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러고보니 택배도 바뀌었어요

ㅇㅇ 조회수 : 4,771
작성일 : 2024-06-30 22:52:13

예전에는 택배 받을때 본인확인 하지 않았나요?

벨 누르고 문 열어주면 이름까지 확인하고

ㅇㅇ씨랑 무슨 관계냐도 확인했었구요

집에 없으면 전화로라도 확인했었잖아요.

그러다 점점 절차가 간소해져갔고

문자로 ㅇㅇ택배 두고 갑니다 이런식으로 알렸고

우체국이 아마도 제일 늦게까지 본인확인했던걸로 기억해요.

그러다 코로나 터지면서 확인 절차 완전 없어짐. 

맞죠?

IP : 59.17.xxx.17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30 10:56 PM (58.79.xxx.138)

    택배가 본인확인하던 시절이 있었나요??
    전혀 기억이 없네요

  • 2. ...
    '24.6.30 10:57 PM (60.71.xxx.191)

    당연히 본인확인 했죠.

  • 3. ..
    '24.6.30 10:58 PM (218.236.xxx.239)

    본인확인은 등기아닌가요? 그래도 예전엔 벨누르고 직접전해줬는데 집에 사람 없으면 경비실에가서 찾고요. 근데 요즘은 벨도없이 사람이 있건없건 그냥 문앞에 두고가요. 더 편해요

  • 4. 했죠
    '24.6.30 10:59 PM (118.235.xxx.127)

    택배도 했었죠
    한달에 대여섯번은 꼭 보는 택배기사가
    올때마다 김ㅇㅇ씨 맞냐고 물음.
    다 알면서도 절차상요.

  • 5. ..
    '24.6.30 11:06 PM (39.119.xxx.49)

    택배도 했죠. 코로나로 비대면 집앞에 두고가는게 당연해지기전엔
    경비실 옆에 택배보관 창고같은것도 만들고했죠. 경비아저씨들이 체크하고 내주고
    이젠 집앞 기본, 다세대나 주택지는 무인택배함

  • 6. .....
    '24.6.30 11:17 PM (211.202.xxx.120)

    문 쾅쾅 두드리는 소리 안들어서 너무 좋아요

  • 7. ㅡㅡㅡㅡ
    '24.6.30 11:18 PM (61.98.xxx.233)

    코로나 이후 현관 앞에 두고 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8. ..
    '24.6.30 11:18 PM (182.228.xxx.119)

    요즘은 택배가 워낙 많아서 코로나가 아니라도 확인 힘들 것 같아요

  • 9. 문자
    '24.6.30 11:31 PM (61.101.xxx.122)

    대부분은 몇시쯤 도착할지 문자도 오고, 위탁장소도 정하라고 링크도 주고...그러던데요.
    일부 그냥 놓고가는 기사도 있지만요.
    본인확인 안해도 불편하지는 않던데요.
    코로나 이후 그냥 자리잡힌거 같아요.

  • 10. ㄱㄴ
    '24.6.30 11:38 PM (211.112.xxx.130)

    미리 몇시쯤 도착한다 문자오고 문앞에 둔거 사진찍어 보내주니 비대면인 지금이 훨씬 편하고 좋지 않아요?

  • 11. 문자로
    '24.7.1 1:56 AM (151.177.xxx.53)

    집 앞 택배상자 사진도 올려주니까요.
    아니면 도착했다는 확인 메세지 뜨고요.
    그런 되었죠 뭐.
    저는 이 방식이 훨씬 좋아요.

  • 12. ....
    '24.7.1 7:40 AM (110.13.xxx.200)

    택배기사들 시간걸리는걸 제일 싫어해요.
    분실민 없다면 확인문자거 편하죠.

  • 13. 아마
    '24.7.1 8:32 AM (219.249.xxx.181)

    요즘은 cctv,스마트폰 발달로 함부로 범죄 저질렀더간 바로 수갑차니 배달사고 크게 줄은것도 이유일듯

  • 14. ㅇㅇ
    '24.7.1 8:52 AM (58.29.xxx.148)

    범죄예방에도 비대면이 나아요
    택배 기사 사칭해서 문열게해서 칩입하고 그랬잖아요
    음식 배달도 두고가는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967 Pd수첩 버닝썬 놓친 이야기 같이 봐요. 지금 해요. 9 Pd 20:57:58 940
1607966 스포츠계도 제발 달라지길 3 ㄴㄴ 20:56:34 565
1607965 반반결혼 남자 쪽 반응은 고무줄 기준, 무척 편하군요 29 하하하 20:55:49 1,645
1607964 시부는 시모 친정을 평생 두 번인가 갔대요 6 20:55:26 1,431
1607963 치아교정, 금속알러지 4 치과 20:53:09 355
1607962 홈플 몽블라제 케잌 먹을만 한가요 1 케잌 20:52:45 532
1607961 결정사 아니고 소개팅 업체 이용도 인식이 안좋은가요? , , 20:50:28 207
1607960 눈밑 불룩살 시술 뭐해야하나요? 4 ... 20:48:01 1,156
1607959 문수리?도어락수리? 4 .. 20:29:44 367
1607958 거친 타일인데 얼룩이 발을 씻자 때문인가? 4 20:27:36 1,324
1607957 밑에 시청역사고 영상볼때 조심하세요. 4 맛간장 20:25:56 3,655
1607956 (혐주의) 이 여성 분 진짜 겨우 살았네요 (시청역 사고) 25 시청역 20:21:59 7,957
1607955 해외여행가면 때때마다 직원들 선물사와야하나요? 26 여행중독 20:13:05 2,254
1607954 신비복숭아 상품급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5 이야오 20:13:01 1,412
1607953 대치동에서 사립초를 보내면 어떤 경우 인가요? 11 대치동 20:02:38 1,754
1607952 방광염 약중에 D.W를 줘야는데 1 .. 20:00:04 416
1607951 어릴적 환경이 성향을 좌우하네요. 10 ~~ 19:56:25 3,757
1607950 눈 시력 2 시력 19:53:02 1,129
1607949 친구 자식 내자식 16 ... 19:52:26 4,060
1607948 요리용 압력솥 8인용이 낫나요 10인용이 나을까요 7 ^^ 19:49:28 597
1607947 노소영 김희영한테 받아야 할 위자료는? 3 상간녀 19:36:10 2,240
1607946 음주 차량과 충돌한 무면허 오토바이…도로변 덮쳐 4명 다쳐 1 ... 19:32:27 1,333
1607945 고인이 된 은행원이 돌린 승진떡이 오늘 배달됐다고 그래요 ㅠ 33 ㅁㅁ 19:32:02 11,725
1607944 한덕수 “文 정부 국제사회서 왕따”, 野 “정신 나간 국민의힘 .. 28 지랄발광국짐.. 19:31:40 3,197
1607943 쇠빠지게 고생하고 욕먹으면 회사 무슨 마음으로 다니나요? 8 ... 19:31:29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