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딩 결석률이 어느정도 되나요

bb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24-07-02 16:49:14

중2딸아이 매달 생리결석을 쓰고있어요

생리통은 없는 아이인데

그냥 쉬고싶다고 안가고 있네요

생리결석외에 한달에 두번은 결석하는거 같아요

병결지각도 2번정도 하구요..

아무리 사정하고 잡아끌어도 소용없어요

친구들도 다 한달에 두어번 결석쓴다는데

엄마는 왜이렇게 예민하게 구냐며 오히려 난리를 치네요

중고딩키우는 분들 

자녀분들 학교 잘 나가나요..

오늘도 아침에 등교문제로 씨름하고 

저혼자 머리아파하고 있습니다.

고행 이런고행이 없네요

 

IP : 121.157.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7.2 4:50 PM (114.204.xxx.203)

    수시 자소서 쓰느라 정신없이 바쁠때 빼곤 안썼어요

  • 2. ......
    '24.7.2 5:00 PM (221.165.xxx.251)

    생결도 쓰는 애들이 정해져있어요. 친구들이 다 쓰니 다들 쓴다 하나본데 한반에 몇명 쓰는 애들만 매달 씁니다.

  • 3. ..
    '24.7.2 5:02 PM (59.17.xxx.141)

    생리도 아닌데 생결쓰는거 나쁘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도 한두번 쓴적 있는데.. 열났을때.. 병결 하기 싫다고 생결 하겠다고 해서 ㅠㅠ 이것도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애들 너무 무책임하고 학교 안가고 자퇴하고 하는등의 문데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원글님 딸만의 문제가 아니구요
    고2 아이 중학교를 코로나 한참 심하던 시기에 보냈는데요 졸업하는데 3년 개근이 6명인가 밖에 없어서 한명씩 얼굴 띄워주더라구요

  • 4. 지금
    '24.7.2 5:03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시험 고2에게 물어보니 생결 쓰는 애들 몇명 뺴고는 병결 없대요

  • 5. 결석
    '24.7.2 5:04 PM (58.142.xxx.14)

    결석하면 흐름 깨진다고 진짜 아플 때도 병원갔다가 학교갔어요. 아이 친구들 거의 같은 성향이에요.
    아이 말이 항상 결석하고, 체육시간 빠지고 하는 아이들은 정해져 있다고 하더군요.

  • 6. ...
    '24.7.2 5:15 PM (112.168.xxx.69)

    공부 못하는 고 2 아들 있지만 그래도 학교는 꼬박 꼬박 갑니다. 힘드시겠어요.

  • 7. . .
    '24.7.2 5:48 PM (175.126.xxx.153)

    저희집에 중2는 매일 8시다되어 일어나 화장까지 하고 등교하는 아이도 있어요. ㅡ,ㅡ
    학교 당연히 꼬박꼬박 가야죠. 그렇지만 아이들마다 사춘기 지나가는게 다른데 꼭 댓글을 저렇게 다셔야 하는지...
    동네 엄마들 우리애는 안그러던데 하는말처럼 참 기분 나쁘네요

  • 8. ..
    '24.7.2 5:50 PM (39.118.xxx.199)

    결석 수시로 하는 애들이나 해요. ㅠ
    우리애가 그랬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826 채권 시장은 이미 하반기 금리인하를 반영하고 있네요 17 금리 2024/07/14 3,406
1601825 역사에 남을 사진 찍은 기자네요 4 현소 2024/07/14 3,991
1601824 검찰총장 이원석 너무 찌질해요ㅋㅋㅋ 18 뚜껑없다 2024/07/14 3,160
1601823 변우석 공항갑질 난리났네요 104 ㅇㅇ 2024/07/14 30,889
1601822 아파트 엘베에서 인사하시나요? 37 000 2024/07/14 3,640
1601821 자궁절제해도 자궁경부암?이 생길 수 있나요? 2 30년전에 2024/07/14 2,863
1601820 22 2024/07/14 3,318
1601819 가천대 신설되는 전형 26 대입전형 2024/07/14 7,647
1601818 얌체 시어머니 16 아주 2024/07/14 6,504
1601817 84세 친정아버지 저녁식사 이대로 괜찮을까요? 11 식사 2024/07/14 4,383
1601816 서울인데 지금 빨래널어도 마를까요? 4 ... 2024/07/14 1,927
1601815 끓는 냄비 뚜껑 열때 뒤집어서 여는지 바로 여는지 14 숯댕이 2024/07/14 2,574
1601814 전동 소금갈이 후추갈이 1 ㅇㅇ 2024/07/14 1,646
1601813 민주당 최고위 예비경선 결과 12 2024/07/14 2,443
1601812 해외 트레킹 하기 좋은 코스 좀 추천해주세요~ 20 가자 2024/07/14 1,716
1601811 평소에 창문 열어두세요? 13 창문 2024/07/14 3,533
1601810 동안소리 들은게 좋은것만은 아닌거같네요 9 동안 2024/07/14 4,108
1601809 ..펑ㄴㅁ 24 ㅁㄶ 2024/07/14 4,097
1601808 명언 2 *** 2024/07/14 900
1601807 트럼프 귀 스쳐가는 총알… NYT 사진기자 포착 2 ㅇㅇㅇ 2024/07/14 5,849
1601806 결혼후 은퇴한 50대 여배우들 44 2024/07/14 21,440
1601805 공주시 칼국수 14 ㅇㅇㅇ 2024/07/14 3,294
1601804 결혼 배우자소개. 9 ..... 2024/07/14 2,911
1601803 비행기에서 걸어 내려오는 트럼프 영상 4 트럼프 2024/07/14 3,911
1601802 삼미슈퍼스타즈 팬클럽-- 아래 보통의 삶 글을 보니 생각나서 6 보통 2024/07/14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