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생활하면서 인간관계의 스트레스 몇프로 정도인것 같으세요..??

.... 조회수 : 1,330
작성일 : 2024-07-04 16:34:41

여러분들은 사회생활하면서 인간 관계에 스트레스가 몇프로 정도인것 같으세요 ... 

20대부터 사회생활했으니.. 지금 40대 초반 

지금까지 생각해보면.. 

일이 힘든거는 참을수 있는것 같거든요 ... 

그거는 시간이 지나니까 해결이 되는 부분이었어요..제기준에서는요 

다른분들은 모르겠고 딱 제기준으로 생각해보면요 

회사생활하면서 물론 좋은 동료들 상사들도 많이 만났죠 ... 

근데 반대로 텃세도 심하고 직장 동료 때문에 회사를 관둔적도 있으니... 

딱 사회생활하면서 2번은 그거 때문에 관뒀어요... 20대부터 지금까지요 .. 

지금 회사는 다들 좋은 분들이 많고 뭐 트러블이 있어도 그럴수도있지 하는 

정도의 사람들이라서 ..그냥 그려려니 되는 수준이라서

그냥 여기에서 퇴직할 나이때까지다니고 싶다는 생각은 해요.ㅎㅎ

근데 생각해보면 인간관계에 스트레스가 없어도 스트레스가 아예 없기는 힘들겠지만 

그려려니가 되는 수준 이라고 해도 진짜 살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저는 한 80프로 정도는 되는것 같아요.. 

그부분이요.. 

 

 

IP : 114.200.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
    '24.7.4 4:37 PM (58.29.xxx.96)

    자살도 하고 죽임도 당하잖아요.
    괴롭힘때문에

  • 2. ...
    '24.7.4 4:41 PM (114.200.xxx.129)

    그렇죠... ㅠㅠㅠ 지금 생각해봐도 그 2번은 진짜 힘들었다 싶어요...
    내가 어떻게 버티었지 싶을정도로요... 그러면 지금 회사도 소중한 감정도 들고 동료들도 참 사람들이 순하다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상사들도 그냥 이해가 되는 수준이니까요

  • 3. 모두그래요
    '24.7.4 4:45 PM (112.145.xxx.70)

    일이 힘든 게 아니고
    사람이 힘든 거죠ㅡ

    일 힘들어서 그만 두는 경우는.거의.없어요.

  • 4. . .
    '24.7.4 4:46 PM (115.143.xxx.157)

    이간질하는 사람 하나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5.
    '24.7.4 4:49 PM (121.159.xxx.76)

    사람 스트레스가 가장 크죠. 그래도 직원끼리 복작대는건 나은거에요.

  • 6. ..
    '24.7.4 4:53 PM (106.102.xxx.2)

    학창시절부터 직장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항상 10프로 정도는 엮이면 안되는 사람들이 꼭 있더라구요. 운 나쁘게 거기 엮이게 되면 내가 그만두기전까지는 답이 안나오죠ㅜㅜ어느 정도 연륜이 쌓이니까 엮이면 안되는 10프로가 미리 보여요. 선긋고 미리 피해요. 어릴때는 모르고 당했지만..

  • 7. .....
    '24.7.4 6:32 PM (106.101.xxx.29)

    98프로죠 일은 하면되는걸요

  • 8. 영통
    '24.7.4 6:54 PM (106.101.xxx.173)

    사람 고생이 60 퍼센트
    일은 겨우 40 ..같아요

    내 월급은 사람 참은 수당

  • 9. 99.9%
    '24.7.4 7:17 PM (88.73.xxx.126)

    인간들 빼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223 한예종 미대 수능점수 들어가나요? 7 123 2024/07/11 1,409
1610222 합가 시 이혼 19 .. 2024/07/11 6,092
1610221 쑥떡인데 흰색고물입힌떡 파는곳 없나요? 4 질문 2024/07/11 838
1610220 보험사에서 본인부담환급금을 달라고 하는데요 2 ㅇㅇ 2024/07/11 1,064
1610219 괴산 찰옥수수 지금 나오나요! 5 모모 2024/07/11 1,273
1610218 윤상 아들 아니었어도 데뷔할 얼굴이던데 4 ㅇㅇ 2024/07/11 2,055
1610217 홍사훈기자 페북 2 ㄱㄴ 2024/07/11 1,591
1610216 한동훈 국힘비례대표 하고 싶었나봐요 ㅋㅋㅋ 15 너무 웃겨 2024/07/11 2,688
1610215 박대 아시는 분,? 18 2024/07/11 1,771
1610214 젊은 과외선생님이라 좀 신경쓰이는데 6 중2맘 2024/07/11 1,802
1610213 자꾸 어제 새벽에 본 조현아노래가 입에 맴돌아요ㅜ 3 ㅇㅇ 2024/07/11 1,345
1610212 남편이랑 저 누가 더 이해 안가나요? 74 ... 2024/07/11 7,005
1610211 아들이 반에서 소외가 되고 있대요.... 6 아들 2024/07/11 3,067
1610210 관광객 그만와! 물총 쏘며 공격한 (스페인) 주민들 2 가지마세요!.. 2024/07/11 2,053
1610209 중1 딸 담임한테 전화가 왔어요. 도와주세요. 19 ..... 2024/07/11 6,814
1610208 소고기 채끝살이 너무 팍팍한데 촉촉야들한 조리법 있나요? 3 질겨 2024/07/11 746
1610207 오피스텔 재계약 여부. 언제 물어볼까요~~? 4 계속 있을지.. 2024/07/11 556
1610206 7/11(목) 마감시황 나미옹 2024/07/11 327
1610205 사주 공부하신분들 질문드려요 7 사주 2024/07/11 1,036
1610204 국내파 영어 잘하는 비법 31 dd 2024/07/11 4,402
1610203 일하기 힘든데 퇴사를 못해요 3 1인기업사장.. 2024/07/11 1,828
1610202 길고양이 병원 데려가는 방법 3 .. 2024/07/11 676
1610201 저 격려와 응원 좀 해주세요. 24 마음구걸 2024/07/11 2,286
1610200 나쵸가 예상보다 소화되네요 ㅇㅇ 2024/07/11 499
1610199 퇴직하고 주부 됐는데 스스로 백수 같아요 29 퇴직후 2024/07/11 5,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