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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ㅇㅇ 조회수 : 3,788
작성일 : 2024-07-01 12:13:15

모두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결정할게요. 

 

 

IP : 124.49.xxx.1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 12:17 PM (112.150.xxx.144)

    고2 4일은 부담일것같아요 학원빠지면 보강도 그렇고 본인 공부 루틴도 망가지고 4일이라해도 갔다와서 또 맘잡고 습관잡고 하려면 1주일은 그냥 날라가요. 4일 식사 해결되면 혼자 두고 다녀오세요. 맘 불편하고 신경쓰여서 못갈테지만요;

  • 2. ..
    '24.7.1 12:19 PM (211.46.xxx.53)

    강아지도 있으면 한명 남는게 낫죠... 제가 고2때 그렇게 혼자있는게 좋았어요. 안전하다면 맡겨보세요.

  • 3.
    '24.7.1 12:19 P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우리 큰애 초등 5학년부터 가족휴가 안따라가요.
    집 볼테니 다녀오래요.

  • 4. 안가
    '24.7.1 12:20 PM (58.235.xxx.209)

    안가도 됩니다.
    믿고 맡기세요.

  • 5. cavity
    '24.7.1 12:20 PM (203.228.xxx.161) - 삭제된댓글

    부모하곤 재미없어해요, 친구랑은 새벽기차 타고서 신나게 가는데

  • 6. .....
    '24.7.1 12:24 PM (221.158.xxx.134)

    아이에게는 그게 휴가일 것 같네요.
    학원 다니며 강아지랑 단둘이 꽁냥꽁냥 ㅎ
    집도 안전하다면 그렇게 해 주세요.

  • 7. 만약 저라면
    '24.7.1 12:26 PM (59.6.xxx.211)

    휴가일 수를 줄일 겁니다.
    고2 있는 집에서 4일은 길어요.
    이틀 정도로 줄이면 같이 갈런지 물어보세요.
    같이 안 가도 이늘 정도는 혼자 놔둬도 부담 안 되니까요.

    저희 집은 애들 고딩 때는 휴가 안 갔어요

  • 8. ...
    '24.7.1 12:30 PM (218.159.xxx.228)

    다들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일단 제 주변은 미성년 자녀만 두고 부모님들이 휴가가는 집은 없는 것 같아요.

  • 9. ..
    '24.7.1 12:31 PM (124.51.xxx.114)

    여행 엄청 많이 다닌 집인데 고딩때는 다같이 1박2일 한 번 가고 아예 안갔어요. 그 또래에 그리 길게 잘 안가던데요.

  • 10. ufgh
    '24.7.1 12:33 PM (58.225.xxx.208)

    애한테는 그게 힐링

  • 11. ..
    '24.7.1 12:34 PM (223.39.xxx.151)

    저는 그럼 안가요.
    미성년자가 왜 미성년자인데요.

  • 12. ..
    '24.7.1 12:35 PM (223.39.xxx.151)

    제 주변도 대부분 애가 안가면 부모도 안가요.

  • 13. ..
    '24.7.1 12:38 PM (118.235.xxx.118)

    고등 4일휴가는 무리라 봅니다
    학원 특강도 있도 가서도 마음이 안 편할거에요.
    혹시 네식구면 두분만 가시고,엄마나 아빠 한분은 남는게 어떠실지요
    1박2일정도면 몰라도 4일내내 고등이 혼자두면 휴가가서도 맘이 안 편할거같긴합니다

  • 14. ....
    '24.7.1 12:43 PM (211.234.xxx.209)

    저는 아직 중딩이라 그런가..
    강제로 데려갑니다 ㅠㅠ
    우리 애 혼자 있는 것도 가끔 걱정스럽고요..
    (요리하고 인덕션 불을 안 끄는 경우가 한 번 있었어요.. ㄷㄷㄷ)
    만약에, 애가 저한테는 비밀로 하고 친구들을 불러서 밤새 놀까봐.. - 이게 제일 걱정됩니다.
    여자 친구들 부르고, 그러다가 그 중 하나가 혹시 남자아이도 부르거나.. 할까봐...

  • 15. 학생졸업
    '24.7.1 12:47 PM (175.193.xxx.49)

    고딩있으면 휴가도 안가게 되던데
    4일은 공부하는 아이에게는 너무 길죠 흐름이 깨지니까요
    아이는 학원가고 공부하고
    오히려 편할꺼예요
    중학교 이상이면 안가려고 해서 할머니랑 있겠다고도 하고
    한번씩 번갈아 안가는것도 색다르긴해요

  • 16. 휴가 일수
    '24.7.1 12:54 PM (1.224.xxx.104)

    줄이고 애는 두고 가세요.
    고2가 부모하고 여행 다니는것보다 혼자 있는게 힐링 될듯.
    그정도면 냉장고 채워 놓고 용돈 듬뿍 주고 가겠네요.

  • 17. ㅇㅇ
    '24.7.1 12:55 PM (112.169.xxx.231)

    저라면 번복은 안된다고 할거에요. 첨에 오케이했으니 일정잡으셨을텐데..너무 아이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4일 공부안했다고 무슨일 안생겨요

  • 18. ㄴㄴ
    '24.7.1 12:59 PM (124.50.xxx.74)

    저라면 번복은 안된다고 할거에요. 첨에 오케이했으니 일정잡으셨을텐데 222222

  • 19. ㅇㅇ
    '24.7.1 1:02 PM (175.115.xxx.30) - 삭제된댓글

    이제보니 할게 너무 많은걸 알았나보네요, 가능하다면 휴가 취소하고 집에서 맛있는거 먹게 하겠네요

  • 20. ..
    '24.7.1 1:03 PM (119.197.xxx.88)

    간혹이긴 하겠지만
    고등애들 있는집들 애들만 혼자 안두는 집들도 있어요.
    부모 없는동안 친구나 애인 데려올까봐.

  • 21. ......
    '24.7.1 1:04 PM (118.235.xxx.242)

    보호자가 한 사람은 같이 있어야죠. 부모 없는 잡에 친구 올 수도 있고, 못 믿어서가 아니라 그건 안 되는 겁니다. 애한테 응급상황이라도 생기면 멀리서 어쩌시게요 . 고2가 학원 빠지고 4일 휴가 가는 갓도 무리, 그렇다고 보호자 없이 혼자 집에 있는 것도 무리입니다.

  • 22. ...
    '24.7.1 1:14 PM (61.32.xxx.42)

    휴가를 줄이시는게.... 미성년자녀를 그렇게 오래 혼자 집에 두게하는건 아닌것같아요..

  • 23. ..
    '24.7.1 1:15 PM (223.38.xxx.91)

    휴가일수 줄이고 아이는 두고 갈거 같아요 대신 중간에 누가 들여다볼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요

  • 24. ..
    '24.7.1 1:16 PM (118.235.xxx.207)

    아이가 안가면 강아지는 혼자두나요?

  • 25. 아이
    '24.7.1 1:17 PM (172.226.xxx.7)

    혼자 있어도 걱정, 친구 데려와도 걱정이어서 같이 가는 거 아님 안 갔어요.

  • 26. !!
    '24.7.1 1:23 PM (58.123.xxx.83)

    애 고2, 고3때는 휴가 못갔어요
    혼자 두고 가기도 마음이 안좋고 애는 못간다 그러고..
    남편이랑 영화보고 당일치기로 맛난거 먹으러 가서 애꺼 포장해오고 하루 다 같이 예쁜 까페가서 수다 떨다오고 뭐 그렇게 보냈네요
    꼭 가셔야하는거 아니면 2년만 참았다가세욤

  • 27. ㄱㄴㅂ
    '24.7.1 1:29 PM (1.233.xxx.80)

    같이 간다고 했다가 갑자기 안간다니. 혼자 있으려고 작전짰을수도

  • 28. ᆢ^^
    '24.7.1 1:32 PM (223.39.xxx.176)

    고딩이 안가는 게 당연한듯ᆢ
    학원수업,기타ᆢ할게 얼마나 많겠어요
    울집은 본인ᆢ의사 100%~ 자율적으로ᆢ

  • 29. ㄷㄷ
    '24.7.1 2:00 PM (211.46.xxx.113)

    간큰 엄마들 많네요
    아이 혼자있다가 무슨 사고라도 나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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