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구직 사이트 들여다 보고 이력서 보내도 연락이 없네요 ㅎ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 경력이 많이 없어서 그런건지
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지내는 지금이 너무 싫어요
그렇다고 제대로 즐기면서 노는것도 아니고
요즘은 구직활동에 빠져서 하루종일 그러고 있는데....
다른일은 통 집중이 안되네요
겨우 집안살림하는 정도입니다.
얼른 바쁜 하루를 보내고 싶네요
어디 놀러가는것도 마음이 편해야 가는 저는 참 왜이런가 싶네요
돈이 없어서겠죠? ㅎ
하루종일 구직 사이트 들여다 보고 이력서 보내도 연락이 없네요 ㅎ
나이가 많아서 그런건지 경력이 많이 없어서 그런건지
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지내는 지금이 너무 싫어요
그렇다고 제대로 즐기면서 노는것도 아니고
요즘은 구직활동에 빠져서 하루종일 그러고 있는데....
다른일은 통 집중이 안되네요
겨우 집안살림하는 정도입니다.
얼른 바쁜 하루를 보내고 싶네요
어디 놀러가는것도 마음이 편해야 가는 저는 참 왜이런가 싶네요
돈이 없어서겠죠? ㅎ
돈은 늘 없죠
빚이없는 사람도 한달 수입에서 일정부분 떼서 저축하기땜 사람마다 쓸 돈없을겁니다.
사십대 중반 넘어가면 구직이 어렵죠 ㅠ
간호사 자격증,미용사 자격증 이런거 있지 않는 이상은요.
그냥 가리지말고 무슨 일이든 해본다는 자세여야 그나마..
구직활동 해야하는데 이력서 사진 찍는것도 귀찮아서 미루고 또 미루고..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말만
귀에 맴돌뿐.
놀긴 노는데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면 하루가 후딱 지나가요.
일할때는 일도 하고 다하긴했는데..
다시 할려니 너무 너무 귀찮아서 큰일이에요
원글님과 같은 경우인데
나이 때문인지 이력서 내도 연락이 없네요.
그저께 여성 구직의 날이라고 해서
센터에 함 갔더니 80프로가 요양보호사 구인..
저는 진짜 자신없는 분야라 그냥 나왔어요.
그래서 다들 작게 가게 내는구나.. 싶고..
맞아요. 서류내고 면접보고 기다리고 ㅠ 너무 힘드네요. 돈없어 장사도 못하고 귀농해서 텃밭이나 일구면서 식비라도 줄여볼까 고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