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실에서 야구모자 쓰는 고등학생들

.. 조회수 : 4,399
작성일 : 2024-06-30 15:56:41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교복 입는 학교이고 교칙상 복장 규정 위반인데 요즘 학생들은 별 인식이 없는 것 같아요

후드도 뒤집어 쓰고

실내에서 모자 쓰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가르치는 것은 구시대적인걸까요?

IP : 14.32.xxx.24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아
    '24.6.30 3:57 PM (59.17.xxx.179)

    요즘 뭐 그런게 통할까요 과연?
    학생이 선생들 폭행도 하는 시대인데.

  • 2. L00
    '24.6.30 3:58 PM (1.232.xxx.65)

    저는 그게 잘못이라고 생각안하고
    대학강의실에서는 그래도 되는데
    왜 교실에선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 3. 예의
    '24.6.30 3:58 PM (219.255.xxx.120)

    왜 예의에 어긋나는건지..

  • 4. oooo
    '24.6.30 4:00 PM (42.36.xxx.32)

    일단 실내에서 모자를 쓰는게 아니란 이유가
    요즘 아이들에게 설득력이 없을 것 같네요

  • 5. ㅇㅇ
    '24.6.30 4:01 PM (118.235.xxx.207)

    실내에선 모자를 벗는게 예의아닌가요?
    대학교는 성인 대상이고 생활지도 안하니까 상관안하지만
    고등학교는 미성년자 대상이고 교복입고 생활지도 하니까 상관하는건데,
    자칫 트러블이 커질 수 있으니 대충 지나가시겠지요

  • 6. ..
    '24.6.30 4:03 PM (14.32.xxx.242)

    저는 실내 모자 착용은 예의가 아니라고 배웠는데
    인식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일단 모자로 얼굴을 가리면 학생을 알아보는 데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려서 불편한 것도 있고 교칙상 복장 규정 위반이긴 합니다

  • 7. 대학교는
    '24.6.30 4:04 PM (211.234.xxx.28)

    괜찮다구요?
    그게 교수가 참는거지 괜찮을리가요.
    미움받으려면 뭔짓을 못하겠어요.
    다 자기손해지.
    모자쓰고 눈 반쯤 가리는거
    그거 상대에게 굉장히 공격적인 태도에요.

  • 8. ...
    '24.6.30 4:06 PM (118.235.xxx.183)

    교수/선생님은 요즘 사람이 아니므로 괜찮은 게 아니라 그냥 참는 거라고..

  • 9. ...
    '24.6.30 4:09 PM (39.125.xxx.154)

    뒷사람 시야가 가리기도 해요.

    아무리 오냐오냐 하는 세상이지만
    감기 걸려서 쓰는 거 아니라면
    모자 쓰고
    수업 듣는 거 불량해 보이긴 하죠.

  • 10. 예의범절은
    '24.6.30 4:09 PM (217.149.xxx.67)

    가르쳐야죠.
    복장위반이면 벌점주세요.

  • 11. ㅐㅐㅐㅐ
    '24.6.30 4:10 PM (42.36.xxx.32)

    우리 세대는 예의가 아니라고 배웠죠

    가정교육의 문제라 보기때문에
    원글님이 학교에서 지도하기에는
    어려운 영역이라 생각해요

    인식이 써도 된다는 아이일테고
    그런 애들은 아주 확실한 이유가 있어야 설득이 될 거거든요
    실내에서 쓰는 건 예의가 아니다- 그럼 후드티는 되고 모자는 안더ㅣ냐?
    너의 얼굴을 봐야 한다- 날 감시하겠다는거냐?
    교칙에 있다- 그럼 교칙대로 처벌해라
    이런 의식의 흐름을 보일겁니다

    사실 예의의 영역은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ㅠㅠㅠㅠㅠ

  • 12. ..
    '24.6.30 4:12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아이의 눈이 안보이는데 대면 수업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안 들죠. 졸아도 모르고요.

  • 13. ..
    '24.6.30 4:15 PM (14.32.xxx.242)

    말로도 지도하고 벌점은 종종 주고 있지만
    교과 수업 중 매번 벌점 주기는 어렵긴 해요 ㅠ
    교실에서는 안된다고 가르칠 필요는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 14. 이유
    '24.6.30 4:21 PM (119.149.xxx.229)

    예전에 우리가 예의가 아니라고 배웠기에
    그대로 적용하긴 어려울것 같아요
    왜 실내에서 모자를 쓰면 안되는지..
    정확한 이유를 말해주세요
    그냥 규정이 그렇기 때문이라면 규정을 비꿔야지요
    지금 두발 회장 악세사리.. 다 지적하지 않고 그냥 두고 있잖아요

  • 15. 초등
    '24.6.30 4:21 PM (175.119.xxx.162)

    초등에서도 귀찮으니 안가르치고 내버려두니 점점 더 그렇게 되는거죠--
    기본 예의는 가르쳐야지..어디까지가 자유인지 구분할 수 있게 해야하는데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전혀 교육이 안되니 애나 어른이나 자기 마음대로 큰소리만 치는것 같아요.
    모자 뒤집어 쓰고 웅얼웅얼 코로나 이후로 마스크까지 하고...

  • 16. ...
    '24.6.30 4:2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고등까지 학교에선 아니에요.
    교복은 있잖아요. 규정 위반이에요.
    학원이나 대학에선 어쩔 수 없고요.

  • 17. ...
    '24.6.30 4:24 PM (58.143.xxx.27)

    고등까지 학교에선 아니에요.
    교복은 있잖아요. 규정 위반이에요.
    학원이나 대학에선 어쩔 수 없고요.
    부모들도 혼내야 해요.
    모자어두운 거 쓰고 블루투스 이어폰 검은 거 한쪽에 하면 보이지도 않아요.

  • 18. ....
    '24.6.30 4:48 PM (58.29.xxx.1)

    제가 대학교를 20년전에 졸업했는데
    그때도 교실 안에서 야구모자 쓰는게 예의냐 아니냐로 자유게시판에 논란에 있었어요.
    그 옛날에도 뭐 어떠냐, 꼰대라는 의견이 많았고요.
    그때 아베크롬비, 버켄 슬리퍼 이런거 유행할 때라서 그럼 슬리퍼는 어떻냐는 질문에
    그건 좀 아니다 라는 의견도 있었고 ㅋㅋ 암튼 야구모자가 뭐 어떠냐는 의견이 많았는데
    지금은 더하겠죠.
    저는 제 자식한테는 모자쓰고 수업듣지마라고 가르칠 거지만
    요즘 세상은 그런건 괜찮은가봐요

  • 19. 모자
    '24.6.30 4:50 PM (118.235.xxx.28)

    쓰고 다니는 영국도 실내에서 잘만 쓰고 미국도 잘만쓰죠
    우리나라만의 예의인가요?

  • 20.
    '24.6.30 4:52 PM (39.115.xxx.72)

    예전에 저 대학땐 모자쓰고 있던 학생을 교수가 교실에서 내보냈어요 기본예의도 없냐면서요.
    가끔 최강야구보면 감독한테 고등학생부터 40세 넘은 프로야구선수한테 인사하거나 면담할때 반드시 모자 벗더라구요. 필요에 의해, 법에 의해....반드시 합리적이고 처벌을 받아야 지켜야하는게 예의는 아닌데....흠.
    요샌 설득할만한 근거가 없음 안받아들여지긴하죠.
    그냥 두세요. 어른도 왜요? 하는 마당에 학생들은 더하죠.

  • 21. 뭔 소릴?
    '24.6.30 4:54 PM (217.149.xxx.67)

    유럽에도 교실에서 모자 못써요.

    직장에서 야구 모자 쓰고 일하세요?

    당연한 예의를 참 나....

  • 22. 근데
    '24.6.30 5:07 PM (61.76.xxx.186) - 삭제된댓글

    초등에서도 모자 벗으란 말 안해요.
    아니 못하던데요.
    애들이 벗어야되는 이유 이해 못하고 이것조차 아동학대했다고 난리치겠죠. 참 갑갑합니다.
    개인복장으로 뭐라하면 꼰대는 양반이고
    여학생한테는 성희롱에 걸릴 수도 있고 어렵네요
    뭐니

  • 23. 근데
    '24.6.30 5:07 PM (61.76.xxx.186)

    초등에서도 모자 벗으란 말 안해요.
    아니 못하던데요.
    애들이 벗어야되는 이유 이해 못하고 이것조차 아동학대했다고 난리치겠죠. 참 갑갑합니다.
    개인복장으로 뭐라하면 꼰대는 양반이고
    여학생한테는 성희롱이니
    뭐니 걸릴 수도 있고 어렵네요

  • 24.
    '24.6.30 5:22 PM (172.226.xxx.40)

    괜찮다는 분들은 야구모자쓰고 직장 사장실 들어갈수 있나요

  • 25. ㅡㅡ
    '24.6.30 5:24 PM (1.232.xxx.65)

    저는 사십대인데
    다시 대학들어갔는데
    교수가 모자 벗으라면
    그 수업은 안들을것 같아요.
    지가 뭔데
    모자를 벗으라 말라 하는건지 모르겠고
    그게 왜 예의인지 모르겠어요.

  • 26. ..
    '24.6.30 5:26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피어싱..염색 다 허용인데 야구모자 못쓰게 해요?

  • 27. 하...
    '24.6.30 5:34 PM (217.149.xxx.67)

    상견례에도 야구모자 쓰고 가세요.
    지가 뭔데 야구 모자를 벗으라 마라 ㅋㅋㅋ

    직장 면접에도 꼭 야구모자 쓰고 가고
    상갓집 조문에도 꼭 야구모자 쓰고 가세요. 홧팅!

    부모 마인드가 이러니 진상 학부모들 때문에
    자식들도 똑같은 진상에
    교사들이 자살하는거죠.

  • 28. ..
    '24.6.30 5:35 PM (203.236.xxx.48)

    저희 고등아이 학교에 등교하는애들 보니 캡모자 엄청 많이 썼더라구요. 요즘 시험전이라 머리 안 감았다고 모자 많이 쓴대요. 얘네 학교는 교복도 거의 안 입는다는.

  • 29. ...
    '24.6.30 5:56 PM (1.235.xxx.28)

    미국 대학에서도 강의실에서는 야구모자는 다 벗더라고요.
    서울 지방 각대학에서 교수로 있는 지인들하고 이야기해보면 한국도 인서울 대학 학생들은 강의실에서는 99프로 이상 야구 모자쓰지 않고요. 앞머리 헤어롤 현상도 그렇고 대학 차이가 있다고 하고.
    선생님 권위가 떨어지고 있고 다들 몸사리고 있는데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공식적인 공간에서는 어떻게 해야할지는 어느 정도 이야기 해주는게 맞는 듯 해요.
    저는 아이들이나 학생들에게 어떤 공공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 할지 잘 모를 때 너가 중요한 면접에서 지금 고민하는 행동 옷차림하겠는지 스스로 물어보라고 해요. 아니다 싶으면 공동 생활에서도 그런 행동 등은 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하라고요

  • 30. ..
    '24.6.30 6:01 PM (14.32.xxx.242)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역시 82!
    저도 꼰대가 되어가고 있는 건 인정합니다 ㅎㅎ

  • 31. ㅇㅇ
    '24.6.30 6:42 PM (61.43.xxx.156)

    다른집새끼는 어찌하던 상관 없고
    내새끼한테는 학교가서 선생님 앞에서 모자 쓰는거 아니라고 엄히 가르칩니다.
    네, 저 핵꼰대에요
    근데 예의는 지키라고 있는 거에요.
    씹선비소리 듣더라도 내 주관 지키고 살거에요.

  • 32. ...
    '24.6.30 7:19 PM (112.168.xxx.69)

    예전에 저 대학땐 모자쓰고 있던 학생을 교수가 교실에서 내보냈어요 기본예의도 없냐면서요. 2222

    요새 대학교수들은 참나 보네요.

  • 33. pinkheart
    '24.6.30 7:20 PM (222.114.xxx.211)

    저는 교수인데요 학생들에게 발표를 시켰는데 앞에 나와 발표를 하는데 야구모자를 눌러쓰고 있어서 눈도 안보이고 표정도 안보이고 얼굴이 기억이 안되어서 점점 더 개인적 관계 형성도 어려워지더라고요. 얼굴이 잘 안보이고, 심지어 어떤 학생들은 거기에 마스크까지 껴서 기분이 나쁜데 왜 나쁜지 모르겠다 그러고 있었는데, 오늘 답글들 보니까 그렇게 실내에서 모자쓰는게 예의가 아니었다는 걸 이제야 기억하네요! 예의가 다른 거 없어요. 역지사지해서 상대방이 불쾌하면 예의가 없는 거죠. 한학기 내내 수업하는데 교수와 개인적인 관계를 하지 않고 익명으로 남겠다는 거니까, 그렇게 철벽치는 학생한테 교수는 얼마만큼이나 마음이 가겠나요. 내말을 따라오는지 어떤지 반응이 안읽히는데.

  • 34. Gg
    '24.6.30 8:11 PM (124.120.xxx.2)

    유럽은 레스토랑에서도 모자 벗는게 예의라고 하던데..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인간관계에서 필요한게 예의라고 한다면 눈을 가린다는 관점에서 야구모자는 아니라고 받아들여지나 봄.

  • 35. 참담
    '24.6.30 9:21 PM (211.211.xxx.245)

    참담한 현실이지만 교사시면 그냥 내버려 두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괜히 아이랑 사이 안좋아지고 민원 들어옵니다.
    그러나 내새끼이면 교실에서는 절댜로 못쓰게 하세요.
    학교 현장이 아이들 교육하기 참 힘듭니다.

  • 36. 생수
    '24.6.30 10:12 PM (194.230.xxx.125)

    쓰고 다니는 영국도 실내에서 잘만 쓰고 미국도 잘만쓰죠
    우리나라만의 예의인가요?

    => 다른 건 모르겠고, 영국은 실내에서 모자 쓰면 못 배운 취급 받습니다.

  • 37. 불량하단
    '24.6.30 11:05 PM (58.123.xxx.123)

    말엔 동의 못하겠네요. 모자 쓰는게 불량하다. 왜 ,어떤 모습이 불량해보이나요?
    실내에선 예의가 아니다. 이것도 구시대적 꼰대 발언 아닐까싶은데요. 왜 모자쓰면 안되나요?
    사실 모자쓰고 다니는 중딩딸이 있는데 왜 벗으라고 하냐고 반박하면 딱히 할 말이 없던데요 ㅜㅜ

  • 38. 간단히
    '24.7.1 2:38 AM (1.224.xxx.182)

    살짝 다르게 이야기해보자면
    강의시간에 레깅스입고 오는건 어때요?
    장모님 오셨는데 편하다고 사각팬티만 입고 있는 남편은?
    법으로 정해진건 아니지만
    사회생활하면서 TPO라는게 있어요.
    이건 내가 편하다고 다 되는게 아니고 타인에 대한 배려도 있는거죠.
    그걸 가정에서, 학교에서 못배워먹으면
    지가 뭔데 모자를 쓰라마라야..하고 얘기하는 사람이 되는거고 결국 이 사회가 돌아가는데도 도움되는 사람이 아닙니다.
    TPO는 배려의 문제에요. 개인의 자유에 관한게 아니고..

  • 39. ...
    '24.7.1 9:49 AM (58.77.xxx.142)

    자식교육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가르쳐도 꼰대라고 하니 ,, 어릴 때는 부모 말 따르더니 점점 머리 커지니 어린 시절 가르쳤던 젓가락질부터 기본 위생까지 지 맘 대로네요
    인터넷에서 우리나라는 유교때문에 망했다고 하는 유튜브에서 하는 말들 듣고 부모 말은 무조건 틀리다고 하니 .참 힘듭니다

  • 40. 하~~
    '24.7.2 6:11 AM (61.47.xxx.114)

    이젠 히다하다 교수 한테지가뭔데??
    라는댓글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949 어떻게해야 인간관계가 편하게 될까요 5 진지한사람 2024/07/01 2,494
1598948 식당서 먹는것보다 포장하면 양을 더 적게주나요? 13 ..... 2024/07/01 4,511
1598947 이정현 시어머니는 생각보다 젊네요 1 .. 2024/07/01 5,069
1598946 여름용 홑이불요. 2 .. 2024/07/01 1,623
1598945 박미선이 마트 사인회에 왔는데., 52 . . . .. 2024/07/01 39,008
1598944 인생샴푸 있으세요? 29 인생샴푸 2024/07/01 7,183
1598943 열심히 하라는데 화가 나요 5 큰일.. 2024/07/01 2,821
1598942 에르메스 트윌리 데르메스 향이요 샤넬 마드모아젤 비슷한가요? 3 ... 2024/07/01 1,344
1598941 尹 탄핵’ 국민청원 접속지연에…국회의장 ‘서버증설’ 추진 16 ㅋㅋㅋ 2024/07/01 6,845
1598940 졸업 - 웰메이드... 최종회까지 박수쳐줍니다 18 2024/07/01 4,138
1598939 이영자 세컨하우스 위치가 어디예요? 18 ㅇㅇ 2024/07/01 23,280
1598938 집나왔는데 춥고 갈 곳이 없네요. 29 .... 2024/07/01 17,803
1598937 어젯밤 빗소리 너무 좋았어요 15 111 2024/07/01 4,223
1598936 무릎안좋고 허리디스크 살짝있는상태 어떤운동이좋을까요? 8 ㅡㅡ 2024/07/01 2,182
1598935 국회 청원동의 금방 했어요 11 지금 2024/07/01 1,663
1598934 명품브랜드 세탁비 2 세탁비용 2024/07/01 1,405
1598933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 별로일 때 오히려 기쁜 19 ㅇㅇ 2024/07/01 3,773
1598932 7월부터 쓰레기 버릴때 구분법 달라지는 것들(서울시만 우선 시행.. 32 ........ 2024/07/01 13,508
1598931 이케아 주방칼 추천해주실거 있나요? 2 주부 2024/07/01 1,228
1598930 미디어아트 구경하세요 1 ㅇㅇㅇ 2024/07/01 1,119
1598929 에어컨틀면 무조건 거실행 7 쫌생이 2024/07/01 3,476
1598928 영화 “프렌치수프”에서 마지막 피아노곡 2 영화 2024/07/01 1,625
1598927 프로틴 음료 계속 먹어도 괜찮나요? 13 습관 2024/07/01 2,895
1598926 야외용이젤 기내수하물 가능할까요?? 5 기내 2024/06/30 744
1598925 파스타의 어나더레벨 20 파스타러버 2024/06/30 5,704