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roplet
'24.7.4 5:29 AM
(119.149.xxx.10)
강남역은 역시 뉴욕제과였죠.
2. 00
'24.7.4 6:09 AM
(106.101.xxx.139)
그래도 2000년대초네요
제 기억 강남역 카페는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이였고
단코 오딧세이등 나이트도 생각나네요
3. 루비짱
'24.7.4 6:41 AM
(125.177.xxx.164)
월팝 나이트ㆍ뉴욕제과ㆍ구미컴퓨터학원ㆍ난다랑이있던 강남역이 생각나요.
라볶이로 유명했던 분식집이 그대로 있어서 2010년도 가서 먹었었네요..지금도 있을라나
4. ...
'24.7.4 6:46 AM
(121.130.xxx.26)
뉴욕제과, 외환은행,샤갈의눈내리는 마을, 지하 동아서적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책읽었던 10~20대 추억이 참 애틋하네요. 뉴욕제과 맞은편 카페 파르페도 맛있었는데 ~
5. ㅋㅋㅋ
'24.7.4 6:47 AM
(112.166.xxx.103)
샤걀에서
미팅 소개팅 많이 했습니다......
6. ...
'24.7.4 7:02 AM
(175.126.xxx.153)
팔로알토가 생각나네요
7. ...
'24.7.4 7:28 AM
(58.234.xxx.222)
전 나이트 빠샤가 기억 나네요..
샤갈에서 소개팅 했었는데 좀 촌스러운 느낌의 카페였어요.
8. 92학번
'24.7.4 7:39 AM
(49.174.xxx.251)
레스토랑 기억나시는 분~
거기에서 소개팅 하고 나왔는데
강남역 일대가 난리가 났었어요 ㅠㅠ
삼풍백화점 무너졌다고 ㅠㅠ
9. 92학번
'24.7.4 7:40 AM
(49.174.xxx.251)
레스토랑 이름
정상에서.
썼는데 왜 안보일까요…
10. ㅎㅎ
'24.7.4 8:16 AM
(122.36.xxx.179)
월팝,보스터치,시에스타 하지만 나의 최애는
유니콘 ㅋㅋㅋ
뉴욕제과앞에서 막 만나기 시작한 남자랑 엇갈려서 한시간 기다렸던 기억이 나요.
각자 기다리다 지쳐선지 잘안됐어요 ㅎㅎ
만약 그 당시 휴대폰이 있었다면 그 남자랑 잘됐을까?
11. 강남도
'24.7.4 8:22 AM
(211.36.xxx.23)
그렇지만 요즘은 판교가 더 미래도시 같더만요
지하철까지 번쩍번쩍
12. ㅇㅇ
'24.7.4 8:27 AM
(106.102.xxx.132)
동아극장이 주공공이가 되고, 그게 또 cgv가 되는 과정을 봤어요
팔로알토 시리즈 계열사(?) 레스토랑들 자주 갔고요
동문회는 타워레코드, 뉴욕제과, 씨티극장 앞에서 만나 모여서 이동 했지요
13. 추억
'24.7.4 9:19 AM
(125.132.xxx.86)
강남역에서 만나면 거의 뉴욕제과였는데
얼마전에 가봤더니 아예 뉴욕제과자리였던 곳 앞에
쭈욱 밴치를 만들어놨더라구요 ^^
14. 기억나죠
'24.7.4 9:44 A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팔로알토랑 또 뭐였죠?? 거기가서 먹는데 세련된 사람많아 주눅들던 기억나고 뉴욕제과 타워레코드 스타벅스 지오다노 다 기억나죠 ㅎ 주공공이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15. Naman
'24.7.4 9:50 AM
(115.135.xxx.23)
팔로알토 옆엔 파빌리온 아니었나요?
논골집에서 갈비살도 숱하고 구워먹고 인간관계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피망과 토마토에서 김치필라프...
16. ..
'24.7.4 10:02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추억 돋아요. ㅎㅎ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빠샤, 딥하우스, 파빌리온 ㅋㅋ
17. 추억
'24.7.4 10:03 AM
(211.51.xxx.111)
소개팅 이후 애프터, 타워레코드 앞에 서있던 남편을 지나쳤어야 했는데...인연이 싹트는 걸 막았어야...애증의 타워레코드네요 ㅋ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에서 파르페랑 토마토생과일쥬스 엄청 먹었죠.
릿츠 레스토랑에서 경양식도 많이 먹고.
바로 밑인지 옆건물인지 오락실도 많이 갔었죠.
대학생 때 골목 끝쪽에 닭갈비집들이 있었는데 야채를 수북히 쌓아줬던 기억이 나서 요즘 닭갈비 보면 빈약해보여요
18. 왜
'24.7.4 11:18 AM
(221.163.xxx.123)
스튜디오80은 빼놓나요
거기서 과팅도 했는데
19. 어
'24.7.4 11:34 A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맞아요 파빌리온같아요
전 지방출신이라 강남역가면 일단 떨렸는데 직장생활을 잠깐하면서 ㅎㅎ 지금도 거기만 아롱아롱 ㅠㅠ
지하철 6번출구 뉴욕제과 쪽 나와서 걷다가 왼쪽으로 건물끼고 돌면 아주 작은 도장가게 있었거든요? 거기서 a4지도 팔고 믹스커피등 탕비실 간식도 팔고 거기아저씨가 낮에 항상 주식하고 계셨는데 가끔 그 아저씨 큰 빌딩주인된거 아닌가 궁금해요 제가 가서 보면 되는데 애낳고선 늘 차로 교보빌딩만 가고 애들 어려서 거기 걷기 그렇고 해서 지나치기만 했거든요
20. ....
'24.7.4 11:58 AM
(14.6.xxx.37)
저도 스튜니오80 생각했어요
이거 기억하시는분들 연배가 있스시죠 ㅎ
21. 왜요
'24.7.5 2:48 AM
(106.101.xxx.194)
-
삭제된댓글
뉴욕제과가 밀레니엄까지 있었으니 그리 먼 옛날은 아니었는데 생각하고보니 20년전이네요 ㅋㅋㅋㅋㅋ
22. ...
'24.7.5 2:49 AM
(106.101.xxx.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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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뉴욕제과가 밀레니엄까지 있었으니 그리 먼 옛날은 아니었는데 생각하고보니 20년전이네요 ㅋㅋㅋㅋㅋ
23. ..
'24.7.5 2:49 AM
(49.167.xxx.6)
뉴욕제과가 밀레니엄까지 있었으니 그리 먼 옛날은 아니었는데 생각하고보니 20년전이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