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을 잘 못 자서
진짜 힘들었거든요.
그러다가 급기야
커피를 좀 끊어보자~했는데
한 2주 정도 안마셨는데 잠을 그럭저럭 잘 자게 되었거든요.
중요한 것은
여름 되니까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어서
미치겠더라구요.
솔직히 다른 음식이나 음료가
미칠 정도로 마시고 싶다~는 생각은 잘 안드는데
여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정말 미치게 마시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
하루에 한 잔씩~한 잔씩~
마셨는데 또 잠에 문제가 생겨서
요즘은 커피를 반잔만 마시고
보리차를 끓여서 시원~하게 식히 다음
텀블러에 넣어서 하루종일 마시거든요.
괜찮더라구요.
보리차는 수분 보충도 되지만
몸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작용도 한다더라구요.
하여간 보리차를 마시면
일단 맛이 고소~해서 먹기 편하고 , 수분 보충도 되고
맛있고 그래서 여기에
저처럼 커피 중독자님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잠 잘 자는 분들은 커피 드셔도 되구요.
저처럼 수면의 질을 위해서 커피를 좀 삼가해야 하는 분들은
보리차~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