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눈치없는 또는 이상한 자랑글

dd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24-07-04 13:02:49

밑에 글에도 있던데 아니 애가 30대면 그 주변에 의사되고 변호사 되고 행시 붙는게 평범한게 아닌거 당연히 알지 않나요? (이거면 상위 1퍼센트 아니에요?) 그런데 뭔 이게 자랑할 거리인지 몰랐다는게 납득이 가세요?

그리고 누가 60년대 여자 대학 진학율에 대해 말하는데

뭐 서울에 왠만한 집은 여자도 대학갔다 그러면서 우리 할머니나 주변에도 다 갔다.

뭔 주변도르 인지...진짜 이런글 올라올때 마다 너무 무식한거 같아요

IP : 123.142.xxx.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4 1:04 PM (211.234.xxx.90)

    스카이출신도 붙기힘든게 행시인데요
    당연히 대단하죠
    저도 그글 웃겼어요

  • 2. 음...
    '24.7.4 1:05 PM (175.223.xxx.62)

    우리 시어머니가 아무나 다 가는데가 연대라고...
    남편 서울대 저 연대

    시부모님 두분 국졸, 시누이 둘 지방사립대.

  • 3. ㅇㅇ
    '24.7.4 1:06 PM (222.108.xxx.29)

    해석:

    어머 난 수준이 워낙 높아서~
    주위에 행시 팽개치고 로스쿨 간애 의사 스카이 이런 애들 발에 채일만큼 있어서 그게 자랑거리인줄도 몰랐네요~
    님들 수준엔 그게 자랑인가봐요? ^^

  • 4. 또또 자랑
    '24.7.4 1:06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연대쯤 나왔으면 자랑안해도 잘난줄 다 아는데

  • 5. ㅇㅂㅇ
    '24.7.4 1:07 PM (182.215.xxx.32)

    세상물정 모르는게 자랑

  • 6.
    '24.7.4 1:09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바로아래
    아들들자랑 올렸다가 지우셨네요
    이글이 바로올라오니 민망하셨겠다 ㅎ
    자식자랑은 대체 어디가서 할수있을까요

  • 7.
    '24.7.4 1:1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나도 늙어가고
    사이트가 노화되어가고 그러려니 합니다.
    점점 심해질 것 같고요.

    이 또한 이 싸이트의 개성이죠. 뭐.

  • 8. 175.223.xxx
    '24.7.4 1:20 PM (211.234.xxx.90)

    혹시 그 시어머니 제 지인 아는 할머니 아니신지 ㅎ
    아는 엄마가 고대 경영 나왔거든요
    아이 학원에서 만난 할머니인데 대기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하나봐요
    지인한테 신랑 뭐하냐 대학 어디나왔냐 꼬치꼬치 묻더니
    고대는 서울대 못간 사람이나 가는 곳이라고 했대요 ㅎㅎ
    고대 경영이 그런 소리 들을 곳은 아닌데 말이죠 ㅎ
    밖에서도 그러고다니시나봐요

  • 9.
    '24.7.4 1:20 PM (175.120.xxx.173)

    나도 늙어가고
    사이트도 노화되어가고 그러려니 합니다.
    점점 심해질 것 같고요.

    이 또한 이 싸이트의 개성이죠. 뭐.

  • 10. 그쵸
    '24.7.4 1:40 PM (211.58.xxx.161)

    80대엄마가 그시절에 이대나왔고 주변이모 아는분들 다 대학나왔으니 그시절에 대학못간건 말이 안된다 그런얘기하는분들보면 주변 다 대학 나오면 뭐하나싶죠

  • 11. ....
    '24.7.4 1:43 PM (112.154.xxx.66)

    제일 웃긴건
    30년대생 할아버지 할머니도 대학갔다 였어요ㅋㅋㅋ

  • 12. 그게
    '24.7.4 1:4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그사세여서 그래요.

    요즘에는 중고등 평준화이지만-특목고나 자사고, 학군이 있긴 해도
    예전에는 중학교부터 선발하는 체제였어서
    경기/이화 나오고 대학 간 사람들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 밖에 없어요
    내 친구도, 내친구 동생도, 내친구 언니도, 우리 사촌도 다 대학 갔는데?????
    심지어 공부 심각하게 못했는데도 돈 먹여서 대학 갔는데??? - 실제 우리 이모 ㅎㅎ
    다 이런거더라고요.
    그래서 그래요.

  • 13. 그게
    '24.7.4 1:4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그사세여서 그래요.

    요즘에는 중고등 평준화이지만-특목고나 자사고, 학군이 있긴 해도
    예전에는 중학교부터 선발하는 체제였어서
    경기/이화 나오고 대학 간 사람들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 밖에 없어요
    내 친구도, 내친구 동생도, 내친구 언니도, 우리 사촌도 다 대학 갔는데?????
    심지어 공부 아주 못했고 잘 사는 집 아니었는데도 돈 먹여서 대학 갔는데??? - 실제 우리 이모 ㅎㅎ
    다 이런거더라고요.
    그래서 그래요.

  • 14. ㅇㅇ
    '24.7.4 1:48 PM (39.7.xxx.51)

    윗님 혹시 서당에서 소학 대학 배웠다를 잘못말한거 아닐까요 ㅋㅋㅋ

  • 15. 원글이
    '24.7.4 1:57 PM (123.142.xxx.5)

    악 ㅋㅋ위에 oo 님 너무 웃겨여 ㅋㅋ소학 대학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301 마트에 파는 냉장커피중에서 8 2024/07/13 1,942
1601300 기독교나 천주교에서 불교로 개종하신분 있으시나요? 5 O o 2024/07/13 1,523
1601299 최고위원 투표 16 민주당 2024/07/13 1,093
1601298 저를 이해하고 한 말일까요? 9 진짜 2024/07/13 2,156
1601297 부부 명의에따른 재산세 궁금해요 6 세금 2024/07/13 1,477
1601296 아들이 감평사 시험 보러 갔어요 16 .. 2024/07/13 3,429
1601295 사촌동생 축의금은 어느정도일까요? 11 푸르른물결 2024/07/13 1,911
1601294 고등 학기중에 선행하는 방법 잇을까요? 4 11111 2024/07/13 811
1601293 월수입이 700정도인 가정에서 카페랑 외식, 식자재사는것 24 ㅇㅇ 2024/07/13 15,297
1601292 올림픽에 관심이 점점 시들한거 같네요 15 ㆍㆍ 2024/07/13 3,320
1601291 무시루떡 잔뜩 사갖고 돌아가는 길예요~ 27 어제 맛보고.. 2024/07/13 4,079
1601290 급질문.갈은 감자가 검게 변했어요. 10 급급 2024/07/13 1,247
1601289 코치 세일해요 2 Dd 2024/07/13 2,311
1601288 기후동행카드 2 .. 2024/07/13 1,160
1601287 김수용 감독 영화 정말 좋네요 추천 해주세요 6 .... 2024/07/13 1,625
1601286 MBC 연인 1 뒤통수 2024/07/13 1,468
1601285 백성현씨 다리 다친건가요? Kbs1일일드라마 7 ㅇㅇ 2024/07/13 13,470
1601284 엄청 큰 화물트럭이 바퀴바람이 빠진채 8 ㅡㅡ 2024/07/13 1,833
1601283 단지내에서 넘어지면 보상 이거 아셨어요? 19 ........ 2024/07/13 6,451
1601282 슈돌 진우 건후 심부름 영상 보셨나요 7 꿈나무 2024/07/13 3,415
1601281 화장실 락스 붓으로 하는거요 9 해바라기 2024/07/13 3,802
1601280 제로 콜라… 7 2024/07/13 1,556
1601279 소득은 줄고 경제는 침체 되었는데 집값만 폭등? 28 ... 2024/07/13 4,231
1601278 차 선택 6 ??? 2024/07/13 1,029
1601277 (모쏠글)데이트 가는 지하철 커플들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1 .. 2024/07/13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