먹어라 어쩌라 말이 없음

그래놓고 저 밥먹은 후에 들어와서는 자기 먹을거 없냐고 함.

없다고 했어요.

 

어쩌다 한번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밖에서  만나서 관계를 해도 ///

관계 후에 같이 밥을 먹고 그런거 없어요.

모텔 나와서 저는 장봐서 집에 가고

남편은 도로 사무실 가고.

 

그러다 보니 집에서 관계한 후에 저러는 것 조차도

너무 싫은거죠.

 

사실 원하는게 뭐라고 말 안한것도 아니예요.

그런걸 어떻게 매번 말하나요.

한두번 말하면 그담엔 알아서 지켜줘야죠.

관계 전후엔 드라이브도 하고 밥도 먹고 아니면 뭐 맛있는거 포장이라도 해서 

집에 같이 가는거.. 아닌가.

같이. 같이요.

비싼 밥은 바라지도 않음 진짜.............

 

50살 넘어서 이제 부부관계 저는 안해도 되는데

진짜 확 안해버릴까 싶기도 하고 

맞벌이 하면서 왜 그렇게 열심히 응해주었던가. 참나..

밝히기는 또 왜그렇게 밝히는지..

 

 

 

 

IP : 223.62.xxx.177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5 2:22 PM (61.72.xxx.39)

    이걸 우리가 왜 알아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혼할 생각도 없다면서...

  • 2. 그래서
    '24.7.5 2:23 PM (125.128.xxx.101)

    그래서 어쩌라구요? 같은 글 계속 올리는데 이혼할거 아니면서 어쩌라구

  • 3. 님들
    '24.7.5 2:24 PM (223.62.xxx.177)

    님들 남편들도 이러나요?

  • 4. ...
    '24.7.5 2:24 P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이제~ 그만~~

  • 5. ...
    '24.7.5 2:24 PM (211.179.xxx.191)

    게시판에 뭘 써도 된다지만 원글님은 어쩌라는건지 싶네요.

    일기장을 하나 사시던지요.

  • 6. ..
    '24.7.5 2:25 PM (118.130.xxx.66) - 삭제된댓글

    50살 넘어서 집에서 하는것도 모자라 밖에서 모텔에서 ...참 즐거운 인생이시네요

  • 7. ...
    '24.7.5 2:25 P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남의 집은 왜 궁금해해요?

    남의집 남편들이 그러면 게시판 반응이 이러겠어요?

  • 8. ㅇㅇ
    '24.7.5 2:25 PM (118.235.xxx.23)

    이걸 우리가 왜 알아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222

    그래서 어쩌라구요? 같은 글 계속 올리는데 이혼할거 아니면서 어쩌라구..2222

  • 9. ㅋㅋㅋㅋㅋ
    '24.7.5 2:26 PM (116.125.xxx.59)

    첫댓에 동의. 이걸 우리가 왜 알아야 하는건지 22222
    이제 50도 넘었다면서 아직도 로맨틱을 꿈꾸다니.. 소녀네 소녀야

  • 10. ㅇㅇ
    '24.7.5 2:26 PM (118.235.xxx.23)

    관계 전후엔 드라이브도 하고 밥도 먹고 아니면 뭐 맛있는거 포장이라도 해서

    집에 같이 가는거.. 아닌가.

    같이. 같이요.
    ㅡㅡㅡㅡ
    어휴 너무싫다

  • 11. ...
    '24.7.5 2:26 PM (112.148.xxx.198)

    남편은 님하고 같이같이 뭘하고 싶지가
    않아요.
    걍 욕구만 풀고싶을뿐
    세상경험 없는 나이도 아니고
    섹스의 댓가로 같이 밥먹어줘야 한다는 님이나
    돈가스 사주는 남편이나 똑같다는 생각뿐 ㅜ

  • 12. 안본눈삽니다.
    '24.7.5 2:26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밥같이 먹자하고 글 좀 내리세요.정성스레 길게도 쓰셨네

  • 13. 그분?
    '24.7.5 2:26 PM (121.133.xxx.137)

    남편삼실서 요가매트?
    아진짜 안물안궁이에요
    쓰레기 냄새 전파하지 말아요

  • 14. 나비
    '24.7.5 2:27 PM (27.113.xxx.86)

    그대접 받고 살던지 말던지 부부관계를 하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세요

  • 15. ...
    '24.7.5 2:28 PM (110.15.xxx.128)

    이런 요구를 남편에게 직접 하세요.

  • 16. 말을하세요
    '24.7.5 2:28 PM (121.142.xxx.203)

    남편에게 밥도 먹고 그러자고 말을 하세요.
    집마다 사정이 다르니까요.
    저희는 끝나고 자기 할 일 해요.
    저는 밥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17. ....
    '24.7.5 2:28 PM (39.7.xxx.7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이 종교에요?
    나는 관심없어..그래놓고 남편과 잠자리 계속
    기대하고 관심받고 싶어하잖아요.
    자존감도 없고 아..답답한 인생
    댓글 수집 재미있어요?

  • 18. 왜 자꾸
    '24.7.5 2:31 P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우리한테 이 얘기를 하세요?
    어쩌라구요.

    답이 없는 문제를 자꾸 징징거리시니
    살짝 짜증납니다.

    애정결핍이시면 차라리 시원한 카페 가서
    책이라도 읽으세요.

  • 19. ㅡㅡ
    '24.7.5 2:31 PM (211.234.xxx.131)

    원글님, 경계성 지능인듯요

  • 20. 남편한테
    '24.7.5 2:31 PM (211.234.xxx.142)

    말하라구요.남의 남편 어떤지가 뭐가 중요해요
    댁같은 남편 잘 없어요.말을 해서 고치던가 아님 포기를 하던가!!!!

  • 21. ...
    '24.7.5 2:31 P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쫌~!!!

  • 22. ㅇㅇ
    '24.7.5 2:31 PM (14.36.xxx.135)

    이 여자의 배설을 뒤집어 쓰는 거 같아서 너무 불쾌해요

  • 23. ㅉㅉ
    '24.7.5 2:33 PM (58.236.xxx.95)

    자유게시판이라지만...

  • 24. 우리회원들은
    '24.7.5 2:33 P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모쏠 그놈 징징대는거 하나로도 힘들답니다.
    님까지 보태지 말아주세요.

  • 25. 선플
    '24.7.5 2:33 PM (182.226.xxx.161)

    이야..이런말 쓰고 싶지않은데..50넘어 이런글 괜찮아요? 자괴감들지 않아요? 자식들도 장성했겠구만..아 증말

  • 26. ....
    '24.7.5 2:33 PM (39.7.xxx.44)

    원글도 남편도 평범하지 않아요
    서로 잘 만난 느낌..

  • 27. 나이만 먹었지
    '24.7.5 2:34 PM (219.255.xxx.39)

    저번하고 이번,딱 2번만난 사이같네요.

    이제와서 어쩌라구요?
    여태 서로 대면대면 해놓고 왜 이제사?

    솔까 뭐가 문제죠?????

  • 28.
    '24.7.5 2:34 PM (223.39.xxx.138)

    제발ᆢ둘이서 알아서 하셔요
    제목부터 야하게 흑흑ᆢㅠ
    글로ᆢ다'적어서 ᆢ남들이 어쩔ᆢ?

  • 29. 아진짜
    '24.7.5 2:37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이쯤 되니 부창부수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왜 그런 취급 당하고 사는지 알만합니다.
    그냥 두 분이서 백년 해로 하세요.

  • 30. ....
    '24.7.5 2:37 PM (49.161.xxx.107)

    부부관계후에 정서적 교감을 더 원하시는군요.
    저는 뭐 그닥 그런 생각을 안해봐서 꼭 그 뒤에 무언가 같이 해야 된다는 생가자체를 안해봤거든요.
    저번글도 읽고 이번글도 읽었는데 저는 남편분이 단순히 배설욕구라기보다는 그냥 하고 나서 별 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원글님이랑 성향이 다른거죠.
    오죽하면 남자들 현자타임이란 말이 생겼겠어요.
    제가 볼땐 원글님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남편분 자체가 정서적교감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시는거 같아요.
    차근차근 1가지씩 지금부터라도 같이 해보시면 어떻까요?
    용기내보세요.
    그리고 윤주은작가의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이란 책 추천드려요.
    원글님 마음을 먼저 스스로 아시길요. 그게 첫걸음이 될거에요.

  • 31. /////////////
    '24.7.5 2:37 PM (125.128.xxx.134)

    처음글에도 썼듯이 원글님 너무 징징거리고
    남자는 바쁘고 힘들게 사는구만....
    혼자 시간여유 많아서 그런가
    취미를 가지던 모임을 가지던
    그만 좀 징징거려욧

  • 32. ㅇㅇ
    '24.7.5 2:38 PM (59.18.xxx.92)

    윈글님부부는 각자가 원하는것만 하고 하려고하고 하고싶어하고 서로에게 바라는 느낌

  • 33. 그래요,팁 하나.
    '24.7.5 2:3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다 들어와 먹을 것없냐할때~~~~
    김치나 호박 길게 채썰어 전부쳐서 막걸리나 소주,맥주 한잔드리세요.

  • 34. ㅡㅡ
    '24.7.5 2:40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남편도 하자하고
    썸남도 원한다
    그말이 하고픈거예요?
    어디 좀 모자란 여자같음

  • 35. 진.짜
    '24.7.5 2:42 PM (175.206.xxx.101)

    부부문제는 대화를 하세요
    다른부부는?네 안그래요.
    글도 지문이 있는데 너무 부부사이가 밥.섹스. .그것밖에 촛점이 없으니 거부감 드네요.
    대화를 하세요

  • 36. dd
    '24.7.5 2:42 PM (211.206.xxx.236)

    진짜 이런걸 왜 알아야하나 싶은데
    남편은 님하고 욕구만 풀고 싶은거지
    다른건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보여요

  • 37. ㅡㅡ
    '24.7.5 2:44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둘다 모자란것들끼리 잘도 만났네
    50넘어도 본능 넘어선것은 모르는것들이
    남들이 왜궁금함

  • 38. ..
    '24.7.5 2:44 PM (223.38.xxx.216)

    이 아주머니는 왜 이러시나..ㅠ
    자녀는 없나요?

  • 39. ...
    '24.7.5 2:44 PM (112.145.xxx.70)

    남편은 님하고 같이같이 뭘하고 싶지가
    않아요.
    걍 욕구만 풀고싶을뿐 222222

    이 여자 그 사람 맞죠??
    다른 남자가 30만원짜리 밥 사주면서 꼬실려고 한다고
    자랑? 하던 ㅋㅋㅋㅋ
    따로 2번 만났는데, 만나면 비싼 밥 사준다도..
    (여러분 남편관리 잘하세요 라고 하던)

    본인이 집에서 저딴 대우를 받으니까
    밖에서 남자가 조금만 잘해줘도
    쉬운 여자가 되는 건지.

  • 40. 뭐래
    '24.7.5 2:45 PM (221.149.xxx.61)

    나이 오십넘었다면서
    자기처신도 안되어
    여기다 지저분하게 글올리나요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 41. ㅇㄷㅈ
    '24.7.5 2:46 PM (223.62.xxx.177)

    징징거린적 없어요.
    두번정도 데이트를 원한다고 말해봤는데
    나중에. 라고만 해요.
    저도 바쁜시간 쪼개서 사는데.
    부부가ㅈ같이 그런시간 갖고 싶지 않나요

  • 42. 남편이 별나요
    '24.7.5 2:46 P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보통은 싸워도
    그런거 하고나면 순간적으론 애정이 솟아 올라요.
    저번에 어떤분도 남편이 행동대장이라도 된듯이 군다고 했구요.

    서로 엔조이했다고 생각하고, 쿨하고 적극적인 와이프라고 생각하나보네요.
    담엔 대낮에 밖에 불러내도 절대 나가지 마세요.
    삐치는게 아니라 다른 의미있는 취미생활을 그시간에 하시고요.

  • 43. 날이더워그런가
    '24.7.5 2:4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괄호 사무실 돈까스...ㅜㅜ

    범상치 않아.

  • 44. ㅇㅇ
    '24.7.5 2:47 PM (223.38.xxx.1)

    결혼을 늦게 하셨나요? 신혼이신가…자녀없죠?

  • 45. 별나요.
    '24.7.5 2:47 PM (211.218.xxx.194)

    보통은 싸워도
    그런거 하고나면 순간적으론 애정이 솟아 올라요.
    저번에 어떤분도 남편이 행동대장이라도 된듯이 군다고 했구요.

    서로 엔조이했다고 생각하고, 쿨하고 적극적인 와이프라고 생각하나보네요.
    담엔 대낮에 밖에 불러내도 본인이 원하는거 아니면 절대 나가지 마세요.
    삐치는게 아니라 다른 의미있는 취미생활을 그시간에 하시고요.

  • 46. ㅇㄷㅈ
    '24.7.5 2:47 PM (223.62.xxx.177)

    아니면
    막상 부부간 데이트 해봐야 어차피 별로인건가요?
    안해봐서 몰라요

  • 47. 아뇨
    '24.7.5 2:49 PM (112.145.xxx.70)

    부부간의 데이트는 정말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님 결혼전에 데이트 해봤자나요.

    똑같아요.

    님네만 그렇게 요상하게 사는 거에요.

  • 48. ㅡㅡ
    '24.7.5 2:49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부부가 같이 지능검사해보세요
    아줌마는 경계선일 확룰이 높아요

  • 49. ....
    '24.7.5 2:49 PM (211.218.xxx.194)

    좋은 사람끼리 단둘이 시간보내는데 별로일리가요. 좋죠.
    오래같이 살던 남자라도 새롭고. 내꺼라서 더 좋죠.

  • 50. !..
    '24.7.5 2:55 PM (119.69.xxx.167)

    이런말 정말 죄송한데 무슨 몸파는 여자들 마인드같아요ㅜㅜ
    부부간에 서로 원해서 하는데 무슨 모텔 나와서 억지로 데이트라도하고 무슨 댓가를 지불해야하나요? 남편이라고해도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고요 부부간에도 싫을때는 거절하고 그럴 수 있잖아요 충분히...
    저번글도 읽었는데 너무 이상해요 님...

  • 51. ...
    '24.7.5 2:56 PM (152.99.xxx.167)

    왜 계속 같은글 올리시는지.

    직접 남편한테 말하세요
    너랑하는 관계는 배설인거 같아서 안좋다. 그따위로 하려면 들이대지 마라
    다른 부부들은 사랑을 확인하는 관계를 한다.
    나는 관계하고 밥도먹고 데이트도 하고 그런관계를 원한다구요
    적나라하고 직접적으로 말하세요 안고쳐지면 안하면 됩니다.
    왜 말도 못하고 끙끙대면서 게시판에 똑같은 글 올려서 사람들 스트레스 받게 하시나요

  • 52. 쓸개코
    '24.7.5 2:57 PM (175.194.xxx.121)

    섭섭하시겠지만..
    댓글님들이 뭐라고들 하시는데 다 이유가 있어요.
    뭐라 해야할까..
    그 현장으로 안내된 느낌까지 듭니다.
    82에 부부관계 갈등글이 수도없이 수년간 올라왔지만.. 드물게 민망한 편인데요..
    저번글에도 점잖게 조언하는 댓글들이 꽤 달렸던것 같은데..
    본인이 단호해지지 않는 이상 바뀌지 않을 상황 아닌가요.

  • 53. ..
    '24.7.5 2:58 PM (175.119.xxx.68)

    남편 사무실 바닥서 사무실서 굴러다니는 담요깔고 남편이랑 그런거 하는 부인은 아마 없을듯요

  • 54. 소설쓰세요?
    '24.7.5 3:04 PM (211.200.xxx.116)

    나이 50넘어 자기이러고 사는걸 도대체 몇번을 쓰는거예요?
    혼자좀알아서 하세요
    수치심도없나봐요 불특정다수에게 이런얘기 하고싶어요?

  • 55. 님이
    '24.7.5 3:07 PM (125.132.xxx.86)

    부부관계 외에는 인간적인 매력이 없나보네요
    남편이 원글님을 사랑하진 않나보네요

  • 56. .....
    '24.7.5 3:09 PM (112.145.xxx.70)

    이게 정상인지 아닌 지 도 모르는 걸 보아

    경계성지능인 거 같습니다.

  • 57. 짜증
    '24.7.5 3:12 PM (211.104.xxx.48)

    원글이 정상인이라면 글 지우시길

  • 58. 진심
    '24.7.5 3:21 PM (118.235.xxx.35)

    드럽네요
    요가매트 글,오늘 글도.
    때려쳐요
    부부사이도, 82에 글 싸지르는것도.

  • 59. ..
    '24.7.5 3:22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저번에 올려서 댓글 100개 가까이 있었잖아요
    부부의 내밀한 사생활을 너무 적나라하게 적으시는데
    그게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 뭐랄까 ..
    더 적지 않겠습니다만

    남편하고 심각하게 몇번이고 재차
    말 알아들어 먹을 때까지
    귀에 피가나도록 얘기하세요
    님 남편이잖아요!!!
    왜 같이 살아요????
    여기 백날 적어봐야 원글님 삶에
    변화가 없어요
    원글 남편하고 해결하셔야 해요

    다른 분들도 여기 너무 내밀한 거 웬만하면
    적지 마세요
    최근에 여기 82타입 아닌 사람들이
    비공식적으로 많이 들어와 있고
    뭔가 다각적으로 털린 느낌이 많이 들어요
    익게에서 누리던 자유가 없어졌어요
    이렇게 털릴바에

  • 60.
    '24.7.5 3:24 PM (39.7.xxx.244)

    저번에 올려서 댓글 100개 가까이 있었잖아요
    부부의 내밀한 사생활을 너무 적나라하게 적으시는데
    그게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 뭐랄까 ..
    더 적지 않겠습니다만

    남편하고 심각하게 몇번이고 재차
    말 알아들어 먹을 때까지
    귀에 피가나도록 얘기하세요
    님 남편이잖아요!!!
    왜 같이 살아요????
    여기 백날 적어봐야 원글님 삶에
    변화가 없어요
    원글 남편하고 해결하셔야 해요

    다른 분들도 여기 너무 내밀한 거 웬만하면
    적지 마세요
    최근에 여기 82타입 아닌 사람들이
    비공식적으로 많이 들어와 있고
    뭔가 다각적으로 털린 느낌이 많이 들어요
    익게에서 누리던 자유가 없어졌어요
    이렇게 털릴바에 sns 나 블로그 유튭에 까발리지
    뭐하러 여기 쓰나 싶을 지경…

    이분글
    어디 게으른 기자가 퍼가서
    기삿거리 가십거리될까 걱정됨

  • 61. 아침에
    '24.7.5 3:27 PM (39.7.xxx.138)

    저녁에 뭘 했든 안했든 내가 먹고 난 후라고 해도 밥없어? 라고 물어보면 어? 지금 없는데 바로 해줄까? 라고 합니다
    낮에 외부에서 돈받으려고 만나는거 자체를 왜 할까요? 자동이체란 기능이 있는데 말이죠
    "돈은 통장으로 보내줘
    그리고 밖에서 만나면 식사를 같이하자"
    정말 사무실에서 하는건 진짜 이상한 습관?루틴이라 조언도 힘드네요 그렇게 불붙는 사이도 아니라서 더 당황스러워요

  • 62. 허허
    '24.7.5 3:28 PM (58.78.xxx.77)

    이쯤되면 남편이 아니라 원글이 변태적인 성향아닌가 싶네요
    여기다 지저분한 글 올리고 사람들 반응 보면서
    쾌감 느끼는 중인듯
    굉장히 뒤틀리고 기이한 뭔가가 글에서 느껴짐

  • 63. 강자다
    '24.7.5 3:33 PM (121.133.xxx.137)

    모쏠아재보다 더한 짜증유발자

  • 64. ...
    '24.7.5 3:38 PM (211.218.xxx.194)

    원글은 남편을 좋아하고,
    남편은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마누라라고 생각하고.

  • 65. 모텔?
    '24.7.5 3:38 PM (115.21.xxx.164)

    모텔을 왜 가세요?? 부부가

  • 66. 지Rol
    '24.7.5 3:45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우리한테 징징대지 말라구요!
    말귀도 못알아 들으시네.
    남편한테 징징대던지 말던지 알바 아니고
    우리한테 징징대지 마욧!!!

  • 67. 50
    '24.7.5 3:47 PM (175.206.xxx.101)

    50넘음 폐경 아닌가요?갱년기? 갱년기 아니라도 내 상황 컨디션이 있는데 부부사이라도 왜 남편 의견대로 다 응하는지? 응했음 뒷말을 마시구요.
    다른 평범한 부부들은 대부분 집에서 부부관계를 맺어요. 여행이나 특수한 경우는 빼구요
    사무실 얘기하면 거절 하시구요
    밥.밥 식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공감과 피드백을 원하심 대화하고.. 싫으면 거절 하심 됩니다.
    남편 의견보다 내 감정에 솔직하세요.

  • 68. ㅈㅇㄷㅅ
    '24.7.5 3:48 PM (223.62.xxx.177)

    원하는거. 말했었죠. 나중에. 라고 하지만 거절이겠죠..
    알겠어요.

  • 69. 재혼녀세여
    '24.7.5 3:56 PM (39.7.xxx.49) - 삭제된댓글

    뭘그리 밝히고
    하고나서 남자 행동에 대해 어쩌네 저쩌네
    부럽지 않고요
    50살에 그게 하고 셒으세요ㅠㅠ 머리 허연해서ㅜㅜ싫음
    40후반 생리 끝남 끝 ...됐슈?

  • 70. **
    '24.7.5 3:56 PM (1.235.xxx.247)

    남편분한테 좀 더 자주 여러번 말씀을 하세요
    성격상 한 번 말하고 더 더 말하는게 어색하고 자존심 상하고 아니면 자존감이 낮거나 그래서 잘 못 하시는거 같아요.. 에휴.. 좀 뻔뻔해져보세요 ㅠㅠ

  • 71. ..
    '24.7.5 4:0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나이도 꽤 있는걸로 아는데 밀당도 못하나 하...

  • 72. 댓글
    '24.7.5 4:02 PM (175.206.xxx.101)

    원하는것 말했음 나중에~ 라고 하면 나중에 응하지 않음 됩니다
    그는 밥.대화 따위는 싫은거고 나는 피드백을 원하는데 교집합이 없으니 기분 나쁘니 거절

  • 73.
    '24.7.5 4:03 PM (106.101.xxx.245)

    나이값 좀 합시다 어휴ㅜ

  • 74. ..
    '24.7.5 4:19 PM (211.197.xxx.169)

    나이 50 맞아요?
    왜 안믿기지?
    여자는 맞는거죠?

  • 75. 진짜
    '24.7.5 4:26 PM (210.95.xxx.34)

    어쩌라구요...

  • 76. ㅡㅡ
    '24.7.5 4:35 PM (106.101.xxx.93)

    냄새가 많이.나요.
    50대 여성, 혐오남
    본인마누라 에게서 인정못받고, 더한 무시를 받고
    살던지 아님 독거노안 일듯
    너무 더립게 느껴져요.
    원글 쓴 50대 여성을 밟고, 밟게만드는 느낌.ㅜㅜ

  • 77. 라꾸라꾸
    '24.7.5 5:02 PM (118.235.xxx.185)

    침대 하나 삽시다.

  • 78. 어휴
    '24.7.5 5:06 PM (116.125.xxx.59)

    대화도 안되는 사람이네요
    댓글도 그냥 자기 의식대로 댓을 달지 본질적인 답변을 안하네요
    오로지 촛점은 그곳에만 집중되는 1차원적인 사람.
    님 남편이 그래서 님이랑 대화나 데이트를 안하나봅니다. 욕구충족 대상이지 대화가 안되서

  • 79.
    '24.7.5 5:16 PM (106.101.xxx.208)

    너무 부부사이를 낭만적으로 생각하는 거 아닌가요?
    그냥 너도 즐긴다. 그렇게 생각하면
    로맨틱 이벤트는 필요없을 건데...
    나도 끝나면 쌩까거든요.
    그냥 본능 의식을 즐기면 되는 거.

  • 80. .....
    '24.7.5 5:52 PM (110.13.xxx.200)

    저도 바쁜시간 쪼개서 사는데.
    부부가ㅈ같이 그런시간 갖고 싶지 않나요.
    ------
    네 님남편은 백퍼천퍼만퍼센트 같이 하고 싶지 않은거에요.
    그거 모르세요?
    이렇게 콕 찝어서 알려드려야 하나요
    아미 아시잖아요. 그렇다는거..
    그냥 인정하세요.!!! 남편이 그렇다는걸.
    자꾸 자기스스로 희망고문하지마시고.
    님남편은 그냥 욕구만 풀고 싶은거에요. 아내는 내 욕구 푸는 수단일뿐..
    아무것도 같이 하고싶지 않은거에요!

  • 81. ...
    '24.7.5 6:45 PM (81.151.xxx.88)

    저번에도 읽었지만 이런 글은 쓰지 마세요. 여기 글도 타사이트에서 퍼갑니다. 남편분께 직접 얘기하시고 안되면 부부상담받으시고 안되면 그냥 심리상담사에게 털어놓으세요

  • 82. ㅇㅇ
    '24.7.5 6:57 PM (115.138.xxx.224)

    드럽고 모자라보여요.

  • 83. 그냥
    '24.7.5 7:10 PM (219.240.xxx.55)

    제 느낌느로는
    남편이나 님이나 감정표현에 서투른 두분이 만나서
    서로 사랑하지만
    둘사이에 훈훈한 감정을 만들어내지 못하니
    썰렁한 가슴을 안고 사는듯

  • 84. 생각을 해보고
    '24.7.5 7:22 PM (180.71.xxx.112)

    난 후 남편과 약속을 잡아요

    남편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을 확보 후

    영화 예매를 하거나
    레스토랑 예약을 하거나
    뭐 이런식으로
    시간을 확보 후. 둘이 러브 러브 후 가세요
    아님. 영화를 예매 후 혹은 레스토랑 예매후 식사
    맛집 식사후 러브러브 하러 가세요

    남자들은 자기 루틴을 확보하면 친구든 누구든 간에
    비슷하게 시간 보내요
    님과는 러브러브 후 해어지는게 루틴이 되서 그래요
    특별히 신경 안써도 러브러브 가능하니 안하는것

    먼저 나 영화보고 싶어
    그래도 반응 없음 영화보러가자
    반응없음 예매했어 가야돼
    영화 보고 어디서 밥먹자 라고 말하세요
    그거가 되야 러브러브 된다는걸 먼저 실천해 보세요
    한번씩 레스토랑서 와인에 좀 썰어야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세요

    루틴을 먼저 바꾸세요
    힘들어도 도 바꾸면 해요 남자들 단순해서

    남편이 한식파면 맛있는 한식에
    술 좋아면 같이 분위기 있는 술집가서 맛있는 안주라도
    드시고 같이 하시던지요

  • 85. 헐....
    '24.7.5 7:32 PM (211.234.xxx.151)

    저번 글도 그렇고...
    님 글을 보면...남편이 왜 저러는지 이해가 기는 느낌.
    버리질 못해서(이혼) 부부간 최소한의 행위( 밥, 섹스)만
    하머사는....

    대체 50대 부부의 적나라한 성생활을 뜬금없이
    알게 되는 우린 무슨죄?

  • 86. ...
    '24.7.5 7:47 PM (114.207.xxx.188)

    하 진짜
    나이도 먹을만큼 먹고는 공개게시판에 이런얘기 매번 적나라하게 적고싶으세요?
    중딩들도 웬만한 자기문제는 자기가 알아서 하는구만
    뭘바라고 자꾸 이딴글 써제끼는건지ㅉㅉ

  • 87. ㅇㅇ
    '24.7.5 7:51 PM (211.202.xxx.35)

    남편 인정머리가 한개도 없네요
    저는 그러면 안해요 칫!
    그런데 여기 적어도 달라지는거 없고하니 더는 쓰지마시고
    하지마세요 재미없고 하기싫다하세요

  • 88. 뭐..
    '24.7.5 8:11 PM (221.138.xxx.71)

    부부관계후에 정서적 교감을 더 원하시는군요. 22222222

    부부가 관계하는게 뭐 야하고 더러운 일인지 모르겠네요?
    불륜도 아니고??
    여러분 엄마,아빠가 그렇게 정상적으로 관계해서 여러분이 생긴거 아닌가요?

    뭐..원글님이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올리신 것 같아 말쓰드리자면
    원글님 남편 같은 분 꽤 있어요.
    어쩔 수 없어요.
    하나하나 내가 원하는 거 계속 부드럽게 말해야 해요.

    남자 .. 안바뀝니다.
    혹시 미혼이신 분들 이 글 보시면 심사숙고 하시길..
    남자.. 진짜 안바뀝니다. 차라리 시댁은 지랄하면 바뀔 가능성도 있어요.
    근데 남자는 진짜 안바뀌더군요.
    바뀌는 사람은 여자때문에 바뀌는 게 아니고 그냥 지가 바뀐거예요.
    (공지영씨 글 중에도 같은 글이 있어서 참 공감했었어요)

    남편때문에 힘든 원글님은 그냥 계속 원하는 걸 말하세요.
    시댁때문에 힘든 분들은 각잡고 지랄하세요.
    하면 됩니다 시댁은...
    (시댁 건물에서 산다던가. 시댁이 사업헤서 거기서 일한다던가 하면 제외구요.
    경제적 독립되어 있으시면 암튼 됩니다..)

  • 89. ..
    '24.7.5 8:39 PM (115.138.xxx.39)

    희한하네요
    다 늙은 50대 부부가 모텔까지

  • 90. ..
    '24.7.5 8:47 PM (124.54.xxx.2)

    그 글과 비슷하네요. 50넘어서 초혼인데 성경험이 없는데 남편이 본인 지인들한테 그 얘기까지 털어놓어서 그 모임의 부부들이 고민비슷하게 해줬다..
    82댓글은 내 친구도 아니고 결혼할 사람 지인들이 왜 성경험없는 것까지 알아서 떠드냐였고, 원글이는 '그게 뭔 대수라고?' ㅎㅎ

  • 91. ...
    '24.7.5 9:01 PM (220.120.xxx.16)

    원글님. 이제 이런류의 글 쓰지 마세요.
    벌써 질려요.
    부창부수??
    하~~~~

  • 92. ..
    '24.7.5 9:41 PM (222.237.xxx.106)

    원글님 지금까지 많이 참고 견디다가 고민글 올리신 것 같은데..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우리 인간들.. 먹고, 자고, 싸고, sex하고.. 성욕은 본능이예요.
    본능에 대한 얘기 올렸는데 왜 이렇게들 원글만 몰아세우는지요?

    원글님~
    상담센터가서 고민 상담하시거나..
    종교를 가져보세요.
    좀 더 여유있게, 넓은 시야로 내 자신의 모습들을 되돌아볼 수 있을거예요.
    바라는 소원들 기도를 하시거나 남편과의 지속적인 대화로 원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반복해서 얘기하세요. 정확히 어떤 부분들이 맘에 안들고, 개선되었음 한다고요..
    남자들도 다 성격상, 성향상 다르겠지만..
    저희 남편은 사랑하는 마누라 비하고 맛난 거 더 먹게끔 신경 많이 쓰네요.
    원글님 남편이 비정상이긴 해요.아님 사랑을 많이 하지 않거나요~ 하지만 사랑의 감정은 변해요. 개선될 수 있어요. 그러도록 원글님도 노력해야 하구요~
    남펀에게 얘기하세요. 원글님의 요구사항을요.
    그리고 원글님도 남편에게 대하는 태도가 변해야 합니다. 나는 그대로인데 상대방 안바뀌어요. 내가 먼저 변해야 상대방도 바뀝니다.
    그러니 좀 더 이프게 보이려 노력하고, 사랑스럽게 보이려고, 밥반찬 더 신경쓰면서 노력하면서 남편에게 원하는 부분들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하세요~ 못알아들으면 반복적으로 알아들을 때까지 얘기하세요~!

  • 93. ..
    '24.7.5 9:43 PM (222.237.xxx.106) - 삭제된댓글

    비하고 ->바싸고

  • 94. ..
    '24.7.5 9:43 PM (222.237.xxx.106)

    비하고-> 비싸고

  • 95. ..
    '24.7.5 9:44 PM (182.220.xxx.5)

    다른 부부들이 왜 부부싸움 하면서 살겠어요?
    서로 다르니 맞춰보자고 싸우는거잖아요.
    님은 적은 아침 풍경에서 일반적인 부부 모습이 되려면
    님이 고쳐야 해요.
    보통 사이 좋은 부부였다면 남편이 도닥여주면 나도 같이 해주고 운동 같이 가고 명상 같이 하고 밥을 같이 먹어요.
    운동 싫고 명상 싫다면 남편 기다려서 같이 먹거나,
    나 혼자 먹더라도 남편 밥 챙겨놓죠.
    남편도 남편이지만 님도 못지 않아요.
    한두번 말해서 사람 바뀌지도 않고요.
    님도 남편이 한두번 말한다고 자신을 바꾸지 않잖아요.
    진심으로 부부관계 개선하고 싶다면 두 분이서 부부상담이라도 좀 받아보세요.

  • 96. ..
    '24.7.5 9:44 PM (222.237.xxx.106)

    비하기ㅡ>비싸고 이프게ㅡ>이쁘게

  • 97. 본인은
    '24.7.5 9:46 PM (123.212.xxx.231)

    고민이라고 생각하는가본데
    남들이 보기에는 환상의 커플 찰떡궁합 같아요
    어느 누구도 원글님 남편 같은 사람과 원글님처럼 살 수 없을 거예요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다지만
    이런 글 보면 세상은 요지경이네요

  • 98. ..
    '24.7.5 10:19 PM (211.221.xxx.33)

    부부 아니고 불륜 커플 같네요.

  • 99. ㅠㅠㅠ
    '24.7.5 11:07 PM (220.80.xxx.96)

    50인데 한번도 남편 사랑을 못 느껴봤나봐요
    죄송하지만 님과 하는 잠자리는
    애정은 하나도 없고 공짜로 욕구해결하는 거 같아요
    님한테 드는 밥값도 아까운 남편이라니 뭐

  • 100. ..
    '24.7.5 11:44 PM (211.243.xxx.228)

    많이 우울한 글이네요ㅠㅠ

  • 101. ...
    '24.7.5 11:49 PM (104.28.xxx.10)

    남편과 그후에 드라이브,밥이라... 불륜처럼. 왜 그러세요?

  • 102. 솔직히
    '24.7.5 11:59 PM (1.234.xxx.189)

    평범하지는 않네요
    무슨 받이도 아니고 에효

  • 103. ..
    '24.7.6 12:08 AM (211.221.xxx.33)

    솔직히 남편 아니죠?

  • 104. Jvjb
    '24.7.6 12:15 AM (223.62.xxx.113)

    부부 맞아요ㅜㅜ
    입으로 립서비스는 잘해요.
    말로만.
    그리고 돈들고 시간드는건 안해주네요.
    저는 요리고 맞벌이고 육아고
    다 잘해냈거든요.

  • 105. ...
    '24.7.6 1:15 AM (172.226.xxx.40)

    자녀가 대학생 나이는 됐을텐데ㅠㅠ
    부부의 행동이 막 성인된 이십대 초반의 애들 같아요
    느낌이 묘하네요!!

  • 106. 푸른당
    '24.7.6 2:28 AM (210.183.xxx.85)

    님과 남편은 서로를 사랑하지 않아요. 그런데 상대방의 사랑만 갈구하는것 같아요 . 나는 그사람을 안사랑하면서 상대방 사랑을 원하는건 정말 모순이고 이루어지지 않아요

  • 107. 와~~~
    '24.7.6 3:26 AM (67.71.xxx.28)

    베스트 톱으로 올라와 궁금해서 클릭해봤는데
    결론은 아무런 의미없는 쓰레기 글이라는 생각이 드네여~~
    여자는 조신한 맛이 있어야쥐~~~

  • 108. ㅎㅎㅎㅎㅎ
    '24.7.6 4:18 AM (73.41.xxx.39)

    이 정도면
    정신건강의학과 가보시길 추천해요.

  • 109. ..
    '24.7.6 5:14 AM (46.165.xxx.78)

    심각하고 진지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얘기하세요.

  • 110. . .
    '24.7.6 6:49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그때도 82쿡 회원들이 대동단결해서 그 남편을 성토한걸로 아는데
    너희들 남편도 그래? 라니…
    당연히 안그렇지요.
    댁에 남편하고 원글이가 쌍으로 이상한거죠.

  • 111. .....
    '24.7.6 7:50 AM (119.196.xxx.123)

    고구마 천개짜리 답정너네요. 정답은 안다는 분이 왜 게시판에 푸념을 하시고 계시는지...원...
    관종이신게 아니라면 우울증 같으니 병원가세요.

  • 112. ..
    '24.7.6 9:45 AM (1.237.xxx.38)

    남편이 그럴만도 하겠다는
    뭐하러 정성을 들이겠어요
    아내라도 쉬운데

  • 113. 에구
    '24.7.6 10:33 AM (119.56.xxx.12)

    밝히는거, 님 마음이 원하는만큼만 해주거나 하세요. 여지껏 사셨음 답 아시잖아요. 남들이 어떤지가 뭐가 중요해요 내가 싫은건데. 여지껏 맞춰주고 산게 억울하겠지만 앞으로 10년 후에도 오늘과 같은 질문 올릴건가요. 인생 짧아요. 애들도 다 컸겠다 님 혼자서도 좋아할수있는것을 찾아 사세요. 졸혼이라도 해서 새로 연애를 하시든가.

  • 114. 그만
    '24.7.6 11:21 AM (121.157.xxx.5)

    한탄하세요 방법을 알잖아요

  • 115. 벛꽃비
    '24.7.6 11:34 AM (223.39.xxx.153)

    나이도 50넘었다면서
    섹스 섹스
    ㅋㅋ 어지간하네

  • 116.
    '24.7.6 12:24 PM (223.33.xxx.49)

    이 사람 글 볼수록
    전에 그 백수로 공시생 코스프레 하다
    똥차남이랑 결혼하고 신혼부터 글올려대며
    남편이 밝히기만 한다(밥+섹스) 밥 못하겠다
    밥하기 싫다 징징대다
    이혼녀 되서도 똑같은 글 계속 올리는 여자 생각나요.

  • 117.
    '24.7.6 12:54 PM (123.213.xxx.157)

    이 분 글 보면 답답해요~
    그 나이에 무슨 모텔을 부부가 가는것도 이상하고
    별 애정도 없이 부부관계는 자주 하는것도 이상하고 ..

  • 118. 경고
    '24.7.6 1:40 PM (221.147.xxx.127)

    욕구 생기면 바로 배출해야 하는 남편과 살면서
    사무실 바닥이건 모텔이건 불려가서
    그걸 받아주고 사는 이야기 그만 해요
    읽을수록 기분 더러워요

  • 119. 진짜특이
    '24.7.6 2:30 PM (211.211.xxx.168)

    이런 요구를 남편에게 직접 하세요. Xx2222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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