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3 7:20 PM
(211.246.xxx.66)
전 양밥이란 단어를 여기서 처음 봤는데요
무속 좋아하는 사람 참 많은 거 같아요
2. 아이고
'24.7.3 7:20 PM
(125.178.xxx.170)
별별 사람들 다 있네요.
전 운 좋게 경험 못 했어요.
3. ...
'24.7.3 7:2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여지껏 이사 다니면서 칼 못 봤거든요. 실제로 칼 놓고 가는 전 세입자들이 많은지 너무 궁금해요. 사실 칼 미신도 82하면서 처음 알았어요.
4. 저희집
'24.7.3 7:21 PM
(175.114.xxx.59)
-
삭제된댓글
현관문앞에 검은바지 검은 슬리퍼를
놓고 도망간 여편네도 있었어요.
그게 알아보니 방법이라구 자기네 집에
굿하고 아무 상관없는 우리집에 그 액운을
다 가지고 가라고 투척한거래요.
진짜 천벌 받아야한다구 했어요.
5. ...
'24.7.3 7:21 PM
(223.62.xxx.155)
그런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안풀리지 않을까요
6. ...
'24.7.3 7:26 PM
(115.138.xxx.39)
살면서 한번보기도 힘든걸 계속 보는것도 좀 이상하네요
2년에 한번씩 이사 다녔는데 한번도 겪지 않았는데
7. 저도
'24.7.3 7:34 PM
(223.38.xxx.53)
82에서 칼 미신 처음 들었어요.
이사 꽤 다녔는데 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조차도 기억 안 나고.
믿는 사람 눈에는 잘 보이겠죠.
8. ...
'24.7.3 7:47 PM
(211.234.xxx.106)
그 심뽀로 무슨일이 잘될까요?
9. ....
'24.7.3 7:53 PM
(112.166.xxx.103)
이사 8번 정도 했는데
한번도 못 겪어본 일이네요...
10. 아왜나만
'24.7.3 8:03 PM
(116.125.xxx.21)
헌번도 경험 못하셨다는 댓글들 보고
아 왜 저만 매번 그런 경험을 한걸까 참 이상하네요ㅠ
부자여서 쾌적한 주거환경에만 사신 분들에게는
없는 일일까요?
저 신년운세도 한번 본적 없을만큼 미신에 무관심하고
무늬만 천주교인인 불성실한 크리스찬입니다만,
아무튼 한참 잊고 살았는데
이번에 어머니 이사하며
짐정리 해드리다가 갑툭튀 식칼을 보고
과거 경험이 생각났어요 ㅠ
11. ㅁㅁ
'24.7.3 8:09 PM
(172.226.xxx.47)
저도 5-6번 이사했는데 한번도 못겪어봤어요
12. 바람소리2
'24.7.3 8:09 PM
(114.204.xxx.203)
저도 한번도 못봤어요
13. ...
'24.7.3 8:15 PM
(112.133.xxx.201)
그런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안 풀리죠.
14. 짜짜로닝
'24.7.3 8:30 PM
(172.226.xxx.43)
저도 이사 네번정도 했는데 딱 한번 경험했어요.
전 기독교인이라 지금도 그 칼 써요 ㅋㅋ
15. 82회원
'24.7.3 8:41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칼 이야기 82에서 처음 들었어요.
그거 두고 가는 사람들도 82에서 보고 그런짓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남에게 액운을 떠넘기거나 살을 날리고 저주 거는 사람들
자기에게 똑같이 돌아 오는 것이 법칙이래요.
16. 흔한거 맞아요
'24.7.3 8:46 PM
(203.82.xxx.205)
저는 항상 칼이며 과도며 여러개 있던적도 있었어요
그래도 보이는곳에 서랍안에 있었어요.
수도권 아파트입니다
17. ㅇㅇ
'24.7.3 9:0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싱크대 상판위 천정사이
하판 밑 덮개열어 한번 보세요
18. ㆍ
'24.7.3 9:09 PM
(211.250.xxx.102)
저의 최애 칼이 전주인이 두고간 칼이에요.
고맙죠 뭐
19. 우하하
'24.7.3 9:43 PM
(218.237.xxx.131)
전...
진짜 아무것도 모를때 이사한 집에 부엌칼이 있어서
내가 가진 것보다 좋아서 그걸 썼는데...
어쩌나...
근데 항상 집 옮길때 이익이 크던지 신축으로 가면 집값이
뛰어요.
웃기지요...흐흐흐
20. 거실 한복판에
'24.7.3 9:44 PM
(211.247.xxx.86)
큰 거울을 깨뜨려 놓고 간 사람도 있었고요.
뭔 의미가 있는 지 옷 한 벌과 신발 한 켤레를 두고 간 사람도 있었어요.
21. ^^
'24.7.3 9:47 PM
(125.178.xxx.170)
두고 간 칼 쓰신다는 분들 위너네요.
22. ...
'24.7.3 9:53 PM
(118.235.xxx.44)
-
삭제된댓글
저도 6번 이사하는 동안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어요. 82에서 처음 들었어요.
23. ..
'24.7.3 10:00 PM
(121.163.xxx.14)
이래서 사람은 종교가 있어야 해요
(사이비 종교 빼고)
미신 일체 안믿어요
믿는 인간들 극혐
24. ...
'24.7.4 1:56 AM
(221.151.xxx.109)
저도 기독교라 미신 안믿거든요
전에 살던 할머니가 칼 놓고 갔는데
그런 의미인줄도 모르고 그냥 썼어요
25. 경험했어요
'24.7.4 2:12 A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결혼 전 미혼 때 전세 들어갔던 집인데
그 전 세입자가 칼 놔두고 갔더라구요
그 당시
저는 독립하고 아껴살던 때라
그 식칼의 의미도 모르고
그 칼 잘 사용했다는 ㅎㅎ
그 집 살면서 돈 많이 벌었어요
26. ㅇㅇㅇ
'24.7.5 7:04 AM
(175.199.xxx.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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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도 새댁일때 칼인데 새칼이라 어머 하면서
잘쓰고 나옴
돈도 벌고 집값도 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