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육아 반반 하자는 여자들은 수입도 남편이랑 똑같이 반반인거죠?

궁금 조회수 : 3,525
작성일 : 2024-07-03 12:50:11

전업이 남편한테 가사일 넘기는 것은 업무유기라고 생각되는데

한발 더나아가

맞벌이라고 가사육아 반반씩 해야 한다는 여자들은

수입도 남편이랑 반반이고  가정경제에도 반반 기여하는 건지?

 

IP : 210.109.xxx.130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3 12:51 PM (39.7.xxx.186)

    맞벌이는 가사육아 반반이 원칙이지만 각자 상황에 따라 변형이 있을 수밖에 없죠
    근무시간과 강도가 똑같지 않잖아요

  • 2. 나이
    '24.7.3 12:53 PM (110.70.xxx.162)

    결혼도 무조건 동갑이랑 해야겠어요
    세상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

    애 여자가 낳으면 육아는 남자가 무조건 3년 하실?

  • 3. 아뇨?
    '24.7.3 12:54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내가 더 많이버는데?

    그래서 뭐가 불만인가요? 돈 버는 비율대로 나눠볼까?

  • 4. 지겨움
    '24.7.3 12:54 PM (121.162.xxx.227)

    제가 수입 7 남편이 3인데
    출산은 10대0
    육아는 8대 2
    집안일은 7대 3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집 친정은 6대 4고요

    이런경우 남편을 어떤 벌을 줘야할까요?
    그냥 구시렁거리며 사는거죠. 그래도 대체불가 애들 아빤데

  • 5. 그니까
    '24.7.3 12:54 PM (125.128.xxx.139) - 삭제된댓글

    결혼안하고 졸혼하고
    황혼이혼하고
    남자들 싱글로 여자들 싱글로 살겠다구요.
    네네
    남자끼리 하시면 되겠습니다.
    집이 두채
    돈도 두배

  • 6. 그럴 경우
    '24.7.3 12:54 PM (211.176.xxx.107)

    부인이 소득이 적으면 남편들도 싫어하던데요
    그 핑계로 집안일도 덜 하고ㅎㅎ

  • 7. 기본적으로 반반
    '24.7.3 12:57 PM (211.234.xxx.244)

    성인이고 똑같이 직업갖고있으면 수입 차이가 있더라도 집안일 육아는 반반이 맞다싶어요.
    결혼할때도 기본은 반반이고 상황따라 조정하는게 맞죠.
    여자니까 남자니까 적게 많게는 아니라고 봐요.

  • 8. 음..
    '24.7.3 12:59 PM (121.141.xxx.68)

    먹는 것도 딱 반반씩 먹어야 해요.
    소고기 먹는데 남편이 더 먹었다~이러면 뒤통수 갈겨야죠.

    비싼 소고기는 항상 부인 200g 먹으면 남편도 200g 먹고
    과일도 부인이 한 조각 먹으면 남편도 한 조각
    이런 식으로 무조건 반반해야죠.

    입에 한입이라도 더 들어가면 돈 더 내야죠.

  • 9. ㅇㅂㅇ
    '24.7.3 1:00 PM (182.215.xxx.32)

    이런 글은 왜 쓰는건지

  • 10. 윗분 정답은
    '24.7.3 1:00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남자가 쓴 글이라서? ㅎㅎ

  • 11. ..
    '24.7.3 1:02 PM (39.7.xxx.140)

    잠자리해주고 애낳아주는건? 남자는 돈 벌어오는게 제일 유세지 ㅉㅉ

  • 12. .....
    '24.7.3 1:03 PM (118.235.xxx.247)

    나이도 얼굴도 반반 하는거죠?
    먹는것도 그람수 자서 반반하고 전기세는 어떻게 나누지?
    게임하는 사람이 더 내야하나?
    성관계도 안하구요.

  • 13. 참나
    '24.7.3 1:06 PM (58.78.xxx.168)

    혼자벌어 혼자쓰고 사세요. 결혼을 왜해요.

  • 14. ...
    '24.7.3 1:08 PM (115.138.xxx.39)

    딸이 왜 이득이라고 하는지 알겠어요
    절대로 남자와 남자부모돈만 써야지 내부모돈은 안쓸것이다
    남자부모돈으로 집 얻지만 며느리인 나는 공주처럼 사위처럼 대해달라
    사위 며느리가 같을수가 있나요
    사위는 처가돈에 무임승차 안하는데

  • 15. 돈벌어오는게
    '24.7.3 1:08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유세 맞는데요.
    집안일 하는것도 유세거든요.

    돈 액수에 따라 집안일 나눠야 한단 놈들은
    그냥 그돈벌고 혼자 쳐먹고 혼자 다해보고 살라고 해야합니다.

    깨끗한 옷
    항시 애 학교에 달려갈 누군가
    정갈한 음식

    뭐 이런건 나눠하고 싶으면서
    내가 돈 좀 더버니까 내가 덜할께

    미친 것들... ㅎㅎㅎ

    그냥 그돈안줘도 되니까 너 혼자 다해쳐먹고 살아라

    하고 버려야합니다.

    요즘 젊은 남자들은 모를겁니다. 저 사고가 얼마나 단편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ㅂㅅ같은지. 그러니 결혼을 못하고 열등감에 분노함에 이런 글을 써대죠. 그 ㅂㅅ같은 논리에 순응하는 척이라도 해줄 사람은 베트남 이런데밖에 없으니까, 여기서 물흐리지말고 매매혼으로 버는 돈 비율대로 나눠 행복하세요~

  • 16. 그래
    '24.7.3 1:08 PM (172.225.xxx.227)

    제가 더 벌었어요 됐어요????
    처음엔 제가 더 벌었는데 애 태어나고 출산휴가 육아휴직 복직하니 애가 아파서 조퇴하라는데 남편새끼
    안 와서 내가 조퇴하고 그러다가 돈 작고 시간널널한 직장으로 옮겨서 지금은 더 못 벌어요 됐어요???

    직장 인다녀봤죠????????
    전업 시모는 걸러요 일 안해본 주제에 반반 소리... 징그럽네요

  • 17. ..
    '24.7.3 1:11 PM (223.38.xxx.194)

    가사도우미 베이비시스터는 공짜로 일 해주던가요?

  • 18. ..
    '24.7.3 1:14 PM (223.38.xxx.194)

    혼자벌어 혼자쓰고 사세요. 결혼을 왜해요.2222222

  • 19. 현실은
    '24.7.3 1:15 PM (211.218.xxx.194)

    내남편은 착하고 나 사랑해서
    집도 해오고
    돈도 벌어오고,
    살림도 많이하고
    육아도 하고...
    다한다며...자랑. ㅎㅎㅎ

  • 20. 음..
    '24.7.3 1:15 PM (121.141.xxx.68)

    나이 들면서 남자들 관리 못해서 못생겨지면 그거 쳐다보고 살아야 하는데
    그 시선 테러 이거 어떤 식으로 보상 받아야 하죠?

    볼 때마다 살찌고 못생겼는데 그거 보면 스트레스 쌓여서
    내 몸에 면역력이 낮아지는 것에 대한 보상은 어떤 식으로 받아야 하는지요.

    반반 했으니까
    시선 스트레스도 반반 받아야 할 듯 한데 말이죠.

  • 21. 진짜
    '24.7.3 1:15 PM (211.217.xxx.233)

    징글징글한 수학이네요.

  • 22. 헉!!!
    '24.7.3 1:15 PM (211.234.xxx.244)

    잠자리해주고 애낳아주는건? 남자는 돈 벌어오는게 제일 유세지 ㅉㅉ
    ----------------------------------

    허거걱 합니다.
    남여가 관계하면 둘이 좋아하는건데 왜 해준게 돼요????
    서로 즐기는거 아니에요? 해준다고요???? 돈받는 접대부세요????
    부부가 아이를 낳아서 내자식 내가 키우는건데 왜 왜 낳아주는거에요???? 이런표현 정말 너무 역겹고 싫으네요.

    여자가 돈벌어와서 가정이 유지되면 여자는 돈버는 유세 남자에게 안할건가요?
    이글 쓰신분은 밖에 나가 돈안벌어보신 분인가봐요.
    밖에 나가 돈벌어보세요. 얼마나 힘든데요.
    남편덕에 돈안벌고 살림만 하다면 남편 돈버는 유세 어느정도는 감수하셔야할듯 하네요.

  • 23. 윗분덜
    '24.7.3 1:15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남초에 퍼갈려고 분란글 하나 던져놓고 반응 보는 경우가 많아요.
    '이래서 여혐이 타당하다'는 근거를 만드려는 찐따들의 놀이랄까.. 반응이 내가 더 버는데 남편은 일 덜한다가 주라서 못퍼가게 생기긴 했네요.

    만고의 진리는 병먹금인데
    이 이슈가 남편보다 돈 많이 벌지만 여전히 육아살림 독박으로ㅠ하는 워킹맘들에게는 매우 열받는 이슈라 그냥 못넘어들 가는거죠.

  • 24. 다들
    '24.7.3 1:20 PM (211.218.xxx.194)

    가사도 하기싫고 돈도 벌기 싫어서
    반반하자. 반반하기 싫다..

  • 25. 음..
    '24.7.3 1:20 PM (121.141.xxx.68)

    반반결혼 해서
    남편이 언어 폭력을 해서 부인이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때
    이거 청구해야 하는 거죠?

    남편이 만약 물건을 망가뜨리면 그거 남편 돈으로 다~해결하고

    하여간 돈이나 물건만 반으로 할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도 반으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 26. 원글님
    '24.7.3 1:21 PM (106.101.xxx.221)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여자들 뷔페미니스트인거 모르세요?
    지들 유리한건 전통이니문화니 혓바닥이길고
    불리한건 남녀평등이라잤아요ㅋㅋ

  • 27. 잘한다
    '24.7.3 1:25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왜요~샤워 시간도 똑같이 하고, 밥 한톨도 똑같이 세서 먹지요.
    고기도 그램수 재서 똑같이 구워드세요.
    화장실 사용 횟수도 똑같이 하구요.
    대단하다 시어매들 진짜.

  • 28. 돈벌어봤냐
    '24.7.3 1:25 PM (172.224.xxx.21)

    반반해보고 이딴 글 쓰면 인정
    지는 전업 꿀 빨아놓고 아들부터 반반 거리는 여자는 거릅니다.
    결국 본인은 남편한테 꽂은 빨대 자식헌테 꽂을꺼면서.

  • 29. 반반치킨도
    '24.7.3 1:26 PM (112.185.xxx.107)

    반반치킨도 아니고 왠 반반에 이리 목을 매시나요
    원글이나 남편분과 반반을 하시던가 말던가요
    왜 남의 집 어떠냐고 자꾸 시비를 걸어요?
    남의집 아줌마가 직무유기? 를 하던말던 왜요 왜?

  • 30. 프린
    '24.7.3 1:33 PM (183.100.xxx.75)

    그렇게 따지면 왜 애는 여자가 낳아야죠?
    임신서부터 아이낳는 기간 그간의 고생은 뭘로 반반할건가요?
    그리고 아이낳고 약해진몸 감가상각된건 어떻게 반반나누죠?
    이럴거면 정확하게 아이 입양해서 비용반반해서 길러야 반반 아닌가요?
    그냥 결혼하지 말고 각자 살아요
    그게 반반 계산할 시간에 자기발전이나 합시다.
    그렇게 되서 출산률은 바닥되서 내돈 내노후복지 해야하니 돈많이 모으면 되죠
    와.좋네요.

  • 31. ...
    '24.7.3 1:34 PM (112.168.xxx.69)

    수입 똑같아요. 결혼할 때도 반반 했고. 지금도 그래요. 남편이 설거지해 줄 때가 제일 좋은데요. 왜요?

  • 32. 윗윗분
    '24.7.3 1:36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저도 전업들은 거르는데
    여기서 언급되는건 워킹맘이예요.

    전업은 여기 낄 대상이 우선 아니고요.

    워킹맘 90프로 이상이 집안일 훨씬 더 많는 분량 해냅니다.
    남자들이 그걸 당연시하려고 '돈버는 비율대로 집안일 나눠야한다'의 논리를 펴려고 밭가는 글입니다.

    남편이 저런논리를 편다면 우슨 그런 등신과 결혼한 본인 발등을 찍어야 하고, 이도저도 안되겠다 싶으면 남편 버려야 해요. 갱생의 여지가 없는 것들임.

    여자가 돈을 몇배 더벌어도 여자가 집안일 더 많이하는 상황엔
    저런놈들은 입꾹닫이더구만요 ㅎㅎㅎㅎ

    최소 미국남자들은 맞벌이면 반반이상은 집안일 나눠합디다.
    마초기질이 있어서 힘쓰는 일 여자가 못하게 하니
    사실상 집안일도 더 하죠.

    이런 사실들에는 흐린눈 하는 선택적 근거수집

    저 위에 누가 뷔페미니스트라고 했나요?
    이런게 싸잡아 뷔페미니즘이라 모욕하기죠.

  • 33. .....
    '24.7.3 1:36 PM (180.69.xxx.152)

    이래서 대학교 다닐때 남자 교수님이 맞벌이부터 강조하는 놈들은 일단 닥치고 걸러라...
    그런 놈들의 특징은 지가 가진 기득권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했었던 거구나...

  • 34. 프린
    '24.7.3 1:36 PM (183.100.xxx.75)

    애를 낳아주는것도 아니지만 내아이가 아니고 남편과 우리아이입니다.
    그러니 남편과는 반반해야죠
    남편외에 낳아준다는 말 정말 싫어합니다

  • 35. 수입에
    '24.7.3 1:37 PM (116.122.xxx.232)

    상관없이 육아는 아빠도 참여가 필수에요.
    가사야 전업이 하더라도요.
    애도 여자가 낳는데 육아도 여자만 하면 아빠는 뭐죠?

  • 36. 저번때
    '24.7.3 1:38 PM (219.255.xxx.39)

    생리대생활비반반 이야기나왔을때
    아들만 가진 엄마와 이야기할때
    아들담배이야기랑 같이 가져다붙이더라구요.

    그날이후 아들만 가진 엄마들과 이야기 조심해요.

  • 37.
    '24.7.3 1:45 PM (106.101.xxx.4)

    여기 댓글에서야 내가 더 번다 하지만 통계는 거짓말 않죠
    평균 수입 차이가 거의 남자가 1.5배 2배에요
    그런데 집안일 시간 육아 시간 차이는 더될듯요
    솔직히 요새 물가 올라서 어지간히 시터쓰고 학원보내고
    도우미 쓰면 남는게 없으니 남자가 어지간히 집안일안함
    여자들 일그만두는것도 너무 이해되고요
    경력단절에 너무도 가혹한 환경인것도 맞아요
    전문직도 애둘셋 키우느라 10년 단절되면 다시 나가
    경쟁력도 너무 떨어지고 신입취급 고되죠

  • 38. ..
    '24.7.3 1:47 PM (116.39.xxx.162)

    돈을 많이 버나
    많이 못 버나
    육아랑 살림은 부부가 같이 하는 게 맞지...

    원글 같은 인간은 결혼하지 말고
    혼자 고독하게 사는 게 맞아요.
    주위에 친구도 없을 듯

  • 39. 그대안의 블루
    '24.7.3 1:48 PM (175.116.xxx.38)

    비슷한 연령대의 남녀별 연봉 차이가 20-30프로인 통계 아시죠? 같은 소득이면 남성 프리미엄 갖고도 더 못버는거임 저는 남편과 소득 같은데 남편 집안일 더 시키고 남편이 친정에서 하듯 시집가서 누워만 있습니다

  • 40. ..
    '24.7.3 1:49 PM (221.162.xxx.205)

    애낳고 키우느라 경단됐는데 어떻게 수입이 비슷해요
    남자가 육아휴직 3년쓰던가

  • 41.
    '24.7.3 1:49 PM (106.101.xxx.4)

    그리고 요새 젊은 전업들은 쌩판 전업 거의없어서
    맞벌이랑 경계도 애매해요
    교육 많이 받은 세대라 그런지 야물딱지게 돈벌이 찾아다니고 부촌사는 전업들은 무슨 전업이라 말만하지 월세받고 건물관리 pb찾아 다니거나 주식이나 은행 이자로 종부세 낼만큼 벌고 아닌곳 전업들도 틈틈히 알바하거나 스마트스토어 블로그라도 하는 경우 많아요 이분법 나누고 지가뭔데 전업 거르고 ㅋ 다짜고짜 비하하는 인간들은 버는돈 직업 애보는 시간 애성취도 다까고 하든가~ ㅋ

  • 42. 그대안의 블루
    '24.7.3 1:50 PM (175.116.xxx.38)

    아 대신 전 남편이랑 고기집 가서 남편이 3인분 저 1인분 먹어도 봐줍니다

  • 43. --
    '24.7.3 1:52 PM (203.237.xxx.73)

    30년 가까이 결혼생활 해보니,
    초반에 그런생각 다 하긴 해요. 특히 아이들 낳고, 키우고, 거두고..딱 기본만 한다해도.
    너무 힘들고, 지치고, 지나고 보면,,내가 어찌 그런 삶을 살았나 하는..
    그런데,,결혼생활 만큼은 계산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수입이 어떻든, 직장이 누가더 바쁘냐,,전업이냐 맞벌이냐..이런거 따지는 자체가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냥 서로 잘하는거 더 많이 하면 되더라구요.
    둘이 상대적으로,,육아, 살림, 요리, 청소, 돈버는거,,모든걸, 더 잘하는 쪽이 더 많이
    하면, 결국은 윈윈 인거죠. 따지고 들면 계산하려고 들면,,합리적일것 같지만,
    사실,,그런 자세가 전혀 도움이 안되는게 결혼생활 인것 같아요.
    서로 감사하고, 서로 배려해주고,,그런 마음 없이는 절대 행복한 결혼생활
    돈이 없든, 많든,,직당이 좋든 나쁘든,,아무 소용 없어요.

  • 44. ..
    '24.7.3 1:52 PM (221.162.xxx.205)

    울남편 나보다 1.5배 더 먹는데 밥값 받아야겠네

  • 45. 그만해요
    '24.7.3 1:53 PM (211.214.xxx.92)

    진짜..
    그건 당신 아들한테 말하세요 난 반반하는 며느리 꼭 만나고 싶다고
    여기 님이 자꾸 여자들 혐오하는 글 쓴다고 아...그렇구나 하는 사람 없구요 바뀌지도 않아요. 공해예요 공해. 아들을 그리 키우던가 아들이 어찌 생각하더라도 님 생각을 밀어부치던가요.

  • 46. 전업은 어쩔겨?
    '24.7.3 1:5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결국 본인은 남편한테 꽂은 빨대 자식헌테 꽂을꺼면서."
    =====================================
    82에서 여자들부터도 전업 인정 안해주는데
    더 이상 취집은 어렵겠네요
    전업 가치가 이리 여자들도 인정 안해주는 지경이니...

    82에서 전업은
    꿀빤다, 남편한테 빨대 꽂이하며 산다, 가정내 힘이 없다고들 하잖아요
    전업 시모 공격할 때 다 나왔던 얘기구요

  • 47. 전업은 어쩔겨?
    '24.7.3 1:58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지는 전업 꿀 빨아놓고 아들부터 반반 거리는 여자는 거릅니다.
    결국 본인은 남편한테 꽂은 빨대 자식헌테 꽂을꺼면서."
    =============================================

    82에서 여자들부터도 전업 인정 안해주는데
    더 이상 취집은 어렵겠네요
    전업 가치가 이리 여자들도 인정 안해주는 지경이니...

    82에서 전업은
    꿀빤다, 남편한테 빨대 꽂이하며 산다, 가정내 힘이 없다고들 하잖아요
    전업 시모 공격할 때 다 나왔던 얘기구요

  • 48. ㅇㄹ
    '24.7.3 1:58 PM (106.101.xxx.13)

    이럴거면 자궁도 반반해서 반반임신했으며 좋겠어요.
    정확한거들 좋아하니까.. 뭗느지 반반... 임신 하고 있는 상태도 얼마나 몸에 힘들고
    리스크가 큰데.... 큰 손해죠... 월급도 반반으로 똑같아야 살림 기여도도 반반하려면
    임신도 반반으로 합시다

  • 49. 미친
    '24.7.3 1:59 PM (118.235.xxx.199)

    저희 꼰대 남편 논리랑 비슷하네요
    제가 돈 더 버는데 저는 빨리 그만둘거고 자긴 정년까지 일할거니까 내가 집안일 더 하는게 맞다던...
    그게 논리에 맞아요?그럴거면 결혼하지말자 진짜

  • 50. ...
    '24.7.3 2:00 PM (219.255.xxx.39)

    전업 꿀빤하는 사람,부러워서 그런다싶어요.
    전업의 전도 모르면서...꿀빤다라니..

  • 51.
    '24.7.3 2:02 PM (1.241.xxx.114)

    살다보면 한명이 희생해야 될때도 있고 선물받을때도 있고 갑작스레 몸져 누울수도 있는데 그땐 계산 안서니 상대에 버려져도 할말 없으신가요???
    대체 저런 마인드로 왜굳이 결혼을 하려하는지????

  • 52. 전업은 어쩔겨?
    '24.7.3 2:02 PM (110.10.xxx.120)

    "지는 전업 꿀 빨아놓고 아들부터 반반 거리는 여자는 거릅니다.
    결국 본인은 남편한테 꽂은 빨대 자식헌테 꽂을꺼면서."
    =============================================

    82에서 여자들부터도 전업 인정 안해주는데
    더 이상 취집은 어렵겠네요
    전업 가치가 이리 여자들도 인정 안해주는 지경이니...

    82에서 전업은
    편하게 꿀빤다, 남편한테 빨대 꽂으며 산다, 가정내 힘이 없다고들 하잖아요
    전업 시모 공격할 때 다 나왔던 얘기구요

  • 53. ...
    '24.7.3 2:03 PM (112.186.xxx.99)

    난 내가 집값해갔으니 죽을때까지 부려먹어야하나 ㅋㅋ 저딴 미친 생각 가지고 있는 놈들은 결혼 안하면 되겠습니다 ㅋㅋ 그돈으로 가정부 죽을때까지 부리면서 살면 되지 왜 굳이 결혼을 하실라고하나 이런 놈들 특징 성매매하는데 들이는 돈은 안아까워하면서 여친이나 마눌한테 들어가는 돈은 십원까지 따지고 계산함

  • 54. ㅎㅎㅎ
    '24.7.3 2:12 PM (58.235.xxx.21)

    임신출산육아를 하는 이상... 반반이란건 있을 수가 없어요;;; 딩크면 몰라~
    근데 딩크라고해도 칼같이 반반 해야겠다는 생각이면
    솔직히 결혼은 뭐하러 해요??? 이해불가~ 인생에 얼마나 많은 변수가 있는데
    상대방이 아플 수도 있고 회사 짤릴 수도 있어요 그럴때 돈 아까울 것 같으면
    그냥 연애만 하세요..............

  • 55. ....
    '24.7.3 2:18 PM (58.122.xxx.12)

    여자가 애를 낳는데 애초에 반반이 성립 되냐구요
    그건 돈으로 환산 안해요? 따지고 들자면 끝이 없어요
    그러니까 여자들이 결혼 안하고 애를 안낳지
    여기서 아무리 반반타령 얘기해봐야 쓸모없어요

  • 56. 거지근성 싫어...
    '24.7.3 2:20 PM (110.10.xxx.120)

    맞벌이라고 가사육아 반반씩 해야 한다는 여자들은
    수입도 남편이랑 반반이고 가정경제에도 반반 기여하는 건지?
    ==========================================
    남편이 자기 부모 돈 끌여와 전세집이라도 마련해오고
    남편이 수입도 훨씬 더 많은 집들이 왜 없겠어요
    지네들이 유리한건 쏙 빼고 지네들만 희생하는 척 하는 여자들도 꽤 있잖아요

    반반도 싫다는 사람들, 과연 자기가 더 내겠다는 사람이 많을까요
    실상은 자기 내는 돈은 아깝고 최소한도로 줄이고 싶고,
    남의 돈은 많이 받아 누리고 싶고 그런 욕심인 거죠
    "먼저" 남들이 반반 이상 더 내주길 요구하는건 거지 근성이잖아요

    남의 부모 돈까지 끌어오길 바라면서 감사함도 모르는 그런 사람들 혐오해요
    어제도 시부모님이 전세집 마련해준거 전혀 안 고마워하는 며느리 글 올라왔잖아요 ㅠ
    시부모님이 마련해준 전세집 덕분에 월세도 줄이고 돈 저축할 수 있었는데 당연시 하더라구요

  • 57.
    '24.7.3 2:31 PM (82.78.xxx.208)

    산술적인 반반이 될라면 애초에 결혼을 하명 안되죠.
    수입 시간 다 같다쳐도 남, 여 생물학적 조건이 다른데
    어찌 반반이 되나요??

    따질거면 안하는게 맞고…
    결혼생활이 어찌이리 계산적이 됐는지~
    서로 배려해가며 골고루 나눠 하면 될것을…
    이러니 요즘에 결혼은 안하죠.

  • 58. 거지 근성 OUT
    '24.7.3 2:31 PM (110.10.xxx.120)

    결혼하기 싫으면 안하면 된다구요
    누가 강제로 결혼하라고 하나요? 아니잖아요

    문제는 남의 부모 돈까지 바라는 거지 근성 인간들이죠
    남한테 먼저 반반 이상 어쩌고 요구하는 거지 근성은 갖지 말아야죠

  • 59. 저 위에
    '24.7.3 2:40 PM (121.162.xxx.227)

    제가 더 많이 벌고 집안일 많이 한다 쓴 사람입니다.
    그래도 잘 사는게 늘 초긴장인 나를 엉뚱하게 누그러뜨려주고, 아이들에게 유머를 알려주고 사람 좋아서 우리집의 여러 인맥과 정보망을 갖고 있기에 기본 가족인것 외에도 나름 결혼 잘 했다 생각하며 살아요
    혼자 살았으면 돈은 더 모았...생각해보니 맞벌이라 더 모았네요!!
    잘 큰 아이들도, 60평집에 꽉차게 산다고 생각해요

    혼자서 인생을 이만큼 채울 수 있었을까요?

  • 60. ㅋㅋㅋㅋ
    '24.7.3 2:48 PM (172.224.xxx.22)

    82보면 모든 남자가 전세나 집해온 줄 알겠네요 ㅎㅎㅎ

  • 61.
    '24.7.3 2:58 PM (84.112.xxx.70)

    뭐예요 이글?
    이러니 결혼안하는게 나은거

  • 62. ..
    '24.7.3 3:28 PM (61.43.xxx.97)

    애낳아준다는말 왜들 빈정대나요
    남자는 애를 못낳으니 여자가 낳아주고 여자는 내애 내가 낳는거죠
    돈벌어준다는 말에 발작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어요
    잠자리도 같이 즐기는 경우는 좋지만 여자는 쉬고 싶은데 남편 때문에 응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연히 따져야죠

  • 63. ..
    '24.7.3 3:32 PM (61.43.xxx.97)

    출산에서 생리기간은 안따지나요
    그것까지 일수로 따져서 돈으로 환산해야 정확히 반반이죠

  • 64. 꼬르막
    '24.7.3 4:03 PM (118.221.xxx.2)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은 남편 수입이 제 5배 이상이었을 때는 칩안일에 거의 손 안대던데요
    돈 줬으니 내 몫은 도우미를 쓰라고 하면서요
    저도 휴직도 했다가 도우미도 썼다가 하면서 여건에 맞게 지냈구요
    지금은 부부공무원이라 수입 격차가 별로 안 나니까 수입 비율만큼은 집안일 도와줘요
    사실 이제 애들도 나가서 할 일도 별로 없지만요
    서로 아무 불만 없어요

  • 65. ...
    '24.7.3 4:03 PM (118.221.xxx.2)

    저희 집은 남편 수입이 제 5배 이상이었을 때는 칩안일에 거의 손 안대던데요
    돈 줬으니 내 몫은 도우미를 쓰라고 하면서요
    저도 휴직도 했다가 도우미도 썼다가 하면서 여건에 맞게 지냈구요
    지금은 부부공무원이라 수입 격차가 별로 안 나니까 수입 비율만큼은 집안일 도와줘요
    사실 이제 애들도 나가서 할 일도 별로 없지만요
    서로 아무 불만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957 사회복무 중 공무원들한테 뭐 드리면 안되나요? 5 19:58:52 498
1608956 지금 ns홈쇼핑 보고계시는분 계세요? 2 llllㅣㅣ.. 19:54:55 1,223
1608955 결국 일 저지른 내부 고발자(직장 괴롭힘) 5 결국 19:50:42 858
1608954 "'사랑해서 때렸다'는 손웅정, 남자가 여자 때리고 하.. 6 .. 19:47:23 1,923
1608953 좋겠다! 오빠(?) 덕에 해외 콧바람 자주 쐬고 6 ~~ 19:42:13 1,470
1608952 베란다 유리창 청소는 여러분들은 어떤걸 이용하세요 .. 8 .. 19:41:56 535
1608951 내달부터 가스요금 ...6.8% 인상 4 ... 19:37:11 652
1608950 개그맨 김해준(최준) 결혼하네요 22 19:34:54 3,321
1608949 고민 끝에 부쉐론 쎄뻥 목걸이로 샀어요 6 19:33:21 1,518
1608948 러바오 사육사 7 .... 19:32:54 1,065
1608947 김건희 원희룡 미는 거? 16 절교 19:24:48 1,753
1608946 경기도 최악이고 실질 소득도 줄었는데 부동산 부양 해서 어쩌겠다.. 10 ... 19:22:18 1,241
1608945 핸드폰으로 이어폰 없이 3 ... 19:20:10 486
1608944 고1 시험기간인데 핸드폰 5시간 3 우와 19:20:02 460
1608943 우리의 장병의 목숨을 장비파손에 비유한 국짐 주진우 5 beec 19:18:33 486
1608942 필사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3 ㅇㅇ 19:18:10 766
1608941 다이어트 하기에 가장 힘든 시기는 언제일까요? 3 다이어트 19:11:04 607
1608940 고층아파트 ‘절도 주의보’ 경찰도 '설마' 1 .. 19:07:43 2,261
1608939 국힘 원희룡 한동훈 싸움인가요 7 ... 19:01:20 951
1608938 가장 좋은건 해외에 영주권 갖고 있으면서 한국에 왔다갔다 하는 .. 15 18:56:59 2,276
1608937 언 꽈리고추 4 금요일 18:56:42 415
1608936 나인위시스 하이드라 앰플 토너, 150ml, 2개 8990원. .. 1 ㅇㅇ 18:54:19 300
1608935 “와이프가 애낳아도 혼인신고 말자더라”... 이유 보니 ‘미혼모.. 16 ... 18:53:08 4,595
1608934 인견런닝이나 시원한 소재 속옷 추천해주세요 3 속옷 18:45:21 481
1608933 ATM(자동화기기)으로 송금한 내역 2 Zzang 18:43:32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