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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다 좋은데 과자를 못끊어요.

... 조회수 : 5,106
작성일 : 2024-07-04 23:59:01

오늘 후랜치파이 3-4개, 쿠크다스 3개, 작은 딸기떡 1개.

이런 소소한 간식만 안먹어도 배는 안나올거같은데...

머리 굴리면서 일하다보면 자꾸 줏어먹게되요...

끊는 법 없을까요....ㅜㅜ

IP : 1.241.xxx.22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7.5 12:00 AM (59.17.xxx.179)

    과자를 먹을바엔 그냥 라면1개 끓여먹고 한끼 때워요.

  • 2.
    '24.7.5 12:00 AM (220.117.xxx.26)

    다크 초코 70프로 이상 드세요
    근데 과자조니 식감 좋아할듯
    아삭 쫀득 씹을거리

  • 3. ...
    '24.7.5 12:04 AM (1.241.xxx.220)

    저는 신기하게 라면은... 분기에 한번 먹을똥말똥 합니다... 잘 안땡겨요.
    단거 좋아해요 다크 초콜릿 괜찮네요. 아몬드도 괜찮겠죠? 근데 아몬드는 시작하면 거의 20개씩 먹긴해요... ㅜㅜ 땅콩버터 한숟갈씩 퍼먹을까요.

  • 4. ㅇㅇㅇ
    '24.7.5 12:04 AM (138.186.xxx.130)

    양을 줄이세요. 저도 과자는 못끊어요. 차라리ㅡ한끼를 안먹어도. 그런데 하루 과자양이 많으시네요

  • 5.
    '24.7.5 12:05 AM (220.117.xxx.26)

    땅콩버터 좋아요 다이어트 영양식이죠

  • 6. ...
    '24.7.5 12:06 AM (1.241.xxx.220)

    남들 과자먹는거 보고 ... 놀랬어요 전 예전같음 후랜치파이 한박스 앉은자리애서 다먹었거든요ㅜㅜ

  • 7. 한끼식사로
    '24.7.5 12:10 AM (58.29.xxx.96)

    과자를 드세요.
    점심때도 과자
    저녁에 밥

  • 8. ..
    '24.7.5 12:11 AM (121.190.xxx.230)

    봉지에 칼로리 보면 그렇게 못먹겠더라구요.
    한시간 죽어라 뛰어야 300칼로리 될까말까인데 과자 한봉지 먹으먄 말짱도루묵이에요.

  • 9. 과자
    '24.7.5 12:15 AM (125.178.xxx.170)

    두 어달 안 먹으니 뱃살 많이 빠졌어요.
    뱃살 빠진 모습 생각하며
    과자를 일절 사지마시길!! ㅎ

  • 10.
    '24.7.5 12:30 AM (115.138.xxx.1) - 삭제된댓글

    전 라면은 안먹는데 과자를 못끊어요 ㅜㅜ 마이 줄이긴했어요

  • 11. 저랑
    '24.7.5 12:48 AM (175.117.xxx.137)

    반대.
    전 과자는 끊어도
    라면을 못끊겠어요

  • 12. 실화
    '24.7.5 1:07 AM (162.210.xxx.4) - 삭제된댓글

    뽀또가 먹고싶어서 두달만에 과자 샀어요,
    작은 박스 사려고 했는데 안팔아서 뒀다먹자 생각하며 중간박스 샀죠.
    근데 그날 다 먹었어요..... 그리고 과자때문인지 그냥 졸린건지 바로 잠들었는데
    깨고나니 정말 살찐느낌이 드는데 엄청 불쾌하더군요..
    과자를 두달만에 산 이유도 사두면 결국 먹게돼서인데
    또 다시 체감했네요. 웬만하면 사지마세요. 조금씩 먹는거 안되는 사람은
    그냥 사질 말아야함

  • 13. 실화
    '24.7.5 1:0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뽀또가 먹고싶어서 두달만에 과자 샀어요,
    작은 박스 사려고 했는데 안팔아서 뒀다먹자 생각하며 중간박스 샀죠.
    근데 그날 다 먹었어요..... 그리고 과자때문인지 그냥 졸린건지 바로 잠들었는데
    깨고나니 정말 살찐느낌이 드는데 엄청 불쾌하더군요..
    과자를 두달간 안 산 이유도 사두면 결국 먹게돼서인데
    또 다시 체감했네요. 웬만하면 사지마세요. 조금씩 먹는거 안되는 사람은
    그냥 사질 말아야함

  • 14. ㅇㅇ
    '24.7.5 1:08 AM (162.210.xxx.1) - 삭제된댓글

    뽀또가 먹고싶어서 두달만에 과자 샀어요,
    작은 박스 사려고 했는데 안팔아서 뒀다먹자 생각하며 중간박스 샀죠.
    근데 그날 다 먹었어요..... 그리고 과자때문인지 그냥 졸린건지 바로 잠들었는데
    깨고나니 정말 살찐느낌이 드는데 엄청 불쾌하더군요..
    과자를 두달간 안 산 이유도 사두면 결국 먹게돼서인데
    또 다시 체감했네요. 웬만하면 사지마세요. 조금씩 먹는거 안되는 사람은
    그냥 사질 말아야함

  • 15. ㅇㅇ
    '24.7.5 1:29 AM (106.101.xxx.24)

    저도, 에이스 다 먹으면 엄청 졸려요.
    깨면 엄청 불쾌하고 더부룩하고

  • 16. ㅇㅇ
    '24.7.5 1:53 AM (106.101.xxx.202) - 삭제된댓글

    아예 눈앞에서 치워야 해요.
    저도 눈에 보이면 먹어치워야 해서 사두질 않아요.
    먹을 땐 즐거운데
    다 먹고나면 기분이 별로예요.

  • 17. 과자
    '24.7.5 2:31 AM (211.206.xxx.191)

    먹고 다음날 체중 체크 하면 바로 몸무게 늘고 계속 먹으면 허리 두툼해지고 뱃살 차곡차곡 쌓이는데
    원글님은 괜찮으신가요?
    안 사야 안 먹지 조금 먹는 건 못해요.ㅠ

  • 18.
    '24.7.5 5:06 AM (210.205.xxx.40)

    예전에 다니던 의사샘이 그러셨어요
    손으로 봉지까서 바로먹는 음식은 피하라
    나이들어서는 독인 음식이다.
    저는 그뒤로 실천하고 있고 살이많이 빠졌어요

  • 19. ..
    '24.7.5 7:36 AM (175.114.xxx.123)

    뱃살로 다 가요
    ㅠㅠ
    끊으세요
    일주일에 한번만

  • 20. ...
    '24.7.5 8:02 AM (1.241.xxx.220)

    눈에 안보이는게 최고인데...
    사무실 제 자리 옆에 간식코너마냥 있어요.ㅜㅜㅜㅜ
    덧글들 보가보니 좀 자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독이다 생각할게요.

  • 21. less
    '24.7.5 8:54 AM (182.217.xxx.206)

    저는 빵이랑 떡볶이 절대 못끊어요.ㅎㅎ.

  • 22. 저는 빵.ㅠ
    '24.7.5 9:33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과자 ㅣ개이상먹으면
    입이달아서 2개는 못먹는데
    이상하게 빵은 잘먹어요
    커피랑먹음 계속ㅠ

  • 23. ..
    '24.7.5 10:32 AM (221.159.xxx.134)

    전 라면,과자,음료는 끊겠는데
    빵,떡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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