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랑 할부지 만났나봐요

ㅇㅇ 조회수 : 2,599
작성일 : 2024-07-05 10:21:07

투샷 유투브에 올라왔네요

푸가 할부지 알아봤을까요?

오랸만에 전할시 영상에 나온다니

어케 기다리죠

 

http://youtube.com/post/Ugkx0EYpdRKweZWhcPOd7KiqOP72FU1jEIkP?si=IIj4465BLfhqr...

IP : 124.61.xxx.1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7.5 10:25 AM (114.203.xxx.133)

    아 정말 너무나 기쁜 소식이네요.

  • 2. 에고
    '24.7.5 10:28 AM (1.235.xxx.154)

    눈물나려고
    푸바오
    잘지내지?
    키워주던 그 할아버지가 왔는데 멀리서 봐야하니
    가슴아프네요

  • 3. 과연
    '24.7.5 10:32 AM (124.5.xxx.0)

    알아봤을까요? 초록옷 안입어도?

  • 4. 그냥
    '24.7.5 10:40 AM (222.106.xxx.184)

    강바오가 푸바오 보러 간 의미가 있는 정도지
    푸바오는 못 알아볼 거 같아요.
    바로 옆에서 마주보는 것도 아니고
    벽 위에서 내려다보는 정도인데다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의미있는 거고
    그게 차후를 생각해서도 나은 거겠죠

  • 5. dd
    '24.7.5 10:42 AM (116.32.xxx.100)

    푸는 얼마나 반가울까요?
    저거야 저렇게 찍은 거고
    기지쪽에서도 강바오랑 푸바오 관계를 뻔히 아는데
    내실에서 조용히 만날 시간을 줬겠죠.
    푸야~푸만 생각하면 마음이 참 복잡해요
    가야 한다는 건 아는데
    한국에서는 짝도 없고 짝도 찾고 아기도 낳고 하려면
    돌아가야 한다는 건 아는데
    그래도 누구보다도 강바오를 의지하고 사랑했던 푸바오인데
    강바오랑 떨어져서 홀로 있는 푸바오를 보니 안타깝고 그러네요

  • 6. 결국은
    '24.7.5 10:56 AM (118.235.xxx.245)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는 ㅠㅠ

  • 7. ..
    '24.7.5 11:00 AM (211.36.xxx.152)

    저도 푸... 저기서 몇년 잘 살고 애기도 낳고..그래도 10살 전에는 한국 와서 말년까지 편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제 소원..ㅠㅠㅜ

  • 8. ....
    '24.7.5 11:47 AM (122.37.xxx.36)

    K판다 다섯가족은 K에서 살았으면 하는 바램

  • 9. 멀리
    '24.7.5 12:14 PM (73.109.xxx.43)

    있어도 냄새로 알지 않나요?
    마음이 복잡하네요
    알아보는데 헤어져야 한다면 그것도 너무 아프고
    차라리 몰라보는게 나은지도...

  • 10.
    '24.7.5 12:32 PM (112.161.xxx.224)

    그 똑순이가 못알아볼 리 없어요
    목소리만으로도 알아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287 문자사건 보니 내 남편한테 연락하던 동료 와이프 생각났어요 91 참나 2024/07/06 16,996
1599286 도움주신 일본에 사시는 분 선물 10 선물 2024/07/06 1,540
1599285 화장실 욕실 제습기 추천해주세요 7 ㄴㄷ 2024/07/06 2,058
1599284 조국, 삼부이잡니까, 이런 법사위원장은 없었다, 임성근의 거짓말.. 3 이번주다스뵈.. 2024/07/06 2,254
1599283 로보락 두 종류 8 결정장애 2024/07/06 1,490
1599282 참기름으로 볶는거 7 ㄱㄴㄷ 2024/07/06 1,709
1599281 달바 세럼, 로얄과 프라임차이가? 어떤차이 로얄이 더 .. 2024/07/06 2,588
1599280 "전쟁 거는데 가만 있나"… 일선 검사들 &q.. 13 ... 2024/07/06 2,612
1599279 횡설수설 말하는 사람 5 고밋 2024/07/06 2,004
1599278 3일만에 2킬로 뺐습니다 18 다이어트 2024/07/06 5,916
1599277 못 먹는거 없는 제가 싫어하는 유일한 음식 19 .. 2024/07/06 7,394
1599276 단호박껍질 3 2024/07/06 1,902
1599275 꼬막비빔밥 레시피 가져왔어요. 7 ... 2024/07/06 2,003
1599274 가장 타격이 큰 방법은? 8 하하 2024/07/06 2,099
1599273 상자분실로 스케이트화 2024/07/06 579
1599272 안면거상술 같은 해괴하고 가소로운 짓은 하지마세요. 7 .. 2024/07/06 4,843
1599271 이분 말 잘하네요 110억 태극기 3 happ 2024/07/06 1,890
1599270 일기예보 어디꺼 보시나요? 9 궁금 2024/07/06 1,737
1599269 온가족이 외식하는 날엔 주로 무슨 음식 드세요? 8 ㅇㅇ 2024/07/06 3,175
1599268 2조 넘게 투자한 건물 텅텅 비었다…국민연금 '초비상' 2 왜? 2024/07/06 4,355
1599267 중식오이무침 이거맞나요? 9 요알못 2024/07/06 2,425
1599266 대전 퀴어집회 처음으로 한다고 3 대전 2024/07/06 850
1599265 단역배우를 수십명이 성폭행 자살사건 (2004년) 최악 경찰 폭.. 2 .. 2024/07/06 3,051
1599264 식세기세제에 따라 세척력이 다를까요? 8 2024/07/06 1,688
1599263 "젊은 의사들 월급 많다" 직격한 의대 교수….. 11 2024/07/06 4,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