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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에도 감정이 수시로 변화하나요?

ㅣㅣㅣㅣ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24-06-30 22:40:08

가족간의 관계에서도

연인간의 관계에서도

자녀와의 관계에서도

배우자와의 관계에서도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가족과 집에서 같이 있으면

배우자나  자녀의 기분이

그날 하루만이라도

한결같은 경우가 드물고

오전에는 좋았는데

어느순간 안좋아져서 분위기가 바뀌어있고

이런일이 많아요   하룻동안에도요

 

같이 안살고 있는 친구나 젊었을시절의 연인은

만날때는 좋았는데

헤어지고  각자 집에 가서는

왠지 분위기가 바뀐거 같고

연락이나 톡이나 문자에서

전해오는것이  기운이 정이 전혀 안느껴지고

마음이 바뀌어있는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왜 제 주위는 어릴적 엄마서부터

왜이리 한결같은 안정된 마음을 저에게

주는  인연이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거든요

 

세상 단 한명이라도

늘 한결같은 기분과 감정으로

불안하지 않게 해주는 인연이 없는거 같아요

 

다른집도  

다른 분들도  

다 이렇게 기분이  수시로  바뀌고

머리가 복잡한가요?

 

IP : 58.230.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30 10:41 PM (223.38.xxx.183)

    그럼요
    그래서 인간은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거에요

  • 2. ㅡㅡ
    '24.6.30 10:44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그렇지않더라구요
    남편과 딸은 늘 평온을 유지하는 편인데
    저와 아들은 아니예요
    그래서 같은기질인 아들이랑 부딪쳐요
    타고난기질도 있고
    환경탓도 크고
    성격적으로 안맞는 부분때문이기도해요

  • 3. 오늘
    '24.6.30 10:45 PM (106.102.xxx.106)

    인사이드아웃2. 보고왔는데
    사춘기 아이 이야기이긴 하지만 시각적으로 잘 묘사해 놨어요 감정들...

  • 4. --
    '24.6.30 10:50 PM (110.35.xxx.83) - 삭제된댓글

    타인의 감정을 느끼는 건
    내 감정인걸요
    원인은 나에게서 찾아야죠

  • 5.
    '24.6.30 10:51 PM (121.185.xxx.105)

    인생이 그렇죠. 좋은만큼 나쁨도 따르는.. 파도타기 같은 거에요. 그걸 받아들여야죠.

  • 6.
    '24.6.30 10:58 PM (1.236.xxx.93)

    일요일이면 내일 출근해서 일할 생각에
    회사다니기 지겹고 힘들고 책임감에 회사는 가야겠고
    보기싫은사람 봐야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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