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3 학생이고 정시로 가 나 다 군만 선택할 예정입니다.
공부 인서울 가능한정도. 실기는 중간보다 조금 잘하는 정도인것 같습니다.
미술학원은 홍대나 선릉 그 쪽으로 보내는게 나을까요?
지금 다니는 미술학원은 고3이 10명인 소규모학원인데
여길 계속 다녀야 할지 서울로 보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홍대 에 있는 미술학원들은 고3이 백명 넘더라구요.
미술학원 선택 노하우라고나 할까요?
하여튼 미대 입시 성공 경험담 있으면 자랑해주세요^^
지금 고3 학생이고 정시로 가 나 다 군만 선택할 예정입니다.
공부 인서울 가능한정도. 실기는 중간보다 조금 잘하는 정도인것 같습니다.
미술학원은 홍대나 선릉 그 쪽으로 보내는게 나을까요?
지금 다니는 미술학원은 고3이 10명인 소규모학원인데
여길 계속 다녀야 할지 서울로 보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홍대 에 있는 미술학원들은 고3이 백명 넘더라구요.
미술학원 선택 노하우라고나 할까요?
하여튼 미대 입시 성공 경험담 있으면 자랑해주세요^^
제주변에 미술하는 아이들 많은데 인서울 힘들다더라구요
공부를 잘해야한데요.
정보력이 중요해요. 학교마다 원하는 스타일 파악도 중요하구요. 큰 학원 보내세요.
동네 소규모 학원 다니다 떨어지고 홍대앞 유명한 곳에서 재수해서 더 좋은 학교 갔어요.
작년에 합격했는데요 정말 운이예요. 큰학원이라고 좋을거 없고 작은 학원이라고 무시할것도 아니구요. 성적이 좋아도 그림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정말 속타더라구요. 2년 해도거 깨달은건 진짜 운이다예요. 저희 아들보다 성적이 나빠도 좋은것 간 녀석도 있고 그림이 아니다 했는데 넘사벽 학교 들어가는 아이도 있고 …… 어머니 많이 힘드시겠지만 건강관리 잘 하시며 뒷바라지 하세요 아이도 아이지만 너무 길어서 엄마도 같이 지치더라구요. 힘내세요.
정시로 가나다군만 선택한다니.. 다른 군이 또 있나요..?
둘째 입시가 끝난지 몇년 안됐는데 또 바뀐건가.?
암튼. 학원은 선릉이나 분당쪽 괜찮대요.
저희아이는 s대 가고싶어했는데 skk대 갔어요.. 생각지도 않았던 데를 붙어서 처음엔 의아했고, 반수도 했는데 운이 안따르더라구요. 운 보다는 수능점수가 부족했었겠죠..
암튼 상위권은 수능점수 중요해요. 공부 놓지 말라고 하시고
원하는 대학마다 입시유형이 다르니 잘 알아보고 준비하셔요!!
작년에 정시로 대학 간 아이 엄마예요. 수능공부는 당연히 열심히 하셔야 하고, 저는 학원은 입결 좋은 곳 추천해요. 노하우도 다르고, 같이 경쟁하는 친구들도 달라서 자극이 달라요.
올해 홍대 1학년이구요.. 학원은 무조건 홍대나 선릉쪽으로 보내세요.
저는 큰애가 있었지만 일반학과라 미대입시는 몰라서 그냥 동네 체인학원 보냈거든요. 애가 자기네 학원쌤도 잘 가르친다고 안옮긴다고 그래서요.
그런데 5월달에 학교 상담을 갔더니 담임쌤이 미술쌤이었는데 무조건 선릉으로 보내라고 동네학원은 관리가 안될거라고 하셔서 허겁저겁 홍대로 옮겼어요. 선릉은 너무 멀어서요.
고3 6월부터 홍대로 옮긴건데 옮기려고 학원 여러군데를 다니는데 다들 그동안 그린 그림 보여달라는데 애가 못 보여주는거예요. 알고보니 그 전 학원에서는 기소하는 아이가 없어서 자기 혼자 기소를 하고 있었고 참고할만한 친구들도 없고 쌤도 기소하는 애들이 별로 없어서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고 그랬던거였어요. 저는 그 전까지 기소,기디도 몰랐거든요.. ㅠㅠ
일단 홍대로 갔더니 학생이 많아서 서로서로 경쟁이 되고 다른 애들 그림 보면서 배우는 점도 있고.. 빠르게 실력 올려서 실기로 보는 대학도 붙고 비실기지만 홍대도 붙었어요.
지금 고3이 10명이라고 해도 그 중에 기소하는 애들 기디하는 애들 애니메이션 하는 애들등으로 나누면 보고 배울 친구들 얼마 없을거예요. 특히 정시때는 아예 갈 학교를 정해서 그 학교 그림만 연습하는데 같은 학교 쓰는 친구가 있으면 같이 그림 비교하고 하면서 도움이 됩니다. 무조건 옮기세요.
일단 수능에 최선을 다해야할더 같아요. 실기는 지금까지 해왔고 상위권이면 수능이후에 올인해도 늦지는 않을거 같아요
한반에 100명이 아니라.. 성적별(=목표 대학별)로 분반이 되어 있어요. 밴드에 올라오는 같은 반 친구들 그림 한번씩 보여주는데, 저희 아이도 한 그림 하지만, 다들 너무 잘 그려서.. 미술학원 가면 '잘 그리는 애 옆에 잘 그리는 애 옆에 잘 그리는 애...'라는 말이 실감나요. 그러면서도 다들 수능 1,2등급 만들어야 하니..
답글 쓰고 보니, 성공하신 분 조언... 이라, 먼저 단 답글은 삭제합니다. 홍대쪽 학원 보내고 있는 저는 내년에 조언 댓글 달겠습니다(강한 의지)
공부로 인서울 가능한 정도면 그냥 공부로....
일단 고3에 학원 옮기는거 신중해야하는게 홍대쪽학원은 진짜 잘하는 친구들많거든요 10명있는 학원갔다 거기가면 실력면에서 좌절이 올수있어요 1.2학년이면 가라고할텐데 아이 멘탈좋으면 옮기고 아님 슬럼프오는 애들도있어요 제가 딱 그케이스여서ㅜㅜ 고3을 허우적대다 실기를 망했어요 근데10명되는 학원은 체계적이지않습니다 ㅇ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9322 | 승진 축하 회식 후 참변이라네요 8 | ... | 2024/07/02 | 6,822 |
1599321 | 어제 사건 가해자 부인인지 흰 원피스입고 41 | .. | 2024/07/02 | 19,969 |
1599320 | 갈라치기에 반대합니다 13 | 에흐 | 2024/07/02 | 917 |
1599319 | 크롬에 시크릿 창 아이콘 없앨 수 있나요? | 작업표시 | 2024/07/02 | 443 |
1599318 | 윤씨 좋아하는 사람들은 14 | ㅗㄹㄹㅇ | 2024/07/02 | 1,620 |
1599317 | 결이 다른 사람들 9 | iii | 2024/07/02 | 2,336 |
1599316 | 남편의 당뇨 27 | 장마비 | 2024/07/02 | 4,702 |
1599315 | 마트 주차장에서 70대 운전자에게 치일뻔했어요 5 | 사고 | 2024/07/02 | 2,898 |
1599314 | 박사할까요? 미친걸까요? 29 | 졸업 | 2024/07/02 | 3,944 |
1599313 | 시청직원 2명·병원직원 3명·은행원4명 ㅠ 43 | 명복을빕니다.. | 2024/07/02 | 9,508 |
1599312 | 챙겨준다고 gr하는 고1아들놈 23 | 비 | 2024/07/02 | 3,242 |
1599311 | 오은영 박사 울긋불긋 머리 13 | ㅇㅇ | 2024/07/02 | 5,575 |
1599310 | 조의금 4 | 황망 | 2024/07/02 | 1,608 |
1599309 | 나이든 남편. 38 | 7월 | 2024/07/02 | 6,633 |
1599308 | 초등 4학년 신발 어디서 살까요 15 | .. | 2024/07/02 | 1,192 |
1599307 | 나는솔로 ) 표준계약서때문에 버티던 A작가퇴사 8 | ........ | 2024/07/02 | 3,880 |
1599306 | 노부모님 중에 운전하시는 분들 많지 않나요? 31 | ㄴㄴ | 2024/07/02 | 3,902 |
1599305 | 사무실 내 팀원들끼리 모욕?사건 21 | 따돌림 | 2024/07/02 | 3,585 |
1599304 | 어제 시청 사건 언제 아셨어요 12 | 콩 | 2024/07/02 | 6,069 |
1599303 | 여행자보험 들었는데 여행이 취소되면 1 | 보험 | 2024/07/02 | 1,576 |
1599302 | 2024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 6위 부산, 5.. 4 | 펌 | 2024/07/02 | 3,148 |
1599301 | 청소년이 학교 밖에서 상담 받으려면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6 | .. | 2024/07/02 | 800 |
1599300 | 오늘 청소할려고 오전 휴가냈는데 휴우.. 9 | .. | 2024/07/02 | 3,091 |
1599299 | 시청앞 사고 중경상 4명중 2명은 운전자, 동승자 13 | .. | 2024/07/02 | 6,111 |
1599298 | 발음 안좋은것 듣기 괴롭네요 ㅠ 12 | 발음 | 2024/07/02 | 4,8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