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차례상이 대표적이고요
평소에 무슨 물건 사오라고 하시고..
시모가 신혼집에 방문하면 시모를 위해서 점심 차려야 하고..
나도 귀한집 딸인데..왜 시댁식구들에게 일꾼노릇해야 하나
명절 차례상이 대표적이고요
평소에 무슨 물건 사오라고 하시고..
시모가 신혼집에 방문하면 시모를 위해서 점심 차려야 하고..
나도 귀한집 딸인데..왜 시댁식구들에게 일꾼노릇해야 하나
다른건 모르겠는데 친구가 신혼때 집에와도 밥차려주는데요?
조선시대부터 며느리 이꼴 소가 된거같고
지금시대도 문제인게
딸은 재산줄거 없고 아들만 재산준다 문화가 너무나도 팽배하니
여자는 결혼할때 남자쪽보다 항상 돈이 없고 돈 더 낸쪽에서 갑질을 하고 뭐 그런거죠
말로는 귀한집 딸 타령하지만 막상 결혼할때되면 아들만 집해주지 딸은 모른척하잖아요
전부터 귀한딸들은 몸종데리고 시집왔죠...
여성인권은 국민소득 대비해서
세계 꼴찌일 듯
시가에서 일하는 걸 당연시 하는 분들
천지에요. 그 정도면 나는 뼈빠지게 일하겠다,
매일도 아니고 1년에 몇 번 그걸 못하냐고
핀잔주는 시모들 많습니다!!!
여적여...
조선중기 유교문화가 지배적이 되면서
여자가 노비가 되었다네요.
요즘은 오히려 며느리 시댁오면 시어머니가 밥 차려주지 않나요?
친정가면 친정 엄마가 밥 차려주지 않나요?
시어머니가 방문할경우 시어머니가 남의집에서 본인이 만들어 밥차려 먹나요?
친정엄마가 오시면 엄마가 만들어 차려 드시나요?
그게 더 이상할것 같은대요
친정 돈있으면 몸종노릇 안해요 여자의 생계수단이었죠 시집이... 그래서 그 구박받으며 일하고...그래서 요새 여자들 능력있으면 결혼안하잖아요
시작됐어요.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남녀평등이었는데 조선에서 성리학이 들어오면서 이렇게 됐대요. 성리학 들여온 안향 패죽이고 싶어요
그래서 요새 여자들 능력있으면 결혼안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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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는 여자는 능력 없어 한다는 말인가요
무능력한 여자는 결혼한다?
여자만 있는게 아닌데요. 양반들 그래서 시집갈때 몸동 데리고 시집갔죠. 저 아는 90대 할머니도 시집갈때 일하는 사람 5명 데리고 시집갔다 자랑 하시던데
"그래서 요새 여자들 능력있으면 결혼안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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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는 여자는 능력 없어 한다는 말인가요
능력 없음 결혼해 남편 능력에 의존해 산다는 거임?
여자들 스스로 능력 없음 취집을 인정하는 거임?
제대로 된 집안은 내새끼부터 시키거나 내새끼가 안하면 며느리사위도 안시키죠. 내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 거 아는 집이 대부분이에요. 진짜 못되쳐먹은 것들이 남의 자식은 부리려고 하고 자기자식은 하지 마라 하던데요ㅡ
친정에서도 제대로 대접도 못받으면서
시집에서 대접해주겠어요
반반도 못해줘 손해라는 딸맘들 가득인데
일꾼은 그래도 계약을 한거고 임금을 받죠
친정에서도 제대로 대접도 못받으면서
시집에서 대접해주겠어요
반반도 못해줘 손해라는 딸맘들 가득인데222222
일시켰을거에요.
옛날엔.
종부리는집아니면 십대되면 엄마대신 살림하고 동생봤을 나이.
노비문화가 사라지며 자기 식구들 아닌 며느리 부리기 시작했다는 ...
시어머니들 모집하세요~~^^;;
이런 글에는 꼭 돈에 환장한 가난한 시어머니들 친정이 부자면 안그렇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감정 해소하러 몰려들고~ 82 골치 아프다니께요~
먹을 게 없어
입 하나 덜어내려고
어린 딸 민며느리로 시집 보낼 때부터
필요하면 자신의 자녀에게 이야기하도록 합시다. 괜히 그 자녀의 친구(배우자)를 잡지 말고.....
제대로 된 집안은 내새끼부터 시키거나 내새끼가 안하면 며느리사위도 안시키죠. 내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 거 아는 집이 대부분이에요. 진짜 못되쳐먹은 것들이 남의 자식은 부리려고 하고 자기자식은 하지 마라 하던데요ㅡ
22222222
82에도 노인들 천지라 그런거 당연하게 알걸요.
그정도가 뭐가 어렵냐. 나는 차리리 가뿐하게 일하고 도리하겠다 어쩌구.. ㅉㅉ
조선시대 억불승유 정책 부터
요즘 누가 그렇게 살아요?
할머니들 넋두리인가.
며느리 될 사람이나 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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