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으로 힘드네요

커피 조회수 : 2,588
작성일 : 2024-07-01 19:31:28

고관절골절로 수술후

재활요양병원에 간병인 케어받으며

있는 엄마

치매기는 없는데 시간상관없이

전화를하고 걷지도 기저귀도 ᆢ

그러면서 집에 갈거라고 

전화를 해댑니다

병원비에 거의 2개월째 간병비에ᆢ

노이로제에 전화를 수신거부하고

간병인과만 연락을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경험 하신분 계시면

좋은말씀 좀 해주세요

IP : 119.195.xxx.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인도
    '24.7.1 7:36 PM (211.234.xxx.173)

    엄마가 고관절 수술후 요양병원 가셨는데
    제일 잘하는 자식인 그지인만 보면 하소연과 우는게 더 심하시대요.

    다른 자식이나 친척들 가면 안 그러신다고 그 지인도 고민중

  • 2. ....
    '24.7.1 7:37 PM (121.167.xxx.204)

    치매 없어도
    수술 하거나 크게 놀라는 일 생기면
    섬망이라고 치매 비슷한 증상으로 주변 사람들 많이 놀래킵니다
    시간 지나면 좋아지기는 하는것 같은데
    원래대로 돌아가지는 않는것 같아요

  • 3. ....
    '24.7.1 7:38 PM (121.167.xxx.204)

    저희 친정 아버지 90에 고관절 수술하시고
    한달만에 집에 걸어서 오셨는데요
    두달씩니아 병원 생활 하신다 함은 ....
    재활이 안되고 있는 상황인것 같은데요
    길게 대책을 마련하셔야하는것 아닐지요

  • 4. 치매가
    '24.7.1 7:46 PM (118.235.xxx.98)

    진행되고 있는거 아닐까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모시고 올수는 없는거죠? ㅜ

  • 5. 친구
    '24.7.1 7:51 PM (211.49.xxx.129) - 삭제된댓글

    친정어머님 고관절 수술후 요양병원 가신지 3개월만에 집에 오셨어요
    재활 시설은 따로 없으셔서 간병인 도움 받으셨는지 화장실 가실 정도는 되셔서 퇴원 하라고
    했답니다. 병원 계시는 동안 요양등급도 받구요

  • 6. ..
    '24.7.1 7:55 PM (175.114.xxx.108)

    고령이라도 골절 전에 걸으셨다면 고관절 수술 후 두달이면 어느정도 걸으실 수 있고 적어도 워커에 의존 하면서라도 보행하고 화장실 출입 가능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198 걷기운동을 하면 왜 기분이 좋아지는걸까요.??? 22 ... 2024/07/10 3,739
1600197 윤거니 해외가면 제일 비싼호텔 제일 비싼방에서 묵겠죠 7 .. 2024/07/10 2,632
1600196 확장형 베란다-배변패드 어디에 두나요 3 ㅁㄶ 2024/07/10 626
1600195 한글파일 hwpx를 hwp로 변환해도 깨져서 안 보이는 건 방법.. 3 dd 2024/07/10 767
1600194 김건희가 진중권한테도 8 ㄱㄴ 2024/07/10 2,484
1600193 아이 ADHD 검사 받아봐야할까요? 21 .. 2024/07/10 2,119
1600192 수학 선행 2년이상 빠른게 19 청정 2024/07/10 2,516
1600191 솔직히 김건희 부럽네요 20 2024/07/10 3,648
1600190 한동훈 특검법부터 빨리 통과시켰으면 2 .... 2024/07/10 579
1600189 세수대야 냉면이 뭐라고.. 19 .. 2024/07/10 3,299
1600188 딸앞에서 우신 감정적인 어머니 글 바로 지우셨네요 12 dav 2024/07/10 2,154
1600187 후쿠오카 면세점에서 뭐 하나 살까요 7 여행 2024/07/10 1,412
1600186 김건희가 전과 0부인인 이유 5 그럴줄알았다.. 2024/07/10 1,612
1600185 일주일 내내 비온다더니 10 000 2024/07/10 3,068
1600184 돈이 정말 많다면 사회봉사하고 싶은데 4 ... 2024/07/10 771
1600183 국민신문고에 공무원 민원넣어도 별 조치가 없을것 같아요. 12 ..... 2024/07/10 1,004
1600182 바람피는 남편에게 대응할말 13 바람피는 남.. 2024/07/10 3,223
1600181 20년 택시기사 경력자 급발진 주장 블랙박스 7 happ 2024/07/10 1,282
1600180 강선우의원 멋지네요 3 2024/07/10 1,314
1600179 아 이래서 점점 배달음식 안먹게 되나봐요 6 ........ 2024/07/10 3,250
1600178 테슬라는 역시 단타종목 4 gma 2024/07/10 1,549
1600177 파친코에서 경희 질문이에요 3 점몇개 2024/07/10 1,782
1600176 영등포 김안과가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인가요? 3 .. 2024/07/10 1,654
1600175 부산덕천부민병원문의 병원 2024/07/10 588
1600174 수상한 그녀 봤어요 넷플릭스로 5 ........ 2024/07/10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