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디어 좀 주세요~

어떻하지 조회수 : 681
작성일 : 2024-07-04 21:53:05

미리 감사부터 드리구요~~^^

 

어머니가 혼자 사세요.

키도 좀 작으시고...부쩍 발에 힘이 없으셔서 .약간 불안정한 느낌입니다.

센터도 다니세요.

요양사도 센터도 안 갈때가 있어요.

제가 멀리있어서..그 때마다 갈 수는 없어서..

냉장고..가스..식탁...다 고만고만 가까이 있어요.

그래도...냉장고에서 식탁에 음식을 내거나
가스렌지에서 국 떠서 식탁까지 옮기는데 

불안합니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카트를 쓸까하니 너무 크고 같이 넘어질까싶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P : 112.155.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7.4 9:58 PM (180.70.xxx.13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체력이 달리시면
    카트도 위험하지 않을까요.
    요양사 돌봄이 제도가 있으니
    동사무소 복지과에다 문의해 보세요.

  • 2.
    '24.7.4 11:15 PM (220.117.xxx.26)

    트롤리 접이식도 있고
    사이즈 다양해요
    그거 끌고 옮겨서 해요

  • 3. 트롤리?
    '24.7.5 12:50 AM (112.155.xxx.248)

    트롤리 바퀴가 360도 회전하는데..
    혹시나 밀다가 같이 넘어질까 걱정인데..
    괜찮을까요!

  • 4. ...
    '24.7.5 4:59 AM (218.51.xxx.95)

    냉장고와 식탁을 나란히 놓아요.
    문 열리는 쪽 바로 옆에 식탁을.
    그럼 반찬 꺼내서 먹기 쉬워요.
    넣기도 편하고.
    전자렌지는 식탁 위에 놓고
    국은 그릇에 떠서 렌지에 데우는 게
    더 안전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462 어제 지하철에서 커플이 싸우는데 16 ........ 2024/08/06 7,184
1617461 Ott 추천해 주세요 2 Ott 2024/08/06 692
1617460 간헐적 단식 1일차부터 무너짐 6 의지박약 2024/08/06 1,533
1617459 Lg 프라엘 인텐시브 와 동국 마데카프라임 마사지기기 2 2024/08/06 543
1617458 안맞는 병원이 있다고 보시나요? 9 ㅇㅇ 2024/08/06 844
1617457 오늘 수능 100일이죠? 11 .. 2024/08/06 1,551
1617456 주식 좀 봐야하는데 무서워서 7 무섭 2024/08/06 2,761
1617455 방탄커피 마셨더니 머리카락에 7 마할로 2024/08/06 3,281
1617454 조윤선 광복절 특사 유력…법무부 8일 사면심사위 개최 7 ... 2024/08/06 1,207
1617453 민주당 금투세 토론회 연기 17 .. 2024/08/06 972
1617452 표구한 액자 해체를 어떻게 할까요 1 ... 2024/08/06 356
1617451 된장 고추장은 발효식품이니 유효기간 지나도 되겠지요? 5 ... 2024/08/06 1,031
1617450 야채 탈수기 2024/08/06 358
1617449 미장 새벽에 줍줍하셨어요? 6 .. 2024/08/06 3,222
1617448 배 살짝 고플때의 가벼움이 좋은데 2 .. 2024/08/06 1,025
1617447 8/6(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8/06 388
1617446 필리핀이트레블 도와주세요! 2024/08/06 248
1617445 스텐냄비에 계란찜 하시는분 ㄱㄴ 2024/08/06 427
1617444 야채탈수기 강추합니다.ㅎㅎ 15 탈수 2024/08/06 3,738
1617443 엄마가 아프신데, 슬픔보다는 숙제 잘해야지 생각이 드는 제가 이.. 9 웃고살아야지.. 2024/08/06 2,915
1617442 “민주당서 요청도 없어” '김경수 복권’ 또 빠지나 28 참나 2024/08/06 2,242
1617441 강아지 산책 나왔다가 폭우속에 갇혔어요. 13 ㅇㅇ 2024/08/06 4,161
1617440 비 엄청 오기 2 수서동 2024/08/06 1,816
1617439 냉정한 엄마들이 자식을 잘 키우는거 같아요 33 2024/08/06 6,056
1617438 병원가면 다른 병원에서 처방받은 내역을 알 수 있나요? 6 ... 2024/08/06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