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세들어가는집 벽지가 네이비ㅠㅠ

ㅜㅜ 조회수 : 3,701
작성일 : 2024-07-01 19:59:08

월세들어가는집 벽지가 네이비더라구요

집볼땐 볼줄몰라 대충 봤었거든요

집주인은 별하자없다고 벽지안해준다그러고..

깔끔한 화이트튼이좋은데 네이비라 당황..

2년은 살아야하는데 네이비톤 방들 어떻게 꾸며야할까요;;;;;;;;;;;;;;;월세긴하지만..그래도 이왕이면 예쁘게살고싶은데...ㅜㅜㅜㅜㅜㅜ

IP : 123.212.xxx.1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 7:59 PM (112.154.xxx.66)

    월세는 집주인이 벽지 해줘야줘...

  • 2. 도배
    '24.7.1 7:5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도배 비싸요. 어쨌건 저라면 그냥 삽니다.

  • 3. ...
    '24.7.1 8:01 PM (220.75.xxx.108)

    집을 넘나 대충 보신 듯요.
    집 분위기부터 기대하시는 거랑은 달랐을텐데...
    그냥 사셔야지 어째요 집주인이 안 해준다는데요.

  • 4. 간접 조명
    '24.7.1 8:03 PM (221.147.xxx.70)

    쓰면 훨씬 이뻐요.

  • 5. ..
    '24.7.1 8:05 P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화이트벽지보다 네이비가 더 이쁜데 네이비도 네이비 나름이지만요. 큼지막한 포스터 붙이고 2년 버티고 정 붙여보세요.

  • 6. ...
    '24.7.1 8:09 PM (211.36.xxx.216) - 삭제된댓글

    적응되면 괜찮을거 같아요. 정 어두우면 예쁜 그림이나 무늬 프린팅된 화이트 바탕 천 장식 걸어두세요.

  • 7. 합지
    '24.7.1 8:35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2년이 4년이 될 수도 있어요.
    풀바른 벽지 셀프로라도 하고 들어가세요.
    사는동안 내내 거슬려요.경험자

  • 8. 세입자
    '24.7.1 8:38 PM (118.223.xxx.169) - 삭제된댓글

    세입자 입장에서 벽지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집주인은 이 정도이면 깨끗하다고 생각하니까
    계약하신 가격에 성사되지 않았을지요?

    만약 더 나은 벽지나 인테리어를 원하셨다면
    더 높은 보증금이나 월세금액을 지불 하셨을..

    추축을 해봅니다

  • 9. ㅁㅁ
    '24.7.1 9:09 PM (172.226.xxx.46)

    대충봐도 네이비는 못볼수가 없는데
    걍 합지도배 하세요 큰돈 드는것도 아니고..

  • 10. 음..
    '24.7.1 9:17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밝은 네이비던 진청색이던 이쁜데.
    사람마다 보는 기준이 다르니 어쩔수없지만, 도배하려면 주인에게 먼저 말해놓고 허락 받은 다음에 하세요.

  • 11. ..
    '24.7.1 10:31 PM (110.11.xxx.138)

    못볼수없는거니 주인은 당연히 안해주죠.
    월세라고 무조건 해주나요.

  • 12. 짜짜로닝
    '24.7.2 12:19 AM (172.226.xxx.42)

    그러고 보니 제방 벽지가 네이비? 짙은회색? 이에요.
    가구가 흰색이고 워낙 물건이 많아서 네이비 티도 안 나요~
    이 방만 네이비예요 ㅋㅋ
    전에 신혼부부 살던 집이라 올 화이트인데 이방 벽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480 가사도우미 시급 2 .... 2024/07/10 2,123
1600479 사람이 평생 착각속에 7 ㅁㄴㅇ 2024/07/10 2,171
1600478 호주 어학연수나 워홀 어떨까요? 13 워홀 2024/07/10 2,264
1600477 배숙이라는걸 처음 해봤어요. 3 .. 2024/07/10 1,366
1600476 혹시 약사님 계시면 질문드려요^^;; 2 2024/07/10 1,040
1600475 1930~1960년대 영화보다 보면 이태영박사 정말 대단한 여성.. 1 참나 2024/07/10 1,036
1600474 홈xx스 마트 갈때마다 불쾌한 냄새 7 .. 2024/07/10 3,560
1600473 밑에 오이지 얘기가 있어서 9 @@ 2024/07/10 1,785
1600472 한동훈 주변인들이 진보적인사가 많네요. 28 ㅇㅇ 2024/07/10 3,909
1600471 결심했어요 프랑스 소도시여행! 9 그래 2024/07/10 2,949
1600470 수영장 다녀도 냄새가 날 수 있나요? 5 .... 2024/07/10 3,064
1600469 스테비아가 식물이름인 거 몰랐던 분 손들어봅시다 7 나만몰랐나 2024/07/10 1,756
1600468 앞으로 다가올 노화를 잘 받아들이려면 6 해피 2024/07/10 3,641
1600467 무가 많이 매워요 5 .... 2024/07/10 788
1600466 요즘 아이들은 효도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는것같지 않나요? 25 ㅇㅇ 2024/07/10 4,586
1600465 20pence 1 얼마죠 2024/07/10 816
1600464 반년넘게 집을 나갔다가 돌아오니.. ! 37 혼자삼 2024/07/10 21,734
1600463 미니 단호박, 포슬포슬 꿀맛~ 9 ㅇㅇ 2024/07/10 2,395
1600462 기부니가 내맘대로 안됨. 1 .. 2024/07/10 1,117
1600461 아무것도 하기 싫으네요 2 하기싫다 2024/07/10 1,593
1600460 부산경남도 오이지 안먹지 않나요? 36 아마 2024/07/10 2,114
1600459 새로운 보이스피싱 기법에 당할뻔. 9 ... 2024/07/10 5,933
1600458 음식점에서 이건 진상일까요? 나의 권리일까요.. 31 식당 2024/07/10 6,201
1600457 어떻게 할까요 1 wettt 2024/07/10 626
1600456 혹시 조약돌 부른 백발 가수 박상규씨가 천주교 신부님으로 나온 .. .. 2024/07/10 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