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직활동중인데 너무 지겨워요

.... 조회수 : 3,035
작성일 : 2024-07-04 17:20:49

하루종일 구직 사이트 들여다 보고 이력서 보내도 연락이 없네요 ㅎ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 경력이 많이 없어서 그런건지

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지내는 지금이 너무 싫어요

그렇다고 제대로 즐기면서 노는것도 아니고

요즘은 구직활동에 빠져서 하루종일 그러고 있는데....

다른일은 통 집중이 안되네요

겨우 집안살림하는 정도입니다.

얼른 바쁜 하루를 보내고 싶네요

어디 놀러가는것도 마음이 편해야 가는 저는 참 왜이런가 싶네요 

 

돈이 없어서겠죠? ㅎ

 

 

IP : 175.195.xxx.2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7.4 5:35 PM (211.222.xxx.232)

    돈은 늘 없죠
    빚이없는 사람도 한달 수입에서 일정부분 떼서 저축하기땜 사람마다 쓸 돈없을겁니다.
    사십대 중반 넘어가면 구직이 어렵죠 ㅠ
    간호사 자격증,미용사 자격증 이런거 있지 않는 이상은요.
    그냥 가리지말고 무슨 일이든 해본다는 자세여야 그나마..

  • 2. ...
    '24.7.4 5:36 PM (223.62.xxx.217)

    구직활동 해야하는데 이력서 사진 찍는것도 귀찮아서 미루고 또 미루고..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말만
    귀에 맴돌뿐.
    놀긴 노는데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면 하루가 후딱 지나가요.
    일할때는 일도 하고 다하긴했는데..
    다시 할려니 너무 너무 귀찮아서 큰일이에요

  • 3. 제가 지금
    '24.7.4 5:42 PM (112.185.xxx.247)

    원글님과 같은 경우인데
    나이 때문인지 이력서 내도 연락이 없네요.
    그저께 여성 구직의 날이라고 해서
    센터에 함 갔더니 80프로가 요양보호사 구인..
    저는 진짜 자신없는 분야라 그냥 나왔어요.

    그래서 다들 작게 가게 내는구나.. 싶고..

  • 4. ㅇㅇ
    '24.7.4 7:31 PM (49.175.xxx.61)

    맞아요. 서류내고 면접보고 기다리고 ㅠ 너무 힘드네요. 돈없어 장사도 못하고 귀농해서 텃밭이나 일구면서 식비라도 줄여볼까 고민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212 남편 애인...주변에서 다 알고 있었다면 어떨거 같아요 21 2024/08/05 6,987
1617211 얼굴살 없는데 리프팅 레이저 .. 2024/08/05 511
1617210 남편이 혼자 해결하는 걸 봤어요 4 .... 2024/08/05 5,237
1617209 대청소 계획중인데요 2 0 0 2024/08/05 1,124
1617208 과외학생이 그렇게 돈자랑을 한대요 10 아는 쌤 2024/08/05 3,363
1617207 로봇수술1000 만원 실비되나요? 16 모모 2024/08/05 3,674
1617206 아까 더위 먹음 짠게 먹고싶냐고 글 올렸는데요 4 2024/08/05 1,329
1617205 사계절이 뚜렷해 좋은 나라 대한민국.... 26 ........ 2024/08/05 3,118
1617204 실업급여 받는 중에도 내일배움카드 사용 가능한가요? 1 궁금 2024/08/05 1,123
1617203 수정 5 진짜 2024/08/05 1,186
1617202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 나쁜 아이 6 포기하고 싶.. 2024/08/05 1,264
1617201 오늘 종로구에 혹시 비왔나요? 4 00 2024/08/05 678
1617200 엘지트롬세탁기 건조기겸용 사서 건조기로만 쓰는거 어떨까요 11 ㄴㄱㄷ 2024/08/05 1,233
1617199 집이 작으신분 수납어떻게 하시나요? 14 고민요 2024/08/05 3,440
1617198 현재 미국장 실시간 14 ㅇㅇ 2024/08/05 5,316
1617197 한달에 200나오면 노후보장 될까요~? 13 싱글 2024/08/05 4,114
1617196 휴가라 오전에 운동 갔다오니 1 ... 2024/08/05 1,607
1617195 나이드니 심장마비로 죽는 것도.. 29 2024/08/05 6,418
1617194 오늘 하루 -600만원, 다른 분들은요? 13 정신차리자 2024/08/05 3,755
1617193 영화를 찾고 있어요 3 혹시 2024/08/05 697
1617192 혼잣말처럼 끊임없이 불평하는것도 정신병 인가요? 5 00 2024/08/05 1,405
1617191 토요일부터 편도가 아팠어요..편도선염 좀..자주 앓는분들 약사의.. 3 편도선염 2024/08/05 612
1617190 조선대 캠퍼스에 낙뢰 떨어져 1명 심정지 6 ㅇㅇ 2024/08/05 4,030
1617189 냉장고 달걀 유통기한 보름 지났는데 버리나요? 6 .. 2024/08/05 924
1617188 주식 .나만 빼고 다 하나봐요ㅠ 18 아. 2024/08/05 4,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