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일로 너무나 속이 상합니다

리마 조회수 : 6,061
작성일 : 2024-07-02 19:31:28

자식이 힘든 상황인데

복잡해서 설명이 힘들어요

주변인들에게 좀 억울함을 당하고 있어요

법적으로 하기엔 뭔가 뚜렷하게 내밀게 없어요

너무나 속상합니다

스스로 이겨내기에도 어쩔줄 몰라하고 있어요

부모가 힘있는 사람이었다면 이런경우 

지켜만 보고있진 않았을텐데...

 

 

 

IP : 39.117.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에버문
    '24.7.2 7:37 PM (221.139.xxx.23)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자책마세요.
    국회의원 자식 정도돼야 덜 억울할 겁니다.
    그러니 대부분 사람들이 억울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며 지내긴 하지만...
    자녀분 옆에서 큰나무 역할을 해주세요.
    잘 해결되길 기도합니다.

  • 2. ...
    '24.7.2 7:43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힘 없는 부모라고 지나치게 우울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힘 있는 부모라도 나서면 안되는 거니까.. 잘 해결될 겁니다. 우리도 아이에게 조언을 해주지(지시 아니고), 직접 돕지 않습니다. 부모로서 지켜보기 힘드시죠. 원글님도 힘내세요.

  • 3. 주변에게
    '24.7.2 7:48 PM (182.211.xxx.204)

    억울함을 호소하세요. 조금이라도 바로 잡아야죠.
    진심을 알리면 언젠가 진실을 알게 되겠죠.

  • 4. ..
    '24.7.2 7:50 PM (210.179.xxx.245)

    국회의원쯤 돼서 이번일은 어떻게 잘 피해갔을지라도
    다음에 또 어떤 일들은 그 부모도 어찌 못하는게 인생이더라구요
    너무 자책마세요

  • 5. 그래도
    '24.7.2 8:38 PM (211.219.xxx.62)

    진정 믿어주고 잘되길 바라는 부모님이 옆에있음을 자꾸 알려주세요.
    잘 풀리고 맘편해지시길 기도합니다.

  • 6. ㅁㅁ
    '24.7.2 10:04 PM (117.111.xxx.168)

    저도 자식일로 1년 끌었어요 소송
    억울해서 제가 나서서 집요하게 다ㅜ알아보고
    고소하고 1년만에 합의합니다
    자식이 아프니까 눈에 뵈는게 없더라고요
    하나부터 차근차근 해결해보세여
    저도 그냥 밥만 하는 아줌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849 삼계탕에 든 전복 먹을때 5 ㅇㅇ 2024/07/25 1,281
1613848 성인 adhd는 어디서 검사받을 수 있나요? 7 adhd 2024/07/25 677
1613847 무인 문방구 하면서 참 별일 다 겪네요.. 76 곤란 2024/07/25 21,094
1613846 우리집고양이는 미니호랑이같아요 8 .. 2024/07/25 1,544
1613845 페인트칠 비용 어느 정도가 적정한가요? 2 ㅇㅇ 2024/07/25 413
1613844 수업용 빔 사용하시는 분께 질문드려요 3 알고싶어요 2024/07/25 225
1613843 이진숙 너무 무서워요 38 그냥3333.. 2024/07/25 6,136
1613842 요즘 중학생 옷 구매는 어디서 하시는가요? 1 .. 2024/07/25 494
1613841 도이치모터스와 산은의 수상한 거래... 또 다른 주가조작 정황 6 000 2024/07/25 520
1613840 골프브랜드웨어 말고요 혹시 2024/07/25 336
1613839 직업의 귀천과 자존감 42 노동 2024/07/25 5,374
1613838 허당 판다들 ㅋㅋㅋ 5 ... 2024/07/25 1,389
1613837 캐리어 자체 무게 1kg 가 영향이 클까요? 6 으쌰으쌰2 2024/07/25 730
1613836 일룸 책상 책장을 버리고 싶어요. 8 엘타워양도 2024/07/25 2,641
1613835 벌도 낙엽을 물고 날라가요 3 벌아 2024/07/25 686
1613834 인터넷에서 짝퉁 옷 파는 거 의류회사에서 왜 내버려두나요? 3 ... 2024/07/25 1,283
1613833 새아파트 이사할때 추가비용 만만치 않네요 14 머니머니 2024/07/25 3,114
1613832 취향이 없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투명인간으로 만드는 것 15 음.. 2024/07/25 1,898
1613831 팥빙수 만들어 드시는 분? 14 리자 2024/07/25 1,347
1613830 거위털이불 털빠짐이요ㅜㅜ 1 두리맘 2024/07/25 297
1613829 성인 adhd 약을 먹는데 쇼핑중독 조절이 안되네요. 7 ㅇㅇㅇ 2024/07/25 1,575
1613828 어제 백화점갔는데요 10 ㅇㅇ 2024/07/25 2,890
1613827 위메프 연동 해제하기 3 연동 2024/07/25 1,714
1613826 심근경색 같은 증상의 다른병은 뭐가있나요?? 9 걱정 2024/07/25 1,026
1613825 김건희 변호인, "정치인은 서면조사가 관행".. 24 어이없네 2024/07/25 2,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