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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수육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 조회수 : 19,333
작성일 : 2024-07-04 12:45:37

 

야근때문에 퇴근이 늦었는데 아들이 수육을 삶겠다네요

삶는 법이랑 불조절 알려줬는데

퇴근해서 보니 좀 남겨놨더라구요

맛을 보는데 와...

밖에서 파는 수육인 줄 알았어요

 

막걸리 수육. 콜라수육 등등

유명한 레시피를 다 해봐도 이 맛이 안나왔는데

깜놀해서 물어보니

그 비결은 바로

맛소금 이였습니다 ㅎㅎㅎ

 

와.. 수육에도 맛소금도 들어가는구나

내가 맛나다 감탄하며 먹었던 그 맛이 맛소금이였구나

만능 치트키 맛소금의 위엄을 다시한번 느꼈네요

 

아.

제가 너무 감탄 하니까 아들이 한입 먹어보고 어? 아까 먹던 맛이 아니네 하더라구요

제가 먹던게 더 맛있데요

 

그 비결은 

수육 끓인 물에 그대로 3시간 방치하기 입니다 ㅎㅎ

 

여러분~~

요즘 물가 너무 올라 힘든데

수육 집에서 끓여 드세요

 

물 2리터에 맛소금 깍아서 1T 

끓인 물에 그대로 몇시간 방치 

기억하시구요~~

IP : 211.234.xxx.90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고고
    '24.7.4 12:4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수육 삶은 후 그 물에서 30분 이상 방치는 기본 중의 기본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ㅎㅎㅎㅎㅎㅎㅎ
    덩어리 고기는 불에서 익힌 후 스테이크 같은것 ,, 레스팅이라고 잔열로 식히는 과정이 필요해요 ,

  • 2. 오 복음이네요
    '24.7.4 12:48 PM (116.41.xxx.141)

    요런 초간단레시피의 발견린지 발명인지 ㅎ
    넘나 감사해요 오늘 바로 실행가능
    산지오래둔 맛소금방치상태인데 ...

  • 3. 오오
    '24.7.4 12:48 PM (122.42.xxx.81)

    그런데 실온방치하면 고기냄새올라오지는 않나요?~

  • 4. ㅋㅋ
    '24.7.4 12:49 PM (211.234.xxx.90) - 삭제된댓글

    네 알고 있어요
    일반 수육 삶기 비법으로도 유명하잖아요
    나 또 오지랍부린건가
    첫댓글에 기분 팍 상하네요

  • 5. ....
    '24.7.4 12:53 PM (211.234.xxx.90)

    괜찮았어요
    물에 푹 잠겨있어서 저도 아.. 요즘 날도 더운데 싶어 얼른 건졌거든요
    신선한 고기도 아니였거든요
    그래서 굽지않고 수육으로 삶은건데
    잡내가 없더라구요
    맛소금에 그런 능력도 있는건지..
    그것도 신기했어요

  • 6. ....
    '24.7.4 12:53 PM (211.234.xxx.90)

    온 집안에 수육 삶은 냄새는 진동했습니다 ㅎㅎ

  • 7. 수육
    '24.7.4 1:00 PM (180.70.xxx.131)

    맛소금만 들어가나요.
    소주 마늘 대파 안넣구요???

  • 8. ㅎㅎ
    '24.7.4 1:01 PM (172.226.xxx.44)

    밥스푼 하나요? 티스푼아니고요?

  • 9. ....
    '24.7.4 1:07 PM (211.234.xxx.90) - 삭제된댓글

    네 아이가 할 수 없을거 같아서
    맹물에 삶고 소스 찍어먹으라고 알려줬거든요

    아이가 소금인지 맛소금인지도 모르고 뭘 좀 넣어야할거 같아서 넣었대요. ㅎ
    맹물에 맛소금 1T 였어요

  • 10.
    '24.7.4 1:07 PM (211.109.xxx.163)

    맛소금도 맛소금이지만
    요즘은 정육점에서 수육거리살때
    육수팩 팔아요
    커피를 넣네마네 할거없이
    고기와 육수팩만 넣고 끓여주면 밖에서 사먹는 수육그자체

  • 11. ....
    '24.7.4 1:08 PM (211.234.xxx.90)

    네 아이가 할 수 없을거 같아서
    맹물에 삶고 소스 찍어먹으라고 알려줬거든요

    아이가 소금인지 맛소금인지도 모르고 뭘 좀 넣어야할거 같아서 넣었대요. ㅎ
    맹물에 맛소금 1T 였어요
    저도 티스픈아니고 밥숟가락?? 물어봤다니까요

  • 12. .....
    '24.7.4 1:10 PM (116.33.xxx.177)

    밥스푼 하나요? 티스푼아니고요?
    _________________________
    아마도 계량스푼 1T 를 말하는것 같은데요?
    그건 어른 밥수저 정도 되는 양입니다.

  • 13. ....
    '24.7.4 1:11 PM (121.137.xxx.59)

    그 물에 담궈두는 게 맛의 비결이라는 글 저도 다른 데서 봤어요.
    아드님 잘하셨네요!

  • 14. 진짜
    '24.7.4 1:13 PM (61.101.xxx.163)

    맹물에 맛소금만이요? ㅎㅎ
    도전.ㅎㅎ

  • 15. ....
    '24.7.4 1:15 PM (218.155.xxx.202)

    감사해요 맛소금 1T

  • 16. Oo
    '24.7.4 1:16 PM (110.9.xxx.226) - 삭제된댓글

    남은수육 수육물에 그대로 냉장보관후
    찢어서 야채추가하고 시판용 냉채소스에
    버무려 먹으도 맛나요

  • 17. ..
    '24.7.4 1:17 PM (223.38.xxx.119)

    유튜브에 정호영쉐프 수육법과 같은데, 좀 느끼하지 않던가요?

  • 18. ..........
    '24.7.4 1:18 PM (14.50.xxx.77)

    진짜요?간은 맞더라도 누린내 안나나요? 쌍화탕 한병 넣어야 하지 않을까요?

  • 19. 오홍
    '24.7.4 1:25 PM (203.252.xxx.253)

    주말에 수육삶아야겠습니다 ㅎㅎㅎ

  • 20. 아들이
    '24.7.4 1:27 PM (203.244.xxx.29)

    기특해요
    넘 예쁘네요

  • 21. Oo
    '24.7.4 1:27 PM (211.208.xxx.221)

    조심스럽게 의견을 더하자면 제가 어디서 봤는데 맛소금이 포인트가 아니라 물속에 두는게 키 포인트더라구요. 오히려 된장, 소금은 고기 육즙이 빠지게 한다고 염분 있는건 넣지말고 고기를 뜨거운 물에서 바로 건지지 말고 2-30분 정도 식히면 살이 진짜 부드러워 져요. 대신 너무 오래두면 고기 지방이 너무 물러져서 30분 정도 적당한 듯해요

  • 22. 고기부위
    '24.7.4 1:33 PM (223.38.xxx.122)

    어떤거였어요?

  • 23. 코로
    '24.7.4 1:35 PM (211.198.xxx.171)

    수육집 아들이 나와서 하는말이 비법이 그 육수물에 그대로 1시간 두는거라고.. 뚜껑도 열지 말라고.. 그래야 레스팅이 되면서 촉촉 부들부들 맛이 응집되는 거라고 했어요.
    물론 된장 파 양파 등등 넣은 레시피긴 했지만.. 맛의 노하우는 1시간 그대로 두는거라고

  • 24. 그런데
    '24.7.4 1:46 PM (223.38.xxx.209)

    제일 중요한 끓일때 불을 언제 끈다는 글은 없네요,갈쳐주세요

  • 25.
    '24.7.4 1:53 PM (121.155.xxx.78)

    간단해서 좋네요

  • 26. ..
    '24.7.4 2:02 PM (182.213.xxx.183)

    제가 요즘 쓰는 방법이에요.
    찬물에 고기잠길정도 물붓고 통마늘이랑 소금만 넣고 뚜껑열고 1시간가량 삶은다음 뚜껑덮고 1시간이상 뜸들이기..이렇게 하면 다른 향신료 필요없이 진짜 부들부들하고 맛있는 수육이 됩니다. 앞다리살 사서 하는데 최고에요!

  • 27. 바쁘다 바뻐
    '24.7.4 2:11 PM (218.144.xxx.179)

    수육 삶는 법... 요리글 올라오면 저장하기 바쁘네요.

  • 28. 211.208.xxx
    '24.7.4 2:15 PM (211.234.xxx.90)

    수육을 물에 그대로 30분정도 담궈두는건 저도 늘 수육 삶고 하는 과정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퇴근할때까지니까 못해도 3시간 길면 4시간 이상 물에 그냥 담궈두었더라구요

    고기 전체에서 짭조롬한 맛이 나면서
    동네 수육 맛집으로 유명한 집에서 주문한 수육 맛이였어요
    늘 그집 수육 먹으면서 궁금했거든요
    뭘 넣고 삶길래 이런 맛이 나지? 치킨집처럼 염지를 하나 하구요

    아! 건강한 맛은 아닙니다 ㅎㅎ
    그냥 혀가 좋아하는 맛입니다

  • 29. 182.213.xxx
    '24.7.4 2:20 PM (211.234.xxx.90)

    저도 다음엔 마늘 좀 넣고 해봐야겠네요 ^^

    - ----------
    제가 요즘 쓰는 방법이에요.
    찬물에 고기잠길정도 물붓고 통마늘이랑 소금만 넣고 뚜껑열고 1시간가량 삶은다음 뚜껑덮고 1시간이상 뜸들이기..이렇게 하면 다른 향신료 필요없이 진짜 부들부들하고 맛있는 수육이 됩니다. 앞다리살 사서 하는데 최고에요!

  • 30. ..
    '24.7.4 2:30 PM (118.130.xxx.66)

    먹을땐 다시 데우는건가요?

  • 31. 그거
    '24.7.4 2:51 PM (180.70.xxx.42)

    요리책이나 방송에서 요리사들이 자주 하던 말이에요.
    고기 삶을 때는 삶은 후 바로 건지지 말고 삶은 물에 그대로 20분 이상 놔두라고요.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소고기 수육도 그렇고 장조림 할 때 등등 고기 삶을때 다 적용돼요.
    대신 삻은 물에 넣어두는 동안에도 좀 익으니까 저는 물에 방치하는 시간까지 계산 해서 삶는 시간을 조금 줄이는 편이에요.
    너무 많이 삶고 담궈놓으면 어떨 땐 고기가 흐물해질 때가 있거든요

  • 32. ㅇㅇ
    '24.7.4 3:28 PM (220.117.xxx.78)

    효자 아드님 덕에 저도 팁 하나 배워갑니다

  • 33. ...
    '24.7.4 3:40 PM (121.133.xxx.136)

    뜨거운 물에 오래 담가두면 지방이 녹아서 ㅠㅠ 개취겠죠

  • 34. 그럼
    '24.7.4 4:33 PM (124.111.xxx.108)

    삼계탕도 같은 원리가 적용될까요?

  • 35. ~~
    '24.7.4 9:02 PM (39.114.xxx.84)

    수육 신세계 배워서 해 뵈야겠어요

  • 36. ......
    '24.7.4 10:52 PM (58.230.xxx.189)

    수육 비법
    감사합니다 ~

  • 37. ㄴㄴ
    '24.7.4 10:54 PM (122.203.xxx.243)

    통마늘하고 맛소금 저장할께요

  • 38. 감사
    '24.7.4 10:57 PM (218.152.xxx.72)

    김치 구입 했는데 수육 도전 해보겠습니다

  • 39. ㅇㅇ
    '24.7.4 11:04 PM (112.152.xxx.183)

    끓는물에 고기 넣나요??
    고기넣고 몇시간 끓이나요

  • 40. ㅇㅇ
    '24.7.4 11:40 PM (118.46.xxx.100)

    수육 신세게

  • 41.
    '24.7.5 12:03 AM (118.235.xxx.40)

    수육삶기
    간단 레시피감사합니다

  • 42. 저도
    '24.7.5 12:03 AM (119.69.xxx.167)

    수육 비법 저장이요

  • 43. 행복
    '24.7.5 12:13 AM (220.93.xxx.232)

    맛소금에 조미료 들어있잖아요?
    수육할때 조미료를 넣지는 않으니까요.

  • 44. 저도
    '24.7.5 12:31 AM (125.178.xxx.170)

    수육 해보려는데 매번 실패
    도전~

  • 45. ..
    '24.7.5 1:33 AM (112.150.xxx.81)

    수육
    감사합니다.

  • 46. ㅇㅇ
    '24.7.5 1:39 AM (61.80.xxx.232)

    수육저장합니다

  • 47. 수육
    '24.7.5 5:40 AM (172.58.xxx.128)

    비법 감사합니다

  • 48. ...
    '24.7.5 7:55 AM (222.236.xxx.238)

    수육 비법 감사합니다. 마침 무말랭이 기가 막히게 맛난 집 주문해놨지여

  • 49. ..
    '24.7.5 8:15 AM (39.115.xxx.64)

    주말에 수육해야 겠어요 물에 담가두는 비법이라니
    맛이 궁금합니다

  • 50. ..
    '24.7.5 8:34 AM (211.51.xxx.159)

    고기가 좋으면 그냥 굵은 소금만 쬐끔 넣어도 맛있어요

  • 51. 아자123
    '24.7.5 9:04 AM (1.225.xxx.102)

    수육신세계 감사요

  • 52. less
    '24.7.5 9:05 AM (182.217.xxx.206)

    저는 수육할때.. 월계수, 파, 양파. 맛술,마늘. 된장 넣어요..

  • 53. .....
    '24.7.5 9:11 AM (175.200.xxx.150)

    신세계 수육비법 감사합니다.

  • 54. 호잇
    '24.7.5 9:13 AM (121.121.xxx.92)

    이번 주말에 수육 삶습니닷

  • 55. 수육조아~
    '24.7.5 9:44 AM (121.135.xxx.116)

    저도 도전!!!

  • 56.
    '24.7.5 9:53 AM (175.197.xxx.81)

    음ᆢ맛소금부터 주문하렵니다

  • 57. ...
    '24.7.5 9:59 AM (121.157.xxx.86)

    수육 맛소금 비법 담아갑니다.

  • 58. 설탕
    '24.7.5 10:06 AM (112.158.xxx.15)

    넣는다는 분은 봤는데 소금도? 우와

  • 59. 비법요
    '24.7.5 10:26 AM (211.234.xxx.210)

    수육은 고기질이 90%

  • 60. ..
    '24.7.5 10:49 AM (106.101.xxx.72)

    맛소금이 조미료 첨가라 맛이 없을수가 없을듯 ㅎㅎ
    저희는 걍 다시다 한스푼 넣어요
    겁나 맛있습니다

  • 61. ...
    '24.7.5 10:55 AM (180.71.xxx.15)

    이번 주말은 수육! 으로 정합니다. ㅎㅎ
    알려주신 대로 뜨거운 그 물 속 그대로 30분 이상 레스팅.

    감사합니다. ^^

  • 62. ...
    '24.7.5 11:28 AM (221.168.xxx.73)

    맹물에 굵은 소금만 넣고 50분 끓이기로 해먹는 집입니다.
    맛소금이면 더 맛있겠네요. 도전~

  • 63.
    '24.7.5 11:46 AM (115.138.xxx.13)

    수육의 신세계.
    계속 공부합니다.

  • 64. 해바라보기
    '24.7.5 12:07 PM (61.79.xxx.78)

    수육 비법 저장ㅎㅎ

  • 65. .......
    '24.7.5 12:20 PM (1.241.xxx.216)

    며칠 전 수육 해먹었는데 다시 도전!!!!

  • 66. ...
    '24.7.6 7:13 PM (133.206.xxx.160)

    수육레시피저장

  • 67. ....
    '24.7.6 10:18 PM (104.238.xxx.62)

    수육 비법 참고할게요

  • 68. 수육 비법
    '24.7.7 5:05 PM (58.239.xxx.66)

    감사해요

  • 69. 하늘
    '24.7.8 3:32 AM (39.118.xxx.56)

    수육비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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