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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가장 큰 소원이 뭔가요?

?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24-07-04 10:54:49

저는 남편이 오랫동안 내 옆에 옆지기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웃긴게 남편과의 사이가 좋냐

마지막 잠자리가 언제인지 생각도 안나고

스킨십도 전혀 없고

꼴뵈기 싫을때도 많고

대화도 거의 없는 쇼윈도 부부라는거

제가 또라인건지

이런 모순이 어딨을까요??

 

 

 

 

IP : 223.62.xxx.1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픈 댓글
    '24.7.4 10:56 AM (118.235.xxx.102)

    슬픈 댓글이라 죄송해요.

    저는 고통없이 자다가 죽고 싶어요.
    가장 큰 소원

  • 2. 60세
    '24.7.4 10:58 AM (223.39.xxx.158)

    죽을 때까지 스스로 일상을 꾸릴 수 있는 건강한 몸과 마음!

  • 3. 윗님
    '24.7.4 10:59 AM (106.154.xxx.95)

    슬픈댓글 아니에요
    저도 제일 큰 소원은 제 주변정리 싹 다해놓은 후에 자듯이 깔끔하게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요.

  • 4.
    '24.7.4 11:08 AM (1.227.xxx.56) - 삭제된댓글

    제가 오랫동안 남편 옆지기로 남는거요
    저 중증질병환자인데 병이 더 진행되지 않고 이대로만 조금씩 골골대며 사는 거요
    저희 남편도 손하나 까닥안하고 안차려 주면 밥도 못먹는 생활바보예요
    내 신세야 하면서 투덜투덜 오랫동안 남편 밥 차려주고 싶어요

  • 5. ...
    '24.7.4 11:10 AM (223.38.xxx.10)

    저두요. 제일 마음편한 사람이 남편이고 다른 아무에게도 의지 하지 않아요.

  • 6.
    '24.7.4 11:31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내아들 가정잘 꾸리고 자녀낳고 사는거보는게 소원이예요
    아들고딩~~~ㅎㅎ

  • 7. 저는
    '24.7.4 11:33 AM (222.100.xxx.51)

    가족이 몸과 마음 건강하게 서로 사랑하며 맘편히 사는거요.

  • 8. .....
    '24.7.4 11:37 AM (223.39.xxx.159)

    우리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9. 가족행복
    '24.7.4 11:46 AM (61.105.xxx.11)

    우리애들 행복하게 사는거요 222

  • 10. ㅡㅡ
    '24.7.4 2:58 PM (223.38.xxx.109)

    젊어 속썩인 남편이지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혼자가 된다는게 겁나고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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